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9-14

"전반은 짧게, 후반은 길게" 전북이 보여준 밀집수비 공략법[2]

전북 현대가 밀집수비 공략법을 선보이며 울산 현대를 따돌렸다. 전북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상주와 경기에서 로페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로페즈는 전반 41분 문선민, 이승기와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 끝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후반 김건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교체투입된 이동국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상주를 상대로 어떻게 밀집 수비를 뚫을 수 있는지 보여줬다. 이날 상주는 수비에 치중한 전술을 들고나왔다. 상주는 경기 시작 전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는 4백이었지만 실제 경기에선 3백으로 경기에 임했다. 상주는 김진혁과 고태원이 중앙수비로 나섰고 안세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안세희는 수비시에는 후방으로 내려왔다. 전북은 페널티박스 부근에 집중된 상주 수비를 뚫는 데 애를 먹었다. 전북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짧은 패스를 이용한 빌드업을 시도했다. 문선민, 로페즈 같은 수준급 측면 자원이 있지만 득점을 위해선 결국 중앙을 공략해야했다. 전북은 무의미한 크로스를 자제하고 중앙에서 보다 공격적인 패스를 시도했다. 조지아,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 2연전에 나섰전 파울루 벤투호과 비교되는 부분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조지아와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 수비를 상대로 고전했다. 공격의 시발점은 문선민과 손준호였다. 문선민은 전반 17분 속도로 상주의 측면를 제압한 후 빠르게 페널틱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예리한 크로스가 안세희에 막혔지만 문선민의 몸은 가벼웠다. 전반 24분엔 손준호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측면에서 공을 이어받은 손준호가 논스톱 패스로 로페즈에 연결했다. 로페즈는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비디오판독으로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은 전반 41분 로페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로페즈가 득점을 마무리했지만 문선민과 이승기는 좁은 공간에서도 센스있는 뒷꿈치 패스로 상주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전북은 후반 들어 3백의 중앙수비로 출전한 최보경의 위치를 조정해 더 공격적인 패스 플레이를 시도했다. 최보경은 후방에서 좌우로 뿌려주는 패스로 공격 활로를 찾았다. 전북은 후반 수비 집중력 문제로 김건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전북은 최보경과 이주용을 빼고 이동국과 한교원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전북의 후반 노림수는 전반과 다른 스타일로 상주의 밀집수비를 뚫어냈다. 후방에서 손준호의 긴 패스로 이동국에게 찬스가 났고 이동국은 자신의 K리그 통산 222호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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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유지" 모라이스, "울산과 승점차 중요치 않아...전북의 축구 보여줄 것"[2]

"울산과 승점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북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전북이 좋은 경기를 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북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상주와 경기에서 로페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로페즈는 전반 41분 문선민, 이승기와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 끝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후반 김건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교체투입된 이동국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북인 이날 승리로 18승 9무 2패, 승점 63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울산(승점 60)은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상주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오다보니 어려운 경기를 했다. K리그에 와서 이 정도까지 수비를 하는 팀은 처음이었다. 선수들이 잘 해준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적극적으로 운영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런 팀들을 상대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라이스 감독은 "투지를 발휘해 승리한 선수들에 정말 감사하다. 남은 9경기 똑같은 경기력으로 팬들에 보답해야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우승 경쟁팀인 울산은 앞선 경기에서 경남과 3-3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60에 머물렀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63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울산과 승점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북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전북이 좋은 경기를 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전북은 전반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인상적이었다"라면서 "이승기, 로페즈 모두 기술이 있는 테크니션이고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오도록 플레이해야할 것이다. 선수들이 가운데로 침투할 수 있는 플레이를 더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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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이동국 연속골" 전북, 상주 2-1 꺾고 2위 울산과 승점 3점차[2]

전북 현대가 상주 상무를 꺾고 2위 울산 현대와 격차를 벌렸다. 전북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상주와 경기에서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로페즈는 전반 41분 문선민, 이승기와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 끝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후반 김건희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교체투입된 이동국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18승 9무 2패, 승점 63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울산(승점 60)은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상주는 주축 선수들의 전역 공백으로 새로운 베스트 11을 가동했지만 전북을 넘지는 못했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이날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호사가 나섰고, 로페즈와 문선민이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손준호, 이승기가 중원을 구성했고 이주용, 최철순이 좌우 윙백으로 나섰다. 김민혁, 최보경, 홍정호가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은 전반 초반 위기를 맞았다. 전반 5분 중원에서 투입된 상주의 평범한 패스를 차단하지 못했다. 박스 안으로 침투했던 박세진이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너무 약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상주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서 배재우가 올린 크로스를 김경중이 잡아 송범근과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지만 슈팅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북은 전반 10분 첫 슈팅을 때렸다. 전북은 로페즈의 저돌적인 플레이로 코너킥을 만들었다. 이주용의 코너킥은 김민혁의 머리로 향했지만 슈팅은 윤보상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7분 문선민이 오른쪽 측면을 허물며 기회를 만들었다. 상대 수비를 스피드로 완벽하게 제압한 문선민은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안세희에게 막혔다. 전북은 전반 20분 로페즈의 슈팅으로 상주 골문을 위협했다.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이승기가 측면의 로페즈에 다시 공을 내줬다. 로페즈는 박스 바깥에서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윤보상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상주 골문을 계속 두드리던 전북은 전반 24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박스 안에서 손준호의 패스를 받은 로페즈에게 배재우가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취소됐다. 전북은 페널티킥 취소 이후 상주의 공세에 잠시 위축됐다. 하지만 전반 38분 이승기가 박스 바깥에서 밀집 수비를 뚫고 중거리 슈팅을 때려 분위기를 바꿨다. 전북은 전반 41분 로페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중앙에서 로페즈-문선민-이승기로 이어지는 패스 플레이로 수비진을 뚫었다. 윤보상이 쇄도하며 막아섰지만 로페즈는 반대편 골대를 노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승기의 뒷꿈치 패스와 로페즈의 깔끔한 마무리가 빛났다. 전반 막판 전북은 김건희를 놓치면서 실점위기에 몰렸지만 송범근이 멋진 선방을 했다. 심판은 뒤늦게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전북은 후반 5분 상주에게 뒷공간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박세진은 이주용과 김민혁 사이를 파고들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맞혔다. 전북은 후반 11분 호사의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주용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패스를 호사가 받아 중거리 슈팅을 떄렸다. 후반 19분 전북은 최보경의 얼리크로스로 로페즈가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했다. 로페즈가 공을 잡지 못했지만 상주 골문을 위협했다. 전북은 후반 14분 상주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김건희는 끈질긴 돌파로 전북 수비를 뚫어내고 슈팅을 때렸다. 김건희의 슈팅은 골망을 흔들어 스코어는 1-1 동점이 됐다. 동점골을 허용한 전북은 이동국과 한교원을 투입했다. 왼쪽 풀백 이주용과 수비수 최보경을 빼며 공격을 강화했다. 교체투입된 이동국은 박스 안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전북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이동국이 골을 터뜨렸다. 중원에서 올린 손준호의 크로스를 상주 수비가 걷어냈지만 이동국이 잡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이동국의 골로 스코어는 2-1이 됐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상주를 괴롭혔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지만 더 이상 득점 없이 경기는 2-1 전북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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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수성 도전" 전북, 풍성한 한가위 맞기 위한 "방심없다"[2]

선두 유지를 위한 '방심'은 없다. 한가위를 풍성하게 마무리 하기 위한 전북의 도전이 이어진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9라운드 상주 상무와 홈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17승 9무 2패 승점 60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10골을 기록중이고 실점은 0.92골이다. 상주는 11승 6무 11패 승점 39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경기당 평균 1.21골을 기록하고 있고 실점은 1.42골이다. 유례없는 선두 싸움을 펼치는 전북은 지난 28라운드서 울산 현대가 인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전북은 울산이 흔들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포' 김신욱이 빠진 상태에서 전북은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고 있다. 외국인 선수 호사가 합류 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만들면서 공격의 중심을 잘 잡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로페즈, 문선민 등 측면 공격수들에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끊임 없이 괴롭히는 측면 공격수들의 활약속에 전북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상주의 상황은 좋지 않다. 전역 예정자들이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팀의 핵심인 윤빛가람이 빠져 나간 상주는 새로운 선수들과 경기를 펼쳐야 한다. 박용지와 윤보상 등이 버티고 있지만 전북과 대결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따라서 전북은 일단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친 뒤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의외의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다. 특히 전북은 현재 17경기 동안 11승 6무로 패배를 맛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세를 이어가려면 절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북은 상주전을 마친 뒤 경남-대구-수원 등 까다로운 상대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끈끈한 경기력을 갖고 있는 팀들과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우승경쟁을 어이가기 위해서는 상주전 승리가 절실하다. 절실한 마음을 갖고 경기를 펼쳐야 상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한가위 연휴에 열리는 경기서 전북의 목표는 하나다. 선두 유지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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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홍정호, K리그 1 핵심 수비 스스로 증명... 볼 리커버리 전체 1위[2]

홍정호가(전북)이 올 시즌 K리그 수비의 핵심 선수임이 증명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0일 2019시즌 K리그1 주요 개인별 부가기록순위를 주제로 정례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K리그는 공식기록 외에 선수 개인 및 팀별 공격, 패스, 수비 관련 다양한 지표(부가기록)를 측정하여 공개하고 있다. 연맹은 이번 브리핑에서 2019시즌 28라운드까지 기록을 가지고 흥미로운 개인별 부가기록 순위를 공개했다. 수비에서는 전북 중앙 수비수 홍정호가 큰 활약을 선보였다. 홍정호는 볼 리커버리 횟수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경기 중 볼 소유권을 상대에게 빼앗긴 후 빠른 시간 안에 다시 공 소유권을 탈취하는 볼 리커버리에 있어 홍정호는 올시즌 261회를 기록했다. 또한 상대 진영에서 볼 리커버리를 달성한 횟수는 39회다. 홍정호는 경기 당 10번의 볼 리커버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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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압도적 우위" 상주 넘고 선두수성-18G 무패 도전[2]

전북 현대가 오는 14일 상주상무와 K리그1 29라운드를 치른다. 전북 현대는 지난 서울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재탈환한 선두 자리를 반드시 승리로 지켜내고 18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상주전에 대한 승리의 자신감은 역대전적에서 찾을 수 있다. 전북은 상주와 통산 19번의 맞대결에서 14승 4무 1패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득, 실점에서도 49득점 13실점으로 크게 앞선다. 특히 전북은 지난 서울전에서 2-0으로 무실점 승리하며 최다득점(59득점)-최소실점(26실점)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팀의 분위기도 상승세다. 최전방에는 성남과 서울전에서 모두 득점하며 3경기 연속골을 노리는 호사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 날개에는 공격포인트 2위이자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문선민이 로페즈와 함께 빠른 발을 무기로 ‘스피드 닥공’을 펼친다. 중원은 테크닉이 뛰어난 ‘승-승’라인 이승기와 한승규가 손준호와 호흡을 맞추며 공,수를 조율한다. 포백은 최철순과 이주용이 김민혁, 홍정호와 함께 무실점으로 최소실점 1위 자리를 지킨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하프타임 이벤트로 이강주와 한복 세트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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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전북 현대 유소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연수[1]

전북 현대가 세계 수준의 유소년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코치와 선수들을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에 보낸다. 전북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5주 동안 연수를 떠난다"고 5일 전했다. U-15 이정형 코치, U-12 유성권 코치를 비롯해 영생고(U-18) 조진호, 마지강, 엄승민과 금산중(U-15) 최태웅, 진태호, 이수로, 서정혁, 신동환 등 선수 8명이 리옹 유소년 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는다. 2013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7년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이어온 전북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유럽의 선진 유소년 시스템 체득을 위해 연수를 실시한다. 코치와 선수들은 올림피크 리옹 유소년 팀의 운영 방식과 훈련 노하우 등을 익힐 계획이다. 훈련 외에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앙의 라이벌전 올림피크 리옹-파리 생제르맹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조진호(영생고)는 "금산중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리옹 연수를 떠나게 돼 영광이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3년 전 리옹 연수의 경험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에는 리옹 유소년 선수들과 나의 실력을 견줘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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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감독, K리그 "8월의 감독" 선정... 올 시즌 2번째[2]

조세 모라이스(54·브라질) 전북 현대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8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의 지도 아래 8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8월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승점(11점)을 쌓았다. 특히, 8월 마지막 경기인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깜짝 스리백’을 선보이며 2-0으로 승리, 울산에 내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4월에 이어 시즌 2번째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상주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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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모라이스, "선두 자리, 다시 내줘서는 안된다"[2]

"스리백, 선수들이 잘 소화해줘서 상대팀 따라 쓸 것."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을 통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0점(17승 9무 2패)을 마크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3위 서울은 여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서울전 예상했던 대로 치열한 경기를 했다. 위에서 압박하고 공격적으로 나간 것이 주효했다. 전반에도 후반에도 득점 기회가 많았는데 2골만 넣은 것은 아쉽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반 볼 점유율을 서울에 많이 내줬지만 잘 버텨주고 노력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그런 것을 마무리해줘야지 선수들이 편하다. 후반에 아쉬운 장면이지만 선수들이 90분 동안 열심히 뛴 덕에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PK 선방을 보여준 송범근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시즌 내내 PK를 막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 훈련 때 ㅍ‘언제 막을 것이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오늘 선방을 계기로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칭찬했다. 선두를 되찾은 모라이스 감독은 “다시 1위를 차지한 만큼 내려가서는 안된다. 계속 리그 우승을 도전하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됐다.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사용한 스리백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잘 소화해준 것 같다. 3-4-3을 쓴 목적인 전방 압박부터 잘 됐다. 이런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하며 상대 팀에 따라 맞춰서 사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 당한 권경원에 대해선 "못 뛰겠다고 사인을 줘서 나왔다. 오랜만의 경기라 쥐가 난 것 같다. 정확한 정도는 모르나 심하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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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두로" 전북, "최강 날개" 로페즈-문선민에 호사까지 더했다[2]

로페즈-호사-문선민. 한국판 최강 공격 조합이 탄생했다.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의 닥공을 통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0점(17승 9무 2패)을 마크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승점 5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3위 서울은 여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북은 서울전을 위한 승부수로 3-4-3을 택했다. 그리고 닥공을 위한 스리톱으로 로페즈-호사-문선민이 출격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서 "상대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 위해 스리백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백일 경우 로페즈-문선민이 상대적으로 수비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선수들은 수비가 아니라 공격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수비 부담에서 벗어난 로페즈-문선민 두 최강 날개는 서울의 측면을 완벽하게 허물었다. 전북은 권경원-손준호의 후방 빌드업 이후 스피드를 살린 닥공으로 계속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로페즈-문선민은 개인 기량에서 서울의 중앙 수비수들을 압도했다. 김주성-황현수는 개인 기량에서 계속 밀리며 계속 돌파를 허용했다. 측면이 무너지며 뒷 공간을 내주자 서울은 버티지 못했다. 전반 9분 빠른 시간에 선제골이 나왔다. 권경원이 오버래핑 이후 올린 얼리 크로스를 호사가 상대 수비수와 경합에서 버텨내며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호사까지 더해지자 전북의 공세는 더욱 매서워졌다. 결국 전반 23분 후방서 찔러준 공간 패스를 문선민이 단독 돌파 이후 받아냈다. 유상훈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정확하게 로페즈에게 건네며 추가골을 이끌었다. 로페즈-호사-문선민의 스리톱은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측면서 로페즈-문선민이 흔들면 중앙에서 호사가 안정적인 연계로 계속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날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로페즈-문선민에 호사까지 더해진 공격은 K리그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강 날개에 김신욱을 대신할 호사까지 더해진 전북의 막강 스리톱이 위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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