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7-17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동국형, "언제 오느냐" 계속 질문"[3]

"동국형, 계속 '언제 오느냐'고 물어 보셨다". 전북은 17일 김승대 영입을 발표했다. 전북은 김승대와 2022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전북은 측면뿐만 아니라 최전방과 섀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 김승대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 김승대의 장점인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며 문전으로 침투하는 능력과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는 전북 ‘닥공’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김승대는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는 뜻깊은 팀이었다. 최강 전북에 와서 기쁘다"면서 "누구나 한번쯤 욕심낼 최강 전북에 오게됐다. 예전부터 많이 생각했다. 중국에도 진출하고 고향팀에 갔었지만 오랜시간이 걸린 끝에 오게 됐다. 생각을 깊게 했고 오게 됐다.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 전북에 온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북 입단에 대한 조언에 대해서는 "(손)준호와 굉장히 친하다. 계속 연락이 왔다. 훈련 분위기에 대해 물어 봤는데 정말 좋다는 말을 했다. 존경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갖고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동국의 제안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장난 이라고 생각했다. 매 년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전화가 왔다. 생각해 보겠다는 이야기로 대신했다. 경기 시작 전 혹은 입장 전에도 항상 '언제 오느냐'라며 장난으로 말씀 하셨다. 동국형 때문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도움왕 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승대는 "전북의 중계를 볼 때마다 팬들의 응원과 열정, 경기장을 가득 채워 주시는 것을 봤을 때 부러웠다. 멋지다는 생각도 많이했다. 응원해 주시는 목소리가 멋있었다. 최강 전북이라는 소리를 괜히 듣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영광스럽다. 더 많은 환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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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입단" 김승대, "팀 목표 K리그 1 3연패 위해 최선"[5]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28)가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전북은 17일 "K리그 최고의 공격수 김승대와 2022년까지 계약을 체결해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김승대는 2013년 포항에서 데뷔했다. 2014년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영 플레이어상을 받았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는 처음 국가대표에 뽑혔다. 2016년 중국 슈퍼리그 옌벤 푸더로 이적한 뒤 2017년 다시 포항에 복귀했다. 특히 58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강한 체력을 자랑한다. 전북은 중국 상하이 선화로 떠난 김신욱의 공백을 김승대로 메웠다. 여기에 새 외국인 공격수도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전북은 "측면 뿐 아니라 최전방과 처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 김승대의 합류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면서 "장점인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문전으로 침투하는 능력과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는 전북 '닥공'에 날카로움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승대는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전북에 왔다. 팀의 목표인 K리그1 3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면서 "팀에 하루 빨리 적응해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전북과 전주성의 새로운 스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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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인터뷰] "절박함-벼랑 끝" 이동국,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2]

"창피하게 만드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한 경기 덜 펼친 상황에서 2위를 유지했다. 비록 페널티킥이었지만 전북 주장 이동국은 팀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문선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시켰다. 그동안 보였던 폭발적인 슈팅이 아니었다. 발목에 부상을 당해 제대로 쓸 수 없는 이동국은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울산 골키퍼 오승훈의 움직임을 읽고 만들어 낸 골이었다.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며 이동국은 다시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고 있다. 지난 대구와 경기서도 1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 특히 대구전을 마친 뒤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또 이날 울산전을 앞두고 이동국의 부인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남편의 부상상태를 전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퉁퉁부은 발 사진과 함께 ‘절박함, 벼랑 끝’이라고 적었다. 전북팬들도 이동국이 골을 넣자 이 씨의 글을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함께 기뻐했다. 아동국은 "갑자기 이슈가 돼서 부끄럽다. 참을 수 있는 통증이라면 뛰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팀이 여유가 없다. 해가 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만족한다. 현재 상황을 이겨낸다면 웃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 이동국의 답변은 간단했다. "집에서 간단하게 이야기 한 것을 SNS에 올렸다. 그러나 분명 진심이었다. 그런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부상을 당했지만 정신적으로 이겨낼 수 있다. 정신이 몸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들 보다 통증을 이겨내는 법을 잘 알고 있다. 물러날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벼랑 끝에서 싸우고 있다. 정신적으로 무장이 된 것을 우리 선수들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시즌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 씨에게 “집에서 우리끼리 이야기 한 것을 올려서 창피하게 만드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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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모라이스, "이승기-한교원-임선영 돌아오면 달라질 것"[2]

"한교원-이승기-임선영이 돌아와야 한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221호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울산과 맞대결은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선제골을 넣고 편안하게 이끌어 갈 수 있었다. 다만 세트피스서 실점을 허용하면서 서둘렀다. 후반서도 계속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마무리가 잘 이뤄지지 않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격진에서 압박을 더 세밀하게 펼쳤다면 편안하게 이뤄갈 수 있었다. 전반 중반 넘어가면서 어려움이 따랐다. 세밀하게 다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대한 질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구단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입 선수에 대해 진행중"이라면서 "공격수 영입도 중요하다. 임선영이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교원-이승기가 재활 막바지에 이르렀다. 3명의 선수만 돌아온다면 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후반서 이동국 대신 이비니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던 모라이스 감독은 "이비니도 이동국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대체할 수 있는 선수였다. 연습을 통해 공격수 역할을 했다. 후반서 나쁜 모습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또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동국을 대신할 선수가 없기 때문에 이비니를 대체자로 기용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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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장" 이동국, "절박함-벼랑 끝"으로 드러낸 221호골[3]

'절박함, 벼랑 끝'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이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221호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동국이 지난 대구전에서 비 내리는 날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 고마웠다. 발목이 부어 있는 상태인데 잘 참으며 뛰어주고 있다. 팀의 맏형이자 주장으로 먼저 나서 보여주고 있다. 후배들에 자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전을 앞두고 이동국의 부인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이동국의 부상 상태를 알렸다. ‘절박하다. 벼랑 끝에 서 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대구전을 마친 뒤 이동국은 발목에 응고되어 있는 피를 제거했다. 울산전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 변함없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동국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7분 문선민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오른발이 정상이 아는 이동국은 강력한 슈팅이 아니라 방향을 선택했다. 울산 골키퍼 오승훈의 움직임을 읽고 반대편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골을 만들었다. 부상 때문에 힘을 들이지 않고 인프론트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 냈다. 전북팬들도 이동국이 골을 넣자 함께 열광했다. 노장 이동국은 득점 후에 큰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았다. 무리하지 않고 다음 플레이를 펼쳤다. 전북팬들은 이수진 씨의 SNS 내용을 들고 응원했다. ‘절박함, 벼랑 끝’이 적힌 플래카드로 이동국의 득점을 함께 기뻐했다. 이동국은 비록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이동국은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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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21호골" 전북, 울산과 현대가 맞대결 1-1 무... 선두 수성[2]

이동국이 개인통산 221호골을 기록한 전북이 울산과 무승부로 선두를 지켰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221호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울산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한 경기 덜 펼친 상황에서 2위를 유지했다. 전북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이동국을 배치한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한승규-손준호-문선민이 2선 공격진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이주용-권경원-홍정호-이용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울산은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주민규가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김인성-이상헌-김보경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믹스와 박용우가 더블 볼란치로 나섰고 포백 수비진은 박주호-강민수-윤영선-김태환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오승훈.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전북은 전반 7분 문선민이 상대 진영 페널티 박스 안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오른쪽 돌파 후 박스안으로 침투하던 문선민은 믹스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전반 9분 1-0으로 앞섰다. 이동국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울산도 곧바로 기회를 맞았다. 후방에서 전북 수비 뒷공간으로 연결된 패스를 주민규가 전북 골키퍼 송범근과 일대일 찬스를 만들었지만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시종일관 공격을 펼쳤다. 중원에서 우위를 점하며 울산 진영으로 볼을 연결했다. 로페즈와 문선민이 빠른 돌파를 시도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울산도 수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전북 수비에 막혀 어려움이 따랐다. 울산은 전반 33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김보경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주민규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1-1을 만들었다.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끈 울산은 맹렬하게 추가골을 터트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전반은 추가 득점없이 마무리 됐다. 울산은 후반 7분 이상헌 대신 이근호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또 울산은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후반 15분 주민규 대신 주니오를 내보냈다. 전북도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이동국을 빼고 이비니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18분 로페즈가 단독 돌파 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울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울산은 주니오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전북 골문을 위협했다. 울산은 후반 35분 황일수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결국 전북과 울산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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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수성 도전" 전북, 로페즈 필두 2선이 살아야 한다[2]

전북, 울산 맞대결 승리 위해서는 2선 공격진 폭발이 필요하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울산은 전북 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13승 4무 2패 승점 4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따라서 이날 경기는 올 시즌 K리그 1 선두 경쟁서 가장 중요한 맞대결이다. 승점 6점의 경기다. 올 시즌 전북과 울산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까지 포함, 3강이 K리그 정상 등극을 위해 노력중이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스탯도 비슷하다. 전북은 경기당 2.05골이고 울산은 1.73골이다. 실점은 전북이 0.80골이고 울산은 0.73이다. 지난 달에 이어 2달 연속 K리그서 가장 재미있는 축구팀에 선정된 전북은 김신욱이 빠지며 고민이 많은 상태다.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첫 번째 고비였던 대구와 경기서 4-1의 완승을 거뒀다.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에 제 몫을 해냈고 문선민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또 로페즈와 임선영도 빠르게 움직이며 대구를 압박,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전북이 울산을 상대로 홈 무패행진을 이어가려면 2선 공격진이 살아나야 한다. 로페즈, 문선민, 손준호, 임선영, 한승규 등이 버티고 있는 전북의 2선 공격진은 다른 팀과 경쟁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이 대구전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울산 수비는 만만하지 않다. 따라서 전북은 2선 공격진이 더 많이 뛰어야 이동국까지 살릴 수 있다. 울산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최근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경기 무패(7승 2무)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9일 경남FC 원정에서 이상헌, 주민규, 주니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전북은 지난 5월 12일 원정으로 열린 경기서 울산에 1-2로 패했다. 김보경에서 2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따라서 홈에서 물러서지 않기 위해서는 김보경을 철저하게 막으면서 공격을 선보여야 한다. 울산도 마찬가지다. 쉽게 포기할 수 없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격차를 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과 울산의 현대家 맞대결은 분명 치열한 접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승리하는 팀이 더 높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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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전북현대, "6월 팬 테이스티 팀" 선정... 5월에 이어 2회 연속[2]

6월 한 달간 가장 재미있는 경기력을 선보인 팀은 전북 현대였다. 이로써 전북은 2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6월 K리그 팀들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49점을 획득하여 6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됐다. '인스텟 지수'는 세계 여러 리그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된다. 또한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적으로 고려해 산출된다. 전북은 6월에 치른 4경기에서 경기당 ▲볼점유율 56% ▲볼소유권 회복 55회로 공을 가장 잘 지켰다. 이를 활용해 ▲크로스 17회 및 성공률 37% ▲역습 16회 ▲패널티 에어리에 내 패스 39회 등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장면을 가장 자주 만들어냈다.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팬 테이스티 팀에 등극한 전북은 지난 3월에도 선정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전북의 뒤를 이어 대구(245점), 서울(243점), 울산, 성남(이상 242점) 등이 6월 한 달간 '팬 테이스티'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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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대승" 전북 모라이스, "오늘 최고 선수는 문선민"[2]

"오늘 최고는 문선민".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문선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시작부터 높은 집중력을 통해 2골을 연달아 넣었다. 5분도 지나지 않아 2골을 넣으며 대승을 챙겼다. 대구와 원정 경기는 정말 힘들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었다.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고 주도권을 잡고 경기하면서 승리했다. 2-0이 된 후에도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공간을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잘 풀렸다. 후반서 페널티킥을 내주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판 판정이 매끄러워 지면서 경기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 더 많이 경기 시간을 늘려갔으면 좋겠다. 선수들에게도 무리한 파울을 범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우리와 대구 선수들 모두 경기 시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떠난 김신욱의 공백을 잘 채운 경기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김신욱이 없는 상황에서 문선민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오늘 최고의 선수였다. 관제탑 세리머니를 하지 않아서 궁금하다. 시즌 초반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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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공백" 전북, "단신" 문선민 "머리로 2골" 해결사 등극[2]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며 공백이 생긴 전북이 '단신' 문선민의 머리로 첫 번째 고비를 넘겼다.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문선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대구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공격의 핵심인 김신욱이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며 부담이 컸다. 또 새로운 공격 영입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북은 ‘주장’이자 ‘최선참’인 이동국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인 이동국의 체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생겼다. 그러나 막상 경기를 시작하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전북은 김신욱이 없었지만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에서 김진수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머리로 떨궜다. 대구 수비와 경합중 높은 타점에서 볼을 문전으로 연결했다. 전북은 2선 공격수 문선민이 재빠른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대구 수비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지만 올 시즌 K리그 1 최소실점팀인 대구를 상대로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조현우가 나서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구 수비를 쉽게 평가할 수 없다. 추가골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전북은 전방에서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며 대구를 몰아쳤고 순식간에 추가골을 기록했다. 로페즈와 문선민이 짧지만 정확한 패스로 대구 수비를 괴롭혔고 추가골을 기록한 전북은 경기를 쉽게 풀었다. 대구가 2실점 후 수비에 집중하는 동안 골을 넣지 못했지만 초반 2골을 기록한 전북은 편안하게 경기을 펼쳤다. 전북은 페널티킥으로 대구에 한 골 허용했지만 재빠른 공격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로페즈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며 시발점 역할을 했다. 손준호의 헤더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문선민이 또 머리로 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이 없는 상황에서도 전북은 머리로 2골을 기록했다. 물론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직접적인 헤더 슈팅은 아니었지만 팀 플레이를 통해 최소실점인 대구에 2골을 기록했다. 문선민은 후반 추가골을 터트리며 전북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문선민은 새로운 해결사로 자리 잡으며 김신욱 공백을 지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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