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8-24

"닥공폭발" 전북, 성남 넘고 K리그 1 선두 수성 도전[0]

전북 현대가 '끈적한' 성남을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전북 현대와 성남FC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성남은 9승 6무 11패 승점 33점으로 8위를 기록중이다. 울산 현대와 맞대결서 3-0 완승을 거두며 팀 통산 400승과 K리그 1 선두 탈환에 성공한 전북은 성남전이 중요하다. 올 시즌 성남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중인 전북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성남의 끈적한 수비에 막혀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7월에 펼쳐진 19라운드에서는 3-1 승리를 거뒀지만 5월 첫 맞대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김신욱이 빠졌지만 로페즈와 문선민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북은 호사가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김승대는 적응이 필요하지만 언제든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신형민이 전방으로 연결하는 날카로운 패스를 2선 공격수들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기회를 만든다면 전북은 분명 성남에 앞설 가능성이 높다. 높이 대신 스피드를 선택한 전북은 최근 위력적인 공격을 선보였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전북은 로페즈-문선민 뿐만 아니라 한승규, 손준호 또 '백전노장' 이동국이 언제든지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성남은 연제운-임채민을 중심으로 끈끈한 수비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경남전에서 패하며 4연승에는 실패했지만 24라운드에서는 3위 FC서울을 잡으며 다시 기세를 올렸다. 수비가 중심이었다. 정상적인 멤버가 아니었던 서울을 상대로 끊임없이 수비를 펼쳤고 기회가 온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성남은 핵심 공격수인 에델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지만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문상윤을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노린다. 따라서 수비 집중력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울산전에 보여줬던 모습이 다시 나온다면 성남을 상대로 원하는 성과를 만들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편 전북은 성남을 상대로 16경기 무패와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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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선두 복귀" 전북, 성남전서 승점사냥 나선다[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K리그 3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전북현대가 오는 24일 성남FC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27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완승하며 K리그 통산 400승 달성과 함께 6년 연속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둔 전북은 이날 경기도 반드시 승리해 16경기 연속 무패와 3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특히, 15경기 무패(10승-5무/37득점-17실점)로 지는 법을 잊은 전북은 성남과 최근 홈 10 경기에서 8승 1무 1패로 압도하고 있어 이날 홈경기도 승리를 자신한다. 최전방에는 K리그와 팀의 적응을 마친 호사가 나선다. 2선에는 로페즈, 문선민이 빠른 발을 무기로 성남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그 뒤를 손준호, 한승규, 신형민이 삼각편대를 형성해 공,수 장악에 나선다. 수비진은 지난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수비의 정석을 보여준 김진수-최보경-홍정호-이용의 포백 라인이 다시 한 번 무실점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여름 이적 3총사인 권경원-호사-김승대가 K리그 통산 400승 달성을 기념하며 현대자동차 SUV ‘베뉴’를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경기 전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서울우유에서 제공하는 ‘리이브’ 사과음료 1만개를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한 신형민 선수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산간벽지 초등학교 초청 행사를 실시해 남원 서원초등학교 학생들을 전주성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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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이동국-문선민-김진수-권경원 "현대극장" 팬 사인회 성료[2]

전북 현대 선수단의 '현대극장'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전북 이동국,문선민,김진수, 권경원은 21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현대극장'에서 열린 팬 사인화에 참석했다. 100명 선착순으로 실시한 이번 팬 사인회는 오후 12시부터 사인을 받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현대극장’은 레트로 콘셉트의 브랜드 해리티지 팝업 스토어로 현대자동차의 클래식 차량 전시 및 Fun 콘텐츠를 운영한다. 1층은 클래식 차종 전시와 포토존, 2층은 고전 영화를 상영하고 3층은 시간여행 콘셉트의 방탈출 게임장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현대와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열렸다. 한편 전북은 오는 24일 성남FC와 전주성에서 K리그 1 27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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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이동국-김진수-문선민-권경원, 한옥마을서 "현대극장" 개장[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선수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뜬다.?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 5시 50분까지 주장 이동국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진수, 문선민, 권경원이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현대극장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표식 스티커를 배부해 진행되며 이를 소지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 참여에 필요한 스티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대극장’ 정문에서 받을 수 있다. ‘현대극장’은 레트로 콘셉트의 브랜드 해리티지 팝업 스토어로 현대자동차의 클래식 차량 전시 및 Fun 콘텐츠를 운영한다. 1층은 클래식 차종 전시와 포토존, 2층은 고전 영화를 상영하고 3층은 시간여행 콘셉트의 방탈출 게임장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현대와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색다른 장소에서 팬 스킨십이 진행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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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전북 권경원-호사-김승대, 400승 달성 "베뉴" 쏜다[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K리그 통산 400승 달성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한다. 올여름 녹색 유니폼을 입은 이적 3총사 권경원, 호사, 김승대가 지난 16일 울산전 승리로 이룬 K리그 통산 400승 달성을 기념해 현대자동차 SUV ‘베뉴’ 1대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오는 24일 성남전 하프타임에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의 주인공을 찾는다. 추첨은 세 선수가 직접 참여해 실시하며 이 가운데 최종 한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베뉴’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SUV 차량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주행 사양과 활용성 높은 공간이 강점이다. 이번 통 큰 이벤트에 동참한 권경원은 “400승 달성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해 정말 가슴 벅차고 영광이다”며 “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사는 “뜨거운 열정으로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는 전북 팬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번 자동차 선물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대는 “K리그 400승 달성의 기쁨을 팬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이 기쁨을 ‘베뉴’ 와 함께 더욱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뉴’ 경품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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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모라이스의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당부" 그리고 "희망나비 팔찌"[2]

"한국과 일본이 잘 새겨야 한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팀 통산 400승과 함께 10경기만에 클린시트로 승리를 자축했다. 이날 전북 선수단은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전북 선수단은 ‘희망’이라고 쓰여진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했다. ‘희망나비 팔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 상품이다. 수익금은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과 추모공원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한 선수단과 구단 모든 구성원들은 한 쪽 팔에 ‘희망나비 팔찌’를 볼 수 있었다. 외국인인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선수들도 흔쾌히 동참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의미를 잘 알고 있다. 팔찌를 차기 전에 설명을 잘 들었다. 대한민국과 모든 국민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옆나라 일본이라는 나라도 본인들의 실수에 대해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새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도 이런 마음을 갖고 오늘 경기장에 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한민국 국민을 포함해 나도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뿐만 아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구단은 모라이스 감독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내용을 듣고 적극적으로 팔찌를 착용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희망나비 팔찌’를 처음 지급했을 때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다. 그런데 완벽하게 설명을 듣고 싶어 하셨고 꼭 동참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찍을 때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직접 고르셨다. 그만큼 신경을 쓰셨다”고 설명했다. 로페즈도 마찬가지였다. 의미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아 들은 것은 아니었다. 쉽게 이해하기 힘든 것도 냉정한 사실. 하지만 좋은 일이라는 이야기에 고민하지 않고 동참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 들었고 안타까워 했다. 주장 이동국은 “의미있는 팔찌를 끼고 경기장에 나섰다. 나라를 잃었다가 되찾은 것에 대해 집중했다. 정신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관중들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단과 선수들의 움직임에 관중들도 보답했다. 경기 전 관중들은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광복절을 위한 이벤트였다. 또 태극기가 새겨진 클래퍼를 들고 함께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18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자리했다. 전북 구단은 쉽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었지만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함께 만들어 낸 아이디어를 설실하게 임해 주신 것이 정말 고맙다. 또 팬들께서도 태극기를 들고 퍼포먼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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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전북, 400승 대기록 달성... 10G만의 클린시트로 "자축"[4]

전북 현대가 무실점으로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에 등극했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전북은 지난 6월 15일 인천전서 1-0 승리 후 10경기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올 시즌 전북은 수비에 문제가 많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5라운드까지 전북은 25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K리그 최소실점 2위의 기록이다. 최근 몇년간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워낙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대항마가 없었다. 지난 시즌 25라운드까지 전북은 50득점-20실점을 기록했다. 득실은 +30이었다. 올 시즌은 53득점-25실점으로 득실이 +28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더 많이 넣고 실점도 늘었다. 수비가 큰 문제라고 하지만 기록만 놓고 본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최근 몇 년간 전북의 수빈은 안정적이었다. 울산이 폭발적인 선수 영입으로 완벽한 시즌을 보내면서 전북은 대항마가 생겼다. 경기력이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울산이 그만큼 잘했고 전북은 지난 시즌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선두 경쟁을 펼친 이날 대결서도 치열한 경기는 이어졌다. 올 시즌 이미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울산은 더욱 강한 공격을 선보였다. 전북은 불안한 수비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 수비는 전반서 흔들리지 않았다. 강력한 울산 공격진을 상대로 위협적인 장면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서 수비가 잘 버티자 전북은 공격이 폭발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강력한 포어체킹을 통해 울산 수비 윤영선의 실수를 이끌어 냈고 자책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울산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6분 로페즈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실점 후 정리되지 않았더 울산을 상대로 강력한 압박을 펼치며 볼을 따냈다. 이용이 오른쪽으로 연결한 볼을 문선민이 돌파 후 아크 정면으로 연결했고 로페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후반 6분 추가골을 기록,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후반 13분 문선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사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18분 로페즈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북이 치열하게 공격을 펼치는 동안 울산은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북은 평소보다 더 많이 뛰었다. 울산이 공격할 시간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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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선두복귀" 전북 모라이스, "무실점 경기 굉장히 기쁘다"[2]

"무실점 경기 굉장히 기쁘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팀 통산 400승과 함께 10경기만에 클린시트로 승리를 자축했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도 열심히 했다. 전반 중반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빠르게 문제점을 교정했고 점유율 뿐만 아니라 승점 3점도 따낼 수 있었다.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승리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라이스 감독은 "최근 실점이 많았지만 무실점 경기를 다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울산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펼쳤던 팀 상황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울산과 경기서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오늘을 계기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울산전은 K리그 1 한 경기다. 하지만 처져있던 팀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을 발판으로 시즌 끝날 때까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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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멀티골 폭발" 전북, 울산 3-0 꺾고 선두 탈환-통산 400승 등정[2]

전북 현대가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울산을 상대로 클린시트로 완승을 거두며 선두에 등극했다. 통산 400승 대기록은 보너스였다. 전북 현대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서 울산 현대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6승 8무 2패 승점 56점으로 이날 패한 울산(승점 5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북은 팀 통산 400승과 함께 10경기만에 클린시트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북은 호사를 원톱 공격수로 배치한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손준호-한승규-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최보경-홍정호-이용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울산은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주민규가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황일수-박정인-김보경이 2선에 배치됐다. 박용우와 믹스는 더블 볼란치로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박주호-강민수-윤영선-김태환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김승규였다. 전북과 울산은 선두 대결을 펼치는 팀 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북은 측면에서 빠른 돌파를 펼치며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도 반전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울산은 전반 34분 박정인 대신 김인성을 투입, 전력을 강화했다. 전북과 울산은 전반서 각각 8개와 7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런 유효슈팅은 3개와 2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울산의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력한 포어체킹을 시도한 전북은 울산 수비수 윤영선이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따냈다. 신형민이 빠르게 문전으로 연결했고 문선민이 돌파를 시도했다. 그러나 울산은 윤영선이 문선민과 경쟁을 펼치다 실수로 걷어낸 볼이 골대로 향했다. 전북은 후반 4분 1-0으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울산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공격을 펼치며 볼을 빼앗은 뒤 공격을 펼쳤다. 전북은 이용이 오른쪽으로 연결한 볼을 문선민이 문전 돌파 후 아크 정면으로 연결했고 로페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후반 6분 2-0을 만들었다. 주심은 VAR 판독을 실시했지만 골로 인정됐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울산은 후반 10분 황일수 대신 주니오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방 공격수 숫자를 늘리며 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문선민이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갖고 돌파하는 순간 울산 수비의 파울로 PK를 따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호사가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페널티킥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지만 전북은 기어코 3번째 골을 만들었다. 쉴새없이 울산을 몰아치던 전북은 후반 18분 로페즈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김진수가 왼쪽 엔드라인 돌파 후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뒤로 흐르자 이용이 살짝 떨궜고 로페즈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3-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22분 한승규 대신 김승대를 투입, 공격 축구를 유지했다. 울산도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후반 24분 신진호를 투입했다. 마지막 교체카드였다. 전북은 후반 35분 호사 대신 이동국을 내보냈다. 또 전북은 부상서 회복한 이승기를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공격축구를 펼쳤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에도 공격을 퍼부었다. 이동국이 날카로운 발리슈팅으로 울산 수비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전북은 울산에 완승을 거두며 K리그 1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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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위한 혈전 "현대家 더비"서 승리 도전[2]

전북 현대가 우승도전을 위한 혈전을 이어간다.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5승 8무 2패 승점 5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울산은 16승 6무 2패 승점 54점으로 1위다. 올 시즌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울산은 스플릿 라운드 돌입전 맞대결을 통해 우위에 점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전북은 지난 포항 원정경기서 2-1의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오심으로 인정된 로페즈의 추가골이 터졌다면 3-0 완승으로 경기가 끝날 수 있었다. 더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전북은 생각외로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다. 지난 5월 울산 원정서 1-2로 패한 뒤 리그 14경기 동안 9승 5무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펼치는 전북은 올 시즌도 최다득점을 기록중이다. 53골로 다득점 2위인 울산에 비해 6골을 더 넣었다. 실점서는 25골로 최소실점 2위를 기록중이다. 전북 수비진이 부진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동안 워낙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올 시즌 치열한 경쟁은 전북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김신욱이 빠졌지만 전북은 이동국과 로페즈, 한승규, 한교원, 호사 등 공격진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승대가 팀에 녹아들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2선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계속 이뤄진다면 울산 수비를 상대로 치열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수비진도 더 안정감을 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주전급 선수들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언제든지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중앙 수비진 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진도 언제든지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된 상황이다. 울산은 최근 15경기서 10승 5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패행진을 이어가지만 울산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지난 대구전에서 1-0으로 앞서다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북에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달아나지 못했다. 설상가상 김도훈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심판판정에 불만이 컸던 김 감독은 강력한 항의로 인해 14일 상벌위원회에서 벌금 1000만 원과 3경기 추가 징계를 받아 총 5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감독의 부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미리 판단할 수 없지만 흔들릴 수 있는 울산을 향해 전북은 치열한 공격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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