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11-24

모라이스의 아쉬웠던 교체 카드 활용[1]

전북 현대는 지난 23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원정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승점 76)은 이날 무승부로 선두 울산(승점 79)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양 팀은 마지막 1경기만을 남겨뒀다. 울산은 오는 12월 1일 홈서 포항 스틸러스, 전북은 같은 날 홈서 강원 FC와 최종전을 가진다. 이날 2019 K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승리가 절실한 전북인 만큼 경기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울산의 밀집 수비를 공략하기는 쉽지 않았다. 울산은 최전방 공격수 주니오도 수비에 가담하며 전북의 공세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후반 울산의 김도훈 감독과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다른 운영을 선보였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4분 김진수에게 선제골을 내주자 빠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추격에 나섰다. 황일수와 주민규가 연달아 투입됐다. 이러한 빠른 교체 카드의 효과는 나왔다. 공격 자원의 변화와 투톱으로 변환하며 전방 압박이 살아났다. 결국 울산은 후반 26분 혼전 상황서 불투이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반면 모라이스 감독은 지나치게 교체 카드 활용에 소극적이었다. 경고 누적으로 문선민, 가벼운 부상으로 한승규가 제외된 상황이었지만 전북의 벤치에는 최보경-임선영-김승대-고무열-이비니 등 수준급 자원들이 앉아있었다. 몰아치던 상황서 교체 카드를 활용하지 않았던 모라이스 감독은 동점이 되자 뒤늦게 후반 31분 정혁 대신 이비니, 후반 36분 이승기 대신 고무열, 후반 43분 신형민 대신 임선영을 연달아 투입했다. 모라이스 감독의 늦은 투입으로 인해 교체 선수들은 경기에 별 다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전북은 역전 우승 앞에서 다시 좌절하게 됐다. 김도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후반 우리팀 경기력이 살아났다.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릴 수 있었으나 공격적인 교체로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덕분에 무승부란 결과를 얻었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울산과 전북, 양 팀 감독들의 다른 교체 카드가 결과를 바꿨다. 이 경기가 역대급 우승 경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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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모라이스, "포항이 울산 잡기보단 심판 공정했으면 좋겠다"[2]

"전북 경기력이 더 좋았는데 승리하지 못했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23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원정 경기서 김진수와 불투이스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울산은 승점 79점으로 전북(승점 76점)과 격차를 유지하며 14년 만의 우승에 마지막 한 발자국만 남겨두게 됐다. 반면 전북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양 팀은 마지막 1경기만을 남겨뒀다. 울산은 오는 12월 1일 홈서 포항 스틸러스, 전북은 같은 날 홈서 강원 FC와 최종전을 가진다. 이날 2019 K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반 초반부터 이겨야 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서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반전 공격적으로 나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집중력 저하로 실점하지 않아도 되는 장면서 골을 내줬다. 선수들이 플레이에 집중하지 않고 오프사이드라 손을 들고 있었던 것이 아쉬웠다. 그런 상황선 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이 잘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아쉽다. 선제골을 넣고 선수들이 침착하게 심판 성향을 이해하고 운영했어야 하는데 아쉽다. 경기력으로 보면 우리가 이겼야 하는데 아쉽다. 아직 기회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라고 다짐했다. 38라운드 강원과 경기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 전북답게 끝까지 달릴 것"이라며 "포항이 울산을 잡아달라고 부탁하기 보다는 심판이 공정했으면 좋겠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모라이스 감독은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다. 나는 불공평하다라고 느끼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정당한 판정이라 판단할 수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북은 신형민이 경고 누적으로 최종전에 나서지 못한다. 모라이스 감독은 "미드필더 자원이 많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다른 선수들이 잘 채워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이날 전북은 38대 이상의 원정 버스를 동원하며 응원전에 나섰다. 모라이스 감독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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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발리 - 불투이스 우당탕...울산-전북이 보여준 명승부[2]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보여준 명승부.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경기였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23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원정 경기서 김진수와 불투이스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울산은 승점 79점으로 전북(승점 76점)과 격차를 유지하며 14년 만의 우승에 마지막 한 발자국만 남겨두게 됐다. 반면 전북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양 팀은 마지막 1경기만을 남겨뒀다. 울산은 오는 12월 1일 홈서 포항 스틸러스, 전북은 같은 날 홈서 강원 FC와 최종전을 가진다. 이날 2019 K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전북은 초반부터 거칠게 울산을 몰아쳤지만 상대의 밀집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촘촘한 수비진을 넘어서면 수문장 김승규가 몸을 날려 전북의 공세를 막아냈다. 전반 내내 몰아치던 전북이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수비적으로 나서던 울산이 때로 위협적인 카운터 어택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다. 너무나 답답한 순간, 전북에 영웅이 나타났다. 후반 5분 울산 진영에서 볼 경합이 이어졌다. 골을 잡은 로페즈가 가슴으로 키핑한 이후 울산의 수비가 없는 왼쪽의 김진수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전했다. 김진수는 영리한 움직임으로 슈팅하기 좋은 공간으로 쇄도하며 그대로 왼발 발리 슈팅을 날렸다. 울산 수비와 김승규가 꼼짝하지도 못할 정도로 날카로웠던 슈팅은 그대로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울산도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김도훈 감독은 황일수-주민규를 연달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투톱으로 전환하며 울산의 공격이 더욱 날카로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울산의 한 방도 터졌다. 후반 27분 김보경이 올린 코너킥이 혼전 상황으로이어졌다. 전북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이명재가 다시 잡아 투입하며 불투이스에게 전했다. 불투이스는 근거리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의 시즌 1호골. 한 골씩을 주고 받은 양 팀은 계속 추가골을 위해 나섰지만 골은 나오지 않으며 1-1 무승부로 매조지어졌다.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양 팀은 멋진 명승부를 펼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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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선제골" 전북, 울산과 1-1 무승부[2]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 원정서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23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원정 경기서 울산과 1-1로 비겼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76을 기록하며 울산(승점 79)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양 팀은 마지막 1경기만을 남겨뒀다. 울산은 오는 12월 1일 홈서 포항 스틸러스, 전북은 같은 날 홈서 강원 FC와 최종전을 가진다. 이날 2019 K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홈팀 울산은 4-2-3-1-로 나섰다. 최전방에 주니오, 2선에 김보경-이상현-김인성이 나섰다. 중원은 믹스와 박용우가 형성했다. 포백은 이영재-불투이스-윤영선-김태환이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김승규. 추격자 전북은 4-1-4-1로 나섰다. 최전방에 이동국, 2선은 로페즈-손준호-정혁-이승기가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신형민이 나섰다. 포백은 김진수-김경원-김민혁-이용이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승리만이 살 길인 전북이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몰아쳤다. 전반 4분 김진수가 코너킥 상황서 올린 것을 헤더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전북은 전반 6분 다시 한 번 프리킥 찬스를 얻었으나 무산됐다. 전반 8분 로페즈가 침투 과정에서 김태환과 신경전을 벌여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양 선수 모두 구두 주의를 받았다. 전북이 차츰 주도권을 잡고 맹공을 펼쳤다. 볼을 잡고 공세를 이어간 전북은 전반 10분 이동국의 슈팅이 불을 뿜었으나 무산됐다. 이어진 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수가 올린 크로스에 맞춰 이동국이 헤더를 날렸으나 김승규에 막혔다. 전반 12분 전북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울산 수비진이 제대로 정비되지 안은 과정서 공을 잡은 이동국이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굴절됐다. 위기를 넘긴 울산도 천천히 역습에 나섰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상헌이 올리고 불투이스가 타이밍을 맞춘 헤더로 찍어 눌렸으나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울산은 전반 17분 김인성이 측면서 종횡무진 돌파한 이후 크로스를 올렸으나 동료들이 받지 못했다. 전북도 질세라 전반 19분 로페즈가 중앙서 이어진 패스를 받아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으나 김승규에 막혔다. 전반 21분 전북은 손준호가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힘이 실리지 않았다. 전반 24분 이동국이 공을 잡고 터닝슈팅을 날렸으나 각도가 좁아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로페즈도 전반 26분 슈팅을 날렸으나 김승규에 막혔다. 울산은 전반 31분 김보경이 위협적인 프리킥을 날렸으나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전반 33분 울산은 한 번의 기습 패스 이후 김태환이 측면 돌파를 시도했으나 제대로 크로스가 올라가지 않았다. 전북은 전반 37분 울산의 공격을 차단하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공을 잡은 이동국이 패스를 시도했으나 김승규가 다리를 뻗어 저지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진 코너킥서 이용이 올린 것을 이동국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놨는데 살짝 벗어났다. 울산은 오른쪽 측면 공략에 신경썼다. 전반 38분 김인성이 돌파 이후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무산됐다. 결국 전반은 0-0 무승부로 매조지어졌다. 후반도 마찬가지 흐름이었다. 전북이 골을 위해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4분 혼전 상황서 로페즈가 공을 키핑하고 떨궈준 공을 김진수가 그대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원더골을 터트렸다. 전북이 1-0으로 앞서며 승점에서 동률을 이뤄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후반 7분 이상헌 대신 황일수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10분 믹스의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서 손준호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추격에 나선 울산은 후반 17분 이명재가 올린 코너킥에 맞춰 주니오가 헤더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김도훈 감독은 후반 23분 믹스 대신 주민규를 투입하며 투톱을 가동했다. 이 변화가 통했다. 울산은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서 김보경이 올린 코너킥을 불투이스가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문을 가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울산이 승점에서 앞서며 다시 선두로 올라선 상황. 다급해진 전북이 다시 공세에 나서자 울산은 주민규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며 버티기에 나섰다. 전북은 31분 정혁 대신 이비니를 투입하며 첫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전북이 계속 공세를 펼쳤으나 잘 풀리지 않았다. 전북의 모라이스 가목은 후반 43분 신형민 대신 임선영을 투입하며 막바지 공세에 변화를 줬지만 끝내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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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전북 현대, 10월 ‘팬 테이스티 팀’ 선정 ‘올 시즌 다섯 번째’[2]

경기당 득점기회 창출 6회, 역습 성공률 26%, 키 패스 시도 17회. 전북이 10월 한 달간 흥미로운 경기내용을 보여주며 10월 ‘팬 테이스티(FAN-TASTY)팀’에 선정됐다. 전북은 지난 3, 6, 7, 8월에 이어 이번 10월까지 더해 올 시즌 다섯 번이나 팬 테이스티 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북이 ‘인스텟 지수(Instat Index)’ 252점으로 1위를 차지해 10월 한 달 동안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텟 지수’는 인스텟이 세계 여러 리그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선수평가지표로, 각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라 12개 내지 14개의 항목의 평가점수들이 계산되며, 해당 리그와 경기의 난이도를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된다. 전북은 10월에 치른 3경기에서 경기당 ▲득점기회 창출 6회 ▲크로스 성공률 43% ▲페널티에어리어 내로의 진입 25회 및 패스 시도 46회 ▲세트피스 공격 시도 10.3회 등 경기에 박진감을 실어주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경기당 ▲슈팅 16.7회 ▲유효슈팅 5.3회 ▲크로스 시도 16회 ▲역습 성공률 26%로 ‘닥공’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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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이동국-로페즈-권경원, K리그 1 36라운드 베스트 11... 전북 최다 배출[2]

K리그 1 정상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전북 현대가 K리그 1 36라운드 베스트 11을 최다 배출했다. 전북 현대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6라운드 대구FC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1승 12무 3패 승점 75점으로 울산(승점 78점)과 격차를 유지했다. 전북은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 1 36라운드 베스트 11에 3명이 뽑혔다. 전반과 후반 골을 넣은 이동국과 로페즈가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수비수 권경원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지난 36라운드서 전북은 총 3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인정 받았다. MVP는 서울을 상대로 천금 결승골을 기록한 김보경(울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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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완승" 모라이스, "모두 죽기 살기로 뛰었다"[2]

"모두 죽기 살기로 뛰었다". 전북 현대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6라운드 대구FC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1승 12무 3패 승점 75점으로 울산(승점 78점)과 격차를 유지했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물러설 곳이 없던 경기였다. 전반부터 강한 압박이 잘 이뤄졌다. 조직력도 좋았다. 경기 막판 과열된 분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차분하게 경기를 펼치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모든 선수들이 죽기살기로 뛰었다. 매 경기 오늘처럼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 가능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반 이동국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제골을 터트린 뒤 오른쪽 수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했고 조직력을 바탕으로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부분이 후반서는 해결되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공격의 핵으로 자리잡은 문선민은 이날 경고를 받아 울산전에 나설 수 없다. 모라이스 감독은 "아직 정확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훈련을 하면서 대체 자원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된 홍정호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무릎에 이상이 생겼다.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국 등 베테랑의 활약에 대해 경기 전부터 강조했던 모라이스 감독은 "베테랑 뿐만 아니라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 개인적인 성과 보다는 팀을 위해 희생한다면 개인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성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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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이동국, 전북에 불어 넣은 "K리그 1 대권도전"[2]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우승경쟁을 이어갔다. 이동국은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올 시즌 9골-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또 224골-77도움으로 통산 공격 포인트가 301이 됐다. 이날 경기서 대구와 전북은 모두 승리가 절실했다. 먼저 끝난 서울-울산전서 울산이 승리를 거두면서 모두에게 승리를 거둬야 할 이유가 더욱 분명해 졌다.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전북은 대구를 꺾어야 했다. 대구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서울과 승점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경기에 임하는 각오는 똑같았다. 대구는 세징야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고 전북은 이동국을 원톱 공격수로 출전 시켰다. 전북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 이동국이 있었다. 대구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전북은 문선민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진영을 돌파했고 로페즈-손준호로 연결된 볼을 이동국이 골로 마무리 했다. 후방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이동국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지난 서울전에서 300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이동국은 곧바로 골을 터트렸다.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쳐 까다로운 상대인 대구로 이동국이 선제골을 뽑아낸 전북은 수월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이동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터진 로페즈의 추가골 시발점 역할을 했다. 대구의 역습을 끊어낸 뒤 센터서클 에서 볼을 잡고 있던 이동국은 침착하게 로페즈를 기다렸다. 돌파 능력 뿐만 아니라 마무리 능력을 가진 로페즈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골로 이어졌다. 마흔 한 살의 나이에도 이동국은 중요한 순간 골을 터트렸다. 개인적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동국의 선취점은 전북의 우승경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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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로페즈 연속골" 전북, 대구 2-0 꺾고 울산과 우승경쟁[2]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리고 로페즈가 쐐기포를 만든 전북이 까다로운 대구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경쟁을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6라운드 대구FC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1승 12무 3패 승점 75점으로 울산(승점 78점)과 격차를 유지했다. 대구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12승 15무 9패 승점 5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대구는 3-4-3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세징야-박기동이 스리톱 공격진으로 출전했고 김동진과 김준엽이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는 김선민과 정승원이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김우석-정태욱-박병현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조현우.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이동국이 최전방 원톱 공격진으로 출전하고 로페즈-손준호-정혁-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다.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홍정호-이용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송범근. 경기장을 가득채운 관중들의 성원과 함께 시작관 대구와 전북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구의 공세가 이어지던 가운데 전북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만들었다. 전반 10분 전북은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문선민이 대구진영을 돌파했다. 문선민이 로페즈에게 연결한 볼을 문전에서 손준호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지만 후방에서 달려들던 이동국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대구는 전반 18분 세징야가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 맞고 튀어 나왔다.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한 대구의 공세는 계속됐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대구는 쉴새 없이 코너킥을 얻어냈다. 전반 26분 세징야가 올린 코너킥을 공격에 가담한 정태욱이 날카로운 헤더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전북 골키퍼 송범근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34분 문선민이 이용의 크로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문선민의 슈팅은 골대 맞고 튀어 나오며 대구 수비수 정태욱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VAR판독 끝에 핸드볼 파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중앙 수비수를 교체했다. 전반서 부상을 당한 홍정호 대신 김민혁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서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대구의 역습을 끊어낸 뒤 얻어낸 결과였다. 후반 1분 전북은 이동국이 중원에서 연결한 볼을 로페즈가 돌파에 이어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대구는 후반 8분 부상당한 김대원 대신 황순민을 투입했다. 대구는 후반 20분 상대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맞이했다. 세징야가 돌파로 얻어낸 프리킥 기회였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는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경기는 거칠어졌다. 절실한 대구는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전북도 치열하게 맞섰다.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대구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문선민을 빼고 이승기를 투입했다. 대구는 후반 40분 에드가가 바이시클 킥을 통해 득점을 노렸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4분 동안 공격을 이어가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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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신임 대표이사로 허병길 전무 선임[2]

K리그1 전북 현대 신임 대표이사로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판매사업부장 허병길 전무가 선임됐다. 허병길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판매추진실장과 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판매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전북 현대는 허병길 신임 대표이사가 고객과의 소통,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전북현대 클럽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은 물론 팬들의 니즈 충족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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