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11-02

전북, 원정 대승의 기운으로 대구 넘고 우승 꿈 도전[2]

전북 현대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36라운드서 대구FC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20승 12무 3패 승점 7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대구는 12승 14무 8패 승점 51점으로 4위를 기록중이다. 전북과 대구는 올 시즌 이날 경기 포함 3차례 경기를 남긴 가운데 뚜렷한 목표가 있다. 전북은 울산을 따돌리고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는 것이고 대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전북은 지난 서울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과 승점이 3점차로 벌어졌다. 이용과 최철순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었다. 후반 종료 직전 이동국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과 2선 공격수 로페즈, 문선민, 이승기, 손준호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서울전에 나서지 못한 손준호도 체력을 보충하고 대구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날카로운 킥 능력을 갖춘 손준호가 대구전에서 제 기량을 선보인다면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 가능성도 크다. 대구가 승리를 위해 무리한 공격을 펼치면 전북이 유리하다. 스리백 수비진을 상대로 로페즈와 문선민이 활발한 돌파를 펼치면 상대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승점 51점으로 4위인 대구는 전북전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쌓고 서울 추격에 나선다. 서울-울산전 결과에 따라 최종전에서 반격을 펼칠 수 있다. 물론 그 조건은 전북전 승리다. 대구의 첫 번째 무기는 세징야다. 지난 포항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휴식을 취한 세징야는 전북전에서 필승을 다짐한다. 지난 7월 홈에서 열렸던 경기서 1-4의 패배를 당할 때 세징야는 홀로 분전을 펼쳤다. 세징야를 필두로 대구는 에드가, 조현우, 김선민 등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전북과 대구는 최근 6경기서 승점 9점을 챙겼다. 기대만큼의 성과는 아니었다. 2승 3무 1패로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이날 경기 포함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매 경기 결승처럼 나서야 한다. K리그 1 정상등극을 위해 대구 정복은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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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전북,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경원+송범근 "직장어택"[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직장인들과 스킨십을 가졌다. 31일 오전 전북현대 핵심 수비수이자 국가대표 권경원과 전주성 수문장 송범근이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았다. 이번 선수단의 방문은 지난 9월 ‘스쿨어택’에 이어 직장인 팬들과도 공감하기 위해 실시한 ‘직장어택’ 이벤트에서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되며 이뤄졌다. 두 선수는 전주성을 찾아 적극적으로 응원을 펼치며 직장어택 이벤트에 참여했던 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사인 및 사진촬영 등을 실시하며 성원에 보답했다. 선수들은 스킨십 활동뿐만 아니라 센터의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며 운영하는 청소년 CEO 카페 ‘꿈드림’을 방문해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권경원은 “직장어택을 통해 많은 직장인 분들께서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주성을 찾아 주셔서 감사했다”며 “직장인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송범근은 “축구선수라는 직업 외에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도 만날 수 있어 기뻤고,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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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모라이스, "전북과 이동국 모두 윈-윈 했으면 좋겠다"[2]

"이동국과 팀 모두 윈-윈했으면 좋겠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5라운드 FC 서울과 홈 경기서 이동국의 천금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을 추가한 전북은 20승 12무 3패 승점 72점을 기록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전반 초반부터 서울은 선수비-후역습을 펼쳤다. 우리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야 했다. 좋은 장면을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쉽다. 10명이 내려선 부분이 아쉬웠다"면서 "실점을 하지 말았어야 할 장면에서 골을 내줬다. 유일하게 서울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집중력 부족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이용과 최철순이 부상을 당해 이주용이 오른쪽에 배치됐다. 그러나 정상적인 경기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따랐다. 경기 중 외국인 선수 로페즈를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배치했던 모라이스 감독은 안타까운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주용을 교체한 것은 서울이 수비에 집중할 것이라는 판단아래 교체했다. 이용의 몸 상태에 따라 대구전 출전은 고민해야 한다. 대체 자원을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후반 천금 동점골로 30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이동국에 대해서는 "기다리던 30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것은 축하한다. 선수와 팀 모두 윈-윈했으면 좋겠다. 올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경기 막판까지 처절하게 노력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힘든 상황이 되어가고 있지만 후반전에 보여준 정신력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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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이동국, 전인미답 300 공격 포인트 달성[2]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전인미답의 300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동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5라운드 FC 서울과 홈 경기서 후반 3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날 득점포로 이동국은 K리그 통산 223골-77도움으로 300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북은 국가대표로 차출됐던 이용과 함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최철순이 지난 포항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 졌다. 대체 선수로 왼쪽 측면 수비수 이주용을 기용했다. 변칙적인 선수 구성이었다. 서울은 전북의 약점을 파고 들었다. 이주용 보다는 문선민을 철저하게 막았다. 돌파할 공간이 필요한 문선민은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부담이 커진 전북은 후반서 이주용을 빼고 고무열을 투입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 로페즈를 오른쪽 수비수로 배치했다. 서울은 철저하게 밀집 수비를 펼치며 전북에게 공간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공격수들도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않고 기다렸다. 전북의 공격은 압도적이었다. 끊임없이 문전으로 크로스와 코너킥을 배달했다. 서울은 철저하게 막았다. 수비 진영에서 잔뜩 웅크린 채 전북의 공격을 기다렸다. 그러나 기어코 터졌다. 팀의 주장이자 최선참 이동국이 후반 40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의 견제를 이겨낸 뒤 문전 혼전 중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이날 득점포를 쏘아 올린 이동국은 전인미답의 300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23골-77도움을 기록했다. 이동국의 골이 터지지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었다. 경기장은 골이라고 크게 외쳤다.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전북은 승점을 추가하며 우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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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천금 동점골" 전북, 서울과 1-1 무승부... 우승경쟁 계속[2]

이동국이 300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전북이 승점을 추가하며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5라운드 FC 서울과 홈 경기서 이동국의 천금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을 추가한 전북은 20승 12무 3패 승점 72점을 기록했다.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최철순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전북은 김승대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다. 로페즈-이승기-임선영-문선민이 2선에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홍정호-이주용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송범근. 서울은 3-5-2 전술로 전북에 맞섰다. 박주영과 박동진이 투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고광민과 윤종규가 측면에 자리했다. 중원은 이명주-오스마르-고요한이 역삼격형으로 배치됐고 스리백 수비진은 김주성-김남춘-황현수였다. 골키퍼는 유상훈.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던 중 서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9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황현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전북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 사이드 판정을 내렸다. 주심은 VAR판독 끝에 황현수의 골을 인정, 서울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지만 밀집된 서울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40분 신형민이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을 로페즈가 머리로 떨구자 공격에 가담한 홍정호가 슈팅으로 연결했다.그러나 서울은 골키퍼 유상훈이 선방을 펼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임선영 대신 이동국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이 공격을 주도했고 서울은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노렸다. 전북은 이주용을 빼고 고무열을 투입했다. 외국인 선수 로페즈를 오른쪽 수비수로 배치했다. 서울은 후반 13분 박동진 대신 조영욱을 내보냈다. 전북은 맹렬하게 공격을 펼쳤지만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서울이 강력한 밀집수비를 펼치며 전북의 공세를 막아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전북은 후반 분 김승대를 빼고 한승규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서울 문전으로 끊임없이 크로스를 올린 전북은 골을 터트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동국은 김진수의 코너킥을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북은 주장 이동국이 후반 40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의 견제를 이겨낸 뒤 문전 혼전 중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서울은 후반 43분 정현철을 투입, 수비를 강화했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에 전북과 서울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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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문선민-로페즈" 전북, "닥공"으로 서울전 7연승 도전[2]

전북 현대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35라운드서 FC 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선두 울산과는 승점 1점차다. 서울은 15승 9무 10패 승점 54점으로 3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서는 3위를 수성해야 한다. 전북은 지난 라운드서 포항을 맞아 3-0의 완승을 거뒀다. 파이널 라운드 전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닥공(닥치고 공격)'을 통해 서울전 승리에 도전한다. 외국인 선수 호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전북은 최근 물오른 문선민과 로페즈를 중심으로 승리에 도전한다.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포항전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이동국에 이어 국내 선수로는 8년만에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문선민은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왔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문전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문선민과 함께 유일한 외국인 선수 로페즈의 활약도 절실하다. 호사마저 빠진 상황에서 로페즈의 활약이 없다면 전북 공격진이 힘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손준호가 서울전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2선 공격진에서 로페즈가 해야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전북은 포항전에서 중원을 장악한 신형민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자신 보다 15살 어린 이수빈을 상대로 신형민은 존재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신형민의 중원 장악에 전북은 쉽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또 포백 수비진도 큰 변화없이 서울전에 임할 전망이다. 전북은 그동안 서울을 만나면 즐거웠다. 지난 2018년부터 6차례 맞대결을 펼치는 동안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8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2선 공격진과 함께 백전노장 이동국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서울전서 유리한 상황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강원전에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킨 서울은 부담이 크다. 중원의 핵심인 주세종과 알리바예프가 출전할 수 없다. 승점 54점으로 3위에 올라 있는 서울은 대구(승점 50점), 강원(승점 49점), 포항(승점 48점)의 추격을 막아내야 한다. 따라서 적어도 승점 1점은 추가해야 한다. 승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어려운 행보가 이어질 수 있다. 전북과 서울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유례없는 순위 싸움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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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파이널 라운드 전승도전" 전북, 서울전도 "닥공"[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K리그 3연패를 위해 FC서울을 승리의 제물로 삼는다. 파이널 라운드 전승을 목표로 외친 전북현대가 오는 26일(토) FC서울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일 포항을 3대0으로 완파하며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전북은 이번 서울전에서도 공격 축구인 ‘닥공’을 앞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이번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 통산전적(현, 32승 24무 33패) 동률을 이루게 돼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크다. 또한 전북은 2018시즌부터 서울과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해 6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한 최근 10경기에서도 8승 1무 1패로 압도하고 있어 승리를 자신한다. 최전방에는 이동국을 필두로 로페즈와 문선민이 서울의 골문을 노린다. 중원은 지난 포항전에서 맹활약한 신형민이 이승기, 한승규와 함께 공,수를 장악한다.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손준호 대신 출격할 한승규는 지난 4월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역전 극장골을 성공시킨 기분 좋은 기억을 재현한다. 수비는 김진수-권경원-홍정호-이용이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수문장 송범근과 함께 14번째 클린시트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정읍시의 날’로 지정돼 정읍의 특산품을 하프타임 이벤트 선물로 팬들에게 나눠주고 정읍여중 학생들이 에스코트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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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8년만의 국내 10-10클럽" 문선민, "딸 때문에 변하게 됐다"[3]

"딸 때문에 변하게 됐습니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문선민은 경기 후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였는데 준비를 잘해서 결과를 챙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반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운 문선민은 후반 초반 쐐기포를 터트리며 전북의 닥공을 이끌었다. 문선민은 "물론 기쁘다. 하지만, 아직 4경기가 남았다. 팀의 자력 우승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국내 선수 10골-10도움 달성은 지난 2011년 이동국 이후 처음이다. 이적 첫 해 성공적인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어시스트를 배달한 문선민은 도움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문선민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오늘까지만 만끽하겠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선민은 휴식기에 더 바빴다. 아내와 치르지 못한 결혼식 준비 때문이었다. 그는 "준비 때문에 푹 쉬지 못해 피로가 풀리지는 않았지만, 결혼식은 평생 한 번뿐이다. 일을 잘 치렀고 경기에 홀가분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일단 팀의 우승에 집중하겠다. 그렇게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직 팀의 승리만을 생각하겠다"고 우선 순위를 트로피에 뒀다. 그동안의 세리머니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인 문선민은 "딸 때문에 변하게 됐다. 딸이 일어서는 것에서 착안해 따라했다. 당분간은 계속할 것이다. 딸이 더 크고 원하는 게 있다면 그때 바꾸겠다"고 세레머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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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대승" 모라이스, "궃은일 하는 선수들도 함께해야 우승가능"[2]

"뒤에서 궃은 일 하는 선수들도 함께 노력하면 우승할 수 있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아직 4경기가 남아있다. 오늘만 승리를 만끽하고 서울전 준비를 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수비진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조직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훈련을 펼쳤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팀 분위기였다. 좋은 선수들이 모였기 때문에 어떤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더라도 모두 똑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줄 것이라 생각했다. 아직 4경기 남았지만 뒤에서 궃은 일을 하는 선수들도 함께 노력하면 우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문선민이 득점과 골을 기록하면서 팀에 큰 도움이 된다. 문선민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했다. 내가 칭찬하는 것 보다는 취재진들이 좋은 기사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반서 부상당한 최철순에 대해서는 "최철순은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내일 정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또 모라이스 감독은 "완델손을 수비하기 위해 전반을 마친 뒤 김진수-이주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수의 스피드가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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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클럽 가입" 문선민, "닥공" 전북 해결사 등극[2]

문선민이 10-10클럽에 가입하며 전북의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파이널 라운드 A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문선민의 활약에 힙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11무 3패 승점 71점으로 일단 선두 자리에 올랐다. 문선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끊임없이 상대를 몰아치던 전북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문선민은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왔다. 중원에서 얻은 볼을 문전으로 달려들던 로페즈에게 날카로운 전지패스로 연결했고 골이 터졌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문선민은 쉴새 없이 포항진영을 내달렸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해냈다. 특히 이날 전북은 최철순이 경기 초반 부상으로 전반 교체되면서 부담이 생겼다. 하지만 문선민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쉴새 없이 뛰었다. 선제골을 도왔던 문선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골을 기록했다. 신형민이 중원에서 빼앗은 볼을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포항 진영을 돌파했고 기습적인 터닝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선방을 펼치던 포항 골키퍼 강현무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전반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문선민은 후반 골을 더해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특히 세징야(대구)를 제치고 현재 올 시즌 최다 도움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문선민은 10골로 로페즈(11골)에 이어 팀내 최다득점 2위 자리에 올랐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지만 문선민은 끝까지 열심히 뛰었다. 강한 전방 압박을 지시한 조세 모라이스 감독의 의중을 읽고 쉴새 없이 뛰었다. 또 후반 20분에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통해 포항 수비와 경쟁을 이겨내고 상대 진영으로 돌파한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배달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문선민의 능력이 다시 발휘된 순간이었다. 문선민의 활약은 전북에 절대적이다. 최전방 공격수 호사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문선민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전북은 울산과 우승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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