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4-28

"사령탑 입담-치열한 경기" 전설매치, 15217명과 축제 만들었다[3]

전설매치가 축제로 변신했다. 사령탑들의 입담 그리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관중들의 열띤 응원이 더해진 결과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9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한승규의 결승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K리그 사령탑들은 상대 전력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왔다. 최강희 전 감독이 전북을 이끌 때 최용수 감독과 농담을 펼치기도 했지만 다른 감독들의 경우 쉽게 말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상반기 최고의 빅매치인 이날 경기서는 조심스럽지만 품격있는 설전이 이어졌다. 취재진과 먼너 만난 서울 최용수 감독은 “우리는 도전자의 입장이다. 다만 전북은 이전과 조금 달라진 것 같다”면서 “최강희 감독님은 한 골을 넣어도 계속 골을 넣으려고 하셨다. 2골, 3골 넣기 위해 앞으로 전진했다. 그러나 조세 모라이스 감독님은 일단 선제골을 넣으신 뒤 다시 밸런스를 맞추고 난 뒤 빠른 공격을 펼치는 것 같다. 수원전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표방한 전북의 공격은 K리그 최고였다. 그만큼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했고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최 감독의 이야기를 들은 모라이스 감독은 다른 의견이었다. 최다득점과 최소실점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골을 넣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비는 뒤로 물러서면 크게 어렵지 않다”면서 “예전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 우리도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한다. 달려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축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물론 이날 경기에 대해 양팀 사령탑의 입장은 같았다. 최용수 감독은 “공격적으로 전진할 생각이다. 선수들에게 앞으로 전진하며 축구를 펼치자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모라이스 감독도 “최강희 감독에 대해 완벽하게 알 수 없다. 다만 나의 축구에 대해서도 잘 모를 수 있다. 분명 앞으로 뛰어 나가며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감독들의 치열한 설전이 펼쳐지는 동안 관중들도 경기장을 많이 찾았다. 오후 2시라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가장 관심 높은 경기를 직접 지켜보기 위한 관중들은 경기장을 찾으며 빅매치의 일원이 됐다. 전북팬들 뿐만 아니라 서울팬들도 경기장을 많이 찾았다. 서울 구단에 따르면 개별로 방문한 팬들은 500여명이나 됐다. 이날 전북전을 찾은 관중수는 15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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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포" 한승규, "그동안 팀에 보탬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3]

"도움이 되지 않아 정말 답답했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9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한승규의 결승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승규는 "전북으로 이적한 뒤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굉장히 답답했다. 오늘 팀에 보탬이 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의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전북에 왔다. 앞으로 더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골을 넣은 뒤 울먹거린 한승규는 "전북에서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정체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실망을 많이했다. 노력을 하며 성장하자는 생각을 했다. 그런 부분이 골로 연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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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선두" 모라이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고맙다"[2]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정말 고맙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9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한승규의 결승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전반부터 양팀 모두 격렬한 경기를 펼쳤다. 상대가 한 명 퇴장 당하면서 유리했다. 그러나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서두르며 어려운 경기했다. 차분하게 경기를 펼쳤다면 더 많은 찬스를 가졌을 것"이라면서 "홈 팬들 앞에서 라이벌전을 펼쳐 의욕이 많이 앞섰던 것 같다. 극적인 골로 승리를 거뒀지만 선수들에게 경기 운영에 대한 냉정함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 경기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은 고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승규의 결승골 상황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한승규가 골을 넣었을 때 정말 기분 좋았다. 벤치에서 보기에는 페널티킥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심판 판정 끝에 아니라고 해서 끝까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정말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성남 남기일 감독이 전북전에 대해 수비를 펼친다고 공언한 것에 대해 묻자 "성남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는 우리를 상대로 수비적인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특별하게 다른 전술로 임하지 않는다.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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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천금 결승포" 전북, 서울 2-1 꺾고 4연승-선두 질주[4]

전북과 서울의 치열한 '전설매치'서 한승규가 방점을 찍은 전북이 승리를 맛봤다. 전북 현대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9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한승규의 결승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에 성공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문선민-이승기-임선영-로페즈가 2선 공격진을 구성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신형민이 출전했다. 포백 수비진은 부상서 회복인 이용을 비롯해 홍정호-김민혁-김진수가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서울은 박주영과 페시치가 투톱으로 나선 3-5-2 전술이었다. 고요한과 알리바예프가 투톱 아래 섰고 고광민과 윤종규가 측면에 자리했다. 오스마르는 스리백 수비진 앞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스리백은 이웅희-김원균-황현수가 출전했고 골키퍼는 양한빈이었다. 경기 시작부터 전북과 서울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상대 진영으로 전진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북은 짧은 패스 연결로 서울 진영까지 진출했고 서울은 후방에서 전방의 박주영과 페시치를 향해 긴 패스를 연결했다. 쉽게 밀리지 않은 대결이었다. 중원에서 촘촘하게 경쟁을 펼쳤다. 서로 강한 압박을 펼치며 상대가 전진하지 못하게 노력했다. 전반 32분 서울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미 신형민을 밟으며 경고를 받았던 알리바예프가 공중볼 몸싸움 도중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전북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전반 42분에는 로페즈가 시도한 슈팅을 서울 골키퍼 양한빈이 걷어냈다. 전북은 기어코 전반서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이용을 시작으로 이동국으로 패스를 받은 문선민이 힐킥으로 내주자 이승기가 침착하게 득점, 전북은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 했다.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윤종규 대신 조영욱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한 명이 적은 상태지만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전북은 후반 12분 로페즈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을 선보였지만 서울 골키퍼 양한빈이 몸을 날리며 막아냈다. 전북은 후반 19분 이동국 대신 김신욱을 투입하며 문전 높이를 보강했다. 추가골을 넣겠다는 강한 의지였다. 또 전북은 문선민 대신 한승규를 투입했다. 서울도 반격 카드를 꺼냈다. 후반 34분 서울은 이웅희를 빼고 박동진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꼭 골을 넣겠다는 의지였다. 한 명이 빠졌지만 서울은 수준높은 경기를 통해 공격도 펼쳤다. 수비만 펼치는 것이 아니라 빠른 역습을 통해 전북 수비를 괴롭혔다. 서울은 기어코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43분 박동진의 패스를 받은 페시치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 1-1을 만들며 경기가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북은 공격을 펼치며 한승규가 경기 종료 직전 문전에서 천금 결승포를 쏘아 올렸다. 김신욱의 페널티킥 판정도 VAR 끝에 인정 받지 못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한승규가 승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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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흥행 최고수표" 전설매치, 전북의 공격력을 믿으라![2]

진짜들의 대결이다. K리그 최고의 매치업이다. 전북과 서울의 '전설매치'다. 전북 현대와 FC 서울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서울은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전북은 16골을 기록하며 다득점에서 울산(11득점), 서울(10득점)에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과 서울은 '슈퍼매치'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강희 전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지략대결이 관심을 받았다.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은 K리그 최고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올 시즌 양팀의 첫번째 대결이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높다. K리그 흥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강희 전 감독이 떠나고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영입한 전북은 역시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인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통해 올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중이다. 이동국-김신욱의 최전방 공격진과 로페즈를 중심으로 한 2선 공격진은 K리그 최고다. 특히 임선영, 이승기, 한교원 등이 버티는 2선 공격진의 위력은 대단하다. 단순히 골을 많이 넣은 것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도 11개로 가장 많다. 팀 플레이를 통해 골을 만들어 낸다는 말이다.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최근 K리그와 모든 대회 포함 8경기서 6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 1에서는 최근 5경기서 4승 1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3경기 동안 무실점이다.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실점없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북은 부담스러웠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와 2연전서 짜릿한 2연승을 맛봤다. 또 상주전에서는 폭발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곧바로 하늘을 질주할 기세다. 비록 손준호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문선민, 한승규 등 젊고 빠른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서울도 만만치 않다. 최용수 감독이 시즌 전 엄살을 부렸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자신만의 전술로 팀을 바꿔 놓았다. 특히 수비는 최강이다. 스리백 수비를 바탕으로 현재 4골만 내주고 있다. K리그 1 최소실점이다. 공겨력이 폭발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안정된 수비를 통해 이겨내는 힘이 굉장히 크다. 전북과 서울이 공통적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수비다. 전북은 경기당 0.62골을 내주고 있고 서울은 0.50골이다. 경기당 한 골을 허용하지 않는셈이다. 승점 획득을 위해 지루한 수비 축구를 선보인다면 오히려 경기 흐름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날 경기는 지방경기지만 이례적으로 공중파에서 중계를 한다. K리그 흥행을 위해서라도 공격축구가 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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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019 첫 번째 전설매치, 창과 방패의 대결[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올 시즌 첫 번째 전설매치(전북과 서울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북현대가 오는 28일 오후 2시 FC서울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9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17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서울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승점 20 고지 점령과 함께 선두 경쟁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날 경기는 리그 최다득점(16득점)인 1위 전북과 리그 최소실점(4실점)인 3위 서울과 경기가 성사돼 ‘창과 방패’의 맞대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북은 지난 경기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손준호를 제외한 모든 가용 선수를 총 동원해 막강한 공격력으로 서울을 압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전에 경기 외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은 이날을 ‘부안군의 날’로 지정해 동측광장에서 오디즙 3천 팩을 포함한 부안군 농특산품 시식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하프타임에는 부안 특산미 ‘천년의 솜씨’를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각 게이트에서는 지난 FA컵서 안타까운 부상으로 팀 전열에서 이탈한 아드리아노가 팬들을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 양말’ 1만 개를 제작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선물한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양말은 선수의 캐리커처를 대신해 아드리아노의 등번호와 브라질 국기를 디자인해 제작됐다. 또 다른 선물은 서울우유서 사과주스 1만 3천여 개를 제공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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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MOM" 로페즈, "우라와전 승리는 오늘까지... 서울전 철저히 준비"[2]

"서울전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 전북 현대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패를 기록, G조 선두를 지켰다. 특히 까다로운 상대였던 우라와에 2연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로페즈는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로페즈는 "ACL 우승을 위해서는 꼭 선두로 조별리그를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과 모든 것을 쏟아내고 경기장을 빠져 나오자고 약속했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없었다. 선수단 모두 고생했다. 오늘까지만 기쁨을 만끽하고 서울전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우라와 수비를 상대로 압도적인 몸싸움을 선보인 로페즈는 "상대도 강한 수비를 펼칠 것으로 생각했다. 밀착마크를 하니 더 경기하기 편했다. 우라와에서는 강력하게 밀어 부치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쉬웠다. 내가 가진 파워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경기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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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전 2연승" 모라이스, "더 많은 골 터트리지 못해 아쉽다"[2]

"더 많은 골 터트리지 못해 아쉽다". 전북 현대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패를 기록, G조 선두를 지켰다. 특히 까다로운 상대였던 우라와에 2연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고 많은 기회가 있었다. 더 많은 골을 터트리지 못해 아쉽다"라면서 "전반 초반부터 상대진영에서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1-0의 스코어는 분명 아쉬웠다. 전반을 마친 뒤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공격적으로 임하자고 강조했고 곧바로 골을 넣었다. 2-0으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실수로 실점을 했지만 그 후에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잘 마무리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중 경기지만 팬들께서 많이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선수들도 굉장히 열심히 싸웠다. 좋은 결과 얻었다"고 전했다. 경기 내내 강력한 전방압박을 펼친 전술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과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다. 상대가 스리백 수비를 펼치기 때문에 일대일 압박을 펼치라고 주문했다. 선수들도 긍정적으로 이해했고 경기서도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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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로페즈, 1골-1도움으로 전북 승리 약속 지켰다[2]

맹렬한 로페즈가 전북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전북 현대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패를 기록, G조 선두를 지켰다. 특히 까다로운 상대였던 우라와에 2연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올 시즌 전북은 외국인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기 어려웠다. 아드리아노는 부상으로 장시간 출전이 어려웠고 티아고는 기량이 올라오지 않아 출전하지 못했다. 설상가상 우라와 원정 경기서 골 맛을 보며 팀을 승리로 이끈 아드리아노는 회복 후 경기에 나섰지만 부상을 당했다. 따라서 장기간 부재가 예상되며 다시 출전이 어려워 졌다. 또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이비니도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전북은 로페즈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다. 성실하고 밝은 로페즈는 상대의 치열한 견제를 이겨내며 전북의 에이스 노릇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K리그서 가장 강력한 2선 공격진인 전북의 핵심인 로페즈는 이날 우라와를 상대로 맹활약을 선보였다. 일본 수비진과 몸싸움서 완벽하게 이겨내며 치열한 모습을 선보였다. 로페즈는 전반 초반 상대 수비를 농락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1분 우라와 수비수 료타 모리와키가 길게 시도한 킥을 몸으로 막아낸 뒤 재차 이어진 몸싸움서 이겨낸 로페즈는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우라와 골네트를 흔들었다. 한국 귀화를 원할 정도로 한국형 외국인 선수가된 로페즈는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몸싸움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돌파 및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또 후반 2분에는 김신욱의 쐐기포를 돕는 어시스트도 배달했다.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서 로페즈는 “한국 귀화 보다 중요한 것은 전북의 우승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서 드러난 로페즈의 의지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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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1골-1도움" 전북, 우라와 2-1 꺾고 ACL G조 선두질주[2]

로페즈와 김신욱이 연속골을 터트린 전북이 우라와를 꺾고 2019 ACL G조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 현대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패를 기록, G조 선두를 지켰다. 특히 까다로운 상대였던 우라와에 2연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은 김신욱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2선 공격진은 로페즈-손준호-임선영-한교원으로 구성됐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신형민이 나섰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홍정호-김민혁-최철순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우라와는 3-4-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일본 J리그서 짠물 수비를 자랑하는 우라와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원정서 1-0의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전북은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며 우라와를 괴롭혔다.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골을 노린 전북을 상대로 우라와는 역습을 노렸다. 전북은 로페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상대 볼을 빼앗은 뒤 혼자 만들어 냈다. 전반 11분 로페즈는 료타 모리와키가 실수를 범하자 볼을 빼앗은 뒤 몸싸움서 승리하며 상대 문전으로 달려 들었다. 로페즈는 곧바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다. 우라와 수비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은 전북은 짧은 패스로 문전까지 돌파한 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김신욱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재미를 본 전북은 우라와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또 전방 압박이 잘 이뤄지며 좀처럼 볼 소유권을 잃지 않았다. 우라와는 후반서 다쿠야 이와나미를 투입하며 안정을 노렸다. 전반서 전북에게 밀렸던 상황의 반전을 위한 교체였다. 전술도 포백으로 바꾸며 대등한 경쟁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후반서 곧바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후반 2분 로페즈가 왼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더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수비실수로 한 골 허용했다. 후반 12분 오른쪽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홍정호가 걷어내지 못하자 뒤에서 달려들던 고로키 신조가 득점, 1-2로 추격했다. 우라와 레즈는 후반 18분 앤드류 나보트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6분 전북은 손준호 대신 이승기를 투입, 변함없는 공격을 펼쳤다. 또 전북은 김신욱 대신 이동국을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실시했다. 전북은 마지막까지 공격을 펼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결국 전북은 우라와에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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