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7-10

"문선민 해트트릭" 전북, 대구에 4-1 쾌승... 김신욱 공백 이상무[3]

문선민이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전북이 대구에 완승을 거두며 김신욱 이적 공백을 완전히 지웠다.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서 문선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대구는 조현우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며 수비가 흔들렸고 경기 초반 연속골을 허용하며 부담이 컸다. 대구는 7승 9무 4패 승점 30점으로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대구는 스리톱 공격진을 앞세운 3-4-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세징야-황순민-정치인이 역삼각형 형태로 공격진을 구성했고 강윤구와 김준엽이 측면에 배치됐다. 중앙에는 류재문과 박한빈 출전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김우석-한희훈-박병현이 나섰고 골키퍼는 최영은이었다. 대구는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실패, 최영은을 대신 출전 시켰다.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이동국이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로페즈-임선영-정혁-문선민이 2선 공격진으로 나섰다.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김민혁-최철순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은 경기 시작과 함께 2골을 몰아쳤다. 전반 1분 전북은 문선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김진수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상대 수비와 경합 후 문전으로 볼을 떨궜다. 문선민은 이동국의 패스를 침착한 헤더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선제골의 기쁨은 곧바로 추가골로 이어졌다. 전반 3분 전북은 문선민의 땅볼 크로스를 로페즈가 발 뒤꿈치로 연결하자 정혁이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순식간에 2골을 허용한 대구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만회골을 노렸다. 전북의 공격을 잘 막아낸 뒤 빠른 역습을 펼친 대구는 세징야에게 볼을 집중했다. 전북은 점유율을 높이며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전반 막판에도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다. 만회골이 필요한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강윤구를 빼고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히우두를 내보냈다. 공격을 강화해 추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였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한희훈의 백패스 미스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최영은의 빠른 대처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공격서 대구는 세징야가 돌파할 때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세징야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대구는 한 골 만회하며 후반 7분 1-2로 추격에 나섰다. 전북은 실점 후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전반 막판 대구 한희훈에 밀려 부상을 당한 임선영이 결국 들것에 실려 나왔고 손준호가 대신 출전했다. 전북은 다시 추가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로페즈가 올린 크로스를 손준호가 러닝 점프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대구는 골키퍼 최영은이 막아냈지만 튀어 나온 볼을 문선민이 머리로 득점, 후반 10분 3-1로 달아났다. 대구 수비는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했다. 문선민과 로페즈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지 않았다면 추가골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대구는 후반 19분 골키퍼 최영은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무리하게 전방으로 이동했다가 추가 파울을 범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대구는 수비수 한희훈을 빼고 조현우를 투입했다. 감기몸살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조현우가 출전할 수밖에 없었다. 전북은 신형민 대신 최영준을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전북은 문선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1을 만들었다. 후반 분 정혁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헤더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대를 맞췄다. 문선민은 재빠르게 골대로 달려든 뒤 침착하게 득점, 4-1이 됐다. 한 명이 적은 대구는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세징야가 홀로 공격을 펼쳤지만 마무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북은 다음 경기를 위해 문선민을 빼고 한승규를 투입했다. 전북은 더이상 대구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승과 함께 선두에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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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 "최소실점" 대구 상대 골 정조준[3]

최소실점 대구를 맞이한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은 성공적인 마무리를 만들어 낼까?. 전북 현대는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20라운드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2위다. 울산, 서울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울산의 승리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7승 9무 3패 승점 30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전 날 강원이 상주에 완승을 거두며 순위가 바뀐 상태. 따라서 대구는 무조건 승리를 통해 4위로 올라 선다는 각오다. 대구는 갈 길 바쁘다. 최근 4경기서 3무 1패로 승리가 없다. 지난 6월 2일 포항전 이후 승리가 없는 상황. 따라서 전북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하겠다는 의지다. 전북의 상황도 안정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김신욱이 드디어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따라서 공격진의 무게감이 달라진 상황이다. 물론 지난 성남과 경기서 골을 넣은 이동국이 있고 로페즈와 손준호, 문선민, 임선영 등 2선 공격진의 화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구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능성은 충분하다. 전북은 대구 김대원이 출전하지 않는 상황을 잘 이용해야 한다. 김대원은 신장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선수. 또 작지만 저돌적인 플레이로 문전에서 위협적인 자원이다. 김신욱이 빠졌지만 전북도 물러설 수 없다. 승점 차이가 아닌 다득점에서 순위가 매 라운드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고 울산이 한 경기 덜 펼쳤기 때문에 언제든지 앞서 나갈 수 있다. 매 경기 승리 혹은 무승부로 승점을 따내지 못한다면 갑작스럽게 흔들릴 수 있다. 베테랑 이동국을 중심으로 전북은 공격이 살아나야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올 시즌 수비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 기존의 포백 수비진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따라서 울산과 함께 14실점으로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를 상대로 전북은 골을 넣어야 한다. 치열한 '닥공(닥치고 공격)'이 대구 원정서 어떤 성과를 만들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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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김신욱, 상하이 선화 이적[3]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다. 전북은 8일 김신욱의 상하이 선화 이적을 발표했다. 단,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양측 합의 하에 공개 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과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빠른 시일 내에 김신욱의 대체 공격자원을 물색해 팀의 전력 누수가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강희 감독의 부름 받고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신욱은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팬 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떠나게 돼 죄송하다”며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전북 팬 분들이 보내주셨던 열정과 성원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신욱은 그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7,2018 K리그 2연패의 주역으로 맹활약하며 전북을 아시아 최강의 팀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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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이적 유력" 김신욱, "전북 우승 축하 파티 꼭 참석할 것"[3]

"전북 우승 축하 파티 꼭 참석할 것".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을 인정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 전북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북팬들에게 사실상 마지막 인사를 건넨 김신욱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또 고마움을 나타냈다. 지난 2016년 전북으로 이적한 김신욱은 팀 공격의 핵심이었다. 지난해까지 그는 전북 최전방 공격수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2016년에는 ACL 우승을 따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K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올 시즌도 득점 경쟁을 펼친 김신욱은 이날 선제골을 뽑아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신욱은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이 들어 저를 사랑해주시고 성장시켜주신 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라며 "모라이스 감독에게도 미안한 마음이다. 모라이스 감독이 저를 좋은 선수로 한 번 더 성장시켜주셨다”면서 “방송에서는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이적이 결정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단이 결정을 해야 한다. 가진 실력은 좋지 않지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발휘해서 한국을 빛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올 해 ACL 경기서 골을 많이 넣어 카타르와 두바이 등에서 이적 제의가 많이 왔다. 그러나 그 곳으로 갈 이유가 없었다. 믿음을 주시는 감독님이 중요했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울산에서 20억 원에 이 곳에 왔는데 70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 전북에 선물을 주고 떠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가장 좋을 때 떠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리고 전북으로 다시 올아와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삼고 싶다"면서 "감독님께서 아직 최종 사인을 하지 않았으니 안 갈 수 있다고 농담을 하셨다. 그리고 우승 축하 파티도 꼭 오라고 하셨기 때문에 참석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북 팬들에게 그는 "마지막일 수 있다. 부족한 선수가 전북에서 많이 성장했다. 더 좋은 모습 보였어야 하는데 죄송한 부분도 많았다. 성장해줘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라고 본다. 가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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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탈환" 모라이스, "김신욱-이동국이 골을 넣을 것이라고 믿었다"[2]

"김신욱-이동국이 골을 넣을 것이라고 믿었다".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이 유력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 전북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성남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면서 나눴던 이야기가 경기서 잘 나타났다. 성남은 수비적으로 뛰어난 팀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침착하게 볼소유를 펼치며 영리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마무리를 해준 것이 수비수들의 부담을 줄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만 본다면 만족을 넘어선 퍼펙트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을 떠나는 김신욱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부터 김신욱이 꼭 골을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동국도 골을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신욱과 이동국이 넣었을 때 기뻤다. 특히 이동국이 넣었을 때는 18골 남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김신욱이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분이 오묘했다. 김신욱이 전북 유니폼을 입고 더 골을 넣는 모습을 원했지만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고 다시 전북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신욱이가 경기 후 고맙다고 했을 때 화를 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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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이적설" 김신욱, 선제골과 큰 절로 "굿바이 전북"[2]

김신욱이 선제골로 자존심을 세웠고 큰 절로 홈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이 유력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은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김신욱은 4-1-4-1 전술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성남전에 나섰다. 올 시즌 8골로 페시치(서울, 9골)에 이어 득점 2위인 김신욱은 후배 이주용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머리로 가볍게 득점, 전반 16분 전북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K리그 1 최고 타깃형 공격수인 김신욱은 스승이었던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할 예정이다. 이적료 700만 달러(82억 원, 추정), 연봉 500만 달러(58억 원)의 조건을 수락한 김신욱은 홈 팬들과 마지막이 될 수있는 경기서 쉼 없이 뛰었다. 196cm의 장신인 김신욱은 신장에 비해 그동안 넓은 활동량을 선보였다. 올 시즌 전북 공격의 핵심이 된 그는 이미 지난 시즌만큼의 성과를 만들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었다. 기존 연봉의 3배가 넘는 금액을 받게 된 김신욱은 흥분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평소처럼 많이 뛰면서 기회를 노렸다. 이주용의 크로스 순간에도 김신욱은 상대 수비를 따돌렸고 편안하게 헤더 슈팅을 시도할 수 있었다. 김신욱은 골 기록 후 홈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관중석을 향해 큰 절을 하며 그동안의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건넸다. 김신욱은 끊임없이 움직였다. 문전 뿐만 아니라 중원까지 내려와 수비도 펼쳤다. 성남의 역습을 포어체킹으로 막아내며 상대 흐름을 끊기 위해 노력했다. 또 김신욱은 후반 26분 감각적인 헤더 패스로 로페즈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김신욱은 후반 34분 이동국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김신욱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살렸고 또 동료들에게 골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 홈 팬들과 마지막 만남일 수 있는 경기서 김신욱은 최선을 다하며 마쳤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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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선제골-이동국 쐐기포" 전북, 성남 3-1 꺾고 선두탈환[2]

이적을 앞두고 있는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이 성남을 꺾고 선두에 복귀했다.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홈 경기서 김신욱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 이적이 유력한 김신욱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동국 전북 통산 201호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전북은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2선 공격진에 로페즈-임선영-손준호-문선민이 배치됐고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이주용-김민혁-홍정호-이용이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출전했다. 성남은 3-4-3 전술로 경ㄱ에 임했다. 에델-이현일-최병찬이 공격수로 나섰고 서보민과 주현우가 측면에 배치됐다. 문지환과 박태준이 중원에 자리했고 스리백 수비진은 안영규-연제운-이창용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김동준. 잔뜩 웅크린 채 선수비-후역습을 펼치는 성남과 공격적인 축구를 펼친 전북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북은 측면을 통해 공격 기회를 엿봤고 성남은 수비에서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며 전북을 괴롭혔다. 전북은 경기 초반 김신욱이 머리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6분 왼쪽에서 이주용이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은 수비 경합없이 가볍게 머리로 득점, 1-0으로 앞섰다. 성남도 역습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에델이 아크 오른쪽 모서리 부근서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전북 골대로 빨려 들어가며 득점, 1-1이 됐다. 동점골 허용 후 치열하게 공격을 선보인 전북은 손준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왼쪽에서 로페즈에 이어 문선민이 반대편으로 날카롭게 연결해준 볼을 손준호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반 35분 2-1로 다시 전북이 앞섰다. 성남은 전반 37분 이현일 대신 마이타스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전북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맹렬하게 성남을 괴롭혔다. 후반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북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성남을 괴롭혔고 성남은 역습을 통해 반격을 노렸다. 성남은 후반 13분 박태준 대신 공민현을 투입했다. 전북은 성남의 선수 교체 직후 문선민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26분 김신욱의 헤더 패스를 로페즈가 골로 만들었지만 핸드볼 판정으로 무효가 됐다. 또 전북은 김신욱이 오른발 슈팅으로 성남 골네트를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졌다. 전북은 후반 34분 김신욱을 빼고 이동국을 투입했다. 성남은 주현우 대신 문상윤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이동국이 후반 38분 쐐기포를 터트렸다. 로페즈와 2대1 패스를 통해 문전으로 전진한 이동국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3-1로 달아났다. 결국 전북은 성남에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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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도전" 김신욱, 전북을 위한 "유종의 미" 도전[3]

중국 슈퍼리그 도전에 나서는 김신욱이 '유종의 미'를 선물한다.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19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1승 5무 2패 승점 38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성남은 5승 6무 7패 승점 21점으로 8위를 지키고 있다. 전북과 성남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북은 경기당 1.88골을 기록중이고 성남은 0.88골이다. 성남의 경우 경기당 1골을 넣지 못하는 상황이다. 실점의 경우는 반대다. 전북은 경기당 0.77실점을 기록했고 성남은 1.11실점이다. 공격과 수비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미 성남에서 열렸던 1차전서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당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주전들을 빼고 경기에 임한 상태였다. 성남은 치열하게 수비를 펼쳤고 전북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무리 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경기외적으로 관심을 모은다. 전북 최전방 공격수 김신욱의 고별전이기 때문이다. 김신욱은 최근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이적을 결정했다. 스승인 최강희 감독과 함께 하게됐다. 따라서 김신욱은 비자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상하이로 떠나야 한다. 그러나 이적 협상이 지난 5일 저녁 이뤄졌기 때문에 일단 성남전은 출전하고 떠난다. 196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은 올 시즌 8골로 페시치(서울, 9골)에 이어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다. 8골과 함께 3도움도 기록하고 있다. K리그 1 최고의 2선 공격진과 함께 김신욱은 강력한 파괴력을 선보이며 전북의 공격을 이끌었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상태지만 김신욱은 최선을 다하고 떠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신욱은 지난 2016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지난해까지 그는 전북 최전방 공격수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2016년에는 ACL 우승을 따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K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또 올 시즌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11득점-3도움을 기록했던 김신욱은 벌써 8골이나 기록했다. 전북에서 영광의 시간을 보낸 김신욱은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구단도 고민끝에 그의 이적을 결정했다. 전북에서 많은 것을 이룬 김신욱은 홈 팬들과 만나는 마지막 경기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책임감이 강한 김신욱 특성상 쉽게 넘어갈리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신욱은 치열한 수비축구를 펼칠 성남을 상대로 골과 함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전북 홈 팬들과 마지막 만남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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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씨앗에서 거목으로" 권경원, "K리그1 3연패 위해 최선"[3]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전북현대 U-18 출신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권경원을 임대 영입한다. 전북은 3일 톈진 톈하이(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경원을 6개월 임대 영입하며 중앙 수비의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권경원의 합류로 홍정호,김민혁,최보경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며 K리그 3연패 달성을 위한 완벽한 수비전력을 완성했다. 4년 6개월 만에 녹색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권경원은 지난 2013년 전북에서 프로 데뷔해 2년간 활약하고 UAE의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알 아흘리에서 2년간 뛰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 2016 아라비안 걸프리그 베스트11 중앙수비 부문에 선정되는 등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2017년에는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후 권경원은 중국 톈진 톈하이(당시 취안젠)으로 이적해 팀의 주전 수비수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권경원은 “다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전주성에서 뛰게 돼 굉장히 설레고 기대가 크다”며 “나를 성장시켜준 전북과 성원을 보내주셨던 팬 분들을 위해 팀의 목표인 K리그 3연패 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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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모라이스, "결과 불만족, 선수 투지는 감사"[3]

"1-1 결과에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선수 투지에 감사" 전북 현대는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임선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K리그1 2경기 연속 무승부 승점 38점(11승 5무 2패)에 머물렀으나 2위 FC 서울도 2-2 무승부에 그쳐 골득실(전북 34골, 서울 30골)에서 앞선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포항은 수적 열세 상황에서 값진 무승부로 4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21점으로 상위권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전북의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피곤했는데 열심히 뛰어서 고맙다. 그래도 전반부터 수적 우위를 잡고도 많은 골을 넣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북 선수들은 지난 26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상하이 상강전 여파로 지친 모습을 노출했따. 모라이스 감독은 "많이 피곤한 선수들이 열심히 뛰며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 것은 높히 평가한다. 그러나 수적 우위인 상황에서 상대 역습을 제어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럼에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기 때문에 박수 쳐주고 싶다. 1-1이라는 결과에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것에는 만족한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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