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5-18

3골 넣고도 공격 앞으로...전북의 닥공 DNA는 살아있다[2]

공격 앞으로. 전북 현대의 닥공 DNA는 살아 있었다.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이승기와 김민혁, 김신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7승 3무 2패)를 마크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26점, 8승 2무 2패)의 뒤를 마짝 추격했다. 반면 리그 11위 제주는 승점 7점(1승 4무 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 라운드 울산과 선두 결정전서 1-2로 아쉽개 패배했던 전북은 제주전서 챔피언다운 저력을 뽐냈다.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서 상대를 압도하며 제주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 1무)를 이어갔다. 최전방에 김신욱, 2선에 로페즈-손준호-정혁-이승기를 내세운 전북은 시작부터 제주를 강하게 몰아쳤다. 단단한 수비를 위해 스리백으로 나선 제주이지만 전북의 공세를 버티지 못했다. 전북은 빠른 시간에 선제골로 '전주성 닥공 극장'의 서막을 알렸다. 전반 5분 로페즈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정확한 패스를 전하자 공을 잡은 이승기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으며 빠른 시간에 골문을 갈랐다. 추가골을 위해 몰아치던 전북은 전반 33분 찌아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북의 닥공이 바로 불을 뿜었다. 전반 36분 이용의 크로스를 김민혁이 헤더로 연결하며 다시 2-1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격을 위해 수비수 김원일을 빼고 마그노를 투입하며 투톱으로 나섰다. 하지만 전북의 공격을 버틸 재간이 없었다. 후반 전북 공세의 중심에는 김신욱이 있었다. '고공 폭격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높이를 살려 제주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그는 후반 6분 손준호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왼쪽 골포스트를 맞췄으나 제주 수비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첫 찬스를 놓쳤지만 재차 찾아온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 김신욱은 후반 11분 김진수가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3골을 넣었지만 전북의 닥공 DNA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6분 정혁 대신 이동국을 투입하며 투톱으로 공세를 강화했다. 제주의 공세가 강화된 후반 30분에서도 수비적인 교체 카드 대신 김신욱 대신 이비니가 투입됐다. 상대의 공세에 밀리지 않고 계속 공세로 맞받아친 전북은 끝내 3-1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제주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전주성에서는 13526명의 유료 관중이 찾아 전북의 닥공쇼를 즐겼다. 전북의 닥공은 이제 팀을 상징하는 스타일이 됐다. 이번 시즌 여러 클럽의 도전을 받고 있는 전북이 닥공 DNA를 앞세워 리그 우승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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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김민혁-김신욱 골" 전북, 제주전 3-1 완승...선두 울산 추격[2]

전북 현대가 닥공을 앞세워 선두 울산 현대 추격에 나섰다.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이승기와 김민혁, 김신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7승 3무 2패)를 마크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26점, 8승 2무 2패)의 뒤를 마짝 추격했다. 반면 리그 11위 제주는 승점 7점(1승 4무 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4-1-4-1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김신욱을 배치하고 2선에서 로페즈-손준호-정혁-이승기가 지원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신형민이 배치됐다. 홍정호가 장염으로 결장한 포백은 김진수-김민혁-최철순-이용이 구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제주는 3-5-2로 맞섰다. 최전방에 김성주-찌아구가 나섰다. 중원은 박진포-권순형-이창민-이동수-김호남이 구축했다. 스리백은 알렉스-깅동우-김원일이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이창근. 전북은 전반 5분 로페즈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정확한 패스를 전하자 공을 잡은 이승기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으며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승기의 2경기 연속골. 골을 도운 로페즈의 날랜 움직임이 빛을 발했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그는 단독 돌파 이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그물을 때렸다. 로페즈는 이어지는 상황서도 속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제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찌아구가 중앙 돌파 이후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을 날려 골문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심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려 득점은 무산됐다. 전북은 전반 18분 로페즈의 패스를 기점으로 기회를 잡았으나 손준호가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20분은 이용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고 김신욱이 정확한 헤더 슈팅을 날렸으나 막혔다. 전북이 계속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22분 이용이 측면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리고 김신욱이 다시 헤더를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어지는 상황서 김진수가 오버래핑 이후 크로스를 기회를 잡기도 했다. 제주는 철저하게 라인을 내리며 버틴 이후 한 방의 역습을 노렸다. 전반 33분 중앙에서 한 번의 롱패스를 받은 이창민이 반대편의 찌아구를 보고 공을 전했다. 찌아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이 빠르게 리드를 찾아왔다. 전반 36분 우측 측면에서 이용이 오버래핑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의 김민혁이 헤더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며 전북은 다시 2-1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로페즈가 좌측 측면에서 중앙에서 파고 들며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은 그대로 전북이 2-1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원일 대신 마그노를 투입하며 4-4-2로 변화하며 추격에 나섰다. 전북은 후반 5분 이승기가 슈팅을 날리며 추가골을 노렸다. 이어 이승기는 헤더 슈팅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전북은 후반 6분 김신욱이 손준호의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서 정확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밀리는 제주는 김성주 대신 아길라르를 투입하기도 했다. 후반 연달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김신욱이 드디어 한 건 했다. 그는 후반 11분 김진수가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완전히 리드를 잡은 전북은 여유로운 운영을 이어갔다. 후반 16분 정혁 대신 이동국을 투입하며 닥공을 이어갔다. 전북은 연달아 위협적인 공세를 퍼부으며 추가골을 노렸다. 제주도 그대로 무너지진 않았다. 마그노-찌아구의 투톱을 앞세워 연달아 역습을 날렸다. 전북은 수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으나 송범근의 선방을 앞세워 실점을 모두 막아냈다. 제주는 후반 27분 이동수 대신 윤일록을 투입하며 막바지 공세에 나섰다. 전북은 후반 29분 김신욱 대신 이비니를 투입하며 주전 선수의 체력을 안배했다.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북은 후반 38분 이승기 대신 부상에서 돌아온 최영준을 투입하며 막바지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41분 로페즈가 단독 돌파 이후 이동국에게 공을 건넸다. 이동국의 논스톱 슈팅은 골문 위를 향했다. 제주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격골을 위해 나섰다. 전북 역시 라인을 내리지 않으며 맞붙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더 이상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전북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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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탈환 도전" 전북, 제주전 키워드는 #안정 그리고 #닥공[2]

'선두탈환' 노리는 전북, 제주전 키워드는 #안정 #공격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울산전에 패배로 아쉬움을 삼킨 전북은 현재 6승 3무 2패 승점 21점으로 울산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제주는 1승 4무 6패 승점 7점으로 11위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감독을 영입했다. 전북은 현재 올 시즌 경기당 1.72골을 넣었고 0.72골을 내주고 있다. 반면 제주는 경기당 1골이고 실점은 1.63골이다. 전력차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전북은 제주전을 앞두고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K리그 최고 수준의 클럽 하우스에서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펼쳤던 전북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특명을 내렸다. 철저하게 상대에게 전력을 노출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훈련장 전체를 비공개 했다. 전북은 갈 길 바쁜 제주를 상대로 흔들린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 전북은 최근 제주와 7차례 대결에서 6승1무로 압도했다. 이 기간 전북은 11득점을 올린 반면 실점은 전혀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내용도 좋았고 대부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따라서 ‘닥공(닥치고 공격)’을 바탕으로 제주를 몰아쳐야 한다. 최근 2경기서 1무 1패에 빠진 전북은 김신욱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높이에서 월등한 김신욱이 최전방에서 잘 버텨낸다면 2선 공격진도 힘을낸다. 로페즈, 이승기, 임선영, 한교원 등은 가볍게 통과할 수 있다. 전북의 상황은 좋다. 전북은 부상으로 지난달 2일 경남전 이후 모습을 감췄던 미드필더 최영준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경고 누적으로 울산전에 결장했던 김민혁은 다시 한 번 홍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기에 주중 FA컵 경기가 없었던 전북은 체력적으로도 앞서 있다. 반면 제주의 상황은 좋지 않다. 최윤겸 감독을 새로 영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수원에 1-3으로 패하며 다시 가라 앉았다. 설상가상 지난 15일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제주는 상주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전북전은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압도적인 1위 탈환을 위해 전북은 무조건 제주를 넘고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다시 일어설 준비를 마친 전북은 제주에 모든 것을 쏟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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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전북, 제주전 8경기 무패-무실점 도전[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제주전 필승을 다짐한다. 전북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제주유나이티드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2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제주와의 최근 7경기 상대전적에서 6승 1무로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7경기 동안 11득점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제주를 압도했으며 이번 경기도 이 기세를 몰아 8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최전방에는 지난 4월 제주원정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김신욱이 다시 한 번 제주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2선은 ‘40-40클럽’에 가입한 이승기를 비롯해 로페즈, 한승규, 손준호가 부상에서 회복한 최영준과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은 지난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김민혁이 홍정호와 함께 중앙을 책임지고 김진수와 이용이 양측을 맡아 제주전 8경기 무실점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019 외국인 선수 ‘시그니처 양말’ 2탄으로 티아고 양말 8천개를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주고 ‘이달의 감독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이주용의 100경기 출전 시상이 치러진다. 또한 전라북도테크볼협회(회장 최동훈)에서 전북현대 선수단에 ‘테크볼 테이블’ 2대를 기증해 전달식과 테크볼 시연이 진행된다. 테크볼은 탁구와 족구를 결합한 운동종목으로 최근 축구 선수들의 스킬 및 집중력, 회복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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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019-05-14

"안면 강타와 40-40클럽" 이승기, "전북의 승리와 함께 50-50 도전 [인터뷰][2]

# 0-2로 뒤진 상황에서 이승기는 아낌없이 몸을 날렸다. 김진수가 후방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이승기는 헤더슈팅으로 득점, 만회골을 기록했다. 울산 골키퍼 펀칭에 머리가 울릴 정도로 맞았지만 아파할 시간이 없었다. 비록 경기는 패배로 마무리 됐다. 이승기는 이날 득점으로 프로통산 40-40 클럽에 가입했다. 이승기는 지난 12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경기서 후반 18분 김신욱과 함께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골을 넣어야 할 상황에서 귀중한 임무를 갖고 투입됐다. 하지만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다. 2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이승기는 머리로 골을 만들어 냈다. 울산 골키퍼 오승훈이 펀칭을 시도했다. 일부러 가격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승기는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 당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이승기는 곧바로 일어났다. 정신 없는 상황에서도 경기를 펼치기 위해 중앙선으로 내달렸다.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승기는 이날 작은 기록을 달성했다. 40골-40도움을 기록했다. 프로통산 18번째 주인공이다. 221경기에 나선 이승기는 40골-44도움으로 40-40 클럽에 가입했다. 팀 선배인 이동국이 70-70클럽에 가입한 것처럼 귀중한 기록이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승기는 자신의 기록에 대해 알지 못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 승리이기 때문이다. 현대家 라이벌전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채 가시지 않았다.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기록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팀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었고 라이벌전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한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래서 교체로 나서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기록 달성은 기쁘다. 물론 승리를 거두면서 기록을 만들었다면 더 기뻤을 것이다. 내가 만든 기록이 아니라 팀 동료들이 함께 만든 기록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광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승기는 2013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그는 상주로 떠난 2시즌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2선 공격수지만 높은 득점력을 자랑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K리그 1 최고 2선 공격진 전북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에는 로테이션을 통해 출전하고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 이승기는 "형들 그리고 후배들의 도움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전방에서 많은 움직임을 통해 골을 넣어줬고 수비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내가 아닌 전북의 모든이들이 함께 만든 기록"이라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승기는 "이제 50-50 클럽 가입을 위해 뛰어야 한다. 18번째로 40-40에 가입했지만 50-50이면 11번째가 된다. 팀과 함께 승리하면 기록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기록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전북 승리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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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모라이스,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찬스 살리지 못했다"[2]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아끼겠다" 전북 현대는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인성-김보경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아쉬운 1-2 패배를 맛봤다. 울산은 승점 23점(7승 2무 2패)로 전북(승점 21점, 6승 3무 2패), FC 서울(승점 21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선두였던 전북은 라이벌 더비서 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전북의 호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초반부터 승점 3을 따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실점 이후 라인을 올리다 보니 선수들이 다급해졌다. 패했지만 승점을 따기 위한 선수들의 태도에 만족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판 판정에 대해)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아끼겠다. 파울이나 시간 지연 등이 아쉽다. 문제가 된 여러 장면을 가이드라인과 비교하면서 제대로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은 정확했다고 본다. 그것보다는 경기 운영의 관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울산이 우리 측면 공격을 염두에 두고 나온 것 같다. 측면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안쪽에서는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결과는 당연히 아쉽지만, 선수들이 만들어낸 경기력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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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家 대결서 아쉬운 1-2 패[2]

전북 현대가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전북은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 원정 경기서 1-2로 패했다. 전북은 이날 패배로 선수를 내주고 말았다. 전북은 4-1-4-1로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이동국, 2선에서 로페즈-손준호-임선영-문선민이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신형민이 배치됐다. 포백인 김진수-이주용-홍정호-이용이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울산은 4-2-3-1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주니오, 2선에는 김인성-김보경-이동격이 출객한다. 중원은 믹스-박용우가 지킨다. 포백은 박주호-강민수-김수안-김태환이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오승훈. 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무리한 공격보다는 천천히 공을 돌리며 상대를 엿봤다. 날 선 신경전 속에 어느 한 팀도 쉽사리 공격을 시도하지 못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전북이었다. 전반 6분 김수안의 볼처리 미스가 이동국에게 떨어졌다. 공을 잡은 그는 침착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으나 그대로 굴절되며 빗나갔다. 울산은 전반 11분 전북 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이동경이 강한 압박을 가했다. 당황한 홍정호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이 이동경의 몸을 맞고 골문을 향했다. 송범근이 깜짝 놀라 제대로 반응도 못했으나,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행운의 슈팅 이후 점점 울산이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전반 12분 후방에서 이어지는 한 번의 롱패스로 재빠른 역습을 가했다. 이어 김태환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울산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5분 김보경이 중앙에서 드리블을 치고 나가며침착하게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어지는 코너킥 장면에서 믹스가 박스 안으로 공을 전했으나 송범근이 잡아냈다. 전북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수가 날카롭게 올려 공격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용의 크로스 이후 이동국-문선민이 연달아 슈팅을 날렸으나 오승훈의 발빠른 대처에 막혔다. 울산은 중원에서 믹스의 존재감이 빛났다. 믹스는 전반 31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전북도 질세라 문선민과 로페즈가 적극적으로 침투했다. 전반 33분 로페즈가 오른쪽 측면 침투 이후 정확한 낮은 크로스를 전했으나 제대로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수비 밸런스를 유지하며 상대 공세를 막아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과감한 플레이가 나왔다. 전북은 전반 38분 손준호의 공간 패스를 받은 김진수가 강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허공을 향했다. 전반은 그대로 0-0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동경 대신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인성이 전북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무너트리며 주니오에게 1대1 찬스를 제공했다. 주니오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송범근이 재빠르게 튀어나와 막아냈다. 전북은 후반 4분 이동국과 로페즈가 원투 패스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리턴 패스를 받은 로페즈가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를 맞고 굴절되면서 오승훈이 잡아냈다. 몰아치던 전북은 후반 7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이동국이 김수안의 반칙을 유도하며 프리킥 찬스를 얻었지만 마무리에 실패했다. 바로 이어진 울산의 역습은 이용이 반칙으로 끊어냈다. 울산은 후반 11분 믹스의 패스를 받은 박주호가 슈팅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홍정호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선제골을 넣은 것은 울산이었다. 후반 17분 박용우-김보경의 전진 패스를 받은 그는 스피드를 통해 전북 수비진을 제치고 1대1찬스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문을 갈랐다. 전북은 실점 이후 연달아 교체 카드를 택했다. 후반 19분 문선민 대신 이승기, 이동국 대신 김신욱이 투입됐다. 울산도 후반 21분 믹스 대신 신진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22분 전북은 송범근이 볼처리 과정에서 실책을 저질렀으나 재차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경기가 점점 과열되기 시작했다. 양 팀 선수들은 몸을 날리며 공을 두고 다퉜다. 전북의 강공이 이어졌다. 후반 30분 로페즈가 울산 수비를 4명 달고 중앙부터 박스 앞까지 치고 갔다. 그는 자신에게 시선이 쏠린 것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반대 측면의 김진수에게 공을 전했다. 하지만 오승훈이 몸을 날려 막고 강민수가 걷어냈다. 다급한 전북의 빈틈을 울산이 끈질기게 노렸다. 주니오와 김보경이 연달아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결국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 로페즈의 반칙으로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김보경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 직전 이승기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맹공을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전북의 1-2 패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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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한다. 전북현대가 11일 오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서 ‘축구인재 육성사업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축구인재 육성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전북현대가 운영하는 축구교실로 이번 에는 전라북도(군산, 고창, 진안) 지역아동센터 등의 초등학생 73명을 선발했다. 올해 5년째 실시되는 이 사업은 축구에 소질이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초등학생들을 선발해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를 견학하고 프로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며 자신들의 큰 꿈을 키웠다. 또한 김민혁과 이시헌 선수가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 및 기념촬영 등을 실시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김민혁은 “축구로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갖게 될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축구 선배로서 이 아이들의 꿈이 더욱 크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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