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0-05-24

"무릴로-조규성 득점포" 전북, 새 얼굴 활약으로 "닥공" 통한 3연승[1]

전북 현대가 새로운 얼굴의 활약을 바탕으로 3연승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0 3라운드 대구FC와 경기서 무릴로-조규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연승에 성공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대구는 이날 패배로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전북과 대구는 예상외의 라인업을 통해 경기에 임했다. 전북은 김보경 대신 쿠니모토가 선발로 출전했다. 대구는 세징야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전북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치겠다는 의지였고 츠바사와 데얀이 벤치멤버에 속한 대구는 후반서 반격을 펼치겠다는 선수구성이었다. 전북은 경기 초반 점유율을 높이며 대구를 압박했다. 반면 대구는 중원부터 강력한 압박을 통해 전북의 공격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대구는 경기 시작부터 츠바사와 데얀이 몸을 풀며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대구는 전방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북에 맞섰다. 전북은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조규성의 날카로운 헤더슈팅이 나오면서 대구 압박을 이겨내는 모습도 나왔다. 결국 대구는 후반서 데얀과 츠바사를 투입, 정면대결을 예고했다. 그러나 전북은 그동안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던 무릴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상대가 선수교체로 인해 어수선한 틈을 놓치지 않고 무릴로는 돌파를 통해 선취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무릴로는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지만 크게 각광받지 못했다. 로페즈를 대체할 선수가 아니라는 평가였다. 하지만 기회를 얻은 무릴로는 화려한 돌파를 통해 대구 수비를 뚫고 골을 만들었다. 조규성도 골 맛을 봤다. K리그 1 데뷔골이었다.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많은 활동량을 선보인 조규성은 후반 24분 쿠니모토가 헤더슈팅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자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볼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전북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무릴로와 조규성이 골 맛을 보면서 전북은 의외의 상황에서 다득점을 만들었다. 올 시즌 공격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은 전북은 새로운 얼굴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3연승과 함께 우승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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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릴로-조규성 연속골" 전북, 대구 2-0 꺾고 3연승 질주[1]

'기대주' 조규성이 쐐기포를 터트린 전북이 대구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0 3라운드 대구FC와 경기서 무릴로-조규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연승에 성공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대구는 이날 패배로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전북은 조규성을 앞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무릴로와 한교원이 측면에 배치됐고 쿠니모토와 이승기가 2선에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손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최보경-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 대구는 3-4-3 전술로 전북에 맞섰다. 김대원-에드가-고재현이 전방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류재문과 김선민이 중원에 배치됐다. 황순민과 정승원이 측면에 자리했고 스리백 수비진은 김동진-정태욱-홍정운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최영은.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가 빠진 대구를 상대로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강력하게 몰아쳤다. 수비진도 전진하며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후방에서 빌드업을 통해 문전으로 볼을 연결하기 위한 전북을 상대로 대구는 철저한 수비를 통해 실점을 내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25분 전북은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무릴로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북은 패스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대구의 거친 수비를 뚫기 위해 전북은 순식간에 공격 방향을 바꾸면서 반전 기회를 노렸다. 전북은 전반 35분 오른쪽에서 이용이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더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대구 골키퍼 최영은의 선방에 막혔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데얀과 츠바사를 투입했다. 전반서 실점없이 잘 버틴 대구는 후반서 공격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대구의 의지와는 다르게 전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대구가 선수 교체로 어수선한 순간 무릴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무릴로는 대구 문전서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후반 1분 1-0으로 앞섰다. 대구도 공격을 펼쳤다. 데얀을 중심으로 전북진영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좀처럼 슈팅을 시도하지 못한 채 어려움이 많았다. 반면 전북은 전반 24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쿠니모토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대구 골키퍼 최영은이 쿠니모토의 슈팅을 쳐냈지만 조규성이 달려들며 득점, 전북은 후반 24분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김보경과 벨트비크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또 전북은 이승기 대신 후반 39분 이수빈을 투입, 중원을 강화했다. 결국 전북은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승리,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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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3연승 도전" 전북, 김보경-이동국으로 대구전 승리 도전[1]

김보경과 세징야 그리고 이동국과 데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와 대구FC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연승을 거두고 있는 전북과 2무승부의 대구는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승리가 우선이다. 지난 8일 개막전에 이어 부산 원정까지 모두 승리를 장식하면서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해 3연승을 이루고 선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대구와의 통산전적 23승 10무 8패로 크게 앞서 있다. 이날 대구와의 경기는 팀 간 대결 이외에도 선수들 간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경과 세징야 그리고 이동국과 데얀의 맞대결이다. 김보경과 세징야는 지난 시즌 치열한 MVP 경쟁을 펼쳤다. 김보경은 지난해 울산 소속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비록 우승은 전북이 차지했지만 김보경은 K리그 1을 뒤흔들 정도의 활약을 선보였다. MVP를 수상했던 그는 큰 아쉬움이 있었고 우승을 위해 전북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던 김보경은 K리그 1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해 김보경은 13골-9도움을 기록했다. 수치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활약도 대단했다. 세징야도 마찬가지. 지난해 그는 15골-10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기대만큼의 성과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상대의 밀착마크로 인해 경기 감각이 정상이 아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대구의 핵심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데얀과 이동국의 맞대결도 팬들의 관심사다. 이동국은 K리그 통산 539경기에 출전, 225골로 K리그 통산 득점 1위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도 개막전서 깜짝 헤더 슈팅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국은 대구를 상대로 16골을 기록중이다. 데얀은 통산 359경기에 나서 189골을 기록중이다. 2위다. 올 시즌 세징야가 부진하지만 데얀은 후반에 출전, 팀 후반 공격을 이끈다. 둘의 대결은 후반부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체력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후반서 투입된 후 한 방을 노린다. 전북은 올 시즌 2연승을 거두며 순항중이다. 어쨌든 승리를 통해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까다로운 상대 대구를 통해 3연승과 우승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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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전북, ‘승리의 DNA’ 깨어났다[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승리의 DNA’로 3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대구FC와 2020 K리그1 3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8일 개막전에 이어 부산 원정까지 모두 승리하며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전북은 이날 경기서도 반드시 승리해 3연승을 이루고 선두 싸움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대구와 통산전적 23승 10무 8패로 크게 앞서 있으며 아직 리그 승리를 신고하지 못해 침체된 대구에 팀 분위기서도 압도한다. 특히 지난 부산과 경기서 18개의 슈팅을 쏟아 부으며 8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한 전북은 2득점에 그쳤지만 골대를 두 번이나 맞히는 등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어 이번 홈경기에서도 화끈한 공격 축구로 대구를 제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팀 간의 대결 외에도 선수들 간의 맞대결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K리그 통산 득점 1, 2위인 이동국(225골)과 데얀(189골)의 득점 대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지난해 MVP 경쟁을 펼쳤던 김보경과 세징야의 중원 싸움이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서는 중계로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내 메시지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 영상을 경기 전 전광판으로 송출해 선수들에게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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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전주성에 숨은 메시지를 찾아라" 대구전 특별 이벤트[0]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24일 대구FC와의 경기를 중계를 통해 응원하는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24일 대구와의 홈경기에 ‘숨은 메시지’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이날 경기 중계를 보며 경기장에 한 글자씩 배치된 글자의 조합을 찾아 구단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정답을 보내면 된다. 전북은 정답을 보내준 팬 11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대구전 선발에 나서는 베스트11 전 선수의 친필 사인을 담은 백구 사인볼을 선물할 계획이다. 전북은 중계를 통해서만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또한 전북은 팬들로부터 영상 응원 메시지를 받아 24일 대구전에 전광판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전해주고 싶은 팬은 오는 21일까지 구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영상을 보내면 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구단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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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전북 모라이스, "후반 고전했으나 선수들 집중력 덕에 이겼다"[1]

"후반 고전했으나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은 선수들 덕에 이겼다" 전북 현대는 1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 1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벨트비크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 이어 부산전도 극적인 결승골로 2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전북은 K리그 4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반 초반부터 영리한 운영을 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전반은 기술적인 플레이를 통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으며 후반은 고전했으나 집중력을 통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다.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아서 이길 수 있었다.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날 K리그 데뷔전을 가진 벨트비크는 1-1이던 후반 추가시간 개인 능력을 살려 값진 결승골을 터트렸다. 모라이스 감독은 "중요한 득점을 해줘서 만족한다. 믿고 데려온 선수인 만큼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동료들과 함께 개인이 아닌 팀이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승리에도 아쉬웠던 팀 경기력에 대해서 모라이스 감독은 "우리를 상대하는 팀은 항상 수비적으로 나서서 공략법을 연구하고 있다. K리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리그에 가도 마찬가지 성향이기 때문에 우리가 풀어야 하는 숙제다.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평가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수비적인 팀 상대로 3~4번의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든 것이 고무적이다.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선수들과 잘 이야기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후반에 두 차례 골대를 맞췄을 때 절로 탄식이 나오더라.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면 해결될 문제라 생각한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선발로 나선 조규성에 대해서는 모라이스 감독은 "기대하는 선수다. 찬스를 만드는 모습에서는 미숙하지만 경기를 뛰면 뛸수록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가 전 세계에 방송하면서 많은 지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더라. 조세 무리뉴 감독도 축하말을 건넸다. K리그가 전 세계로 송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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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전" 벨트비크, 답답하던 전북 살린 값진 한 방[1]

위기의 순간에는 영웅이 나타났다. 전북 현대의 외인 골잡이 벨트비크가 챔피언을 구했다. 전북 현대는 1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 1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벨트비크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 이어 부산전도 극적인 결승골로 2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전북은 K리그 4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벨트비크는 이날 후반 12분 조규성과 교체 투입되어 K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번 시즌 전북에 입단한 그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서 경기를 가졌으나 수원 삼성과 K리그 개막전에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내내 부산의 날카로운 맹공에 밀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벨트비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호물로에게 PK 동점골을 내주며 분위기는 더욱 악화됐다. 팀이 전반적으로 밀리며 벨트비크 역시 최전방에 고립되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벨트비크는 골잡이다웠다. 오랜 시간 침묵했지만 터져야 할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전북은 무릴요가 올린 크로스를 한교원이 헤더로 떨어트려줬다. 박스 안에 있던 벨트비크는 날랜 움직임으로 부산 수비수 윤석영과 몸싸움을 이겨내며 공을 잡았다. 박스 안에 상대 수비수가 밀접한 상황이었지만 벨트비크는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북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승점 1이 승점 3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벨트비크는 전북 데뷔골을 너무나 값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터트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가 지금까지 외인 골잡이 덕은 못봤던 전북의 결정력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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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비크 데뷔 결승골" 전북, 부산 원정서 2-1 승리... 2연승 질주[1]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부산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전북 현대는 1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 1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벨트비크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 이어 부산전도 극적인 결승골로 2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전북은 K리그 4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홈틴 부산은 4-3-3으로 나섰다. 공격에서는 김병오-빈치씽코-이동준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진규-이규성-권혁규가 나섰다. 포백은 윤석영-강민수-김동우-김문환이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최필수. 전북은 4-5-1로 맞섰다. 최전방에는 조규성, 2선에서는 한교원-이승기-손준호-쿠니모토-김보경이 나섰다. 포백은 김진수-최보경-홍정호-이용이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예상과 달리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부산은 전반 9분 코너킥 공격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이어 재차 김진규가 프리킥 상황서 날카롭게 올렸으나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흘러나온 공을 윤석영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허공을 향했다. 전북은 쿠니모토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전반 13분 쿠니모토가 내준 공을 김진수가 크로스로 올려 김보경이 헤더까지 연결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몰아치던 전북은 빠르게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6분 박스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손준호가 올린 크로스를 홍정호가 방향만 돌려놓은 것이 정확하게 골문을 향하며 1-0으로 앞서갔다.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전북은 계속 몰아쳤다. 전방에서 조규성이 부지런히 뛰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전반 18분 쿠니모토가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넘겼다. 전반 20분 손준호가 이동준을 향한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반격에 나선 부산은 권혁규가 부지런히 흔들면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23분 부산은 윤석영의 코너킥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북은 침착하게 중원의 쿠니모토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이어갔다. 전반 27분 쿠니모토가 날랜 움직임으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손준호의 슈팅은 날카롭게 골문을 향했으나 최필수의 선방에 막혔다. 기세를 탄 전북은 전반 28분 쿠니모토와 조규성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부산은 전반 30분 최필수가 판단 미스로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으나 수비수들의 몸을 날리는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부산은 전반 32분 권혁규가 날카로운 패스를 전방으로 연결하며 김병오의 1대1 찬스를 연출했다. 하지만 김병오가 슈팅으로 연결하기전에 홍정호가 날카로운 태클로 차단했다. 전북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쿠니모토-김보경의 라인이 위협적인 연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두 선수의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에 부산 수비진들은 당황한 기색들이 역력했다. 전반 41분 김보경과 조규성의 슈팅이 연달아 기세를 이어갔다. 부산은 전반 43분 김지규가 올린 프리킥을 빈치씽코가 신장을 살려 따냈으나 받아주는 동료가 없었다. 전반은 그대로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산은 권혁규 대신 호물로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3분 전북은 조규성이 가슴으로 떨궈준 공을 김보경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을 노렸다. 후반 6분 한교원이 직접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문을 맞았다. 부산은 후반 9분 호물로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윤석영이 돌파를 시도해서 손준호에 걸려 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정상 플레이가 인정됐다. 호물로 투입 이후 부산이 점점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후반 12분 윤석영이 올린 크로스를 이동준이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지는 호물로의 코너킥은 너무 길었다. 계속 부산의 공세가 이어졌다. 다급해진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14분 조규성 대신 외인 벨트비크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부산의 기세가 쉽게 가라안지 않았다. 공세를 이어가던 부산은 이동준이 후반 16분 김진수의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VAR 끝에 원심이 유지됐다. 키커로 나선 호물로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려 송범근을 완전히 속이고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후반 24분 쿠니모토 대신 무릴로를 투입했다. 부산은 후반 25분 김병오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탄식을 자아냈다. 밀리던 전북은 후반 31분 김보경 대신 이동국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부산도 질세라 김진규 대신 이정협을 투입하며 맞불 작전에 나섰다. 전북은 후반 35분 이동국이 박스 안에서 좋은 패스를 받았으나 슈팅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 36분 손준호가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롭게 킥을 올렸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전북이 계속 공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으나 세밀함이 아쉬웠다. 부산도 후반 37분 이동준이 단독 돌파 이후 슈팅을 날려 전북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 43분에는 호물로가 위협적인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을 노리기도 했다. 전북 역시 수차례 슈팅을 날리며 골을 노렸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한교원이 헤더로 떨궈준 공을 벨트비크가 몸싸움 끝에 간결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로 이어갔다. 전북은 침착하게 남은 시간을 마무리하며 2-1 승리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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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닥공" 전북, "K 2 최다골 "부산과 5년만에 대격돌[1]

전북 현대는 1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 1 2라운드서 부산 아이파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과 경기서 경기 막판 터진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맛본 전북은 2연승에 도전한다. 전북은 1차전서 집중적인 수비를 펼친 수원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뒤로 물러선채 웅크리고 있던 수원을 상대로 전북은 치열한 공격을 선보였다. 전방까지 볼을 이끄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부산 수비진이 수원만큼 안정적인 수비를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전북은 지난 시즌 K리그 1 최다골 팀이다. 승점 79점으로 울산과 동률을 이뤘던 전북은 울산 보다 한 골 더 많이 기록했다. 다득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지난 시즌과 같은 스쿼드가 아니다. 로페즈-문선민이 빠진 상태지만 김보경과 쿠니모토가 합류했다. 스타일이 다른 김보경과 쿠니모토는 언제든지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또 그동안 전북 스타일과는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한다면 부산 원정은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부산도 쉽게 무너지겠다는 의지는 없다. 5년만에 K리그 1에 복귀한 부산은 포항 원정으로 열린 개막전에서 완패했다. 스코어는 0-2였지만 더 많은 실점을 내줄 가능성도 충분했다. K리그 2였지만 부산은 지난 시즌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호물로를 중심으로 이동준, 이정협 등 부산이 만들어 낸 골은 73골이었다. 광주에 이어 2위에 올랐던 부산은 압도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59골을 기록한 광주에 비해 실점이 많았지만 공격은 월등했다. 따라서 K리그 1에서도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약점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수원전처럼 상대 수비에 전북이 흔들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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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전 세계"가 주목한 전북 프런트의 "노력"[1]

전북 프런트의 노력에 대해 이탈리아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 현대는 지난 8일 K리그 개막전을 개최했다. 2020 하나원큐 K리그 1 개막전 상대는 수원 삼성이었다. 이날 경기는 전 세계에 중계된 경기였다. 공식적으로 영국을 비롯한 36개국에 판매됐지만 유튜브를 통해 경기를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다. 무기한 연기됐던 개막전이 개막하자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무관중으로 열린 경기에 사전 취재 신청이 70여명에 가까웠다. 외신들도 자리했다. 전북과 수원 개막전의 누적 시청자 수는 무려 309만 7000여명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축구 갈증이 해소됐다. 프로축구연맹은 개막전을 공식 SNS로 전 세계에 생중계 했다. 축구 종가 영국은 B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미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전북은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중계에 비춰질 관중석부터 취재진 입장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 우선 전북은 취재진과 관계자 그리고 선수단 입장 때 철저하게 체온을 체크했다. 체온 기준은 37.5도(℃)였다. 넘으면 출입이 제한됐다. 기존의 체온계 뿐만 아니라 전북 구단은 지자체에 협조를 통해 열 감지기까지 설치했다. 열 감지기에도 직원이 상주하며 철저하게 관리했다. 코로나19가 경기장에 들어올 수 없도록 취한 조치였다. 선수단 입장 때도 모두 문제 없었다. 그리고 중계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전북의 홈 구장을 녹색으로 만들었다. 중계가 되는 본부석 반대편의 의자를 녹색으로 변화시켰다. 구단 직원들과 고용직원들이 노력해 만든 결과였다. 그리고 '#C_U_SOON ♥'과 'STAY STRONG' 메시지를 담은 카드 섹션을 준비했다. '#C_U_SOON ♥'과 'STAY STRONG'의 카드섹션은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경기장에서 곧 다시 만나자는 의미로 준비됐다. 또 선수들이 팬들의 응원아래서 경기를 펼치도록 장내 스피커를 통해 서포터스의 응원을 내보냈다. 팬들이 직접 응원하는 만큼의 성원은 아니었지만 팬들의 응원에 익숙한 선수들을 위한 준비였다. 전북은 선수와 프런트용 마스크도 준비했다. 구단 직원들의 아이디어였다. 전북의 컬러인 녹색바탕에 엠블럼과 현대자동차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10일 열린 경기서 포항도 마스크를 준비했다. 전북의 마스크에 대해 다른 구단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홈 경기를 앞둔 구단들은 전북의 마스크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보를 확인하기도 했다. 마스크의 경우 특수제작이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지만 선수단 안전을 위해 구단이 준비했다. 필터를 갈아 끼울 수 있는 구조로 된 마스크였다. 외신도 마스크에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전북-수원전을 소개하며 스폰서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한 팀 관계자와 선수들, 주먹을 맞대는 골 세리머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경기였지만 전북은 평소 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썼다. 철저한 준비를 펼치자 경기를 참관한 문체부 최윤희 차관도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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