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8-10-28

최강희, "500경기 위업" 이동국에 "부상 없다면 계속 활약 가능"[3]

"부상만 없다면 계속 좋은 활약이 가능하다." 전북은 2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4라운드(상위 스플릿 1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막판 김신욱의 결승골과 로페즈의 추가골을 앞세워 수원 삼성을 2-0으로 완파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80 고지에 올라섰다. 전북 현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이날 선발 출격해 66분을 소화하며 김병지(706경기, GK), 최은성(532경기, GK), 김기동(501경기, MF)에 이어 K리그 역사상 4번째로 5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서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는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홈 팬들에게 꼭 승리를 선사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서 잘해줬다"며 "대선배인 이동국이 500경기 출전이었기 때문에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줬다.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경기장서 보여줘야 한다. 우승 뒤 경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집중력을 끝까지 발휘해줘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5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달성한 이동국에 대해서는 "잔부상이 조금 있어 500경기가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올해는 오히려 체력이 좋아진 건지 부상도 거의 없이 시즌을 치르며 500경기를 달성하게 됐다. 순전히 본인의 힘으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서 여기까지 와줬다. 항상 선수들에게 '나도 저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라는 귀감이 돼 긍정적인 면이 있다. 부상만 없다면 계속 좋은 활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진수에 대해서는 "워낙 큰 부상이었다. 처음 진단이 잘못되어서 두 달 정도 수술이 늦어져 회복이 늦어졌다. 재활기간을 극복하고 돌아와준 게 팀으로서 개인으로서 고무적인 일이다. 훈련량도 90% 이상 준비를 잘해서 다음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즌 마감 전에 돌아와 다행이다. 빨리 부상을 떨치고 예전의 김진수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전북을 떠나 중국 무대로 향한다. 일찌감치 K리그 우승도 확정지었다. 최 감독은 "스플릿 4경기가 남았다. 목표를 잃지 않고 경기한다면 남은 4경기도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 남은 경기도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걱정은 기우였다. 프로 선수다운 경기를 보여줬다. 홈 팬들에겐 어떤 팀과 맞붙어도 승리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승은 결정이 났지만 선수들과 함께 남은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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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500경기-김신욱 결승골" 전북, 수원 2-0 잡고 ACL 탈락 설욕[3]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아픔을 안긴 수원 삼성에 설욕했다. 전북은 2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4라운드(상위 스플릿 1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막판 김신욱의 결승골과 로페즈의 추가골을 앞세워 수원을 2-0으로 완파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80을 기록했다. 반면 갈 길 바쁜 수원은 승점 49, 4위에 머물렀다. 전북 현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이날 선발 출격해 66분을 소화하며 김병지(706경기, GK), 최은성(532경기, GK), 김기동(501경기, MF)에 이어 K리그 역사상 4번째로 5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설 이동국을 필두로 로페즈, 이승기, 한교원이 2선에서 지원 사격했다. 캡틴 신형민과 손준호가 중원을 지켰고, 이주용, 김민재, 홍정호, 이용이 포백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수원도 4-2-3-1로 맞섰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혈투를 치른 수원은 젊은피를 내세워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김종민, 한의권, 윤용호, 유주안이 앞선을 구성했다. 이종성과 조원희가 중원을 지켰고, 박형진, 조성진, 곽광선, 신세계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골문은 노동건이 사수했다. 두 팀 모두 동기부여는 적었다. 전북은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ACL 4강서 탈락한 수원은 3위 울산과 격차가 꽤 커 현실적으로 오는 31일 울산과 FA(대한축구협회)컵 4강전에 올인해야 했다. 그럼에도 최강희 전북 감독은 "홈 경기이고 프로선수로서 기본적으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도 "우리에겐 살인적인 일정"이라면서도 "마지막까지 해볼 때까지는 해봐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가뜩이나 동기부여가 적은 두 팀이 만난데다가 날씨까지 따라주지 않았다. 강한 비바람에 천둥, 번개까지 동반돼 선수들이 온전히 그라운드 안에서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는 뜨거워졌다. 전북은 전반 21분 역습 찬스서 기회를 잡았다. 로페즈가 전력질주한 뒤 이승기에게 내줬고,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로페즈가 머리에 맞혔지만 골키퍼 가슴에 안겼다. 수원은 전반 36분 조원희가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종료 1분 전 곽광선의 오른발 프리킥 땅볼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은 소득 없이 0-0으로 끝났다. 최강희 감독이 먼저 숨겨둔 발톱을 꺼냈다. 후반 7분 수비형 미드필더 손준호를 빼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14분 로페즈가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수의 마크를 따돌린 뒤 오른발 중거리포를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서정원 감독도 비기를 꺼냈다. 후반 13분 윤용호 대신 박기동, 후반 18분 유주안 대신 염기훈을 넣으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전북은 후반 20분 프리킥 찬스서 홍정호의 결정적인 헤더가 노동건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후반 21분 이동국을 빼고 아드리아노를 투입했다. 전북의 닥공은 계속 됐다. 2분 뒤 아드리아노의 헤딩 슈팅은 골문을 비껴갔다. 공세를 강화했던 전북이 후반 35분 결실을 맺었다. 이승기의 패스를 받은 김신욱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 하단을 갈랐다. 전북은 4분 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로페즈가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진을 초토화시킨 뒤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수원의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북의 승리를 확정짓는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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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500경기 위업" 이동국,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장 눈앞[3]

전북 현대의 리빙 레전드 이동국(39)이 K리그 역대 4번째, 필드 플레이어 사상 두 번째로 5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대기록도 목전에 뒀다. 전북은 2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4라운드(상위 스플릿 1라운드)서 후반 막판 김신욱의 결승골과 로페즈의 추가골을 더해 수원 삼성을 2-0으로 완파했다.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은 이날 통산 5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올 시즌 교체 요원으로 중용하던 이동국에게 선발 출전의 기회를 줬다. 이동국은 최전방 공격수로 소임을 다했다. 버텨주고, 유인하고, 내주며 도우미 역할에 충실했다. 이동국은 후반 21분까지 66분을 소화한 뒤 의미 있는 K리그 500번째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이동국은 김병지(706경기, GK), 최은성(532경기, GK), 김기동(501경기, MF)에 이어 K리그 역사상 4번째로 5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게 됐다. 이동국은 올 시즌 남은 리그 4경기서 2경기만 더 출전하면 포항 레전드 김기동을 따돌리고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전북은 내달 4일 울산전을 시작으로 10일 제주, 25일 포항, 12월 2일 경남을 차례로 상대한다. 올 시즌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았던 이동국이기에 제주 또는 친정 포항전서 대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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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2018-10-25

전북, 28일 수원전서 ACL 탈락 설욕 나선다[3]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승리에 대한 열망은 식지 않는다. 전북현대는 오는 28일 수원삼성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K리그1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20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이번 경기의 상대가 수원이기에 오히려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지난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탈락의 아쉬움을 지운다는 각오다. 이번 전주성 복수전의 선봉은 단연 이동국이다. 지난 20일 경기까지 499경기에 출전한 이동국은 이번 경기에 출전할 경우 전 포항출신의 김기동(501경기)에 이어 필드 플레이어 선수 중에서는 두 번째(GK 포함 4번째)로 K리그 통산 5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아 올린다. 그 뒤를 로페즈-손준호-이승기-한교원이 공격을 책임지며 수원의 골문을 노린다. 또 현재 도움 9개로 2위를 기록 중인 이용은 이날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형 수비수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 남은 경기서 전승을 거둬 전북의 위용을 끝까지 살리겠다”며 “전주성에서 기쁨의 오오렐레가 더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확정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팬들에게 전한다.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19 ACL 일본 또는 중국(택 1) 원정 경기에 함께 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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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우승 축포" 전북 이동국, K리그1 33R MVP 선정[3]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린 전북의 이동국이 KEB하나은행 K리그1 (클래식) 2018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4일 이동긱이 K리그1 2018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동국은 지난 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인천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3라운드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했다. 2-1로 인천에 끌려가고 있던 전북은 후반 8분, 이동국을 교체투입하며 공격의 불씨를 당겼다. 아드리아노의 프리킥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전북은 마침내 후반 42분, 이용의 크로스를 머리로 가볍게 넘긴 이동국의 결승골로 3-2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지난 32라운드 울산 원정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던 전북은 이날 홈에서 리그 우승 세리머니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동국은 우승 세리머니를 앞둔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잔칫날에 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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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하루 위해 사는" 이동국, "더 높은 목표 위해 최선 다해라"[4]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지난 32라운드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던 전북은 올 시즌 인천까지 승리를 거두며 전 구단 승리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날 우승 세리머니를 신나는 '오오렐레 파티'로 만든 주인공은 '라이언킹' 이동국이엇다. 지난 울산전에서 천금 동점 PK를 성공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이동국은 인천을 상대로 역전 결승포를 터트리며 팬들과 함께 웃었다. 경기 후 이동국은 "중요한 날 공교롭게 이렇게 또 저에게 기회가 왔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올해 인천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해 감독님도 선수들도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오늘도 못 이기면 자존심이 상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면서 "홈 팬들 앞 축제에서 승리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전북의 첫 우승부터 함께한 그는 "짧은 시간에 우승을 많이 하니 언제가 가장 즐거웠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항상 오늘처럼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이 너무 기쁘다"면서 "그 한순간을 위해 매 시즌 뛰는 건 변함없는 것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1979년생으로 마흔인 그는 여전히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13골을 터트리며 득점 순위 5위에 올랐다. 조카뻘 후배들과 경쟁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활약이다. 이동국은 "은퇴할 때까지 항상 경쟁해야 한다. 경쟁 속에서 기회를 잡고자 자신만의 무언가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끊인없는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나의 목표를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라고 말하는 것은 분명 농담이다. 하지만 선수라면 그런 마음을 갖고 임해야 한다. 나이는 상관없다. 최선을 다하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발전하기 어렵다. 누구보다 자신있게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순히 득점 5위에 올라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훈련할 때부터 치열하게 임하는 그의 모습에 후배들도 항상 존경을 나타낸다. 최선참인 이동국이 노력을 하기 때문에 전북 선수단도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더해지면서 이동국은 프로 스포츠 선수로 제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최강희 감독의 이적설에 대해 "선수들도 지겹다고 하시는데 아직 충분하지 않다. 최소한 15년은 계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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