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5-11

"날카로운 창" 전북, 중앙 불안 울산 상대로 "닥공" 필수[2]

2019 K리그 1 상반기 최고 라이벌전이 열린다. 울산과 전북, 전북과 울산의 '현대家' 대결이다. 전북 현대는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1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6승 3무 1패 승점 21점인 전북은 6승 2무 2패 승점 20점인 울산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전북과 울산은 올 시즌 비슷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 승점 1점차 밖에 나지 않는 이유가 분명하다. 전북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8골을 넣고 있고 0.6골을 내주고 있다. 반면 울산은 1.4골을 넣고 0.7골을 내주고 있다. 비슷한 수준의 경기력이다. 다만 전북이 조금 더 골을 넣었고 실점이 적은 상태다. 전 날 서울과 대구의 경기서 서울이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이날 승리를 거두면 선두로 치고 나설 기회가 생겼다.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팀들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과 울산은 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울산은 홈에서 경기를 펼쳤고 전북은 중국 베이징 원정을 다녀왔다. 모두 승리를 거두며 남은 경기 상관없이 16강 진출과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따라서 이날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전북은 공격으로 울산과 만나야 한다. 중앙 수비수 김민혁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여야 한다. 김신욱이 베이징전에 풀타임 뛰면서 이동국이 울산전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 공격진 뿐만 아니라 전북은 K리그 최고의 2선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로페즈를 필두로 임선영, 한교원, 이승기, 손준호, 한승규, 문선민이 버티고 있다. 정확한 패스 연결이 가능한 선수 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를 통해 상대 수비를 괴롭힐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까지 포함되어 있다. 울산도 원톱 주니오를 중심으로 공격진이 전북과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김보경-신진호-믹스의 중원은 상대 수비를 괴롭힐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김인성과 김태환 등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통해 공격을 펼치면 전북 수비진도 긴장해야 한다. 전북이 더 공격을 추구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울산의 주전 중앙 수비수가 출전하지 못한다. 윤영선은 경고누적으로 나서 수 없고 블투이스는 부상을 당했다. 노장 강민수와 ACL서 이름을 알린 김수안이 있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강민수는 잔 실수가 많기 때문에 전북이 끊임없이 공략해야 하는 상대다. 또 김민혁이 빠진 자리에 투입할 선수에 대해 전북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최보경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다른 전술을 쓰기에는 부담이 크다. 따라서 상대의 어택킹 서드에서 볼 점유율을 높인다면 전북이 유리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울산도 중앙 수비진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공격을 펼치는 것이 옳다. 중요한 순간 내려서는 울산이지만 홈에서 쉽게 물러설 수 없다. 한 때 전북에서 뛰었던 이근호는 전북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넘어야 할 상대라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전북과 울산 경기는 경기외적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200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전북에서 울산으로 많은 선수들이 이적했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2중대라는 별명의 주체가 변했다. 이미 전북은 지난해 그 사실을 증명했다. 울산을 만나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지난해 맞대결 성적은 3승 1무로 전북이 앞선다.

Hits149

2019-05-07

"결승포" 김신욱, "용이형 크로스가 정말 좋았다"[2]

"용이형의 크로스가 정말 좋았다". 전북 현대는 7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경기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승리를 이끈 김신욱은 경기 후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용이형이 크로스를 잘 올려 주셔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 형의 힘이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와 대결에 대해 그는 “정말 힘든 경기였다. 골을 넣을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로 많이 들어오면서 상대를 흔든 것 같다. 그 순간 기회가 왔고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골만 넣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수비도 열심히 했다. 상대의 전력이 분명 약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열심히 뛰었고 평소 보다 더 많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한편 16강 대진 상대에 대해서는 “가와사키와 상하이 모두 쉬운 상대가 아니다. 지난해 리그 우승팀이다. 누가 올라오더라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신욱은 “오랜만에 힘이 강하고 빠른 수비와 경쟁을 펼쳤다. 바로 김민재”라면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서로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 좋은 대결 펼쳤다”고 설명했다.

Hits81

"베이징전 POM" 김민혁, "벤치 및 코칭 스태프까지 모두 함께 싸웠다"[2]

"벤치 및 코칭 스태프까지 모두 함께 싸웠다". 전북 현대는 7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경기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POM(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된 김민혁은 "우리 모두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감독님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민혁은 "나 혼자 잘해서 승리한 것은 아니다. 벤치에 있는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까지 모두 함께 싸웠다. 경기 할 때 수비라인부터 미드필드 진영까지 함께 많은 대화를 통해 막아냈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Hits89

"조1위 16강" 모라이스, "다득점 보다 공격축구 펼친 것 더 기뻐"[2]

"다득점 못했지만 공격기회 만든 것 자체로 기쁘다". 전북 현대는 7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경기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정말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선수들은 모든 것을 쏟아냈다. 1-0이었지만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경기장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홈과 원정 상관없이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베이징도 좋은 팀이었고 최선을 다해 뛰었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골 찬스가 많았지만 골을 넣지 못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기회를 만든 것 자체가 즐겁다. 많은 팬들 앞에서 선수들은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팬들이 많은 상황에서 더 힘이 나는 것 같았다. 전북팬들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그래서 한 발 더 뛸 수 있었다. 한 팀이 될 수 있는 계기였다"고 경기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경기 중 크게 소리치며 쉴새 없이 움직였던 모라이스 감독은 "상대의 거친 부분에 대해 항의했다. 또 전술적으로 선수들에게 여러가지를 주문했다. 16강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과열된 부분도 있었다. 부상자 없이 승점 3점을 챙긴 것이 가장 중요한 결과"라고 말했다. 베이징과 우라와 레즈(일본)중 어느 팀이 16강에 진출할 것 같은가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베이징이 우라와에 비해 더 경기력이 좋았다.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 마지막 경기를 원정으로 펼쳐야 하지만 충분히 우라와를 잡고 베이징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울산 현대가 1위를 차지하며 전북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상하이 상강(중국)중 대결을 펼쳐야 한다. 모라이스 감독은 "어떤팀이든 팬들을 위해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팬들과 즐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Hits144

"진짜 녹색 주인은 우리!" 전북, 4만 베이징팬 앞에서 한 수 선물[2]

전북이 K리그 1과 슈퍼리그 선두 대결서 승리를 거두며 진짜 녹색의 주인임을 증명했다. 전북 현대는 7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경기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북과 베이징은 팀 컬러가 같다. 녹색을 팀 컬러로 정한 베이징과 전북은 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 1992년 창단한 베이징은 2003년 현대자동차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잠시 베이징 현대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전북과 베이징은 현재 K리그 1과 슈퍼리그서 1위에 올라있다. 전북은 6승 3무 1패를 기록중이고 베이징은 8전 전승이다. 17득점-2실점으로 중국팀중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한다. 최근 베이징은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1000만 달러(117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값이 높은 선수가 아닌 경기서 제 몫을 해낼 선수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현재 팀을 구성했다. 특히 전북에서 이적한 김민재가 그 대표적인 주인공. 전북은 무조건 승리를 원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남은 경기 상관없이 G조 조 1위를 확정짓기 때문이다. 물론 무승부를 기록해도 16강 진출은 확정할 수 있지만 조 1위로 통과하며 유리한 입장에서 남은 경기를 펼치기를 원한 상황. 경기가 열린 워커스 스타디움에는 약 4만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평소 거칠기로 유명한 베이징 팬들과 서울 및 현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전북팬들은 치열한 응원전을 펼쳤다. 모두 진짜 녹색의 주인을 결정하기 위해서다. 전북은 압도적인 응원을 보내는 베이징팬들 앞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7분 이용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선취점을 빨리 뽑아냈다. 일순간에 워커스 스타디움은 조용해졌다. 전북은 베이징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추가득점을 위해 더 많이 뛰었다. 그리고 베이징 외국인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전북은 베이징에게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진짜 녹색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증명했다.

Hits166

"김신욱 헤더 결승골" 전북, G조 1위로 16강진출... 1-0 신승[2]

전북 현대가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승리를 맛보며 ACL G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전북 현대는 7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경기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 상관없이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북은 김신욱을 원톱 공격수로 출전 시키며 4-1-4-1 전술로 베이징에 맞섰다. 2선 공격진에는 로페즈-임선영-손준호-한교원이 출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신형민이 출전, 공수 조율을 맡았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민혁-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베이징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전북은 세트피스에 이어진 공격서 골을 만들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김신욱. 전반 17분 김신욱은 오른쪽에서 이용이 빠르고 낮게 올린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1-0으로 앞섰다. 경기 주도권을 움켜쥔 전북은 쉽게 베이징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중국 슈퍼리그 최소실점을 기록중인 베이징을 상대로 전북은 다득점을 뽑아내며 완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베이징은 빠른 역습을 펼쳤지만 전북 수비진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42분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오른쪽에서 한교원이 돌파한 뒤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임선영이 헤더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북이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베이징은 반격을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베이징 보다 한 발 먼저 뛰면서 공을 쉽게 따냈다. 전북은 후반 5분 전북은 로페즈가 왼쪽에서 반대로 연결한 패스를 한교원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북은 후반 14분 첫 번째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한교원 대신 문선민을 투입, 공격 기조를 유지했다. 베이징은 후반 25분 대륙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는 장위닝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후반 35분 임선영 대신 이승기를 내보냈다. 전북은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추가득점을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전북은 김신욱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승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Hits303

전북, "117억 투자" 베이징 꺾고 녹색주인-조 1위 16강 도전[2]

전북, 1000만 달러 투자한 베이징과 녹색의 진짜 주인을 결정한다. 전북 현대는 7일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3승 1패 승점 9점으로 G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맞대결을 펼치는 2위 베이징에 승점 2점 앞선 상황. 따라서 이날 승리를 거두면 조 1위를 확정짓고 무승부를 기록해고 자력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베이징 원정을 떠났지만 전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1차전서 3-1의 완승을 거둔 상태이고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 큰 문제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은 최근 K리그 1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비록 지난 성남 원정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근 5경기서 4승 1무를 기록중이다. 효과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4경기서 6골을 넣고 3골을 내줬다. 실리적인 축구다. 또 우라와 레즈(일본)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ACL 조별리그서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전북은 이번 베이징 원정서 김신욱과 이동국을 중심으로 2선 공격진의 움직임에 기대를 걸고 있다. K리그 최고의 2선 공격진은 언제든지 골을 넣거나 최전방 공격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할 준비를 마쳤다. 로페즈-임선영 등을 중심으로 올 시즌 새로 합류한 문선민과 한승규도 언제든지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중원과 수비진도 큰 문제는 없다. 빡빡한 일정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 4경기서 경기당 1골에 미치지 않는 0.75골을 내주고 있다. 전북은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이다. 전북과 만나는 베이징도 대단한 기세를 선보이고 있다. 비록 전북에 패배를 맛봤지만 중국 슈퍼리그서는 단 한차례도 패배를 당하지 않았다. 17골을 넣고 2실점을 기록중이다. 직전 광저우 원정 경기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그 중심에는 전북 출신 수비수 김민재가 있다. 올 시즌 베이징이 안정적인 성과를 얻는 이유는 김민재가 후방에서 팀을 잘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은 올 시즌 적극적인 투자를 선보였다. 로저 슈미트 감독아래서 1000만 달러(117억 원)을 투자했다. 이름값 높은 선수가 아닌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는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전북과 만나는 베이징은 1차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슈미트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어려운 경기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조별리그의 중요한 단계에 왔다. 아직 실질적인 성적은 없다. 내일 선전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서 "북 원정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승리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K리그 1과 중국 슈퍼리그 선두인 전북과 베이징은 녹색이 팀 컬러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펼친 베이징을 상대로 녹색의 진짜 주인을 결정지을 전북은 무조건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다.

Hits244

2019-05-06

임선영, "베이징 약점 공략 보다 우리의 장점 선보여야 한다"[2]

"상대의 약점 공부 보다 우리의 장점 선보이는 것 중요". 전북 현대는 6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7일 열릴 베이징 궈안(중국)과 조별리그 5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임선영이 참석했다. 임선영은 "준비를 잘했다. 그동안 해왔던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다. 꼭 내일 승리해서 한국으로 돌아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차전서 완승을 거뒀지만 최근 베이징의 기세가 대단하다. 베이징은 중국 슈퍼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임선영은 "베이징 뿐만 아니라 우리도 리그에서 선두에 올라있다. 1차전 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쳐 승리하고 싶다. 상대의 약점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우리가 가진 장점을 잘 선보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its141

모라이스, "K리그 1 선두의 모습으로 베이징전 승리할 것"[2]

"K리그 선두의 경기력으로 베이징에 승리할 것". 전북 현대는 6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7일 열릴 베이징 궈안(중국)과 조별리그 5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임선영이 참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 그 말의 의미는 간단하다. 매 경기를 준비하는 도전 그리고 마음가짐이 완벽하게 준비 됐다는 말이다. 오늘 마지막 훈련을 통해 내일 경기에 대해 정리할 예정"이라면서 "어제 베이징에 도착했고 푹 쉬었다. 훈련장도 완벽하기 때문에 행복하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고 베이징전 각오를 밝혔다. 전북은 지난 3월 열린 1차전서 3-1의 완승을 거뒀다. 분명하게 전력차가 난 경기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금 우리는 3일 간격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따라서 굉장히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잘 믿고 있다. 모든 경기를 잘 펼치기 위해 주전들을 일부 제외한 상태에서 경기를 펼쳤다. 그렇게 베이징과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근 베이징의 달라진 경기력에 대해 묻자 모라이스 감독은 "상대의 전력에 대해 평가하기는 어렵다. 다만 우리의 경기력에 대해서만 집중할 생각이다. 베이징은 슈퍼리그 1위지만 우리도 K리그 1 선두에 올라있다. 다만 우리가 가진 전력을 갖고 베이징에 이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만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대답했다. 2차전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중국 현지 언론의 질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원론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우리는 매 경기 발전해야 한다. 또 발전할 부분을 찾고 있다. 2번째 대결서는 그동안 더 발전된 모습으로 대결을 펼쳐야 한다"면서 "그동안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 우리가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승리해야 한다. 그 부분을 선수들이 일궈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임선영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임선영은 굉장히 의지가 강하고 팀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낸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쏟아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its171

"To 사랑하는 동생 민재야" 김진수의 러브레터... "인상적 활약 부탁해"[2]

"사랑하는 동생아, 인상적 활약 다시 기대할께". 전북 현대는 5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오는 7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베이징 궈안(중국)과 대결을 앞둔 전북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축 선수들을 모두 차출했다. 현재 전북은 G조 1위에 올라있다. 3승 1패를 기록중인 전북은 만약 베이징과 경기서 승리를 거두면 조별리그 통과가 유력해진다. 특히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넘어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서 절친 김민재와 맞대결을 펼칠 김진수는 편안한 마음이었다. 직전 성남FC와 경기서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베이징에 대한 자신감을 충분히 드러냈다. 시즌 초반 집중력이 떨어졌던 김진수는 시즌이 지나면서 차츰 정상적인 기량을 되찾고 있다. 경기를 단순하게 펼치면서 강한 위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현장에 도착하 첫 훈련을 마친 김진수는 “성남과 경기서 골이 터지지 않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을 직접 보지 못했다. 하지만 성남전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라면서 “베이징과 경기는 1위 혹은 2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전 김민재와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민재가 첫 경기처럼 2차례 정도만 실수해 준다면 분명 승리할 수 있다. 민재도 그렇고 우리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베이징 선수들의 경기력이 출중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이미 한 차례 경기를 하면서 느꼈다. 따라서 1차전처럼 수비를 잘해야 한다. 그들을 잘 막더라도 중국 선수들에게 기회를 허용할 수 있다.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재만 잘 해준다면 무조건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전북에서 활약했을 때 절친한 사이였던 김진수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꾸 꺼냈다. 1차전서 2차례 실수를 한 김민재는 답답함이 풀리지 않아 당시 전주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경기가 잘 안풀렸지만 마지막에 인사를 건네준 고마움에 대한 눈물이기도 했다. 장난기 가득한 김진수는 동생인 김민재가 실수를 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낙 김민재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베이징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이유가 바로 김민재의 수비 때문이다. 중앙 수비수로 든든한 역할을 해내면서 중국화 논란도 없애고 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의 철저한 로테이션에도 불구하고 김미재는 외국인 공격수와 주전 경쟁서 밀리지 않으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김진수는 마지막에 김민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애틋한 마음이 아닌 친한 동생과의 장난이었다. “안녕, 사랑하는 동생아. 네가 사는 동네에 왔는데 공기가 일단 맑은 것 같다. 이번 경기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난 경기서 너의 인상적인 활약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우리의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Hits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