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8-10-07

"조기 V6 달성" 최강희, "팬들의 응원이 우승의 원동력".[4]

전북 현대는 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현대家 더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 23승 5무 4패 승점 74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6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사상 처음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6번째 우승을 차지해서 정말 기쁘다. 선수들이 일년 내내 고생을 많이했다. 먼 울산까지 찾아준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의 성원이 6번째 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1강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동계훈련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노장선수들과 후보 선수들이 잘 버텨내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은 2009년에 기록한 첫 번째 우승이다. 올 시즌은 선수들이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어느 순간 우리팀은 항상 우승을 해야 하는 팀이 되면서 부담이 커졌다. 그런 부담들을 모두 이겨냈다. 6번째 우승에 대한 의미 보다는 리그 우승은 정말 쉽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됐다. 일년내내 집중해야 달성할 수 있는 일이다.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최강희 감독은 "오늘은 정말 고비였다. 항상 그런 고비를 넘겨내야 한다.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은 라이벌 팀이나 이겨야 할 경기를 이겨내야 한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무승부가 적었기 때문에 빠르게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최 감독은 "분명 힘겨운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은 홈에서 강하게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예상보다 울산이 정말 잘했다. 오늘 경기만 놓고 본다면 힘겨웠다. 역전이 됐을 때 홈으로 우승을 미뤄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을 일궈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가장 아쉬웠던 상황에 대해 최 감독은 "상주전을 포기하고 ACL 8강을 맞이해야 했다. 시즌을 펼치다 보면 경험을 가지고 극복을 해왔는데 올해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다. 매 년 우승을 목표로 운영해야 한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남은 경기를 잘 해야 한다. 선수 보강 등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의 독주시대를 맞이한 상황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리그 자체가 축소되거나 위축되면 K리그 팀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된다. 선수 보강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그런 부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리그는 하향 평준화 되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중국 언론의 톈진행 가능성 제기에 대해 최 감독은 "지난 3년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중국에 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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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0골" 이동국, "전북팬들 지켜봐 주셔서 편하게 찼다"[3]

"전북팬들이 지켜봐 주셔서 편하게 찼다". 전북 현대는 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현대家 더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 23승 5무 4패 승점 74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6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사상 처음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경기 종료 직전 손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전북의 우승을 이끈 이동국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국은 경기 후 "지난 ACL 8강 때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때와 비슷한 순간이었는데 전북 팬들이 지켜봐 주셔서 편하게 찼다. 확정골을 넣어 기쁘다”고 했다. 올 시즌 이동국은 전북에서 교체로 뛰면서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최강희 감독도 “이동국 등 베테랑의 희생이 만든 우승”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이동국은 “전북은 앞서고 있어도 골을 넣기 위해 후반에 더 공격적으로 나간다. 그래서 교체로 나와도 골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아마 수비적인 팀이었다면 이렇게 많은 골은 넣지 못했을 것이다”고 했다. 개인 통산 300호골을 기록하게 된 그는 "은퇴할 때 의미있는 숫자다. 찬스를 살려야겠단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10년 동안 전북에서 6번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동국은 “매번 우승할때마다 기쁘다. 시즌 초에 세웠던 목표 중 하나를 이뤄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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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천금 동점골" 전북, 울산과 2-2 무... 최단 기간 K리그 우승[3]

이동국이 천금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사상 첫 스플릿 라운드 이전 우승을 달성했다. 전북 현대는 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현대家 더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 23승 5무 4패 승점 74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6번째 K리그 정상에 오른 전북은 사상 처음 스플릿 라운드 시작 전에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전북은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운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부상서 회복한 이승기-임선영 그리고 한교원이 2선 공격수로 나섰고 손준호와 홍정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 수비진은 최철순-최보경-김민재-이용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울산도 4-2-3-1 전술이었다. 주니오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한승규-이근호-김인성이 공격에 힘을 보탰다. 믹스와 박용우가 더블 볼란치로 출전했고 박주호-임종은-리차드-김태환이 포백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김용대. 경기 초반 주도권은 울산이 잡았다. 이근호, 김인성 등 측면 공격수들이 빠른 돌파를 통해 전북 수비를 괴롭혔다. 반면 전북은 전방으로 볼 연결이 잘 이뤄지지 않아 부담이 컸다. 또 울산과 치열한 중원 경쟁을 펼치면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믹스가 합류한 울산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면서 전북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전북은 전반서 슈팅을 1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울산도 2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울산은 후반 4분 김용대의 골 킥을 이어받은 주니오가 전북 문전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 그물을 맞췄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전북은 후반 7분 임선영 대신 로페즈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로페즈는 투입 직후 울산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북은 로페즈의 선제골에 힘입어 후반 8분 1-0으로 앞섰다. 울산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믹스를 시작으로 김인성이 감각적인 패스를 통해 문전으로 연결하자 전북 수비진을 뚫어낸 한승규가 침착하게 득점, 후반 13분 1-1을 만들었다. 전북과 울산은 후반 24분 이동국과 황일수를 각각 투입했다. 골을 넣겠다는 의지가 드러난 선수 교체였다. 울산이 경기를 뒤집었다. 주니오가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을 전북 골키퍼 송범근이 처냈지만 문전으로 달려들던 김인성이 침착하게 득점, 후반 37분 울산이 2-1로 달아났다. 전북은 후반 42분 아드리아노를 투입, 마지막까지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전북은 포기하지 않았다. 승리는 아니더라도 골을 넣어 무승부로 조기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통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손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북은 키커로 나선 이동국이 깔끔하게 성공, 무승부로 조기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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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 복귀" 전북, 최단기간 우승 키워드 #닥공 #집중력[3]

조기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결국 무기는 '닥공(닥치고 공격)'. 전북 현대는 7일 울산문수구장에서 K리그 1 2018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현재 23승 4무 4패 승점 73점으로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울산은 14승 10무 7패 승점 52점으로 2위 경남(55점)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서 전북은 사상 첫 스플릿 라운드 전 우승을 노린다. 만약 전북은 울산에 승리를 거두고 경남이 제주와 경기서 비기거나 지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2012년 K리그에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북은 사상 처음으로 스플릿 라운드 이전에 우승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스플릿 라운드 5경기 등 7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전북은 승점 73점으로, 경남(승점 55)에 승점 18점을 앞서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울산전에서 승리하고 경남이 승리하지 못해 승점을 더 벌리면 남은 6경기에서 전북이 모두 지더라도 경남이 역전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전북은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한다. 결과를 알고 경기를 펼치지만 치열함은 물러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우선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돌아온다. 퇴장과 징계로 인해 지난 경기까지 벤치에 앉지 못했던 최강희 감독은 울산전을 통해 돌아온다. 팀 분위기를 다시 잡을 가능성이 높다. 최강희 감독에게 울산은 의미가 큰 구단이다. 1983년 포항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지만 1984년 울산으로 이적한 뒤 은퇴할 때까지 뛰었다. 울산에서 뛰면서 최 감독은 1998 서울 올림픽과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공격수 출신은 아니지만 뛰어난 활동량을 선보인 수비수였다. 따라서 K리그 1 조기 우승에 도전하는 최강희 감독은 자신의 청춘을 바쳤던 울산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성공해서 돌아온 이의 모습으로 말이다. 최 감독이 돌아오면서 전북은 응집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김상식 코치를 비롯해 코치진들이 힘을 냈지만 감독이 직접 자리하는 것은 선수들의 의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또 K리그 1 우승이라는 마지막 목표가 남은 전북은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 31라운드 강원전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팀 최선참인 이동국은 "K리그 1 우승 목표는 변함 없다. 분명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우승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 다른 경기 결과 보다 우리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원전 결승포를 터트리며 신기록 달성 조건을 만든 김신욱은 "시즌 막판이지만 선수들의 집중력이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팀 플레이를 통해 꼭 조기 우승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따라서 전력을 다해 공격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앞세운 전북의 공격은 K리그 1 최고다. 울산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2위 도전을 펼치는 울산은 올 시즌 49골을 터트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가장 위력적인 팀중 하나다. 또 믹스가 합류하면서 중원이 안정됐다. 그 결과 팀 플레이도 잘 펼쳐지고 있다. 집중력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전북을 위협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전북은 최단기간 뿐만 아니라 최다승점 우승에도 도전한다. 최고 승점으로 정상에 오른 팀은 2014년의 전북이다. 당시 전북은 24승 9무 5패 승점 81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때 전북을 제외하고는 승점 80점을 넘겨 우승한 팀이 없었다. 따라서 울산전에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면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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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전북, U-12 육성반 공개테스트[1]

전북 현대(단장 백승권)가 미래의 전북현대를 이끌 축구 꿈나무를 발굴한다. 전북 현대는 오는 28일 전주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12세 이하(U-12) 육성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은 테스트 선발에 앞서 5일부터 20일까지 사전접수를 받는다. 선발 대상은 7세(미취학)에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북현대 유소년팀은 올해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1세 팀 우승 등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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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아시아로 무대 넓히는 전북 U-12, 나이키 앤틀러스컵 참가[2]

전북 현대(단장 백승권)의 유소년 U-12 팀이 아시아 무대 도전에 나선다. 올해 화랑대기 우승을 일구며 유소년 축구 강자로 떠오르는 전북 U-12 팀은 3일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 나이키가 주최하는 ‘나이키 앤틀러스 컵 2018’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U-12 팀은 오는 4일 출국해 5일~8일 4일간 일본 가시마시 일대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일본 유수의 유소년 팀과 실력을 견주고 세계무대 경험을 쌓는다. 올해 10회 째를 맞는 ‘나이키 앤틀러스 컵’은 12세 이하 8인제 축구 대회로 일본 내의 100여 개의 팀이 예선을 거쳐 3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전북은 지난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 유소년 팀과 교류전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출전하게 됐으며 초청 팀 자격으로 본선부터 참가한다. 전북은 앞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유소년으로 발전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대외적인 교류 활동과 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U-12 팀 신용주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에게 성적에 치우치기 보다는 훌륭한 성장의 기회를 주고 싶다”며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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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역전승 숨은 영웅" 로페즈, 한교원 득점 불발 안타까워 한 사정[3]

"저 보다는 (한)교원이가 넣었어야 했는데...".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서 김신욱의 역전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3승 4무 4패 승점 73점을 기록, 승점 6점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하게 됐다. 전북은 강원 정조국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끌려갔다. 상위 스플릿 잔류를 위해 치열하게 경기에 임한 강원을 상대로 부담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맹렬한 반격을 펼친 전북은 경기 막판 기어코 경기를 뒤집으며 승리를 맛봤다. 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릴 때 어시스트를 배달한 로페즈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치열하게 상대의 수비를 뚫어내는 패스를 전방으로 연결했다. 로페즈에 이어 김신욱이 침착한 가슴 트래핑 후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로페즈는 강원을 상대로 전북이 기록한 3골 모두 관여했다. 후반 7분 그는 강원 골키퍼 이범영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볼을 기습적으로 달려들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31분에는 코너킥으로 이범영의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또 후반 44분에는 김신욱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며 결승골을 도왔다. 최근 부상을 당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로페즈였기 때문에 더욱 치열하게 임했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주무기인 돌파를 선보이지 못했지만 후반부터 강원 수비를 끊임 없이 괴롭히며 전북에 승리를 안겼다. 로페즈는 경기 후 "ACL 탈락 후 정말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꼭 승리하고 싶었다. 누구보다 감독님과 동료들에게 미안했다.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을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면서 "개인적인 기록 욕심은 전혀 없다. 팀 우승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다. 빨리 K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기인 돌파를 시도하지 못하는 그는 "몸 상태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부상 당한 부분이 6~8주정도 걸려야 완벽한 상태가 된다고 들었다.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반 31분 2번째 동점골 상황에서 득점으로 인정 받지 못한 그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없다. 코너킥을 찼을 때 문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시야를 가린 한교원의 골이 되지 않아 아쉽다., 내가 넣지 못해도 팀이 승리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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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결승포" 김신욱, "압도적 우승"이 절실한 이유[4]

"정말 죄송합니다. 조기 우승 꼭 이루고 싶습니다".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서 김신욱의 역전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3승 4무 4패 승점 73점을 기록, 승점 6점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하게 됐다. 이날 전북 승리를 이끈 것은 김신욱. K리그 1에서 그는 지난 2일 열린 경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침묵하고 있었다. 김신욱은 경기 후 "극적인 승리 거둘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기쁘다. 조금 더 힘을내서 조기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몸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래서 조급함도 커졌다. (이)동국형 등의 조언을 받으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도움을 받고 있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비난도 많이 받았던 그는 "개인적으로 받는 비난 보다 중요한 것은 아쉬움이다. 월드컵과 ACL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ACL에서 떨어지면서 마음이 정말 무거웠다. 다시 준비를 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신욱은 이날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책임졌다. 총 6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5개가 유효슈팅이었다. 그만큼 치열하게 임했다. 또 역전골을 넣은 뒤에도 추가골을 기록했지만 심판은 무효를 선언했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중요한 것은 팀의 우승이다. 조기 우승 도전에 나서는 그는 "K리그를 압도적으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 크다. 꼭 조기 우승을 이뤄야 한다. 단단하게 뭉쳐진 것이 분명하다. 많은 승리를 통해서 반전 기회를 잡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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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최강희, "이제는 조기 우승 욕심내도 될 것"[6]

"조기 우승 욕심내도 될 것 같다".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서 김신욱의 역전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3승 4무 4패 승점 73점을 기록, 승점 6점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하게 됐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력이 무뎌졌다. 부상자가 많아 가동인원이 많지 않았다. 선수들이 역전승을 해주면서 쉽지 않은 경기를 정신력으로 이겨냈다. 어려웠지만 일-수-토 일정을 잘 마무리 했다. 부상자들이 완벽하게 돌아온다면 다음 경기부터는 정상적인 전력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렵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결과를 선수들이 스스로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전반에 나섰던 2선 공격수들이 대부분 수비 지향적인 선수들이었다. 이승기는 보호차원에서 아꼈다. 임선영도 부상서 회복중이다. 손준호는 퇴장으로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답답했다"고 말했다. 조기 우승 도전을 펼치는 팀 상황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선수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매 경기 승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울 때 결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홈경기서 어렵지만 결과를 만들었다. 이제는 선수들도 욕심을 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국, 조성환 등 노장들의 활약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려울 때 노장들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팀에 큰 힘이 된다. 1위를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다. 경기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도 솔선수범 한다. 개인훈련 등 후배들이 잘 따른다. 노장들이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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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천금 결승골" 전북, 강원에 3-2 역전승... 자력우승 -6점[3]

김신욱이 역전승을 일궈낸 전북이 강원을 넘고 조기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서 김신욱의 역전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3승 4무 4패 승점 73점을 기록, 승점 6점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하게 됐다. 전북은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정혁-장윤호-한교원이 공격에 힘을 보태고 신형민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최철순-최보경-김민재-이용이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맡았다. 강원은 정조국-김지현의 투톱을 앞세운 4-4-2 전술로 전북과 맞섰다. 정석화-오범석-박정수-강지훈이 중원에 포진했고 정승용-발렌티노스-김오규-한용수의 포백 수비진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이범영. 선제골은 강원이 터트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석화가 떨구자 정조국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반 2분 강원이 1-0으로 앞섰다. 전북도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며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신욱의 헤더 슈팅과 로페즈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며 강원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북은 압도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강원을 괴롭혔다.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던 전북은 후반서 선수교체를 통해 반전을 준비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정혁과 신형민을 빼고 이동국과 조성환을 투입했다. 공격적인 라인업을 만들겠다는 의지였다. 전북은 기어코 동점골을 터트렸다. 강원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로 만들었다. 후반 7분 장윤호가 아크 정면에서 문전에서 밀어준 볼을 김신욱이 달려들었지만 강원 골키퍼 이범영이 살짝 걷어냈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로페즈가 달려들며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1-1로 균형을 맞췄다. 강원은 후반 13분 김지현 대신 디에고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디에고는 투입 후 오범석의 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강원이 후반 15분 2-1로 다시 앞섰다. 강원은 박창준을 교체 투입했다. 또 강원은 제리치를 그라운드에 내보내며 추가골을 노렸다. 전북은 추가골을 기록하며 다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로페즈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강원 골키퍼 이범영이 펀칭을 시도했지만 골대로 향했다. 전북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 강원 진영을 돌파하던 로페즈가 상대 선수에게 걸려 넘어 졌지만 심판은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 또 최철순을 상대로 고의적인 몸싸움으 펼쳤지만 역시 심판은 아무 움직임이 없었다. 전북은 후반 41분 부상을 당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최보경 대신 명준재를 투입했다. 하지만 전북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4분 전북은 김신욱이 로페즈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 후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전북은 치열한 경기를 선보이며 승리, 조기 우승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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