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4-22

전북, 우라와 레즈와 리턴매치...홈에서 1위 수성 노린다[3]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위 질주는 계속된다. 전북현대가 오는 24일(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라와 레드(일본)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을 치른다. 지난 3차전 일본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전북은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라와전 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은 우라와 레드와 2승1무2패(7득점 7실점)로 역대전적과 득실점 동률을 이루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대전적 우위를 점하고 G조 1위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선봉에는 K리그 최다 골(4득점)을 기록 중인 김신욱이 큰 키를 앞세워 우라와의 수비진을 공략한다. 2선은 로페즈를 비롯해 지난 주말 경기에서 체력을 아낀 한승규, 이승기, 문선민이 전주성 ‘닥공’을 펼치고 수비형 미들필더로 신형민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는 김진수-김민혁-홍정호-최철순이 우라와 공격을 원천봉쇄하며 무실점에 도전한다. 한편, 전북은 현재 승점 6점으로 G조 1위에 올라 있으며 우라와는 4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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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완승" 전북, "빡센데이" 앞두고 기선제압 "성공"[2]

'빡센데이’를 앞둔 전북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20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8라운드 상주 상무와 원정경기서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K리그 1 3연승과 함께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반면 상주는 5경기서 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전북은 지난 17일 전주에서 열린 FA컵 32강서 FC안양에 0-1로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 부상 선수도 생기면서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특히 전북은 이날 상주전을 시작으로 24일과 28일 각각 우라와 레즈(일본)와 FC서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부담이 컸다. 따라서 상주와 경기는 무조건 승리를 거두고 출발해야 했다. 어려운 일정속에서 상주전마저 흔들렸다면 부상자가 많은 전북은 힘겨운 싸움을 펼쳐야 했다.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정예멤버로 경기에 임했다. 오른쪽 수비수 최철순을 제외하고는 현재 전북이 가동할 수 있는 선수중 가장 위력적인 조합이었다. 이동국을 필두로 로페즈, 임선영, 한교원 등을 공격진에 세웠다. 또 신형민과 중앙 수비수 김민혁도 출전 시켰다. 김민혁은 안양전에서 앞 니를 다쳐 마음껏 경기를 펼치는데 부담이 컸다. 전북은 상주의 집중력을 흔들며 골을 터트렸다. 임선영의 골을 시작으로 이동국-로페즈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골을 넣으며 부담이 적어졌고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또 이동국을 조기에 교체하면서 우라와전을 준비하게 됐다. 김신욱은 컨디션 점검을 했고 적절한 교체였다. 상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행진을 이어간 전북은 우라와-서울전을 이어갈 힘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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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우라와-서울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2]

"누가 출전하더라도 우리는 골 넣을 수 있는 팀". 전북 현대는 20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8라운드 상주 상무와 원정경기서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연승과 함께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반면 상주는 5경기서 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상주와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다. 공격과 중원에서 움직임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상대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도록 만든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큰 문제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을 비롯해 임선영, 로페즈 등 공격진에서 골을 뽑아낸 결과에 대해서는 "공격수들은 골로 경기서 증명했다. 그들의 실력은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집중력도 더 강해진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선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요구할 생각이다. 어떤 선수가 출전하더라도 우리는 골을 넣을 수 있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라와-서울전을 앞두고 있는 모라이스 감독은 "분명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어렵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우라와전에 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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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폭발" 전북, 상주 3-0 완파하며 3연승-선두[2]

전북이 '닥공(닥치고 공격)'을 선보이며 상주에 완승을 챙겼다. 전북 현대는 20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8라운드 상주 상무와 원정경기서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3-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K리그 1 3연승과 함께 5승 2무 1패 승점 1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반면 상주는 5경기서 2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상주는 4-1-3-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신창무와 박용지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고 윤빛가람과 안진범이 측면에서 힘을 보탰다. 그리고 이규성은 2선 공격수 역할을 맡았고 한석종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민우-김영빈-권완규-이태희가 나섰고 골키퍼는 윤보상이었다.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운 4-1-4-1 전술로 상주에 맞섰다. 로페즈-손준호-임선영-한교원이 2선 공격수로 출전했고 신형민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홍정호-김민혁-명준재가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중 전북은 전반 23분 한교원이 상주 엔드라인까지 돌파 후 뒤뢰 연결한 볼을 이동국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췄다. 예열에 성공한 전북은 임선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5분 임선영은 상대진영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왼발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상주의 반격을 잘 막아낸 전북은 전반 40분 이동국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왼쪽 후방에서 로페즈가 문전으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헤더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서도 압박을 이어가던 전북은 3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14분 문전 혼전 중 손준호가 짧게 내준 볼을 로페즈가 골대 정면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3-0으로 달아났다. 상주는 후반 20분 교체로 경기에 나선 송시우가 전북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며 골로 인정받지 못했다. 후반 28분 전북은 이동국 대신 김신욱을 투입하며 변함없는 공격을 이어갔다. 전북은 후반 32분 손준호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한 명이 적은 상태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상주는 후반 추가 시간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VAR 판독 결과 무효로 정정됐다. 결국 전북은 한 명이 적은 상태에서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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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 전북, "빈공" 상주 만나 "기선제압" 도전[2]

'빈공' 상주를 만나는 전북의 각오는 '무조건 승리'. 전북 현대는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8라운드 상주 상무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현재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홈 팀 상주는 3승 2무 2패 승점 11점으로 4위다.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경기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던 전북은 FA컵에서 FC 안양에 당했다. 불의의 일격으로 패했다. 트레블 도전에 나섰지만 FA컵 32강서 탈락하며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게 됐다. 안양전에서 아드리아노가 부상을 당했지만 전북은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상주전부터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패배의 기억은 잊고 일단 상주와 만나는 전북은 24일과 28일 전주에서 우라와 레즈(일본), FC 서울과 만난다. 우라와와는 ACL 4차전 경기를 펼치고 곧바로 올 시즌 상승세를 걷고 있는 서울과 만난다. 따라서 상주전에 기대만큼의 성과를 갖지 못한다면 흔들릴 수 있다. 공격이 장점인 전북은 그 중심에 김신욱과 이동국 그리고 로페즈가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빼어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신욱과 이동국은 언제든지 출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안양과 경기서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 않다. 특히 로페즈를 비롯한 2선 공격진이 상주의 수비를 괴롭혀야 한다. 최근 상주는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FA컵에서도 120분간의 혈전을 펼쳤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상주는 시즌 초반 3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다 최근 4경기 2무 2패로 부진에 빠졌다. 성남과 FA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며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상주는 FA컵 성남전에서 승리의 불씨를 되살린다는 각오를 보인다. 김신욱을 중심으로한 높이의 공격도 가능하고 이동국-로페즈 등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진 전북은 상주전을 통해 공격력을 재점검 할 수 있다. 따라서 상주전 승리 도전은 분명 전북에게 중요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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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전북, FA컵서 "부상" 때문에 다시 울었다[2]

전북이 아드리아노의 부상으로 FA컵서 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전북 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 FC안양과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은 빡빡한 일정 때문에 수비진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홍정호-김민혁 대신에 측면 수비수 이주용과 프로 데뷔전을 펼친 윤지혁을 기용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새로운 수비진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전북은 공격진에서 마무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철저한 후방 빌드업을 통해 경기에 임한 전북은 안양 수비진을 뚫기 위해 노력했다. 날카로운 슈팅도 많이 기록했지만 골대를 맞추거나 살짝 벗어났다. 전북은 최근 몇년간 FA컵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정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까지 3개 대회를 펼쳐야 하는 전북은 부천에게 덜미를 잡혀 8강 이상에 오르지 못했다. 전북은 안양을 맞이해서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드로인 상황에서 아드리아노는 상대 선수가 손으로 강하게 밀어 발목에 부상을 당했고 10명이 뛸 수밖에 없었다. 3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한 가운데 아드리아노가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자 전북은 한 명 적은 상태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미 K리그 경남과 경기서 3-0으로 앞서다 부상자가 생겨 3-3 무승부를 기록했던 전북은 다시 부상자가 생기며 어려움을 겪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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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아드리아노 아킬레스건 파열-김민혁 이가 부러졌다"[2]

"아드리아노는 아킬레스건이 끊어졌고 김민혁은 이가 부러졌다". 전북 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 FC안양과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FA컵 32강에 탈락해 기분이 좋지 않다. 안양도 이기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상대가 선수비-후역습을 펼칠 것으로 잘 알고 있었다. 역습으로 골을 허용하며 패한 것이 너무 아쉽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FA컵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했는데 홈에서 탈락해서 안타깝고 팬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후반 34분 부상을 당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간 아드리아노에 대해 묻자 "아드리아노는 아킬레스 건이 끊어진 것 같다. 아드리아노가 발이 밟혀서 그런 일이 생겼는지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김민혁은 앞 니가 부러졌다. 옐로카드가 나오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심판들도 잘 파악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비록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지만 남은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더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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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 부상" 전북, 안양에 0-1패... FA컵 16강 진출 실패[2]

전북 현대가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FA컵 32강전서 패했다. 전북 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 FC안양과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은 2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아드리아노를 출전 시킨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이근호-한승규-손준호-티아고가 2선 공격진에 배치됐고 정혁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 수비진은 박원재-이주용-윤지혁-최철순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홍정남이었다. 안양도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안양은 3-5-2 전술로 경기에 임했고 알렉스와 팔라시오스 등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끊임없이 공격을 펼치던 전북은 안양에게 결정적인 한 방을 허용했다. 전반 36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미콜라가 헤더슈팅으로 전북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그러나 안양의 득점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정 받지 못했다. 골이 터지지 않은 전북은 티아고 대신 로페즈를 투입, 후반을 준비했다. 안양도 알렉스와 팔라시오스를 모두 투입하며 전북과 맞섰다. 공격을 펼쳤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은 전북은 후반 18분 한승규 대신 김신욱을 투입하며 전방을 강화했다. 전북은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손준호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오는 등 마무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후반 31분 전북은 왼쪽 수비수 박원재 대신 김민혁을 투입했다. 중앙 수비수로 나선 이주용을 왼쪽 측면 수비수로 변경 시킨 뒤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선제골은 안양이 터트렸다. 아드리아노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양은 팔라시오스가 전북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안양이 후반 35분 1-0으로 앞섰다. 아드리아노는 상대 수비와 경합중 손에 밀려 넘어졌고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당했다. 결국 경기장을 빠져 나갔고 이미 교체카드 3장을 모두 사용한 전북은 한 명이 적은 상태에서 경기를 펼쳐야 했다. 전북은 경기 종료 때까지 치열하게 공격을 펼쳤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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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전북, FA컵 32강 안양전 "방심은 없다"[2]

방심은 없다. 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 안양과 2019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펼친다. 올 시즌 트레블 달성에 도전하는 전북은 ACL, K리그와 함께 FA컵까지 참가하는 모든 대회의 우승을 노린다. 전북이 FA컵 트로피를 품게 되면 14년 만의 일이다. 전북은 2000년을 시작으로 2003년과 2005년 FA컵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16년 FA컵 32강전에서 안양에 4-1 대승을 거뒀던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3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처지는 안양을 상대로 방심하지 않는다. 이미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안양의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지난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 모라이스 감독은 직접 안양의 전력을 관찰하며 FA컵 32강전을 준비했다. 4월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하기 위한 모라이스 감독의 선택은 역시 로테이션이 될 전망이다. 전북이 자신의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자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교체하며 경기에 임했다. 인천-우라와-제주로 이어지는 3연전을 펼치며 출전 선수는 많이 바뀌었다. 비록 경기 중 부상자가 생기기는 했지만 팀을 새롭게 만들면서 교체했다. 따라서 안양을 상대로 전북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우라와와 경기서 골 맛을 본 아드리아노가 공격 선봉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아드리아노는 자신을 믿는 감독 아래서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우라와와 경기서 후반에 출전했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도 크지 않다. 제주전에서도 대기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출전하지 않았다. 또 아드리아노와 함께 한승규, 정혁 등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안양과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충분하다. 물론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지난해까지 K리그 2 의 부천에 일격을 당하며 어려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안양전 분석을 마친 모라이스 감독은 시즌 전부터 밝힌 트레블 달성에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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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FA컵 우승 향한 첫 시동[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2019 KEB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향한 첫 시동을 건다. 전북현대 오는 17일 FC안양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FA컵 32강전을 치른다. 올 시즌 트레블 달성을 외친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와 함께 FA컵에서도 1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6년 FA컵 32강전에서 안양에 4대1 대승을 거뒀던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3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최근 ACL 포함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며 팀의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인천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우라와(일본)와 제주 원정경기까지 모두 무실점 승리를 하고 있어 지난 라운드에서 4대1 대패를 당한 안양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전방에는 지난 제주원정에 합류하지 않고 체력을 아낀 이동국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2선에서는 티아고-한승규-정혁-로페즈가 임선영과 함께 공,수를 조율하며 전주성 중원의 위엄을 선보인다. 수비에서는 홍정호-김민혁이 제주전에서 휴식을 취한 김진수-최철순과 무실점에 도전한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북이 FA컵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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