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8-09-29

"조기우승 도전" 전북, "분수령" 강원전 키워드 #닥공[2]

역시 조기 우승을 위해서는 닥공(닥치고 공격)이 전부다.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1 2018 31라운드서 강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전남전 승리로 승점 70점 고지에 오르는 강원전 필승의지를 다졌다. 지난 26일 전남전서 짜릿한 1-0의 승리를 맛본 전북 최강희 감독은 "강원전이 조기 우승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승점 70점이 된 가운데 경남과 승점차가 16점차가 되면서 자력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승점 9점이 필요한 상황. 갈 길 바쁜 강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향후 행보도 쉽게 이어갈 수 있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늘어난 가운데 힘겨운 싸움을 펼쳤던 전북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4월 11일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전북은 최고 기록 달성을 위해 강원전 승리를 노린다. 전북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K리그 정상 등극과 함께 최다승(24승), 최다승점(81점), 최소패(5패), 최소실점(22실점)이다. 최다승-최다승점-최소패는 새롭게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스플릿 라운드까지 8경기가 남은 가운데 큰 부담은 없다. 비록 최강희 감독이 징계로 인해 벤치에 앉지 못하지만 부담은 없다. 선수들의 집중력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최선참 이동국을 중심으로 막내까지 K리그 1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똘똘 뭉쳐있다. 공격진을 총 동원해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는 입장이다. 이날 경기를 펼친다면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위해 힘을 쏟아내야 한다. 손준호가 퇴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이승기, 한교원 등이 대체할 수 있다. 또 이동국이 전남전서 선발로 나서 끝까지 뛰었지만 김신욱과 아드리아노 등 대신할 수 있는 공격수들이 많다.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여야 한다. 특히 한교원의 폭발적인 돌파가 상대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 볼만하다. 수비진에도 홍정호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김민재, 최보경의 조합은 K리그 1에서 이미 최강임을 증명했다. 특히 전북은 올 시즌 강원만 만나면 신이났다. 올 시즌 2차례 만나 2-0, 3-1의 승리를 맛봤다. 홈에서는 더욱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강원도 절실하다. 지난 수원과 홈 경기서 승리, 6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36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6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상주와 승점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밀려날 가능성이 충분하다. 따라서 흔들려서는 안된다. 설상가상 강원은 포항-울산을 연달아 만나야 한다. 따라서 전북전에서 승패 여부와 상관없이 치열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어지는 원정경기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분위기를 띄워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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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전북, 29일 강원전서 조기 우승 신호탄 쏜다[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본격적인 K리그1 우승사냥에 돌입한다. 전북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강원FC를 불러들여 K리그1 31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현재 2위 경남과 승점 16점 차로 앞으로 남은 8경기서 3경기를 승리하면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팀의 6번째 K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지난달 15일 포항 원정 이후 단 한 번도 리그에서 패하지 않고 있는 전북은 이 기세를 몰아 정규 라운드 잔여 3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스플릿 라운드(5경기) 전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날 강원과의 경기서는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킹’ 이동국이 강원의 정조국과 득점 대결을 펼친다. 중원에서 ‘캡틴’ 신형민과 티아고-장윤호-정혁-한교원이 미들필드 장악에 나선다. 뒷마당은 전북의 ‘괴물’ 김민재와 최보경이 중앙 수비로 나서고 최철순과 이용이 함께 포백을 구성해 5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최강희 감독은 “체력적인 부담을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있는 선수들과 경기장에서 항상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고맙다”며 “남은 모든 경기에서 절대 방심하지 않고 전북만의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경기에 앞서 경고와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홍정호와 손준호가 오후 2시부터 40분간 동측 매표소 앞 광장에서 현대자동차 차량전시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다. 또 전라북도 중고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원전을 직관하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jeonbuk1994)에 #전북현대스쿨어택, #학교이름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후 선정을 통해 선수들이 학교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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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80-80" 도전 이동국의 "그래요?"와 "얼마 남았나요?"[4]

"그래요?", "얼마 남았나요?".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한교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70점 고지에 오른 전북은 조기 우승을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갔다. 치열한 공격을 펼친 전북은 쉽게 골을 넣지 못했다. 단단한 수비를 펼친 전남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최선참 이동국은 단 한번의 패스로 전남의 수비를 완벽하게 뚤어냈다. 물론 한교원이 재빠르게 움직이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마무리까지 침착하게 하며 골을 기록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이동국은 툭툭 치고 난 뒤 왼발로 낮은 패스를 연결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수비를 펼쳤던 전남 수비진을 완전히 따돌리는 패스였다. 결승골을 도운 이동국은 11골-4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전북 최다득점자인 그는 도움 능력도 뽐냈다. 올 시즌 2선 공격수로 출전한 이동국은 주로 교체로 나선다. 풀타임 활약을 펼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남전에서는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서 뛰었다. 이미 70골-70도움을 기록한 이동국은 개인 통산 75번째 어시스트를 배달, 80-80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비록 스플릿 라운드 포함 올 시즌 남은 경기가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치상으로는 달성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경기장을 빠져 나가던 이동국에게 80-80을 물었다. "그래요?"라고 무심하게 대답했다. 구단 관계자가 옆에서 설명을 해주자 고개를 끄덕였다. 전남전을 통해 496경기를 뛴 이동국에게 500경기 및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장(501경기, 김기동) 기록 달성에 대해 묻자 오히려 "얼마 남았나요?"라며 되물었다. 기록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도 변하지 않았다. 213골로 K리그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10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 등 여러가지 기록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1979년생으로 어느덧 마흔줄에 들어선 이동국은 여전히 맹렬한 기세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뷰 도중 자신의 뒤를 지나치던 한교원에게 부담을 줬다. "(한)교원이한테 볼만 주면 될거에요"라는 이동국의 이야기에 한교원은 밝은 웃음을 지었다. 편안하게 대답하던 이동국이 힘을 주던 순간은 있었다. 조기 우승이다. 이동국은 "ACL 우승 도전에 나서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 지금 다른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 우승이다. 남아 있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 노력할 생각이다. 후배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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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언성 히어로" 한교원, 결승포로 전북에 2가지 선물 선사[4]

'언성 히어로' 한교원이 또 해냈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호남더비'서 한교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2승 4무 4패를 기록, 승점 70점 고지에 오르며 2위 경남(승점 54점)과 격차를 벌렸다. 또 4위 포항(승점 43점)과 승점차가 27점이 되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교원은 그동안 전북이 힘겨운 상황에서 제 몫을 충분히 해냈다. 세련되지 못한 플레이로 인해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한교원은 전북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난 제주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 28라운드 MVP로 등극했던 한교원은 최근 끊임없이 내달리고 있다. 외국인 선수 로페즈와 임선영 등 공격자원들의 부상 때문에 한교원은 더욱 해야 할 역할이 늘어났다. 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침착한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전남을 상대로 골 맛을 봤다. 끊임없이 기회를 엿보던 한교원은 후반 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침착하게 연결된 볼을 상대 수비를 뚫어내며 단독 찬스를 만들었다. 전남 수비의 집중력이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은 한교원은 5명이나 버티고 있던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볼을 이어 받았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완전히 뚫어낸 결과였다. 또 침착하게 상대 문전까지 내달린 한교원은 정교한 슈팅으로 전남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올 시즌 6번째 골이었다. 한교원의 골로 전북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비록 올 시즌 수원에게 4강행 티켓을 내줬지만 다시 아시아 정상 도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 한교원의 골은 전북에게 조기 우승을 위한 발판과 ACL 무대 진출이라는 여러가지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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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강원전, 조기 우승 달성 위한 분수령"[2]

"강원전이 조기 우승 위한 분수령".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호남더비'서 한교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2승 4무 4패를 기록, 승점 70점 고지에 오르며 2위 경남(승점 54점)과 격차를 벌렸다. 또 4위 포항(승점 43점)과 승점차가 27점이 되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어려운 경기였다. 수원과 2연전을 펼친 뒤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졌다. 변화가 필요했지만 공격진에 부상이 많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끝까지 집중해서 승리, 승점 3점을 따냈다. 강원전(29일 전주)도 체력적으로 어렵겠지만 정신적으로 극복하고 승리해야 한다. 강원전을 마치면 회복이 가능하다.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선수들이 승점 3점을 따냈다"고 밝혔다. 조기 우승에 대해 최 감독은 "승점을 많이 앞서고 있지만 선수들은 방심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기 우승이 아니라 무조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공격진의 파괴력이 떨어졌다. 강원전이 큰 고비가 될 것이다. 지난 수원과 ACL 4강 경기로 인해 체력이 좋지 않다. 강원전만 승리 한다면 조기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전까지 벤치에 앉지 못하는 최강희 감독은 "선수단 분위기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늘 같은 경기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다. 토요일 경기만 이겨낸다면 달라질 수 있다. 강원전 승리를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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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결승골" 전북, 전남 1-0 꺾고 승점 70점 고지... ACL PO 확보[2]

전북이 승점 70점 고지에 오르며 조기 우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호남더비'서 한교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2승 4무 4패를 기록, 승점 70점 고지에 오르며 2위 경남(승점 54점)과 격차를 벌렸다. 또 4위 포항(승점 43점)과 승점차가 27점이 되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전북은 이동국을 원톱 공격수로 앞세운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한교원-이승기-유승민이 2선 공격진을 구성했고 정혁과 신형민이 더블 볼란치로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박원재-홍정호-김민재-이용이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전남은 4-3-3 전술이었다. 최재현-허용준-김경민이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박준태-김선우-유고비치가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민준-이지남-도나치-박광일이 나섰고 골키퍼는 이호승이었다. 호남더비를 통해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원한 전북은 초반부터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 이동국과 이승기 그리고 한교원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펼치며 전남을 괴롭혔다. 전북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습을 펼친 전남은 반전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골을 뽑아내지 못한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신욱과 최보경을 투입,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은 후반 2분 이용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떨구자 이용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전북은 이동국과 김신욱의 슈팅이 이어지는 등 전남을 끊임 없이 괴롭혔다. 전남은 전북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온 몸을 던진 전남의 수비를 상대로 전북의 공격은 효과 없이 마무리 됐다. 끊임 없이 전남 골대를 두드린 전북은 성과를 올리지 못해 답답했다. 전남은 후반 33분 가솔현을 투입, 수비 강화를 노렸다. 더이상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하지만 전북은 기어코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7분 이동국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상대 수비를 뚫어내는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하자 한교원이 침착하게 이어 받은 뒤 문전 돌파 후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결국 전북은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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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ACL 진출 도전" 전북, "호남더비" 양보는 없다[2]

ACL 진출권 확보를 위해 '호남더비'도 공격 축구를 펼친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1 2018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호남더비'를 펼친다. 전북은 21승 4무 4패 승점 67점으로 당당히 선두를 지키고 있다. 맞대결 상대인 전남은 7승 8무 14패 승점 29점으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반전 기회를 잡아야 하는 가운데 전북과 만난다. 전북은 지난 19일 수원 삼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강전에서 1,2차전 합계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다. 가장 중요한 목표로 꼽았던 ACL이지만 이젠 K리그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정예 멤버로 경기를 펼친다. 조기 우승과 함께 ACL 출전권도 조기에 획득 하겠다는 의지다. 전남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전북은 4위 수원 삼성과 승점을 25점 차 이상으로 벌릴 수 있다. 최소 리그 3위를 확보하면서 ACL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수비진은 완벽하다. 지난 경기서 손준호가 퇴장 당하면서 한 명이 적은 상태로 수원과 맞섰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막판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며 상대의 치열한 공격을 당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비롯해 홍정호, 최보경 등이 나설 수 있다. 또 측면 수비진도 문제가 없다. 최철순과 이용의 주전과 함께 벤치 멤버들도 언제든지 출전할 수 있다. 전북이 전북고 '호남더비'서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격진이다. 활발한 공격을 펼치면서 분위기를 더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다. 수원과 경기서 교체 출전한 아드리아노를 필두로 이동국, 김신욱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 비록 손준호가 나설 수 없지만 이승기, 한교원, 로페즈 등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많다. 전남은 감독 교체 후 들쑥날쑥한 경기를 펼친다. 치열한 상대인 경남을 맞아서는 3-3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직전 울산전에서는 패배를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더이상 무너진다면 전남은 다음 시즌 K리그 1 무대서 볼 수 없을 여지가 남은 상황. 따라서 쉽게 물러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치열하게 전북의 뒷공간을 파고들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강희 감독이 징계로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전북은 조기 우승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홈에서는 더욱 공격적인 축구로 상대와 맞선다. '호남더비'지만 전북의 의지를 달라질 것이 없다. 조기우승과 ACL 진출권 확보를 위해 전남전 승리는 우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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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전북, 승리로 추석특집... 아드리아노 양말 선물[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추석연휴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한다. 전북현대는 26일(수) 전남드래곤즈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30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리그 우승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2019 ACL 출전권 확보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각오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 승리하면 4위 수원과 승점 25점차 이상을 유지해 리그3위를 확보하며 최소 ACL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다. 특히, 전북은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에서 7승3무로 전남에 패한 적이 없어 승리에 대한 자신감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최전방에는 지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체력을 아낀 아드리아노가 전남의 골문을 노린다. 중원에서는 ‘캡틴’ 신형민을 중심으로 이승기-장윤호-정혁-한교원이 나서 공,수를 조율 한다. 수비에서는 전북과 대표팀 모두에서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괴물’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김민재가 홍정호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좌,우에 최철순과 이용이 나서 무실점에 도전한다. 최강희 감독은 “ACL경기 이후 K리그1에 집중하며 팀의 조직력이 더욱 단단해 졌다”며 “남은 리그 경기를 전북다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18시즌 외국인선수 캐릭터 양말 시리즈 세 번째인 아드리아노 캐릭터 양말 1만 3천개를 입장하는 팬들에게 각 게이트에서 선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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