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8-11-07

전북, K리그 1 35R 베스트팀 선정... 한교원-김민재-김진수 베스트 11[2]

전북 현대가 35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18 35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순준호와 한교원, 김진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낚았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전북은 상위 스플릿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12경기 연속 무패(9승 3무) 행진을 벌였다. 전북은 2014년에 자신들이 세운 K리그1 역대 최다 승점(81점)을 경신하고 83점 고지에 오르며 새 기록을 썼다. 시즌 26승 5무 4패(승점 83)를 기록한 전북은 2위 경남FC(승점 61)를 승점 22점 차로 따돌렸다. 전북 이동국은 개인 통산 501경기째 출장하면서 김기동과 필드플레이어 최다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골키퍼까지 포함하면 김병지(706경기)와 최은성(532경기)에 이어 김기동과 공동 3위의 기록이다. 프로축구연맹은 7일 35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전북을 선정했다. 그리고 베스트 매치는 전북-울산전이었다. 전북은 한교원-김민재-김진수가 3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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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옵션→언성 히어로" 최보경, "봉동의 단풍은 아름답습니다" [인터뷰][2]

"봉동의 단풍이 아름다워서요". 전북 현대 멀티 플레이어 최보경은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한다. 그는 최근 독서하는 모습을 올렸다. 봉동의 단풍과 함께. 울산전을 마친 뒤 최보경은 "봉동의 단풍이 아름다워서 올렸습니다. 팬들도 좋아하시고요".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 전북 우승의 일동공신으로 2명의 선수를 언급하고 있다. 첫 번째는 MVP 후보로 각광을 받는 이용과 최보경이다.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인 최보경은 올 시즌 팀 사정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 뛰고 있다. 울산을 거쳐 2014년 전북에 입단한 최보경은 2016년과 2017년 아산에서 군 복무를 했다. 올 시즌 팀에 돌아온 최보경은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중앙 수비수로 나서는 중. 2014년 울산에서 데뷔해 2014년 전북으로 이적한 그는 경찰청 축구단을 거쳐 다시 돌아왔다. 올 시즌 특히 29경기에 나서 1골-1도움을 기록중이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다영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부상자가 늘어나면 그가 대신 자리를 차지한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면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기도 한다. 최보경은 "올 시즌 시작한 뒤 부상선수가 늘어나면서 걱정이 많았다. 또 홍정호가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중앙 수비수 중 3번째 선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력한 결과 많이 뛸 수 있었다. 실점도 줄었고 정말 좋은 한 해였던 것 같다. 올 시즌 많은 것을 이뤘기 때문에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최보경에 대해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기술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선수"라면서 "오른발을 주로 쓸 것 같지만 왼발을 주로 쓴다. 빌드업 능력도 최상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감독의 이야기에 대해 최보경도 부인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최보경은 "프로에 데뷔한 뒤 경기를 뛰었을 때 세상 모르고 상대를 많이 다치게 했다. 그래서 투박한 선수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다. 정말 내 장점들이 가려져 있는 것 같다"라며 그동안 자신에게 주어졌던 이야기들에 대해 담담하게 설명했다. 그는 "자만심 혹은 잘난척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수비수 중에 가장 볼을 잘 찬다고 생각한다. 또 우락부락하게 생겼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나야말로 가을을 즐기는 감성적인 남자"라고 말했다. 최보경은 "올 시즌처럼 많이 뛴 경험이 없었다. 그런데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경기를 뛴다는 것 자체가 정말 즐거웠다. 그 자체가 프로 선수가 가져야 할 생각이 아닐까 한다. 경기에 뛰고 승리하는 것 만큼 선수가 기뻐해야 할 일은 없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정말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팀 우승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이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떤 뒤 "베스트 11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이야기를 하신다. 개인적인 목표로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다.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했지만 올 시즌처럼 즐겁고 신나게 뛴 시즌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즐거움이 상으로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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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김진수, "집사람이 골 넣을 것 같다고 해줬다"[3]

"집사람이 골 넣을 것 같다고 해줬다". 전북 현대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스플릿 라운드 A 그룹 울산 현대와 경기서 3-1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6승 5무 4패 승점 83점을 기록, 최다 기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은 이동국이 501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김진수는 393일만에 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특히 2014년 세운 최다 승점(81점)을 경신하며 새로운 고지에 올랐다. 김진수는 "오랜만에 선발로 경기에 나서면서 힘든 부분도 많았다. 감독님께서 격려도 많이 해주셨고 잘 훈련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었다. 골 넣은 것 뿐만 아니라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친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 넣은 후 최강희 감독님께 인사를 건넨 그는 "감독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골을 넣고 인사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인사했다"고 말했다. 지난 수원전에서 눈물을 흘렸던 그는 이날 경기서는 웃으며 뛰었다. 김진수는 "잘 뛸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울었다. 오늘은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생각으로 행복했기 때문에 웃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감독님이 떠나시는 것에 대해 적응한 것 같다. 뒤숭숭한 분위기였지만 남은 경기는 감독님과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팬들을 위해 꼭 이기고자 한다. 프로 선수들이기 때문에 경기장에 들어가서 1분을 뛰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동국형을 비롯해 개인적인 상과 기록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분명 축구 선수라면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다. 당장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은 할 수 없다. 경기력도 문제고 체력도 100%가 아니다. 아시안컵을 가는 것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도전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수는 "집사람이 골을 넣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집사람 때문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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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있다"[2]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있다". 전북 현대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스플릿 라운드 A 그룹 울산 현대와 경기서 3-1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6승 5무 4패 승점 83점을 기록, 최다 기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은 이동국이 501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김진수는 393일만에 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특히 2014년 세운 최다 승점(81점)을 경신하며 새로운 고지에 올랐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지난 수원전도 마찬가지였다. 스플릿 라운드 그룹 A 경기는 정말 쉽지 않다. 오늘은 홈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집중했다. 울산은 분명 쉬운 팀이 아니었지만 초반에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한 것 같다. 팬들과 우리 선수들이 상위 스플릿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고맙다. 3경기 남았지만 더 집중해서 승점 뿐만 아니라 좋은 모습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의 골 장면에서 환하게 웃으며 안아줬던 최 감독은 "기쁜척"이라고 농담을 건넨 후 "선수 본인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 정도였다. 개인 뿐만 아니라 팀에도 긍정적이다. 최철순이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희생을 했다. 김진수가 돌아 오면서 그런 고민은 해결됐다. 공격적인 옵션도 좋기 때문에 김진수가 부상 없이 경기를 펼친다면 훨씬 좋은 경기할 수 있다. 골까지 넣으면서 김진수가 최철순과 함께 울산의 측면을 막아내며 승리했다"고 말했다. 부상 당한 홍정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하지 못했다. 빨리 알아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슈퍼리그 진출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 최 감독은 "선수들이 잘 이겨내주고 있다. 홈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때문에 고맙고 감사하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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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일만의 골" 김진수, "봉동이장"에게 환하게 웃으며 안겼다[2]

7개월여만에 복귀전을 펼쳤던 김진수가 393일만에 골을 터트리며 최강희 감독 품에 안겼다. 김진수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1 스플릿 라운드 A 울산 현대와 경기서 전반 33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첫 번째 골 맛을 본 김진수는 지난 2017년 10월 8일 제주전 이후 393일만에 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28일 수원과 경기서 전북 출전 선수 명단에는 그 동안 부상으로 빠져 있던 김진수의 이름이 올라있었다. 선발로 나서는 것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주어진 출전 기회였다. 김진수는 지난 3월 24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렸던 A대표팀 평가전 때 왼쪽 무릎을 다쳤다. 당시 대표팀 의무팀은 6~8주 가량의 치료 및 재활훈련을 하면 회복할 것으로 진단했다. 하지만 이 진단은 오진이었다. 김진수는 예상했던 시간이 지나도 회복하지 못했고, 6월에 부상 부위를 수술했다. 수술 후에도 4개월 가량의 회복 시간이 필요했다. 결국 치열하게 재활에 집중한 김진수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고민했고 종료 직전 그를 교체로 투입했다. 지난 3월 18일 FC 서울과 경기 후 7개월 10일만에 K리그 무대에 다시섰다. 교체되며 김진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너무나도 돌아오고 싶었던 그라운드였기 때문이다. 일주일만에 김진수는 선발로 나섰다. 체력이 떨어진 이용 대신 최철순이 오른쪽으로 이동했고 김진수는 자신의 자리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김진수는 적극적으로 뛰면서 공수에 걸쳐 안정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울산의 빠른 공격진이 침투했지만 김진수는 침착하게 잘 막아냈다.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기회도 엿봤다. 전반 23분 터진 손준호의 선제골 상황에서도 김진수는 슈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참고 기다렸다. 결국 김진수는 전반 33분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최보경의 드로인 공격 때 울산 문전에서 이승기가 뒤로 흘려준 볼을 김진수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골을 넣은 뒤 김진수는 벤치로 달려갔다.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최강희 감독에게 90도로 '배꼽인사'를 했다. 좀처럼 기쁜 내색을 하지 않는 최강희 감독도 김진수가 골을 넣자 벤치에서 일어서 박수를 치며 제자의 인사를 받았다. 또 최 감독은 김진수를 안아주며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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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감격골" 전북, 울산에 3-1 완승... 이동국 501G 출전[2]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와 '현대家 더비'서 완승을 거두며 변한없는 강력함을 증명했다. 전북 현대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스플릿 라운드 A 그룹 울산 현대와 경기서 3-1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6승 5무 4패 승점 83점을 기록, 최다 기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은 이동국이 501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김진수는 393일만에 골을 터트렸다. 반면 울산은 16승 11무 8패 승점 59점에 머물며 2위 경남(승점 61점) 추격에 실패했다. 전북 현대는 김신욱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2-3-1 전술로 울산전에 임했다. 로페즈-이승기-한교원이 공격에 힘을 보탰고 손준호와 최보경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민재-홍정호-최철순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울산은 주니오를 원톱으로 내세우며 전북과 같은 4-2-3-1로 경기를 펼쳤다. 이근호-에스쿠데로-김인성이 공격진으로 출전했고 믹스와 박용우가 더블 볼란치로 나섰다. 박주호-임종은-리차드-김창수로 포백 수비진을 구성한 울산은 골키퍼로 오승훈을 기용했다. 경기 초반부터 전북과 울산은 치열한 공격을 펼쳤다. 상대 문전을 향해 빠른 돌파를 펼치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비록 골이 터지지 않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경기가 이어졌다. 선제골은 전북이 터트렸다.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기회서 전북은 손준호가 울산 수비벽을 넘기는 감각적인 오른발 직접 슈팅으로 득점, 전반 23분 1-0으로 앞섰다. 전북의 공격은 매서웠다. 울산의 공세를 막아낸 전북은 한교원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전북은 김신욱의 머리를 통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31분 아크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김진수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머리로 떨구자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한교원이 헤더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기쁨이 채 가시기 전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최보경이 오른쪽에서 드로인으로 볼을 문전으로 보냈다. 이승기가 뒤로 밀어준 것을 김진수가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 전반 33분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울산은 전반 36분 에스쿠데로 대신 한승규를 투입, 반전을 노렸다. 중원에서 완전히 밀린 울산은 후반을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했다. 후반서도 큰 변화는 없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울산은 후반 16분 김창수 대신 김태환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18분 로페즈를 빼고 이동국을 넣었다. 이동국은 이날 출전으로 K리그 501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김기동과 함께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전북의 공격을 막아낸 울산은 역습을 통해 후반 29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전북 홍정호가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해 수비가 없는 사이 김인성이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주니오가 이어받은 후 슈팅으로 연결했다. 주니오의 슈팅은 전북 수비 맞고 굴절되며 득점이 됐다. 전북은 부상당한 홍정호 대신 신형민을 투입했다. 울산은 후반 35분 박주호를 빼고 공격자원인 황일수를 투입하며 추가 득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은 후반 38분 이승기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결국 전북은 울산의 반격을 추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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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이동국, "501G 출전"으로 리빙 레전드 도전[2]

'라이언킹' 이동국이 전북 현대와 K리그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된다. 전북 현대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리그 1 스플릿 A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K리그 1 정상 등극에 성공한 전북의 경기는 이동국의 기록경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 달 28일 수원과의 홈 경기를 통해 프로통산 500경기 출전의 위업을 이뤘다. 지난 1998년 포철공고 졸업 후 포항에 입단한 그는 첫 해 24경기에 출전 11골-2도움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심었다. 1998 프랑스 월드컵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던 이동국은 K리그서도 최고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07년 미들스브러 진출 후 성남으로 복귀했던 이동국은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9년 전북으로 이적한 뒤 신인 시절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전북에서 선수생활의 전성기를 열었다. K리그 6차례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득점왕(2009)를 시작으로 MVP도 4차례나 받았다. 모두 전북에서 얻은 결과였다. 1979년생으로 불혹의 나이지만 올 시즌에도 이동국은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0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만들었다. 올 시즌 K리그서는 31경기에 나서 13골-4도움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보다 득점은 많다. 국내 선수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들과 경쟁서도 이동국은 전혀 뒤지지 않는다. 이동국의 활약을 통해 전북은 공격진에 힘이 생기면서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때 이동국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 시켰다. K리그서 215골로 개인 통산 최다 득점자인 이동국은 501경기를 뛰면 더이상 필드 플레이어중에는 그 보다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없다. 골키퍼까지 포함하면 김병지(706경기)-최은성(532경기)에 이어 김기동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른다. 현역 선수중에는 최고다. 그의 뒤를 잇는 선수는 서울E 김영광이다. 김영광도 골키퍼다. 또 이동국은 거취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으로 떠나는 것이 확정된 가운데 이동국은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전북 구단은 그에게 걸맞는 대우로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동국도 새로운 인생을 산 전북에서 더 활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따라서 울산과 경기서 501경기 출전과 함께 골 맛을 본다면 이동국은 살아 있는 전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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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국대 수비수" 이용, "그린스쿨"에서 팬 사인회 실시[2]

이용이 전북현대의 어린이 축구교실 '그린스쿨'에 떴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국가대표 이용 선수가 3일 오전 전북현대 어린이 축구교실 '그린스쿨'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용은 어린 아이들을 비롯해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 사인 및 기념 촬영 등을 실시하고 오는 4일 울산과의 홈경기 홍보를 적극 펼쳤다. 이미 K리그1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울산 현대와 '현대가 더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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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녹색전사, 불금에 "후원의 집" 방문[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김진수, 최보경, 이승기, 이주용이 지난 2일 저녁 '후원의 집'을 방문해 수많은 팬들과 만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와 이주용은 전북대 앞에 위치한 '순정닭발'과 '도야생곱창갈비'를 찾아 팬들에게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주고 소맥을 타주는 등 팬 스킨십을 펼쳤다. 김진수와 최보경은 한옥마을 '카페 달곰' 과 남부시장 '태양이네'를 찾아 일일 서빙과 함께 사인, 사진 촬영 등 팬 서비스를 실시하며 오는 4일 경기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일찌감치 K리그1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울산 현대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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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