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5-26

"멀티골-득점선두" 김신욱, "더 잘해야 한다. 만족한 경기는 없다"[2]

"올 시즌 만족한 경기는 없다. 더 잘해야 한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3라운드 경남FC와 경기서 김신욱과 김진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8승 3무 2패 승점 27점으로 선두 울산(승점 29점)을 치열하게 추격했다. 특히 전북은 홈 5연승을 거뒀고 지난달 2일 경남 원정서 당했던 아쉬운 무승부를 깨끗하게 씻어냈다. 2골을 몰아친 김신욱은 7골로 K리그 1 득점 선두에 올랐다. 김신욱은 "감독님과 동료들의 활약으로 2골을 넣을 수 있었다. 감독님 말씀처럼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보다 수비 부담이 줄었고 내가 해야 할 역할을 감독님께서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다. 또 이용, 김진수, 이승기, 임선영 등이 좋은 패스를 연결해 주고 있다. 많은 패스를 연결해 주는데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 많은 분들께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올 시즌 아직 만족한 경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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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멀티골" 전북, 경남에 4-1 완승... 홈 5연승-김신욱 득점선두[2]

김신욱의 멀티골과 김진수의 쐐기포가 터진 전북이 경남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원정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깨끗하게 털어냈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3라운드 경남FC와 경기서 김신욱과 김진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8승 3무 2패 승점 27점으로 선두 울산(승점 29점)을 치열하게 추격했다. 특히 전북은 홈 5연승을 거뒀고 지난달 2일 경남 원정서 당했던 아쉬운 무승부를 깨끗하게 씻어냈다. 2골을 몰아친 김신욱은 7골로 K리그 1 득점 선두에 올랐다. 전북은 김신욱을 원톱으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프제와 이승기가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고 임선영과 손준호가 2선에 포진했다.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민혁-홍정호-이용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경남은 3-4-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룩이 정점에 서고 네게바와 이영재가 측면에서 힘을 보탰다. 이광진과 안성만이 윙백으로 출전했꼬 쿠니모토와 김준범이 중앙에 포진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여성해-곽태휘-송주훈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손정현이었다. 전북은 왼쪽 측면에 자리한 로페즈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로페즈는 적극적인 돌파를 펼치며 경남 수비를 괴롭혔다. 로페즈는 좌우측면을 번갈아가며 돌파를 시도했다. 경남도 중원에서 힘을 냈지만 전북 진영까지 돌파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반 21분 전북은 이용이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용의 크로스는 상대 수비를 살짝 넘기고 김신욱에게 정확하게 배달됐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전 경남은 쿠니모토가 부상을 당해 전반 23분 교체됐다. 상대와 경합중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하성민과 교체됐다. 경남은 전반 30분 이영재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전북 골키퍼 송범근 선방에 막혔다. 끊임없이 경남 수비를 두드리던 전북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에서 손준호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이승기 발 맞고 뒤로 흐르자 반대편에 있던 김신욱에 헤더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로페즈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남은 후반서 이광진 대신 김승준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후반 12분 김신욱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용이 오른쪽 돌파 후 문전으로 낮에 연결한 볼이 상대 수비 발에 걸렸지만 김신욱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전북이 앞섰다. 또 김신욱은 후반 14분 이용의 크로스를 헤더슈팅으로 연결, 경남 수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공격을 이어가던 전북은 김진수가 벼락같은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후방으로 흐른 볼을 김진수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 3-0을 만들었다. 경남은 후반 22분 하성민 대신 배기종을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전북은 후반 25분 추가득점을 뽑아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정 받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30분 임선영 대신 이동국을 투입, 추가 득점을 노렸다. 여유가 생긴 전북은 이주용과 이비니를 투입하며 컨디션 점검을 실시했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이비니가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 득점, 4-1의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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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남 원정 아픔" 닥공으로 씻는다[2]

'방심'은 없다. 완승이 절실하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3라운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7승 3무 2패 승점 24점으로 2위에 올라있고 경남은 2승 3무 7패 승점 9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현재 홈에서 4연승을 거두고 있는 전북은 울산과 선두경쟁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올 시즌 K리그 1 최다득점인 22골을 뽑아내고 있는 전북은 최다실점인 경남에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경남이 주축 수비수인 우주성과 이광선이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이 살아난다면 다득점으로 경기를 마칠 가능성도 충분하다. 또 전북은 경남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할 이유가 있다. 지난달 2일 기록한 무승부 때문이다. 전북은 당시 경남을 상대로 3-0으로 앞서며 승리가 눈 앞에 보였다. 그러나 수비 실수로 인해 순식간에 3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따라서 전북은 김신욱을 중심으로 주력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전망이다. 그리고 이동국은 전북 통산 200호골을 기록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지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경기서 선발로 나섰던 이동국은 후반에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김신욱과 이동국 밑에서 활약하는 2선 공격진은 말 그대로 K리그 1 최고다. 로페즈, 임선영, 한교원 등 기술과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한승규와 문선민 등도 언제든지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수비진도 더이상 실수는 없다. 홍정호가 휴식을 취했고 김민혁도 체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 김진수와 이용도 쉽게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다. 수비 안정을 펼친다면 전북의 공격은 더욱 강력해 진다. 경남도 쉽게 물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경남은 최근 리그 8경기 무승에 4연패로 분위기는 좋지 않다. 하지만 FA컵 16강전과 ACL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승리 감각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룩이 부상서 회복했고 조던 머치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들도 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비록 전북은 지난 원정 경기서 패배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분위기는 패배 이상이었다. 따라서 홈 5연승을 통해 경남전의 아픈 기억을 씻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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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전북, 26일 경남전서 리그 홈 5연승 도전[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리그 홈 5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26일 경남FC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최근 안방서 K리그 4연승으로 전주성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남전도 반드시 승리해 리그 5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현재 리그 최다득점(22득점)으로 최다실점(25실점)인 경남에 ‘닥공’을 펼쳐 공격축구의 위력을 선보이겠다는 심산이다. 경남은 주축 수비수인 우주성과 이광선이 각각 퇴장과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돼 수비진에 전력 손실이 있다. 주중 나란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른 전북은 경남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해 체력적으로도 우위에 있다.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의 득점포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국은 2009년 전북 입단 후 총 199득점(K리그 153골 ACL 37골 FA컵 9골)로 1골을 추가할 경우 전북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쌓는다.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입장 팬들에게 외국인 양말 3탄으로 로페즈 ‘시그니처 양말’ 1만 2천 개와 서울우유서 제공하는 음료 1만 개를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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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주장" 이동국, "우리 잘 하고 있다"... 큰 형 목소리[3]

"잘 하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경기서 선발로 출전했다. 전북은 이동국을 원톱 공격수로 앞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이날 이동국은 전북 입단 후 200골을 터트리기 위해 치열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부리람은 '두줄수비'를 앞세워 이동국과 전북의 공격을 치열하게 막아냈다. 부리람처럼 올 시즌 전북은 많은 팀들의 치열한 견제를 받고 있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 부임 후 전북을 상대로 '해볼 만하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동국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자는 것. 예전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이동국의 생각이었다. 이동국은 "잘 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원하는 포지션에 자리하고 있다. ACL도 16강에 진출했고 K리그 1에서도 적당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굳이 잘못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후배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다. 여름을 기점으로 해서 더 좋은 상황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전북은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ACL G조에서는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조 1위에 이어 16강에 선착했다. K리그 1에서도 7승 3무 2패 승점 24점으로 울산(26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서울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고 있다. K리그 1을 더 들여다 보면 22골-9실점으로 최다골을 기록중이다. 전북이 자랑하는 '닥공(닥치고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2013, 2014년에 이어 5년만에 주장을 맡은 이동국은 K리그 최선참이다. 여전히 치열하게 경기를 뛰고 있다. 오랜시간 프로에서 생활한 그는 후배들에게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많은 우려속에서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후배들을 다독인 이동국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전북 소속으로 200골이다. 2009년 전북에 입단, 첫해 22골을 넣은 이동국은 K리그와 ACL 그리고 FA컵까지 포함 총 199골을 넣고 있다. K리그에서는 326경기서 153골을 터트렸고 ACL에서는 71경기에 나서 37골을 뽑아냈다. FA컵에서는 17경기 동안 9골을 기록했다. 총 414경기서 199골을 기록중이다. 이동국은 부담을 갖지 않았다. 그는 "이상하게 안들어 가네... 골을 넣지 못한 것이 꽤 됐다. 다 이겨내야 한다. 생각이 좀 많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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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최철순, "전주성의 팬들 덕분에 춤추게 된다"[2]

"팬들의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한다".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G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은 울산 현대에 승리를 거두며 H조 2위를 차지한 상하이 상강(중국)과 16강서 만나게 됐다. 이날 PO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된 최철순은 "부리람이 수비적인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앞으로 골을 더 많이 넣어 전주성에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경기 연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최철순은 "어렸을 때 중앙 수비수로 뛰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다. 감독님께서 주문하셨기 때문에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다른 선수들이 편하게 경기를 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팀내 궃은일을 전담하고 있는 최철순은 "궃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팀은 가족과 같다. 골을 넣을 선수는 골을 넣고 열심히 뛸 선수는 열심히 뛰면 된다. 그리고 화이팅 넘치는 목소리를 내야 할 선수는 그렇게 하면 된다"면서 "칭찬을 선수를 춤추게 한다. 전주성에 찾아와주시는 팬들의 응원과 칭찬 때문에 더 힘이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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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라이스, "수비적인 팀과 대결 방법 잘 배웠다"[2]

"상하이와 맞대결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능력을 끌어 올리는 것".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G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은 울산 현대에 승리를 거두며 H조 2위를 차지한 상하이 상강(중국)과 16강서 만나게 됐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정말 흥미로운 경기였다. 비록 무승부에 그쳤지만 얻은 것이 많았다"면서 "수비적인 팀과 경기서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배웠다. 어떻게 공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좋은 경기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라이스 감독은 "부리람은 분명히 치열한 수비를 펼쳤다. 정말 열심히 뛰었다"며 너스레를 떤 뒤 "빠른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임했다. 수비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축구는 어떤 일이든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16강 상대인 상하이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일단 K리그 1 경기를 펼쳐야 한다. 그 후 상하이와 경기를 준비할 생각이다. 상하이는 좋은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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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두줄수비" 부리람과 0-0 무승부... 상하이와 ACL 16강 맞대결[2]

전북이 부리람과 무승부로 ACL 조별리그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G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은 울산 현대에 승리를 거두며 H조 2위를 차지한 상하이 상강(중국)과 16강서 만나게 됐다. 전북은 이동국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이승기-정혁-문선민이 2선 공격진으로 출전했다. 최영준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경기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이주용-김민혁-최철순-명준재가 나섰다. 골키퍼는 송범근. 주력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전북과 부리람은 자존심이 걸린 대결을 펼쳤다. 지난 3월 부리람 원정서 패했던 전북은 이미 G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존심 회복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경기 초반 부리람이 젊고 빠른 선수들을 앞세워 공격을 펼쳤다. 스피드가 좋은 부리람 공격진은 전북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잠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전북은 전반 중반 이후 강력한 공격을 펼쳤다. 로페즈와 이동국이 중심으로 치열하게 상대를 몰아친 전북은 부리람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부리람의 역습에 고전을 펼치기도 했다. 전반 41분 상대 선수가 문전에 넘어져 있는 상황에서 부리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오자 송범근이 잘 막아냈다. 실점 위기의 상황을 벗어났다. 위기를 벗어난 전북은 곧바로 이어진 공격서 이승기-문선민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발에 걸리고 말았다. 후반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북은 공격을 펼쳤고 부리람은 수비를 중시했다. 부리람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습을 선보였다. 전북은 후반 14분 이동국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경기 양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또 전북은 로페즈를 빼고 이니비는 투입하며 선수단 컨디션 점검에 나섰다. 짧은 패스로 부리람 문전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펼친 전북은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하지만 설욕전을 펼치기 위해 전북은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부리람은 작정하고 수비를 펼쳤다. 골문 앞에서 두줄 수비를 펼치는 부리람을 상대로 전북은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부담이 크지 않은 경기였기 때문에 전북은 무리하지 않았다. 부리람은 패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임했다. 전북은 후반 39분 명준재 대신 이용을 기용했다. 측면에서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리겠다는 의지였다. 전북은 마지막까지 공격을 펼치며 골을 노렸지만 부리람의 수비에 막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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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조 1위-16강" 전북, 부리람전서 2가지 성과 도전[2]

사상 첫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전북이 부리람을 상대로 2가지 성과에 도전한다.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현재 G조에서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전북이 조 1위를 미리 확정 지은 것은 ACL 진출 사상 처음이다. 전북은 지난 3월 13일 부리람 원정서 0-1로 패했다. 조별리그 유일한 패배다. 지난해 조별리그서도 부리람에 패배를 맛봤던 전북은 2년 연속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후 전북은 승승장구하며 조 1위로 16강을 준비하고 있다. K리그 1에서 울산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전 날 열린 기자회견서 모라이스 감독은 “우리와 부리람은 목표가 없기 때문에 싱거운 경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ACL의 위상과 우리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일단 내일 경기서 승리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전술에 대해 여러가지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들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상대가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팀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북은 다른 생각을 해야한다. 또 모라이스 감독도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북은 주전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3명의 외국인 선수중 로페즈를 제외하고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아드리아노는 부상을 당해 사실상 시즌 아웃 됐고 티아고는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는다. 또 중앙 수비도 최보경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들에게 부하가 걸렸다. 따라서 전북은 실험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아시아 쿼터인 이비니가 경기에 나서야 한다. 측면 공격수인 이비니는 K리그 1에서 중용 받지 못한다. 치열하게 임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이비니가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이미 16강 진출이 결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전 경험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부상서 회복한 최영준도 출전 기회를 얻어야 한다.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최영준은 올 시즌 큰 기대를 받았다. 따라서 경기 감각을 익히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경기 출전히 중요하다. 또 수비진도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 중앙 수비수인 윤지혁을 비롯해 측면 수비수인 이주용과 명준재도 경기 경험을 쌓고 남은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부상도 조심해야 한다. 비주전급 선수들을 실험해야 할 이유는 선수단 체력 부하를 줄이기 위함이다. 부상자가 생긴다면 전북의 상황은 어려움이 따를 가능성이 충분하다. 자국리그에 집중해야 할 부리람도 젊은 선수들을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다. 부리람 보지다르 반도비치 감독은 “절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북 원정서 부리람은 20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선수들의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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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이승기, "ACL에서 내 이름 더 알리고 싶다"[2]

"ACL에서 내 이름을 더 알리고 싶다". 전북 현대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이승기가 참석했다. 이승기는 "지난해와 올 해 모두 부리람 원정서 패했다. 홈에서는 꼭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우리를 좋아해 주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고 싶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은 현재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G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전북은 부리람에 조별리그서 유일한 패배를 당했다. 따라서 전북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승기는 "어떤 선수가 출전하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꼭 경기에 뛰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 ACL에서 내 이름을 더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출전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21일 동시에 열리는 경기로 16강 상대가 결정되는 것에 대해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일본 J리그 팀과 만났으면 좋겠다. 우리는 일본과 만나면 절대 패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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