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5-20

모라이스, "부리람과 경기도 승리만 생각한다"[4]

"내일도 승리만을 생각한다". 전북 현대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이승기가 참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ACL은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 그러나 우리와 부리람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우리는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부리람은 탈락했다"면서 "따라서 현재 서로의 목표가 없기 때문에 싱거운 경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ACL의 위상과 우리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부리람은 더이상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다.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전북은 현재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G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전북은 부리람에 조별리그서 유일한 패배를 당했다. 따라서 모라이스 감독은 고민할 수밖에 없다. 모라이스 감독은 "축구에 대한 나의 생각은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면서 "일단 내일 경기서 승리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전술에 대해 여러가지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들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상대가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팀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중앙 수비진의 구성에 대한 질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한 두명의 선수를 고민하고 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해서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21일 동시에 열리는 경기서 16강 상대가 결정되는 것에 대해 모라이스 감독은 "상하이 상강의 감독인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인연이 있다. 나도 포르투갈 사람이기 때문에 더 높은 곳으로 함께 가고 싶다. 반면 일본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그래서 편안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면서 "분명 두 팀 모두 뛰어난 팀이다. 오스카와도 함께 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나를 위해 뛰었던 선수와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상하이를 만나면 부담이 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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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김신욱, "대표팀 풀백 이용-김진수, 나랑 제일 잘 맞아"[2]

"좋은 풀백들 덕분에 내가 살아나는 것"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이승기와 김민혁, 김신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7승 3무 2패)를 마크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26점, 8승 2무 2패)의 뒤를 마짝 추격했다. 반면 리그 11위 제주는 승점 7점(1승 4무 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이날 쐐기골을 터트린 김신욱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렸다. 사이드를 공략하는 패턴이 잘 통했다. 개인적으로는 찬스 2개를 놓친 것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김)진수가 좋은 크로스를 올려줘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김신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연달아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골대를 맞추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는 "사실 두 번다 골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산됐다. 정작 골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 들어가드라"고 미소를 보였다. 5골로 K리그1 득점 공동 1위(타가트, 주니오, 김인성)에 올라선 김신욱은 "전북은 로테이션때문에 득점 경쟁이 쉽지 않다. 그래도 새롭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계속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북의 양 풀백 김진수-이용은 적극적인 오버래핑 이후 크로스로 상대를 무너트렸다. 김신욱은 "참 고마운게 우리 팀은 국가대표팀 풀백들을 가지고 있다. 이 선수들이 나랑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대표팀 가서는 잘 못하드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고 있는 김신욱은 "대표팀은 크로스 축구가 아니라 내가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도 전북은 크로스 축구라 나나 김진수-이용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좋은 풀백들 덕분에 내가 살아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신욱은 "울산전 이후 패배를 인정하고 앞에 있는 경기만 신경쓰기로 했다. 모라이스 감독님이 나에게 더 골을 많이 넣으라고 주문하셨다. 베이징 궈안전과 달리 수비 부담이 줄어서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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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최철순, 키는 작지만 투지는 누구보다 크다"[2]

"전북의 경기 스타일의 다 알다보니, 비책을 준비하기 보다는 세밀한 플레이를 가다듬었다"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이승기와 김민혁, 김신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7승 3무 2패)를 마크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26점, 8승 2무 2패)의 뒤를 마짝 추격했다. 반면 리그 11위 제주는 승점 7점(1승 4무 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북의 호세 모라이스 감독은 "우리나 제주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를 펼쳤다. 결과는 전북이 이겼지만, 양 팀 모두 열심히 뛰며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이 이런 모습을 홈뿐만 아니라 원정서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홍정호가 장염으로 결장한 전북은 최철순을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최철순은 항상 성실한 선수다. 경기장에서 그런 모습을 모두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한다. 중앙 수비수가 주 포지션은 아니지만,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줬다. 중앙 수비수에 다시 문제가 생기면 다시 한 번 최철순이라는 좋은 옵션이 생긴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칭찬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제주가 찌아구나 마그노 누구를 내세울지 몰랐다. 투지 넘치는 최철순이 중앙 수비수 최고의 옵션이라 생각했다. 신장은 작지만 투지나 열정은 다른 선수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별리그 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을 확정지은 모라이스 감독은 "리그 경기에 앞서 열리는 6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 경기에 초점을 맞추겠다. 이미 성적은 나왔지만 홈 경기이니 버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높이를 앞세워 제주를 무너트린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의 경기 스타일은 다른 팀이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비책을 준비하기 보다는 세밀한 플레이를 가다듬으려고 했다. 비공개 훈련도 특별한 내용보다는 집중력 강화를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골을 추가한 김신욱은 5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선수들이 잘 따라줘서 좋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김신욱이 계속 득점해주면서 팀에 긍정적인 요소가 더해졌다. 팀에 올때부터 김신욱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목표였다. 더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돕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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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넣고도 공격 앞으로...전북의 닥공 DNA는 살아있다[2]

공격 앞으로. 전북 현대의 닥공 DNA는 살아 있었다.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이승기와 김민혁, 김신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7승 3무 2패)를 마크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26점, 8승 2무 2패)의 뒤를 마짝 추격했다. 반면 리그 11위 제주는 승점 7점(1승 4무 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 라운드 울산과 선두 결정전서 1-2로 아쉽개 패배했던 전북은 제주전서 챔피언다운 저력을 뽐냈다.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서 상대를 압도하며 제주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 1무)를 이어갔다. 최전방에 김신욱, 2선에 로페즈-손준호-정혁-이승기를 내세운 전북은 시작부터 제주를 강하게 몰아쳤다. 단단한 수비를 위해 스리백으로 나선 제주이지만 전북의 공세를 버티지 못했다. 전북은 빠른 시간에 선제골로 '전주성 닥공 극장'의 서막을 알렸다. 전반 5분 로페즈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정확한 패스를 전하자 공을 잡은 이승기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으며 빠른 시간에 골문을 갈랐다. 추가골을 위해 몰아치던 전북은 전반 33분 찌아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북의 닥공이 바로 불을 뿜었다. 전반 36분 이용의 크로스를 김민혁이 헤더로 연결하며 다시 2-1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격을 위해 수비수 김원일을 빼고 마그노를 투입하며 투톱으로 나섰다. 하지만 전북의 공격을 버틸 재간이 없었다. 후반 전북 공세의 중심에는 김신욱이 있었다. '고공 폭격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높이를 살려 제주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그는 후반 6분 손준호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왼쪽 골포스트를 맞췄으나 제주 수비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첫 찬스를 놓쳤지만 재차 찾아온 찬스는 놓치지 않았다. 김신욱은 후반 11분 김진수가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3골을 넣었지만 전북의 닥공 DNA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6분 정혁 대신 이동국을 투입하며 투톱으로 공세를 강화했다. 제주의 공세가 강화된 후반 30분에서도 수비적인 교체 카드 대신 김신욱 대신 이비니가 투입됐다. 상대의 공세에 밀리지 않고 계속 공세로 맞받아친 전북은 끝내 3-1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제주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전주성에서는 13526명의 유료 관중이 찾아 전북의 닥공쇼를 즐겼다. 전북의 닥공은 이제 팀을 상징하는 스타일이 됐다. 이번 시즌 여러 클럽의 도전을 받고 있는 전북이 닥공 DNA를 앞세워 리그 우승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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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김민혁-김신욱 골" 전북, 제주전 3-1 완승...선두 울산 추격[2]

전북 현대가 닥공을 앞세워 선두 울산 현대 추격에 나섰다.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이승기와 김민혁, 김신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7승 3무 2패)를 마크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26점, 8승 2무 2패)의 뒤를 마짝 추격했다. 반면 리그 11위 제주는 승점 7점(1승 4무 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4-1-4-1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김신욱을 배치하고 2선에서 로페즈-손준호-정혁-이승기가 지원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신형민이 배치됐다. 홍정호가 장염으로 결장한 포백은 김진수-김민혁-최철순-이용이 구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제주는 3-5-2로 맞섰다. 최전방에 김성주-찌아구가 나섰다. 중원은 박진포-권순형-이창민-이동수-김호남이 구축했다. 스리백은 알렉스-깅동우-김원일이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이창근. 전북은 전반 5분 로페즈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정확한 패스를 전하자 공을 잡은 이승기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으며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승기의 2경기 연속골. 골을 도운 로페즈의 날랜 움직임이 빛을 발했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그는 단독 돌파 이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그물을 때렸다. 로페즈는 이어지는 상황서도 속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제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찌아구가 중앙 돌파 이후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을 날려 골문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심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려 득점은 무산됐다. 전북은 전반 18분 로페즈의 패스를 기점으로 기회를 잡았으나 손준호가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20분은 이용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고 김신욱이 정확한 헤더 슈팅을 날렸으나 막혔다. 전북이 계속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22분 이용이 측면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리고 김신욱이 다시 헤더를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어지는 상황서 김진수가 오버래핑 이후 크로스를 기회를 잡기도 했다. 제주는 철저하게 라인을 내리며 버틴 이후 한 방의 역습을 노렸다. 전반 33분 중앙에서 한 번의 롱패스를 받은 이창민이 반대편의 찌아구를 보고 공을 전했다. 찌아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이 빠르게 리드를 찾아왔다. 전반 36분 우측 측면에서 이용이 오버래핑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박스 안의 김민혁이 헤더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며 전북은 다시 2-1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로페즈가 좌측 측면에서 중앙에서 파고 들며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은 그대로 전북이 2-1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원일 대신 마그노를 투입하며 4-4-2로 변화하며 추격에 나섰다. 전북은 후반 5분 이승기가 슈팅을 날리며 추가골을 노렸다. 이어 이승기는 헤더 슈팅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전북은 후반 6분 김신욱이 손준호의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서 정확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밀리는 제주는 김성주 대신 아길라르를 투입하기도 했다. 후반 연달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김신욱이 드디어 한 건 했다. 그는 후반 11분 김진수가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완전히 리드를 잡은 전북은 여유로운 운영을 이어갔다. 후반 16분 정혁 대신 이동국을 투입하며 닥공을 이어갔다. 전북은 연달아 위협적인 공세를 퍼부으며 추가골을 노렸다. 제주도 그대로 무너지진 않았다. 마그노-찌아구의 투톱을 앞세워 연달아 역습을 날렸다. 전북은 수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으나 송범근의 선방을 앞세워 실점을 모두 막아냈다. 제주는 후반 27분 이동수 대신 윤일록을 투입하며 막바지 공세에 나섰다. 전북은 후반 29분 김신욱 대신 이비니를 투입하며 주전 선수의 체력을 안배했다.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북은 후반 38분 이승기 대신 부상에서 돌아온 최영준을 투입하며 막바지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41분 로페즈가 단독 돌파 이후 이동국에게 공을 건넸다. 이동국의 논스톱 슈팅은 골문 위를 향했다. 제주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격골을 위해 나섰다. 전북 역시 라인을 내리지 않으며 맞붙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더 이상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전북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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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탈환 도전" 전북, 제주전 키워드는 #안정 그리고 #닥공[2]

'선두탈환' 노리는 전북, 제주전 키워드는 #안정 #공격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2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울산전에 패배로 아쉬움을 삼킨 전북은 현재 6승 3무 2패 승점 21점으로 울산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제주는 1승 4무 6패 승점 7점으로 11위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감독을 영입했다. 전북은 현재 올 시즌 경기당 1.72골을 넣었고 0.72골을 내주고 있다. 반면 제주는 경기당 1골이고 실점은 1.63골이다. 전력차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전북은 제주전을 앞두고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K리그 최고 수준의 클럽 하우스에서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펼쳤던 전북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특명을 내렸다. 철저하게 상대에게 전력을 노출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훈련장 전체를 비공개 했다. 전북은 갈 길 바쁜 제주를 상대로 흔들린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 전북은 최근 제주와 7차례 대결에서 6승1무로 압도했다. 이 기간 전북은 11득점을 올린 반면 실점은 전혀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내용도 좋았고 대부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따라서 ‘닥공(닥치고 공격)’을 바탕으로 제주를 몰아쳐야 한다. 최근 2경기서 1무 1패에 빠진 전북은 김신욱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높이에서 월등한 김신욱이 최전방에서 잘 버텨낸다면 2선 공격진도 힘을낸다. 로페즈, 이승기, 임선영, 한교원 등은 가볍게 통과할 수 있다. 전북의 상황은 좋다. 전북은 부상으로 지난달 2일 경남전 이후 모습을 감췄던 미드필더 최영준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경고 누적으로 울산전에 결장했던 김민혁은 다시 한 번 홍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기에 주중 FA컵 경기가 없었던 전북은 체력적으로도 앞서 있다. 반면 제주의 상황은 좋지 않다. 최윤겸 감독을 새로 영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수원에 1-3으로 패하며 다시 가라 앉았다. 설상가상 지난 15일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제주는 상주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전북전은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압도적인 1위 탈환을 위해 전북은 무조건 제주를 넘고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다시 일어설 준비를 마친 전북은 제주에 모든 것을 쏟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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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전북, 제주전 8경기 무패-무실점 도전[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제주전 필승을 다짐한다. 전북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제주유나이티드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2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제주와의 최근 7경기 상대전적에서 6승 1무로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7경기 동안 11득점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제주를 압도했으며 이번 경기도 이 기세를 몰아 8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최전방에는 지난 4월 제주원정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김신욱이 다시 한 번 제주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2선은 ‘40-40클럽’에 가입한 이승기를 비롯해 로페즈, 한승규, 손준호가 부상에서 회복한 최영준과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은 지난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김민혁이 홍정호와 함께 중앙을 책임지고 김진수와 이용이 양측을 맡아 제주전 8경기 무실점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019 외국인 선수 ‘시그니처 양말’ 2탄으로 티아고 양말 8천개를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주고 ‘이달의 감독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이주용의 100경기 출전 시상이 치러진다. 또한 전라북도테크볼협회(회장 최동훈)에서 전북현대 선수단에 ‘테크볼 테이블’ 2대를 기증해 전달식과 테크볼 시연이 진행된다. 테크볼은 탁구와 족구를 결합한 운동종목으로 최근 축구 선수들의 스킬 및 집중력, 회복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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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019-05-14

"안면 강타와 40-40클럽" 이승기, "전북의 승리와 함께 50-50 도전 [인터뷰][2]

# 0-2로 뒤진 상황에서 이승기는 아낌없이 몸을 날렸다. 김진수가 후방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이승기는 헤더슈팅으로 득점, 만회골을 기록했다. 울산 골키퍼 펀칭에 머리가 울릴 정도로 맞았지만 아파할 시간이 없었다. 비록 경기는 패배로 마무리 됐다. 이승기는 이날 득점으로 프로통산 40-40 클럽에 가입했다. 이승기는 지난 12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경기서 후반 18분 김신욱과 함께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골을 넣어야 할 상황에서 귀중한 임무를 갖고 투입됐다. 하지만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다. 2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이승기는 머리로 골을 만들어 냈다. 울산 골키퍼 오승훈이 펀칭을 시도했다. 일부러 가격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승기는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 당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이승기는 곧바로 일어났다. 정신 없는 상황에서도 경기를 펼치기 위해 중앙선으로 내달렸다.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승기는 이날 작은 기록을 달성했다. 40골-40도움을 기록했다. 프로통산 18번째 주인공이다. 221경기에 나선 이승기는 40골-44도움으로 40-40 클럽에 가입했다. 팀 선배인 이동국이 70-70클럽에 가입한 것처럼 귀중한 기록이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승기는 자신의 기록에 대해 알지 못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 승리이기 때문이다. 현대家 라이벌전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채 가시지 않았다.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기록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팀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었고 라이벌전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한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래서 교체로 나서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기록 달성은 기쁘다. 물론 승리를 거두면서 기록을 만들었다면 더 기뻤을 것이다. 내가 만든 기록이 아니라 팀 동료들이 함께 만든 기록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광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승기는 2013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그는 상주로 떠난 2시즌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2선 공격수지만 높은 득점력을 자랑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K리그 1 최고 2선 공격진 전북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에는 로테이션을 통해 출전하고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 이승기는 "형들 그리고 후배들의 도움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전방에서 많은 움직임을 통해 골을 넣어줬고 수비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내가 아닌 전북의 모든이들이 함께 만든 기록"이라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승기는 "이제 50-50 클럽 가입을 위해 뛰어야 한다. 18번째로 40-40에 가입했지만 50-50이면 11번째가 된다. 팀과 함께 승리하면 기록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기록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전북 승리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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