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9-04-09

"아드리아노 결승골" 전북, ACL 우라와 원정서 짜릿 1-0 승[2]

'미운오리' 아드리아노가 우라와를 상대로 결승포를 터트리며 전북에 승리를 안겼다. 전북 현대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우라와 레즈(일본)와 경기서 후반 터진 아드리아노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승 1패 승저 6점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 이동국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13년 사이타마에서 골을 터트린 뒤 산책 세리머니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선 공격진은 로페즈-임선영-한교원-손준호가 출전한했다.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을 맡았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홍정호-김민혁-최철순이 나섰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맡는다. 공격적인 축구로 K리그 1에서 재미를 본 전북은 변함없이 공격적인 라인업을 통해 우라와와 맞섰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닥공(닥치고 공격)’을 통해 우라와를 강력하게 압박했다. 전방으로 빠른 패스 연결을 펼치며 로페즈와 최철순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2선 및 중원에서 우위를 점한 전북은 공세를 통해 득점을 노렸다. 우라와는 전반 30분이 지나며 반격을 펼쳤다. 좀처럼 전북 진영으로 움직이지 못하던 우라와는 중거리 슈팅을 통해 기회를 엿봤다. 전북은 후반서 선수 교체 없이 경기에 임했다. 경기 내용은 큰 변화가 없었다. 전북이 공격을 펼치고 우라와는 수비에 이은 역습을 노렸다. 우라와는 후반 7분 모리와키 유타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전북 골대를 맞췄다. 전북은 후반 17분 이동국 대신 아드리아노를 투입, 공격 전술의 변화를 가졌다. 기술이 좋은 아드리아노를 전방에 배치하며 우라와 수비와 경쟁을 펼치게 했다. 전북은 기어코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2분 임선영이 문전으로 연결한 볼을 문전에 있던 로페즈가 뒤로 흘렸다. 중앙에서 달려들던 전북은 아드리아노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섰다. 우라와는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렸다. 또 공격을 통해 골대를 맞추는 등 치열한 경기를 선보였다. 결국 전북은 우라와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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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라와 "신경전" 떨쳐내기 위한 해결책 "기선제압"[2]

기선제압을 통해 상대의 신경전에 휘말리지 않는다. 전북 현대의 우라와전 필승 조건이다. 전북 현대는 8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 원정경기를 펼친다. 전북이 이번 경기서 만나게 된 상대는 우라와 레즈(일본). 우라와는 지난 시즌 일왕배 우승을 차지하고 ACL에 진출했다. 현재 올 시즌 ACL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의 완승을 거뒀고 베이징 궈안(중국)과 원정 경기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과 경기서 로테이션을 통해 승리를 맛본 전북은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현재 ACL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원정으로 펼쳐질 이번 경기서 승리가 필요하다. G조에서 전북과 함께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팀이기 떄문이다. 경기 전 날 모라이스 감독은 필승의지를 다졌다. 모라이스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의 강팀이고 우리는 그 중심이 있는 팀이다. 따라서 꼭 승리를 거둘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점점 팀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정신적으로 무장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승리하고 돌아가야 한다. 승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다”라며 꼭 승리해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인천전서 로테이션에 성공한 전북은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 이동국과 김신욱 그리고 공격진에 아드리아노도 가세했기 때문에 다양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그리고 2선 공격진도 다양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포함됐다. 로페즈의 부상은 심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에 언제든지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전북의 무기는 강한 한국 축구다. 이미 우라와는 2017년 제주와 ACL 경기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제주는 조용형 등이 참지 못하고 선수와 몸싸움을 벌여 징계를 받기도 했다. 따라서 상대가 도발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당시에 뛰었던 선수들이 여전히 우라와에 남아있다. 특히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우라와는 직전 열렸던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경기서 0-3으로 패하며 불안감이 커졌다. 오스발도 올리베이라 감독을 영입했지만 팀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결국 전북이 부담스런 원정 경기서 승리를 맛보기 위해서는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상대의 신경전에 반응하지 않도록 초반부터 우라와를 몰아친다면 기회는 분명히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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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우라와 원정" 전북, 일본팬들에게 받은 "오네가이시마스"[2]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전북 현대가 일본 우라와 원정서 현지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라와 레즈와 경기를 앞둔 전북 현대가 7일 경기가 열릴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도착했다. 지난 K리그 1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 전북은 연승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우라와의 홈 구장이 위치한 사이타마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기 전 전북 선수단은 깜짝팬들을 만났다. 일본 축구팬들이 K리그 전북 현대 선수단의 사인을 받기 위해 공항까지 나온 것. 10여명의 축구팬들은 전북 선수단 전체에게 빠르게 다가가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가장 잘 알려진 이동국 뿐만 아니라 로페즈, 아드리아노 등 외국인 선수들까지 전북 선수 소개가 나온 책자를 들고 사인을 요청했다. 심지어는 전북 구단 스태프들에게도 사인을 요청했다. 사이타마의 호텔로 이동한 전북 선수단은 다른 팬들의 인사를 받았다. 호텔은 미리 찾아온 팬들 때문에 혼잡해 지지 않도록 출입할 수 있는 구역을 설정했다. 팬들은 큰 소동을 일으키지 않고 사인과 사진을 촬영하며 전북 선수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로페즈는 “전지 훈련 등을 통해 일본에 몇 차례 왔었지만 사인을 요청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활약했던 김민혁은 여성팬들의 선물도 받으며 변함없는 일본내 인기를 증명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호텔에서 구역까지 설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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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전북의 축구를 일본에 깊게 심어주고 돌아간다"[3]

"전북의 축구를 일본팬들에게 깊게 심어주고 갈 것". 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우라와 레즈(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8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모라이스 감독과 손준호가 참석했다. 전북은 G조에서 1승 1패 승점 3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베이징 궈안(중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펼친 첫 번째 경기서는 3-1의 완승을 챙겼다. 그러나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 2차전서는 0-1로 패했다. 우라와는 1승 1무로 1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펼친 부리람과 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그리고 베이징 원정으로 열린 2차전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준호는 "우승으로 향하는 길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꼭 승점 3점을 따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팀이 안정을 찾은 것은 분명 사실이다. 또 컨디션도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면서 "전북의 축구를 일본팬들에게 깊이 심어주고 싶다. 꼭 승리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라와에 대한 인상을 묻자 그는 "전북 오기 전 포항에서 우라와와 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는 패스 축구와 공격적인 축구를 잘 펼쳤던 팀으로 기억한다. 당시에 뛰었던 선수들이 많이 포진된 것 같다. 우라와가 잘 하는 볼 점유를 빼앗기지 않도록 잘 준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일본팀과 경기에 대해서는 "일본과 대결서는 항상 지고 싶지 않다. 패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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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한국은 아시아 강팀 그리고 전북은 그 중심"... "이기고 간다"[2]

"한국은 아시아의 강팀이고 우리는 그 중심, 꼭 이기고 간다". 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우라와 레즈(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8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모라이스 감독과 손준호가 참석했다. 전북은 G조에서 1승 1패 승점 3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베이징 궈안(중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펼친 첫 번째 경기서는 3-1의 완승을 챙겼다. 그러나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 2차전서는 0-1로 패했다. 우라와는 1승 1무로 1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펼친 부리람과 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그리고 베이징 원정으로 열린 2차전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경기를 펼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대답에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농담을 건넨 뒤 "비가 내렸기 때문에 그라운드가 젖어 있어 굉장히 빠른 템포의 경기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일본 언론도 모라이스 감독에게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질문을 빼놓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 했던 경험중 어떤 것을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묻자 모라이스 감독은 "ACL과 전혀 어울리는 질문이 아니다.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다"면서 "무리뉴 감독은 세계적인 명장이다. 승리를 위한 집중력과 의지 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의 강팀이고 우리는 그 중심이 있는 팀이다. 따라서 꼭 승리를 거둘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점점 팀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정신적으로 무장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승리하고 돌아가야 한다. 승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아시아 축구 그리고 ACL, 우라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처음 일본에 왔을 때 본 것이 'Spots for peace'라는 내용이었다. 축구는 서로에 대해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장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인상 깊었다"면서 "아시아 축구는 굉장히 아름답다. 좋은 스킬을 가진 선수들이 많고 스피드 그리고 이기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아시아 축구는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 축구의 경우 팬들의 응원이 대단하다. 인터밀란-레알 마드리드-첼시 소속으로 아시아에 왔을 때 팬들의 성원에 놀랐다.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도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로페즈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그는 우리와 함께 이번 원정에 참가한다.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경기장이 딱딱한 편이다. 다만 현지의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더 파악해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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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인천 잡으니 우라와" 전북은 쉬지 않고 달린다[2]

챔피언의 무게. 시즌 초부터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전북 현대가 로테이션을 바탕으로 우라와 레즈 사냥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 하고도 문선민과 김신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전북은 만만치 않은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같은 시간 울산 현대에 패한 상주 상무(승점 10)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인천전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2일 열린 경남 FC전 선발 라인업에서 송범근과 홍정호, 신형민 정도를 제외하곤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공격진에서는 대거 변화가 있었다. 이동국 대신 김신욱이 선발 기회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2선에서 문선민-이승기-한승규가 나섰다. 아시아 쿼터 외인인 이비니도 전북 데뷔전을 가졌다. 모라이스 감독은 수비진에서도 주전 선수들 대신 김민혁-이주용-명준재에게 기회를 주며 시즌 전체를 대비하는 큰 그림을 그렸다.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전북 2진 역시 1진에 밀릴 것이 없는 수준이었다. 인천을 상대로 전반 17분 문선민의 선제골과 후반 3분 김신욱의 추가골로 깔끔한 완승을 거뒀다. 전면 로테이션을 가동한 모라이스 감독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외인 아드리아노를 경기장에 데려왔다. 결국 아드리아노는 후반 37분 교체로 투입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전북은 인천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 후보 선수들의 경기 감각 관리, 거기다 승리까지 챙기며 완벽한 성공을 거뒀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부상 악재. 전북은 후반 8분 이비니가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해서, 로페즈가 투입됐다. 그런데 로페즈마저 후반 37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아드리아노와 교체로 경기장을 떠나야만 했다. '에이스' 로페즈의 부상에 대해 전북 관계자는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 로페즈가 엄살 부리는 선수가 아닌데 스스로 무릎이 아프다고 했다.사진을 찍어봐야 겠지만 다음 경기는 힘들 확률이 높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로페즈의 공백은 아쉽지만 전북의 2선 자원은 벤치 자원들도 최정상급 선수들로 가득차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문선민을 비롯해서 이승기-한승규 모두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 경기 후 만난 문선민도 "전북은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을 이겨야지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 이 팀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도전이다"고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 선수들에게는 쉴 여유도 없다. 인천전이 끝나자 마자 바로 오는 9일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3차전 우라와 레즈전에 나서야 한다. 전북 선수단은 인천전이 끝나고 클럽 하우스에 돌아가 저녁 식사를 마친 이후 바로 버스로 인천으로 이동해 휴을 가진다. 이후 오전 10시 비행기를 통해 우라와가 기다리고 있는 사이타마로 향한다.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전북은 우라와전에 초점을 맞췄다. 힘든 일정을 버틴 전북이 우라와마저 제압하며 리그와 ACL서 순항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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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문선민, "전주성서 인천전 준비하니 기분이 묘했다"[2]

"전북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도전." 전북 현대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 하고도 문선민과 김신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경남 FC전에서 허무하게 무승부를 허용했던 전북은 만만치 않은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같은 시간 울산 현대에 패한 상주 상무(승점 10)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선두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이날 '친정팀' 인천을 상대로 처음 나선 문선민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그는 "경기 시작 전 전주성에서 인천과 경기를 준비하니 뭔가 감회가 남달랐다. 설레기도 한 것 같다. 그냥 기분이 묘했다"고 인천과 재회에 대해 말했다. 선제골을 넣은 문선민은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친정팀' 인천에 대한 존중심을 보여줬다. 그는 "인천은 지난 시즌까지 있었던 팀이기도 하고, 나를 국가대표까지 키워주셨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내가 있던 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인천 선수들과 만남에 대해 문선민은 "이전 팀 동료들과 오랜만에 봐서 기뻤다. (김)진야가 같은 팀이 아니라 그런가 봤는데도 인사를 안해서 서운했다. 상대 팀 선수라 견제하나 싶드라"고 농담을 던졌다. 전북 입단 3개월 차인 문선민은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을 이겨야지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 이 팀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도전이다"고 미소를 보였다. 문선민은 "주어진 출전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전북 우승에 기여하겠다. 많이 기여해서 출전 시간을 늘리겠다.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는 작년과 비슷한 20개 정도 기록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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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공격력?만족하지만,?아직 완벽하지는 않다"[2]

"공격력 만족하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전북 현대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 하고도 문선민과 김신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경남 FC전에서 허무하게 무승부를 허용했던 전북은 만만치 않은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같은 시간 울산 현대에 패한 상주 상무(승점 10)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선두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반 초반부터 선수들에게 지시했던 압박이나 조직력 부분이 잘 이뤄졌다.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 빠른 시간 선제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계속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컨볼 싸움을 강조했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줬다. 경기력이나 결과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북은 닥공 대신 안정적인 운영으로 체력 안배에 신경썼다. 모라이스 감독은 "다가오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파언스리그(ACL) 우라와 원정을 고려해서 선수들에게 공격보다는 공을 소유하고 점유율에 신경썼다. 내 지시에 선수들도 잘 따라줬다"고 미소를 보였다. 이날 전북은 후반 8분으로 부상으로 쓰러진 이비니 대신 로페즈를 투입했지만, 후반 37분 다시 아드리아노와 교체로 경기장을 떠나게 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비니 부상때문에 공격을 위해 로페즈를 투입했다. 그런데 경기 도중에 무릎 부상을 호소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 재차 교체했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항상 조직력을 강조한다. 그 부분말고는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요구하구나 지시하는 것은 없다. 그리고 수비수들에게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빌드업이나 수비 위치 등에서도 주위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3월 A매치 휴식 이후 전북은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공격력에 만족한다. 그러나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선수들이 공격에서 더욱 많이 만들고 골을 많이 기록해야 한다. 우라와전도 골이 나야 재밌는 경기를 할 수 있다. 선제골을 넣어도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 선수들 기용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잘 치루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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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심장’ 문선민, 파란 친정팀 인천 울렸다[1]

'녹색 심장' 문선민이 파란 친정팀을 제대로 울렸다. 전북 현대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 하고도 문선민과 김신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경남 FC전에서 허무하게 무승부를 허용했던 전북은 만만치 않은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같은 시간 울산 현대에 패한 상주 상무(승점 10)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선두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문선민이 전북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인천과 만나는 경기였다. 문선민은 2017년 인천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두 시즌 동안 67경기에 나서 18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엔 14득점으로 국내 선수 득점 1위로 제대로 이름을 알렸다. 인천에서 보여준 문선민의 꾸준한 활약을 지켜 본 K리그1 챔피언 전북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 이번 시즌 녹색 유니폼을 입은 채 뛰게 됐다. 오랜만에 파란 유니폼의 친정팀을 만난 '녹색 심장' 문선민에게 자비는 없었다. 전반 시작부터 날랜 움직임을 보여주며 인천을 무너트렸다. 결국 문선민은 전반 17분 친정팀을 상대로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그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집중력을 유지하며 골대 오른쪽 박스를 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자신만의 전매특허 관제탑 세리머니로 유명한 문선민이지만 친정팀 상대로는 자제하며 예의도 지켰다.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지켰지만 경기에서 자비란 없었다. 인천을 상대로 문선민의 활약은 이어졌다. 특유의 돌파 능력을 앞세워 한 마리 벌처럼 지속적으로 인천의 측면을 두들겼다.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전반 23분 김신욱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이승기가 패스로 문선민에게 전했다. 공을 잡은 그는 침착하게 슈팅을 날리며 인천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무산됐다. 후반전에서도 문선민의 활약은 이어졌다.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인천의 뒷공간을 계속 두들겼다. 후반 31분에는 로페즈가 컷백 이후 내준 공을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이 되지는 않았다. 문선민은 후반 35분 정혁과 교체로 경기장을 떠났다. 그의 활약을 앞세운 전북은 2-0으로 손쉽게 완승을 매조지었다.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한 전북은 문선민 덕에 체력 고민을 덜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본 우라와 레즈 원정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친정팀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컨디션을 증명한 문선민이 ‘챔피언’ 전북의 녹색 심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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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 김신욱 골" 전북, 인천 2-0 완파...상주 제치고 3위[2]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승리하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전북 현대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 하고도 문선민과 김신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경남 FC전에서 허무하게 무승부를 허용했던 전북은 만만치 않은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같은 시간 울산 현대에 패한 상주 상무(승점 10)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선두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라와 레즈 원정을 앞두고 있는 전북은 인천전서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김신욱이 나섰다. 2선에는 문선민-한승규-이승기-이비니가 배치됐다. 중원은 신형민이 책임졌다. 포백은 이주용-홍정호-김민혁-명준재가 구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인천도 4-2-3-1로 맞섰다. '주포' 무고사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는 허용준이 나섰다. 2선에서는 '베트남 메시' 꽁푸엉이 이정빈-김보섬과 호흡을 맞췄다. 중원에는 임은수-하마드가 배치됐다. 포백은 김진야-부노자-김정호-곽해성이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이태희.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북은 '닥공' 모드로 나섰다. 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문선민이 돌파 이후 크로스를 넣어 상대를 위협했다. 무고사 없는 인천은 꽁푸엉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전반 7분 꽁푸엉은 감각적으로 빈 공간을 찾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송범근의 선방에 무산됐다. 전반 11분 전북은 문선민의 빠른 발을 살린 공격을 이어갔다. 상대 수비를 제친 그는 페널티박스를 향해 러닝 크로스를 올렸다. 이비니가 헤더를 노렸지만, 인천 수비에 저지됐다. 전북은 전반 13분 허용준의 실수를 틈타 이승기가 벼락 같은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선방에 막혔다. 몰아치던 전북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골의 주인공은 이번 겨울 인천에서 전북으로 적을 옮긴 문선민. 그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자신에게 흘러온 공을 그대로 골대 오른쪽 박스를 향해 슈팅하며 골문을 갈랐다. 문선민은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친정팀 팬들을 배려했다. 인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허용준이 공을 가로 챈 다음 꽁푸엉과 하마드를 통한 빠른 공격 전개를 노렸다.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하마드는 슈팅 대신 뒤에서 침투하는 이정빈에게 패스를 전했지만, 골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북은 전반 24분 이승기와 문선민이 기가 막한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마무리에 실패했다. 전북은 문선민-이비니의 측면을 앞세워 계속 인천을 두들겼다.최전방의 김신욱도 공중볼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2선 자원들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켜줬다. 인천도 반격을 노렸지만 패스 플레이가 이어지지 않았다. 최전방의 무고사의 부재로 인해 공격의 날카로움 역시 떨어졌다. 결국 전반은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전북의 '닥공'이 이어지며 인천을 무너트렸다. 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아온 공을 인천 수비가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며 이승기가 기회를 잡았다. 그는 무리한 슈팅 대신 박스 안의 김신욱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전했다. 김신욱은 기가 막히게 밸런스를 유지하며 공을 밀어 넣으며 추가골까지 터트렸다. 완벽하게 흐름을 가져온 전북에게 악재가 터졌다. 후반 8분 전북 데뷔전을 가졌던 이비니가 경기 도중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그는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하며 로페즈가 교체 투입됐다. 전북은 무리한 공격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전북은 후반 15분 이승기와 김신욱이 다시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박스 안에서 이승기의 패스를 잡은 김신욱이 다시 한 번 밸런스를 유지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후반 23분에는 로페즈가 박스 앞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인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자 인천은 후반 30분 꽁푸엉 대신 박세직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전북이 오히려 날카로운 역습으로 경기 페이스를 주도했다. 후반 31분 문선민이 로페즈가 컷백으로 내준 공을 잡았으나 제대로 슈팅으로 날리진 못했다. 인천은 후반 34분 하마드 대신 최범경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로 활용했다. 전북 역시 후반 35분 문선민 대신 정혁, 후반 36분 로페즈 대신 아드리아노를 넣으며 체력 안배에 신경썼다. 인천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지만 전북을 넘을 수는 없었다. 결국 남은 시간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전북이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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