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18-09-12

전북 유소년, 프랑스 리옹 연수[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백년대계 사업은 계속 된다. 전북의 유소년 이광현 코치(금산중)와 U-12 박범휘 코치를 비롯해 영생고(U-18) 1학년 이민혁, 노윤상, 이성민, 이주성, 이지훈과 금산중(U-15) 1학년 구도빛, 정재훈, 황승준이 오는 14일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으로 떠난다. 지난 2013년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6년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맺고 있는 전북현대는 올해도 유소년들의 기량 증진을 위해 역대 최다인 8명의 선수에게 5주간(9월 14~10월 18일) 연수를 실시한다. 전북 코치 및 선수들은 5주간 리옹 유소년 센터에서 훈련을 비롯해 모든 생활 일정을 리옹 선수들과 함께하며 이들의 선진 축구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전북현대는 향후에도 전북의 미래를 위해 유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 정책을 적극 펼쳐나고 전북만의 유소년 노하우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생고 이민혁 선수는 “선배들의 리옹 연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보고 배웠는지 꼭 가고 싶었다”며 “내가 가진 장점을 리옹 선수들과 비교해보고 단점은 극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지도자로 참가하는 전북 출신 이광현 코치는 “매년 시행되고 있는 유소년 지도자와 선수들의 리옹 연수는 전북 유소년만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선수들과 5주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성장해서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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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2018-09-10

"전북 U-18" 영생고, 한-중-일 국제축구대회 우승[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유소년 U-18 팀인 전주영생고(교장 이장훈)가 2018 한-중-일 국제축구대회 최정상에 올랐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제주 일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한국 6팀, 일본 2팀, 중국 4팀이 참가해 한-중-일 최고의 유소년 팀을 가렸다. 지난 5일 예선 1차전서 중국의 허난 젠예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힘찬 출발을 알린 영생고는 예선 2차전서도 제주제일고에 4골을 몰아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영생고는 준결승서도 전북 유스 다운 공격축구로 J-SUN FC(남양주 클럽 팀)에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영생고는 9일 열린 일본 자스파군마와 결승전서 후반 25분 홍장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영생고는 이번 대회서 4전 전승 11득점 무실점으로 대회 정상에 오르며 한-중-일 U-18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안재석 감독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저학년 선수들에게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며 “성과보다 팀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 기회를 만들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 시상에는 저학년을 이끌며 우승을 일군 하성우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박진성 선수가 우승과 함께 개인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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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축구 꿈 전도 녹색전사" 전북, 드림필드 4강 진출교 방문... 클리닉-사인회[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녹색전사들이 중학교 축구선생님으로 나섰다. 6일 오전 전북현대 ‘캡틴’ 신형민과 최철순을 비롯해 정혁, 이승기, 임선영, 한교원, 손준호, 로페즈가 전주시 소재 온고을중, 솔빛중, 신흥중, 전주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4년 전북현대가 시작한 ‘드림필드리그’의 4강에 진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선수들은 2인 1개조로 나뉘어 학교를 방문, 자신들이 가진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캡틴’ 신형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항상 성원을 보내주는 학생 팬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학생 팬들과 축구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결승전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각 학교들의 우승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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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복수 성공" 최강희, "지난 경남전 패배가 약으로 작용했다"[2]

"감독이 퇴장 당해서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뛴 것 같다." 전북 현대는 2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1 2018 27라운드 경남 FC와 원정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선제골과 로페즈의 멀티골을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선두 전북은 승점 63점(20승 3무 4패)로 2위 경남(승점 49점, 14승 7무 6패)와 승점 차이를 14점 까지 벌리며 다시 한 번 독주 체제에 나섰다. 전북은 올 시즌 앞선 경남과 맞대결 2차례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4월 11일 경남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지만 8월 5일 홈경기에서 0-1로 내준 바 있다. 다시 찾아온 1,2위 맞대결서 웃은 것은 전북이었다.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사실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선수들에게 전술적인 움직임을 주문했다. 공수 밸런스를 최대한 유지하고 압박을 강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볼 점유보다는 지역 방어 위주로 나섰는데 전술적인 움직임이 잘 풀렸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강희 감독은 "어려운 원정이지만 승리해서 좋았다. 8월 팀 밸런스와 분위기가 깨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만약 오늘 같은 밸런스를 유지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라운드 상주 상무전서 최강희 감독은 심판 판정에 대해서 항의하다 퇴장당해 경남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오히려 감독이 퇴장 당해서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뛴 것 같다. 지난 경기가 선수들에게 자극이 됐다. 리그에서도 오늘 경기가 잘못되면 우리가 선두 유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적으로 집중해준 것 같다"고 미소를 보였다. 8월 골이 없던 아드리아노는 9월 첫 경기서 골을 기록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 감독은 "사실 골이 없었다기 보다는 애시당초 기회가 없었다. 아직 팀 적응 문제가 있었다. 그래도 선수 본인이 노력하고 변화하려고 해서 조만간 쓰려고 했다. 생각보다 연습때 잘해서 기용했는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최강희 감독은 "사실 지난 8월 5일 홈과의 경기에서 경남을 상대로 0-1로 패배했다. 1-2위 맞대결서 진 것은 몇 년 만이였다. 선수들이 다음 경남전을 무조건 이거야 된다고 마음먹었다. 이날 경기도 지난 경남전 패배가 좋게 작용한 것처럼 보인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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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강" 전북, 2위 경남 맞대결서 승리하며 위기 탈출[2]

전북 현대가 리그에서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2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1 2018 27라운드 경남 FC와 원정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선제골과 로페즈의 멀티골을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선두 전북은 승점 63점(20승 3무 4패)로 2위 경남(승점 49점, 14승 7무 6패)와 승점 차이를 14점 까지 벌리며 다시 한 번 독주 체제에 나섰다. 전북은 올 시즌 앞선 경남과 맞대결 2차례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4월 11일 경남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지만 8월 5일 홈경기에서 0-1로 내준 바 있다. 다시 찾아온 1,2위 맞대결서 웃은 것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8월 내내 흔들리고 있었다. 전반기에는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였지만, 리그 재개 이후 이재성의 이적, 김민재-송범근-장윤호의 아시안게임 차출 등 여러 원인으로 자체 전력이 저하됐다. 전북은 지난 25일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먼저 2골을 넣었으나, 교체 투입된 이재성이 빠른 시간에 퇴장당한 이후 2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뿐만 아니라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으로 인해 최강희 감독(퇴장)과 이동국(경고 누적)이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결정적으로 지난 2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수원 삼성과 홈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한 것이 컸다. 이날 전북은 수원의 역습에 매번 골을 내줬다. 후반 수원이 내리 3골을 넣기 위해 필요한 슈팅은 단 3개였다. 수원의 결정력이 좋았다는 말이면서, 반대로 생각하면 전북의 철벽 수비력이 무너졌다는 증거기도 했다. 그만큼 수원전서 전북은 그들답지 않았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음 상대는 K리그 2위 경남. 만약 경남전마저 패배한다면 그대로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전북은 멋지게 살아났다. 2위 경남을 상대로 전북은 이전 무기력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아드리아노-한교원-로페즈-이승기의 공격진이 달라진 모습으로 경남의 수비진을 요리했다. 아드리아노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로페즈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수비진 역시 수원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상대 공세를 모두 막아냈다. 잘 버틴 전북은 후반 막판 로페즈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2위 경남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살아난 전북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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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멀티골" 전북, 2위 경남 3-0 완파[3]

'선두' 전북 현대가 2위 경남 FC와 맞대결서 완승을 거뒀다. 전북 현대는 2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1 2018 27라운드 경남 FC와 원정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선제골과 로페즈의 멀티골을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선두 전북은 승점 63점(20승 3무 4패)로 2위 경남(승점 49점, 14승 7무 6패)와 승점 차이를 14점 까지 벌리며 다시 한 번 독주 체제에 나섰다. 전북은 올 시즌 앞선 경남과 맞대결 2차례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4월 11일 경남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지만 8월 5일 홈경기에서 0-1로 내준 바 있다. 다시 찾아온 1,2위 맞대결서 웃은 것은 전북이었다. 선두 전북는 4-1-4-1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최전방에 아드리아노가 배치됐고, 2선에서 한교원-손준호-이승기-로페즈가 지원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신형민. 포백은 최철순-최보경-조성환-이용이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홍정남.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북이 몰아쳤다. 아드리아노와 로페즈 용병 콤비가 쉬지 않고 경남의 수비 라인을 괴롭혔다. 조직력으로 유명하던 경남 수비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전북은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서 아드리아노가 헤더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며 선제골을 가져왔다. 이후 경남도 측면 자원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네게바가 측면 돌파 이후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이어 김준범도 슈팅을 시도했다. 전북의 수비진들이 침착하게 상대 공세를 막아냈다. 비가 내리며 수중전이 이어졌다. 1-0으로 앞서고 있는 전북이 점점 점유율을 올리며 경남을 괴롭혔다. 전북은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황마저 이용하며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경남 입장에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결국 전반 25분 전북이 추가골을 터트렷다. 아드리아노가 경남 수비 라인을 무너트리며 코너킥 찬스를 만들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앞선 선제골 장면과 마찬가지로 로페즈에게 기회가 가자 가볍게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매서운 전북의 공격에 경남은 무기력했다. 전북은 전반 35분 로페즈가 얻어낸 코너킥을 시작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실패햇다. 이어 손준호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막판 경남에 악재가 터졌다. 전반 41분 조재철이 골문 쇄도 과정에서 쓰러져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조재철은 쿠니모토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전반 막판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김준범이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결국 전반은 그대로 전북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경남의 공격이 살아나며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네게바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전북을 노렸다. 전북은 황병근의 수차례 선방을 앞세워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경남은 후반 8분 파울링요 대신 김근환을 투입했다. 후반 14분 전북은 한교원이 골문 앞으로 쇄도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이범수의 선방에 무산됐다. 이어 로페즈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넘었다. 이후 경남도 측면 자원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네게바가 측면 돌파 이후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이어 김준범도 슈팅을 시도했다. 전북의 수비진들이 침착하게 상대 공세를 막아냈다. 후반 19분 전북이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이범수가 연이어 막아냈다. 후반 22분 쿠니모토에게 좋은 패스가 가며 전북의 수비 라인을 무너트렸지만, 업사이드가 선언됐다. 다급해진 경남이 몰아쳤으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앞서 있는 전북은 수비적으로 볼을 돌리며 시간을 끌었다. 경남이 연신 슈팅을 날렸지만, 전북 수비진의 육탄 수비에 모두 무산됐다. 오히려 전북은 후반 38분 이용의 크로스를 로페즈가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결국 1위와 2위 맞대결은 전북의 3-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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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재" 전북, 김신욱-로페즈-아드리아노 "반전 도전"[2]

이동국이 없는 전북, 김신욱-로페즈-아드리아노가 있다. 전북 현대는 2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1 2018 27라운드 경남 FC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1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9승 3무 4패 승점 60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경남은 14승 7무 5패 승점 49점으로 전북에 승점 11점 뒤진 2위에 올라있다. 전북은 경남의 추격을 따돌려야 한다. 전북과 경남은 올 시즌 2차례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북이 4월 11일 경남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지만 경남은 8월 5일 전북 원정에서 1-0으로 이겨 안방 참패를 설욕했다. 두 팀 모두 최근 상황이 좋지 않은 터라 분위기 전환을 위한 승리가 절실하다. 특히 전북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수원 삼성에 0-3으로 패했다.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경남전 승리가 필요하다. 전북은 현재 좋은 상황이 아니다. 최강희 감독이 지난 상주전에서 주심의 갑작스런 퇴장 조치로 경남전에 나서지 못한다. 또 '불혹의 라이언킹' 이동국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감독이 빠지고 부상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골키퍼 송범근, 장윤호, 김민재는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또 중앙 수비수 홍정호의 출전 여부도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다. 물론 경남도 기대만큼의 상황은 아니다. 21골로 득점 부문 2위를 달리는 외국인 골잡이 말컹이 지난 22일 강원전 퇴장 여파로 전북전에 뛰지 못한다. 말컹의 부재로 경남은 수원 원정에서 패하고 말았다. 따라서 전북은 말컹 없는 경남을 상대로 김신욱, 로페즈 그리고 아드리아노의 공격진을 통해 반격을 노린다. 최근 3명의 공격수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공격의 핵심인 이들이 주춤하면서 전북 공격진도 예전 만큼의 위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경남전은 시험 무대다. 경남은 현재 26실점으로 K리그 1에서 전북에 이어 실점 2위를 기록중이다. 몸을 날리는 경남 수비를 상대로 전북은 더욱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김신욱이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로페즈가 활발한 돌파를 펼친다면 분명 달라진 공격을 선보일 수 있다. 또 아드리아노는 비록 최근 폭발력이 줄어들었지만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이 갖추고 있다. 갈 길 바쁜 전북은 경남이라는 치열한 추격자를 넘어 선다면 한 숨 돌릴 수 있다. 따라서 김신욱-로페즈-아드리아노의 공격이 폭발해야 한다. 공격에 기대를 걸어야 전북은 밸런스를 맞추고 반전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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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최강희, "2차전서 우리의 본 모습 보여줄 것"[4]

"2차전서는 우리의 본 모습 보여줄 것". 전북 현대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수원 삼성에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원정으로 열리는 2차전서 3골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4강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홈 경기지만 완패했다. 못한 부분도 많았지만 상대의 경기력이 워낙 좋았다. 체력적인 문제와 분위기를 강조했지만 어려움이 많았다. 상주전에서 분위기가 깨지면서 정상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다"면서 "준비한 것이 잘 이뤄지지 않아 완패했다"고 밝혔다. 골이 터지지 않은 공격진에 대해 최 감독은 "거친 플레이가 이뤄질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주지 시켰다. 그런데 기싸움과 몸싸움도 우리가 밀렸다. 어려운 경기 할 수밖에 없었다. 첫 번째 실점 후 선수들이 버텼던 체력이 문제점으로 직접 나타났다. 홍정호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에서 구심점이 없어 어려운 경기했다"고 말했다. 다득점에서 밀린 상태에서 맞이할 2차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은 분명하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초반부터 적극적인 경기를 펼쳐야 한다. 선수들이 회복을 잘해서 다음 원정 경기는 우리의 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강희 감독은 "다른 시즌에 비해 K리그 1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ACL에 집중해야 할 9월과 10월에 분위기가 좋아야 했다. 그런데 수비진에서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최근 몇 경기는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어려움이 오늘 두드러지게 나온 것 같다. 실점이 많아진 것은 분명 문제다. 포기하지 않고 2차전에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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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CL 8강 1차전서 수원에 0-3 석패[4]

전북 현대가 ACL 8강 1차전서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전북은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8강 1차전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2차전서 3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전북은 김신욱을 최전방에 앞세운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로페즈-임선영-이승기가 2선에서 공격을 펼쳤고 손준호와 정혁이 더블 볼란치로 나섰다. 포백 수비진은 박원재-최보경-이재성-이용이 출전했다. 골키퍼는 황병근. 서정원 감독이 사퇴하며 경기를 맞이한 수원은 초반 빠른 공격을 펼치며 전북 수비를 괴롭혔다. 하지만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돌파를 펼친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북도 로페즈를 앞세워 치열한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수비숫자가 늘어난 수원을 상대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북은 전반 26분 정혁이 김신욱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돌파 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서 전북은 임선영 대신 이동국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공격에 집중하며 수원 수비를 괴롭혔다. 로페즈의 돌파에 이어 김신욱이 헤더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북은 후반 12분 손준호가 아크 정면에서 얻을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수원은 후반 16분 박기동을 빼고 김은선을 투입, 중원을 강화했다. 박기동이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는 교체였다. 전북은 후반 20분 정혁을 빼고 한교원을 투입,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홈에서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였다. 전북은 후반 24분 이승기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시도하며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갔다. 또 전북은 문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수원이 역습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0분 수원은 사리치가 빠른 돌파에 이어 문전으로 연결한 볼을 데얀이 달려들며 득점, 1-0으로 앞섰다. 수원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한 골 더 뽑아냈다. 후반 36분 데얀이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이동국이 곧바로 날카로운 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한의권이 헤더슈팅으로 득점, 3-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지만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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