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2-10-24

'이동국처럼' 득점왕 조규성, 피나는 연습 통해 이뤘다[0]

조규성이 천신만고 끝에 득점왕에 올랐다. 물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다. 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 넣어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시즌 17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이날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침묵한 제주 유나이티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주민규와 17골로 득점은 같지만 31경기를 뛴 조규성이 37경기에 나선 주민규보다 출전 경기 수가 적에 리그 규정에 따라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K리그 2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규성은 14골을 터트린 뒤 가능성을 인정 받고 전북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전북서 펼친 첫 시즌에는 4골에 그쳤다. 전북 레전드 이동국의 조언을 받았던 그는 예상보다 빠르게 군입대를 선택했다. 이듬해 김천 상무에 입대했고 완전히 달라진 공격수가됐다. 지난해 김천에서 8골을 넣은 조규성은 이번 시즌에도 김천에서만 13골을 넣었다. 김천에서 활약을 인정 받아 국가대표에서 선발됐다. 결국 올 시즌 김천 상무에서 23경기에 나서 13골을 넣었던 조규성은 전북 복귀 후 8경기서 4골을 기록했다. 특히 조규성은 지난 2009년 이동국(21골) 이후 13년만에 전북 소속으로 K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조규성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득점왕은 상상하지 못했다.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았다. 동료들이 도와줘서 운이 좋았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장으로 출발하기 전 (김)진수 형이 승리와 함께 (조)규성이 득점왕 한 번 밀어주자고 말했다. 동료들이 합심해서 도와줬다”고 공을 돌렸다. 전북 복귀 후 조규성은 고민이 많았다. 자신이 합류한 뒤 팀 공격력은 좋아졌지만 자신이 기대했던 것만큼 골이 터지지 않았던 것. 조규성은 "골이 터지지 않았던 것이 답답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클럽 하우스에서 시간 날 때마다 슈팅 훈련을 시도했다. 그만큼 간절하게 임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물론 조규성은 FA컵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득점왕에 오른 조규성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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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김상식 감독, "올 시즌 선수들의 땀 정말 대단했다"[0]

"올 시즌 선수들의 땀 정말 대단했다". 전북 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최종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1승 10무 7패 승점 73점을 기록, K리그 1 2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2022년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K리그 1 6연패를 달성하지 못해 팬들께 정말 죄송하다. 그러나 FA컵 결승전이 남아있고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한번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성의 득점왕 등극에 대해 "이동국 이후 전북에서 득점왕이 배출됐다. 조규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하고 싶다. 물론 조심스럽다. 유럽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다"고 농담을 건넨 뒤 "조규성이 득점왕에 오르면서 팀 분위기도 한층 올라섰다.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식 감독은 올 시즌을 돌아보며 "시즌 초반 3연패에 빠지면서 정말 부담이 컸다. 내 잘못이 컸다. 타이트한 일정이 이어지며 어려움도 있었다. 후반기서 살아나기도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다녀온 뒤 울산을 상대로 추격을 이어가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또 맞대결서 승리하지 못한 것도 6연패를 놓친 이유라고 생각했다. 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올 시즌 선수들이 흘린 땀고 노력은 정말 대단했다. 박수받을만한 경기력이었다. 우승하지 못했지만 한 시즌 정말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에 보여준 희생은 정말 고맙고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FA컵 결승전을 남겨둔 김 감독은 "베스트 11과 교체 등 모두 FA컵을 염두에 둔 운영이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게 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1차전부터 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움직일 생각이다. 컨디션 확인을 정확하게 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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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폭발' 조규성, 17골 득점왕 등극... 'MVP 후보' 김진수도 맹활약[0]

조규성이 시즌 최종전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주민규(제주)를 넘고 득점왕에 올랐다. 조규성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최종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조규성은 2골을 추가, 주민규(제주)와 함께 최다득점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연맹 규정에 따라 조규성은 31경기 출전 17골을 기록했고 주민규는 37경기 출전 17골이었다. 결국 조규성이 득점왕에 등극했다. FA컵 결승을 앞두고 정규리그 최종전을 펼친 전북은 MVP 후보 김진수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조규성이 모두 경기에 나섰다. 김진수는 전반서 교체 출전했고 조규성은 선발로 나섰다. MVP 후보인 김진수는 투입 직후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22세 이하 자원인 박진성이 선발 출전했지만 김진수 만큼의 경기력은 아니었다. 올 시즌 김진수가 전북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였는지를 증명했다. 김진수는 K리그 1을 포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경기, FA컵 2경기 등 공식전 40경기에서 활약했으며 2골-3도움을 올렸다. 또 김진수는 울산과 K리그 1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중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다 출전 시간(12경기, 958분)을 소화했으며 김진수를 제외하고 90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없다. 전북과 국가대표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 김진수는 MVP 수상에 강한 의지를 선보였고 이날 경기서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조규성도 마찬가지였다. 김천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북에 복귀한 조규성은 팀의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그 결과 전북은 시즌 막판 치열한 모습을 보이며 울산과 우승경쟁을 펼쳤다. 조규성은 이날 전반 막판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1골 더하며 시즌 16호골을 기록했다. 득점 1위 주민규(제주, 17골)과 격차를 좁히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조규성은 폭발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후반 12분 바로우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 팀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또 주민규와 동률을 이루며 득점왕 가능성을 높였다. 최다득점 선정 기준은 동률일 때 출전 경기 수가 적은 선수에게 타이틀을 수여한다. 따라서 조규성이 앞서 있었다. 결국 주민규가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조규성은 득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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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멀티골' 전북, 인천 2-1 꺾고 유종의 미[0]

조규성이 멀티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시즌 최종전서 인천을 꺾고 유종의 미 거뒀다. 전북 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최종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1승 10무 7패 승점 73점을 기록, K리그 1 2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인천은 13승 15무 10패 승점 54점, 4위로 마쳤다. 전북은 4-4-2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조규성과 김보경이 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강상윤-류재문-이승기-한교원이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박진성-윤영선-박진섭-김문환으로 이뤄졌고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과 인천은 팽팽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한쪽의 일방적인 공격이 아니라 일진일퇴의 공격을 선보이며 접전을 이어갔다. 잔북은 전반 32분 강상윤과 빅진성을 빼고 바로우와 김진수를 투입했다. 선수 교체로 어수선한 사이 인천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전북 골키퍼 송범근이 선방을 선보였다. 선수 교체 후 공격에 더욱 집중하던 전북은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문전 혼전 중 한교원이 시도한 슈팅이 인천 수비 델브리지 팔에 맞았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전북은 키커로 나선 조규성이 침착하게 득점, 전반 42분 1-0으로 앞섰다. 후반서도 전북의 공격이 이어졌다. 조규성에 이어 이승기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인천 수비를 괴롭혔다. 전북은 조규성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방에서 바로우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인 왼쪽 돌파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후반 12분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은 후반 21분 이승기와 한교원을 빼고 문선민과 김진규를 투입했다. 인천도 한 골 만회했다. 후반 23분 김준엽이 올린 크로스를 후반 교체 투입된 김민석이 헤더 슈팅으로 득점, 2-1이 됐다. 결국 전북은 최종전을 승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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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득점왕 후보' 김진수-조규성, 인천전 승리 정조준[0]

전북 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최종전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20승 10무 7패 승점 70점으로 2위를 확정 지었다. 인천은 13승 15무 9패 승점 54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막판 치열한 K리그 1 우승 경쟁을 펼친 전북은 최종전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정규리그를 마친 뒤에는 FA컵 결승도 남아있기 때문에 쉽게 경기를 펼쳐서는 안된다. 전북은 오는 27일 FC서울과 FA컵 결승 1차전을 원정으로 펼친 뒤 오는 30일 FA컵 2차전을 펼친다. 따라서 주전들에 대한 체력 회복도 중요하고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전북 선수단의 의지는 남다르다. 홈에서 열리는 최종전에서 꼭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전북은 MVP 후보 김진수와 15골을 터트린 조규성의 의지가 대단하다. 김진수는 전북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나서서 매 경기 뛰어난 수비력으로 전북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김진수는 리그를 포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경기, FA컵 2경기 등 공식전 40경기에서 활약했으며 2골-3도움을 올렸다. 또 김진수는 울산과 K리그 1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중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다 출전 시간(12경기, 958분)을 소화했으며 김진수를 제외하고 90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없다. 부상을 이겨내고 치열한 모습을 보인 김진수는 "모든 분들께서 응원해 주고 있다. 따라서 최종전에서 우리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MVP 수상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 그들을 대신해 MVP 후보에 올랐다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규성도 마찬가지다. 득점왕에 대한 의지는 변함 없다. 주민규(제주)가 17골로 1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몰아치기를 펼치면 역전도 가능한 상황. 조규성은 "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전북은 김진수-조규성과 함께 2022 K리그1 베스트11 후보에 각 포지션 별로 송범근, 김문환, 박진섭, 백승호, 바로우, 구스타보가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승리를 통해 최고의 결과를 얻겠다는 의지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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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전주성에 팬들과 함께 승리를!' 전북, 인천과 23일 최종전[0]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23일(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 K리그1 최종전을 치른다.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전북은 이번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022시즌 K리그1 준우승을 확정 지었다. 전북은 홈에서 펼쳐지는 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팀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 타이틀 수상에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북은 2022 K리그1 베스트11 후보에 각 포지션 별로 송범근, 김진수, 김문환, 박진섭, 백승호, 바로우, 구스타보, 조규성이 선정되었으며 김상식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올라있다. 특히 MVP 후보에 오른 김진수와 올 시즌 15득점으로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조규성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마지막 순간까지 경쟁자들과 경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김상식 감독은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FA컵 결승전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라고 리그 최종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이번 홈경기에서 10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 동측 2층 이벤트 부스에서 신분증을 통해 10월 생일을 인증한 팬들에게 하림에서 제공한 짜장 라면 박스를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한다. 또한 경기 전에는 선수 팬 사인회 이벤트와 K리그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맹성웅의 시상이 진행되며, 리그 최종전 시축으로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전북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한다. 한편, 전북은 오는 27일(목) FC서울과의 FA컵 결승 1차전을 원정으로 치른 후 오는 30일(일) 오후 2시 전주성에서 FA컵 결승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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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전북의 중심' 김진수, MVP 후보에 이름 올렸다[0]

헌신적인 플레이로 전북의 중심을 잡은 김진수(30)가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일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이 중 K리그1 최우수선수(MVP)는 김대원(강원), 김진수(전북), 신진호(포항), 이청용(울산)이 경쟁한다. 김대원은 12골 13도움으로 올 시즌 K리그1 선수 중 유일하게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신진호는 포항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청용은 올 시즌 울산 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로서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들 중 김진수는 전북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나서서 매 경기 뛰어난 수비력으로 전북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김진수는 리그를 포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경기, FA컵 2경기 등 공식전 40경기에서 활약했으며 2골 3도움을 올렸다. 김진수는 울산현대와 우승 경을 이어가는 중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다 출전 시간(12경기, 958분)을 소화했으며 김진수를 제외하고 90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없다. 김진수는 지난 2020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쓰러졌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킹스컵 알리드전에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41분 아킬레스건을 다쳐 큰 부상을 당했다. 부상 복귀 후 전북으로 돌아온 김진수는 K리그 데뷔 후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써 내려가는 중이다. 김진수는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파이널 A 포함)에 나서고 있으며 이는 2017 시즌 이후 최고 기록이다. 비록 지난 5일 울산과 FA컵 준결승을 치르는 도중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진 김진수지만, 교체돼 그라운드 밖에 나와서도 아이싱을 한 채 전북 선수들을 독려하는 등 승리를 향한 간절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006 월드컵부터 4회 연속 직전 K리그 MVP 수상자는 월드컵 무대를 누볐다. 이번 MVP 후보 중 유일한 대표팀 선수인 김진수가 MVP를 수상하게 된다면 K리그 MVP가 월드컵에 출전한 것은 5회 연속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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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조규성, "FA컵, 팬들 위해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0]

“팬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하고 싶었어요". ‘골잡이’ 조규성이 진심을 다해 전한 말이다. 전북은 지난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러 2-1로 승리했다. 6연패 금자탑은 세우지 못한 전북이다. 심지어 이날 킥오프 직전 울산이 우승을 확정지으며 전북은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질 법한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전북 선수들은 90분 내내 죽기살기로 뛰었다. 끝까지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전역 후 전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조규성이었다. 전반 36분 조규성은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바로우의 크로스에 넘어지면서 발을 갖다 댔다. 제주의 골망이 시원하게 흔들렸다. 전북의 추가골은 김진규의 발끝에서 터졌다. 후반 8분 그는 박스 중앙 바로 밖에서 회심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후반 42분 전북은 제주 주민규에게 한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승리는 지켜냈다. 2-1로 이겼다. 경기 직전 리그 우승 경쟁에 마침표가 찍혔다는 것을 알았지만 조규성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연신 그라운드를 누볐다. 더불어 골까지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을 최종 38라운드까지 끌고갔다. 올시즌 15골을 넣은 조규성은 득점 부문 선두 주민규(17골, 제주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다. 팬들의 존재가 조규성 활약의 원동력이다. 제주와 경기 후 조규성은 “저희가 우승에 아쉽게 도달하지 못했다"면서도 이내 “오늘 먼 곳에서 많은 팬분들이 와주셨다. 선수들끼리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자’고 경기 전에 이야기했다. 그래서 골을 넣고 싶었다. 저를 비롯해 모두 정말 열심히 뛰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리그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FA컵은 무조건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은 리그 경기 우선 잘 마무리하고 컵 대회 결승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오는 27일, 30일 FC서울과 FA컵 결승 1,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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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힘든 상황 속 선수들 좋은 모습 보였다"[0]

전북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2 파이널A 3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러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전역 후 전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조규성이었다. 전반 36분 조규성은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바로우의 크로스에 넘어지면서 왼쪽 발을 갖다 댔다. 제주의 골망이 시원하게 흔들렸다. 전북의 추가골은 김진규의 발끝에서 터졌다. 후반 8분 그는 박스 중앙 바로 밖에서 회심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후반 42분 전북은 제주 주민규에게 한 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승리는 지켜냈다. 2-1로 이겼다. 경기 후 전북 김상식 감독은 "부상 선수도 많고, 힘든 제주 원정 경기였다. 그래도 선수들에게 고맙다. 멀리서 온 팬들을 위해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마지막 한 경기가 아직 남았다. 우승이 결정됐지만 앞으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에게 경기 전 주문했는데 이를 잘 지켜줬다"고 고마워했다. 남은 최종전(23일 인천과 홈경기)에 대해선 "부상 선수,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할 것이다. FA컵 경기에 맞춰서 전술 실험이 초점일 것"이라며 "마지막 홈 경기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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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김진규 득점포' 전북, 제주에 2-1 승리... 적극적 공격[0]

전북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러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0승 고지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전북은 승점 70점도 따냈다. 전북은 조규성, 송민규, 강상윤, 김진규, 류재문, 바로우, 최철순, 박진섭, 윤영선, 박진성이 선발 출전했다. 전북의 선제골은 전반 36분에 나왔다. 전역 후 전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조규성의 발끝이 터졌다. 그는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바로우의 크로스에 넘어지면서 왼쪽 발을 갖다 댔다. 제주의 골망이 시원하게 흔들렸다. 전반은 전북이 1-0으로 앞선채 마무리됐다. 전북은 후반에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8분 김진규가 박스 중앙 바로 밖에서 회심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내 간격을 두골 차로 벌렸다. 제주도 마냥 가만히 있진 않았다.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42분 주민규가 좌측면에서 올라오는 공에 머리를 갖다대 헤더골을 작렬했다. 시즌 17호골. 하지만 더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전북의 한 골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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