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2-10-08

'화력폭발' 전북, 울산 잡고 K리그 1 우승도전 이어간다[0]

전북 현대는 8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5라운드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8승 10무 6패 승점 64점으로 2위를 기록중이다. 승점 69점의 울산을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전북의 우승 도전이 이어질 수 있다. 올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다. 잔여 경기는 4경기. 전북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승리를 거두면 승점 차는 2로 좁혀지고 남은 3경기에서 전북이 역전 우승을 할 수도 있다. 전북도 반드시 승리해야만 사실상 마지막 역전 우승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은 기세가 대단하다. 이미 최근 K리그 1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챔피언 DNA를 다시 선보이고 있다. 4경기서 12골을 몰아치며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다. 경기당 3골이다. 화력이 살아났다. 조규성이 합류하면서 측면 공격수인 바로우와 한교원의 경기력도 좋아졌다. 그 결과 공격력이 완전히 달라지며 상대를 압박하며 승리를 거뒀다. 전북의 챔피언 DNA는 시즌 막판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홍정호가 복귀하면서 중앙 수비진이 더욱 강력해 졌다. 또 올 시즌 빡빡한 일정에도 체력적인 어려움을 이겨낸 경우가 많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전북은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울산과 마지막 현대가 더비서도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가능성이 높다. FA컵 4강전에서 분명 전북의 정신력이 강했다. 강한 압박을 펼치자 경기력도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많이 뛰면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가 도발을 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이어갔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05년 이후 K리그 우승을 기록하지 못한 울산은 올 시즌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부담이 생겼다. 공격의 한 축인 아마노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아마노는 지난 인천전에서 상대 선수의 무릎을 강하게 밟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아마노의 행위에 대해 2경기 출장 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따라서 아마노는 전북과 경기에 이어 11일 열릴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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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9월 '6골-1도움' 바로우, K리그1 이달의 선수[0]

바로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바로우는 6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K리그1 29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5경기를 평가한 결과 바로우와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후보로 뽑혔다. 투표 결과 바로우는 TSG 기술위 투표,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유저투표 모두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자가 됐다. 바로우는 평가 대상 경기에서 6골과 1개 도움을 기록해 경기당 공격포인트 1.4개를 기록했다. 바로우의 활약 속에 소속팀 전북은 선두 울산을 승점 5점 차로 따라붙었다. 바로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개인 통산 처음이다. 소속팀 전북은 7월 구스타보에 이어 올 시즌 2번째로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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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뛰고 또 뛰었던' 조규성, 전북 챔피언 DNA 증명[0]

조규성이 전북 현대의 챔피언 DNA를 일깨웠다. 전북 현대는 5일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4강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결승에 진출하며 2020년 이후 2년만에 FA컵 정상에 도전한다. 울산과 전북 모두에게 승리가 절실한 경기였다. 지난 1년 간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펼친 울산과 전북은 이날 경기에 이어 8일 K리그 1 맞대결도 펼친다. 따라서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최대 분수령이 되는 2연전으로 평가 받았다. 전북은 정예멤버를 경기에 출전시켰다. 구스타보와 홍정호가 빠졌지만 최근 4연승을 거두는 동안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경기에 나섰다. 반면 울산은 주력 선수들을 일부 대기명단에 남겨 놓고 경기를 시작했다. 이청용, 레오나르도, 엄원상 등이 빠졌다. 경기 초반은 전북이 우세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바로우와 한교원을 앞세운 측면 공격이 잘 이뤄졌다. 송민규가 문전에서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울산이 선제골을 빠르게 터트렸다. 문전 혼전 중 뒤로 흐른 볼을 원두재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득점, 울산이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취점을 뽑아낸 울산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전북을 맹렬히 몰아쳤다. 추가골을 넣기 위해 움직였지만 전북은 바로우가 존재했다. 힘겨운 싸움을 펼치던 전북은 바로우가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 1-1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서는 전북과 울산은 적극적인 선수 교체를 통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8일 열리는 K리그 1 경기 만큼 이날 경기도 중요했기 때문. 후반서 전북과 울산은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다만 울산에 악재가 생겼다. 교체 투입됐던 레오나르도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울산은 한 명이 적은 상태에서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서 울산은 전북의 공격을 치열하게 막아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를 투입했다. 결국 전북은 조규성이 끝냈다. 연장 후반 3분 조규성은 김문환이 엔드라인까지 돌파한 뒤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발끝으로 슈팅, 결승골을 뽑아냈다. 경기 시작부터 쉴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빈 조규성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었다. 결국 전북이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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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조규성, 단비 같은 존재"[1]

전북 현대는 5일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4강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결승에 진출하며 2020년 이후 2년만에 FA컵 정상에 도전한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올해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많이 펼쳤다. 승부차기까지 이어지지 않고 결승에 오르게 되어 정말 기쁘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멀리까지 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결승에 오른 것 뿐만 아니라 8일 열리는 K리그 경기도 잘 준비해야 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후반 교체된 김진수의 부상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아직 정확한 것은 모르겠다. 피로가 많이 쌓였기 때문에 잘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수는 홍정호가 빠진 상황에서 팀을 이끄는 선수다. 경기장 안팍에서 동기부여를 선수들에게 많이 이끌어 주고 있다. 감독 이상으로 벤치에서도 열심히 노력했다. 몸 상태 잘 파악해서 앞으로 남은 경기 및 월드컵에 나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 결승서 만나게 된 김 감독은 "서울과 대구의 경기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의 몸 상태와 의지가 정말 남다르다. 또 후반기서 달라지는 모습도 굉장하다. 서울이 올라왔지만 올해도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은 조규성에 대해서는 "제대 후 팀에 복귀한 조규성은 단비 같은 존재다. 한교원과 바로우도 함께 살아났다. 결승골을 넣은 것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다시 리그에서도 좋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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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조규성' 전북, 울산에 2-1 역전승 거두며 FA컵 결승진출[0]

전북 현대는 5일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4강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결승에 진출하며 2020년 이후 2년만에 FA컵 정상에 도전한다. 전북은 4-4-2로 울산에 맞섰다. 송민규와 조규성이 최전방 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바로우-백승호-맹성웅-한교원이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윤영선-박진섭-김문환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은 전반 6분 한교원이 오른쪽 돌파 후 문전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송민규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또 전북은 송민규가 돌파 후 내준 볼을 김진수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전북의 공격을 잘 막아낸 울산은 원두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2분 바코가 돌파한 뒤 시도한 슈팅이 전북 골키퍼 송범근이 막아냈다. 송범근이 막아낸 볼을 이규성이 연결하자 원두재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울산이 1-0으로 앞섰다. 울산은 볼 점유율은 높여가며 전북을 압박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전북은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전북은 전반 39분 바로우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바로우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 1-1이 됐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엄원상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반 막판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전북은 후반 초반 강한 압박을 펼치며 공격을 이어갔다. 울산과 전북은 후반 15분 이청용과 김보경을 각각 투입했다. 공격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였다. 울산은 후반 23분 엄원상이 오른쪽 돌파 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울산은 후반 25분 아담 마틴을 빼고 레오나르도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전북은 후반 32분 문선민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42분 부상당한 김진수 대신 최철순을 투입했다.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레오나르도가 퇴장 당했다. 전북 진영에서 몸싸움을 펼치던 도중 박진섭을 머리로 받은 레오나르도는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박진섭은 옐로카드 였다. 후반서 골을 터트리지 못한 울산과 전북은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 시작과 함께 울산은 김기희를 빼고 정승현을 투입했다. 체력이 떨어진 수비진을 보강하겠다는 의지였다. 연장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전북은 연장 후반 맹성웅 대신 김진규를 투입했다. 전북은 연장 후반 3분 경기를 뒤집었다. 김문환이 문전으로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조규성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2-1이 됐다. 결국 전북은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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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완승' 전북, K리그 1 2022 33R 베스트팀[0]

전북 현대가 K리그 1 2022 3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이날 전북은 바로우가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그러나 포항 고영준이 전반 30분 동점골을 기록, 1-1로 균형을 맞췄다. 전북은 후반 12분과 27분 한교원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그 결과 전북은 3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또 이날 경기는 34라운드 베스트 매치였다. 한편 전북은 3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멀티골을 터트린 한교원을 비롯해 1골-1도움을 기록한 바로우 그리고 수비수 박진섭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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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FA컵 우승을 향해 울산은 없다[0]

전북 현대는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전서 울산 현대를 만난다. 단판으로 열리는 준결승서 승리를 거두면 대구FC와 FC서울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만난다. 올 시즌 전북은 울산과 1승 1무 1패로 팽팽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FA컵 준결승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양 팀은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5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울산은 20승 9무 5패 승점 69점으로 전북(18승 10무 6패 승점 64점)에 승점 5점 앞선 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팽팽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FA컵 경기의 중요성은 어느 때 보다 다르다. 이미 울산과 전북은 지난 2020년 FA컵 결승서 만났다. 당시 전북이 울산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FA컵 우승까지 전북이 모두 차지했다. 2년만에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팀 조지력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전부은 K,리그 1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직전 포항과 경기서는 3골을 몰아치며 완승을 챙겼다. 전북은 4연승 중이다. 파이널 첫 경기에선 리그 3위인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1로 제압했다. 조규성 합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체력적인 어려움으로 조규성이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포항전서 전북은 바로우와 한교원이 펄펄 날았다. 공격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수비 안정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홍정호가 복귀했고 박진섭은 변함 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중원의 맹성웅도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조규성과 함께 구스타보고 투톱 공격진을 구성하며 달라진 공격전술을 선보였다. 중원 싸움에 이어 최전방까지 전북의 경쟁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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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공든탑 전북' 위해 죽기 살기 뛰는 한교원[0]

"공든탑 이어가기 위해 죽기살기로 뛰고 있다". 전북 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8승 10무 6패 승점 64점으로 선두 울산(승점 69점)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렸다. 멀티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한 한교원은 "중요하지 않은 경기는 없다. 파이널 라운드 출발이 좋았다. 앞으로 더 좋은 성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별한 훈련을 하기 보다는 준비를 많이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보강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팀의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경기 막판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던 그는 "해트트릭을 정말 하고 싶었다.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도 크다"라고 설명했다. 한교원은 "대구전에 이어 오늘도 멀티골을 터트린 경기서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얻은 경기였다. 울산과 2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경기다. 승리를 위해 노력중이다. 모든 것을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 죽기살기로 승리를 따내서 챔프언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교원은 "여러가지 잡음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좋은 경기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난해와 비슷한 흐름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우리는 항상 똑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우리가 쌓은 공든탑을 이어가기 위해 죽기살기로 뛸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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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조규성-구스타보 2톱 공격 전술 가능성 봤다"[0]

전북 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8승 10무 6패 승점 64점으로 선두 울산(승점 69점)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렸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정말 고생했다. 고맙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팬들 앞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고생했다. 지난 2주간 준비한 것이 경기장에서 잘 이뤄졌다. 조규성-구스타보 투톱 공격진의 가능성을 엿본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홍정호의 경우 몸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식 감독은 "높이 싸움서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고 구스타보의 활동량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세컨드 볼을 따낸다면 바로우와 한교원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A컵 준결승에 이어 K리그 1 35라운드서 연달아 만나는 울산에 대해서는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에서 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 FA컵과 리그는 완전히 다른 대회다. 꼭 승리해서 좋은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연장과 승부차기도 고민해야 한다. 홍명보 감독님께서는 조기 우승을 확정하고 싶으시겠지만 쉽게 허용해서는 안된다. 뒤집을 수 있는 경기를 펼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0경기에 나선 이승기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함께 뛰었던 선수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정말 고마운 존재"라면서 "다만 최근 경기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여전히 팀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 앞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300경기는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정말 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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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멀티골-바로우 1골1도움' 전북, 포항 3-1 꺾고 4연승 질주[0]

한교원이 멀티골을 터트린 전북 현대가 까다로운 상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4연승을 거뒀다. 전북 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8승 10무 6패 승점 64점으로 선두 울산(승점 69점)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특히 전북은 4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한 껏 끌어 올렸다. 전북은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구스타보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바로우-강상윤-한교원이 2선에 자리했다. 백승호와 맹성웅은 더블 볼란치로 중원에 배치됐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박진섭-홍정호-김문환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가운데 전북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1분 전북은 김문환이 오른쪽 엔드라인 돌파 후 문전으로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바로우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선취점을 뽑아낸 전북은 끊임없이 공격을 펼쳤다. 포항도 후방에서 롱패스 연결을 통해 역습을 펼쳤다. 포항은 전반 30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고영준이 문전에서 가볍게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득점, 1-1이 됐다. 후반서 전북은 강상윤 대신 조규성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포항도 이광혁 대신 정재희를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조규성이 투입된 전북은 치열한 공격을 선보였다.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며 높은 점유율을 통해 공격을 이어갔다. 전북은 후반 1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하프라인부터 돌파를 펼친 바로우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열어준 볼을 한교원이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2-1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14분 홍정호 대신 윤영선을 투입했다. 포항을 압박하던 전북은 후반 분 한교원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박진섭이 후방에서 길게 연결한 패스가 포항 수비를 넘고 한교원에게 연결됐다. 한교원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나왔다. 그러나 한교원은 포기하지 않고 볼을 따낸 뒤 득점, 전북의 3-1 리드를 이끌었다. 결국 전북은 공격을 끊임 없이 이어가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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