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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 브라질전 출장…, U-20팀은 2-3 석패
스포탈코리아 2477/2007-07-04



브라질의 공격을 막아내는 최철순 ⓒGettyImages멀티비츠/나비뉴스/스포탈코리아

 

전북 현대의 에너자이저 최철순이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최철순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스리백을 지휘하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최철순은 파투, 조로 구성된 브라질의 투톱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특유의 투지 넘치는 움직임으로 상대 공격수의 기세를 꺾었지만 전반 35분 아마라우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최철순은 수비 조직력을 정비하며 다시 맞섰고 브라질의 계속된 공세를 차단했다. 후반전에서는 주장 박주호를 대신해 주장 완장도 찬 최철순은 안정된 수비를 이끌며 U-20 대표팀이 강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했다.

 

U-20 대표팀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파투에게 연거푸 두 골을 내주며 후반 중반 이후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종료 직전인 후반 38분과 44분 심영성, 신영록의 연속골로 U-20 대표팀은 브라질에 한 골 차로 따라붙었고 결국, 2-3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최철순은 좋은 몸놀림을 보여 전북과 한국 축구의 희망다웠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최철순과 함께 차출된 이현승은 브라질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철순과 이현승은 오는 7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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