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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 "내년에는 팬 투표로 올스타전 출전하겠다"
스포탈코리아 2433/2007-08-04


 

프로 데뷔 후 K리그 올스타로 처음 선정된 최철순(20)은 경기에 나선 것만으로도 즐거워했다.

전북 현대의 저돌적인 왼쪽 윙백으로 활약 중인 최철순은 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서 중부팀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90분을 모두 소화해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많은 스타들과 같이 경기를 하게 돼 재밌었고 멋있는 경기가 된 것 같다"라며 자신의 첫 올스타전 출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올스타전에서 최철순은 자신의 위치인 오른쪽 측면을 지키며 남부팀의 공격을 차단했다. 그러나 전반전에는 활발한 움직임에 비해 볼을 잡는 시간이 적어 최철순의 활약을 기대한 팬들이 아쉬워했다. 최철순도 "그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전에는 내 움직임이 적어 볼 잡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다"라며 "올스타전인 만큼 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했는데 3일 뒤에 수원 삼성과의 K리그 경기도 있는 만큼 체력 안배 차원에서 무리하지 않았다"라고 이 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도 계속 올스타전에 참가하고 싶고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겠다"라고 다짐한 최철순은 "후반기 K리그에서 팬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그래서 전북이 왜 아시아 챔피언인지 보여주겠다"라며 후반기 K리그에 대한 강한 각오도 덧붙였다.

 

상암=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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