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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최철순, "공격적으로 했으나 100% 플레이 안나와"
스포탈코리아 2368/2007-08-12


 

전북 현대의 신형 에너자이저 최철순(20)이 모처럼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최철순은 12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15라운드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 81분을 뛰며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 "감독님께서 많이 올라가라고 지시하셔서 그랬을 뿐이다. 오늘 경기에서 마땅히 한 역할은 없다"라며 쑥쓰러워했다. 또한, "공격적으로 했으나 자주 끊겨 100%의 플레이는 안됐다"라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했다.

U-20 월드컵에서 중앙 수비수를 맡은 것이 플레이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에 대해 자신도 수긍하는 듯 "대회 후 압박 수비가 떨어진 부분이 아쉽다"라며 "아직도 더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정겸형이 부상당해 급하게 나서느라 그런 듯 하다"라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자체 진단했다.

한편, 후반 8분과 32분 강한 슈팅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골을 노렸는지 묻자 "이제는 골 넣을 때도 됐죠"라고 웃으며 답한 최철순은 "경기 전부터 기회가 오면 노릴 생각이었는데 모처럼 슈팅을 기록해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전주=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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