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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 시리아전 출전… 인상적인 활약 펼치지 못해
스포탈코리아 3320/2007-09-12


 

'에너자이저' 최철순(20)이 시리아와의 올림픽 최종예선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69분을 뛰며 분전했으나 인상적인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을 치렀다. 지난 2차전 바레인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최철순은 이 날 김진규, 강민수, 김창수와 함께 포백 라인을 이뤄 올림픽팀의 수비를 맡았다.

 

그러나 최철순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벤치의 지시 때문인지 반대편의 김창수가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에 반해 최철순은 최대한 공격을 자제한 채 수비에 집중한 것. 최철순의 이러한 플레이는 시리아가 올림픽팀 오른쪽 진영을 공략하지 못하는 효과를 낳았으나 올림픽팀의 공격도 한쪽으로 편중되었다.

 

후반전에서도 최철순은 크게 돋보이는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24분 신광훈과 교체되어 벤치로 물러났다.

 

상암=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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