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전북, 최철순-이상협 합류...'닥공'에 숨통
오센 4041/2014-04-04


닥공(닥치고 공격)에 숨통이 트였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측면 수비수 최철순과 측면 공격수 이상협이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해 혹독한 일정에 지친 선수단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2006년 전북에서 프로 데뷔한 최철순은 성실하고 근성 있는 플레이와 대인 수비에 강한 승부사 기질을 가졌다. 특히 공격과 수비를 쉴틈 없이 오가는 엄청난 활동량과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최투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전북의 프랜차이즈 선수다.

특히 최철순은 좌우 측면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 풀레이어로 최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이재명과 박원재의 왼쪽 측면 수비의 공백을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최전방 공격과 측면 공격을 소화할 수 있는 이상협은 올해 초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현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

왼발 슈팅이 정교하고 강해 미친 왼발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상협은 지난 2006년 프로에 데뷔해 프로통산 132경기 39골 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K리그 챌린지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상주상무의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전북은 정교한 프리킥 능력을 겸비한 이상협의 가세로 전담 프리키커를 보유하게 되면서 세트 플레이의 공격이 더욱 강해지게 됐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상협과 최철순은 공격과 수비에서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을 병행하며 지친 선수단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비록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선수단 운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최철순과 이상협은 4월 1일 전역 후 팀에 바로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며 서울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철순은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해주며 기다려주신 전북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상협은 "전북에 오게 되어 기쁘다. 주말 서울전부터 언제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골과 승리로 전북팬들에게 나를 각인시키고, 팀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전북, 광저우전 짜릿한 승리 뒤 이동국의 '부상 투혼' 있었다
다음글|'분위기 반전 성공' 전북, 이번엔 서울 원정 악연 끊기 도전

댓글리스트

구선자2014-04-04

전역을 축하합니다!~
닥공이 더욱더 닥공다워지겠네요^^

김범석2014-04-04

최철순,이상협선수 전역 축하드리고 올시즌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박남용2014-04-05

격하게 환영합니다.

김현미2014-04-06

와~~~민간인 되신거 축하드리고~~좋은 활약 부탁드려여!

황은경2014-04-05

이제 전북에서 영원히 뛰어 주세요..^^

이선녀2014-04-04

최투지, 철순 선수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상협 선수도 멋진 활약 부탁드려요^^

한창희2014-04-05

예비역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