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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홍정호, 서울전 각오 "기성용 택배 배송 불가"
운영자 203/2021-02-22



김상식 감독과 주장 홍정호가 FC서울과 개막전 포부를 밝혔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리그1은 오는 27일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2021시즌 일정이 시작된다. 미디어데이는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의 수장이 된 김상식 전북 감독은 “올해도 재밌게 잘 준비해서 좋은 축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올해 K리그 5연패, FA컵 2연패, ACL 우승까지 목표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부임 당시부터 외친 ‘화공(화끈한 공격)’에 대해 김 감독은 “닥공이라고 명칭을 달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올해는 경기당 2골 정도 넣겠다. 화려한 공격 축구를 보여주겠다”라며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일류첸코, 구스타보, 김승대가 40골 정도를 합작하면 평균 2골을 넣을 수 있다. 셋의 조합에 대해 답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상식 감독은 데뷔전에서 과거 성남 일화 시절 함께 했던 박진섭 감독을 만난다. “일단 박 감독님과 개막전에서 만나는데 홈 데뷔전이니까 살살 좀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섭 감독은 “데뷔전이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라고 맞받아쳤다.

주장으로 선임된 홍정호 역시 우승에 대한 열망과 서울전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감독님과 같은 생각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정호는 기성용과 맞대결에 대해 “작년에 한국으로 온다고 했을 때 매우 기뻤다. 플레이를 많이 보지 못해 아쉬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기성용이 자신의 SNS에 ‘택배 배송’을 언급하며 화려한 패스를 예고한 것에 대해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전북에선 기성용의 택배 배달이 안 될 것이다”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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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박남용2021-02-23

서울정도는 간단하게 3대0으로 승리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