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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초반 실점 아쉬워"
스포탈코리아 2322/2007-03-14


'강희대제' 최강희 감독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전북 현대는 14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삼성 하우젠 컵 2007' 개막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실점하며 0-2로 패했다.

최강희 감독은 "컵대회에 큰 욕심은 없었지만 경기 결과는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잘해 기대가 컸었는데 기대만큼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경기전 상대 세트피스에 주의를 주었는데 경기 초반 실점한 것과 최진철의 퇴장이 특히 아쉽다"라며 경기 결과를 결정지은 두 번의 상황을 꼽은 최강희 감독은 "경기는 패했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라며 경기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이어 "경기 일정상 1군 선수를 계속 출전시킬 수 없기에 오늘처럼 팀 운영을 해야하지만 다음주 수요일(21일) 인천과의 컵대회 홈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상의 멤버를 기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2008 예선 관계로 마케도니아 대표팀에 차출된 스테보와 관련해서 최강희 감독은 "국제룰이기에 당연히 응해야하지만 시즌 중이기에 마음에 걸린다"라고 답하기도.

제주=스포탈코리아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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