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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전북, 시즌 마무리 훈련 종료… 1월 4일까지 휴가
스포탈코리아 2675/2007-11-24


 

10월 29일부터 시즌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던 전북 현대가 한 달간의 훈련을 알차게 마친 뒤 휴가에 들어갔다.

시즌 종료와 함께 2주간의 휴가를 보낸 전북은 10월 29일 선수단을 소집, 전주 율소리 전용 훈련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다. 최강희 감독은 "집중적으로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을 위주로 훈련할 예정이며 개인 전술과 부분 전술 훈련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며 마무리 훈련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목표대로 전북의 마무리 훈련은 철저히 개인 기량 향상 및 전술 훈련 위주로 진행됐다.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진행하는 훈련이었지만 강도 높게 진행했다. 8대8 미니 게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선수의 능력 및 전술 훈련에 미니 게임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흥실 수석코치는 선수들에게 연방 "마무리를 잘해야 돼!"라고 외쳤고 시즌 종료와 함께 전북으로 이적한 김용희는 과감한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 인상을 남겼다. 최강희 감독이 원했던 선수였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적극적인 훈련 자세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개인 플레이가 강한 제칼로는 자신의 달라질 모습을 예고라도 하듯 2선에서의 패스를 통한 협력 플레이를 펼쳤다.

공격 능력이 뛰어난 이현승과 이정호는 기회가 올 때 마다 공격에 가담했고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에 입단한 김민식은 안정된 수비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러나 시즌 내내 중원을 이끈 김형범, 정종관, 권집은 부상 여파로 마무리 훈련 참가 대신 재활 훈련으로 대신했다.

24일 훈련을 끝으로 마무리 훈련을 모두 마친 전북은 내년 1월 4일까지 동면에 들어간다. 손지훈 홍보팀장은 "감독님께서 선수들에게 휴가 기간 동안 할 개인 과제를 부여하실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한 달이 넘는 휴가 가긴 동안 나태해지지 않고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주=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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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김형석2007-11-26

가운데에 김용희선수가 보이는군요... 내년 윙백은 왼쪽에 김정겸-최철순 선수, 오른쪽이 전광환-김용희 선수의 대결구도 인가요??

신명문2007-11-27

그럴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