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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전북, 제주 상대로 2연승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739/2010-03-05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2연승을 노린다.


전북은 오는 6오후 3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쏘나타 K-리그 2010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27일 홈 개막전에서 수원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던 전북은 제주마저 넘는다는 생각이다. 올 시즌도 강하고 재미있는 축구를 천명한 최강희 감독은 제주전에서도 공격으로 승리를 꿈꾼다.

현재 전북은 무결점에 가까운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상자 리스트에 오른 박원재를 제외한 에닝요, 루이스, 최태욱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건재한 가운데 새롭게 팀에 합류한 크로아티아리그 득점왕 출신 로브렉이 2경기에서 4골을 몰아 넣으며 최강희 감독의 얼굴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동국의 출장 여부는 변수다. 그는 지난 3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장거리 원정의 여파로 제주전 출전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오는 9일 가시마와의 AFC챔피언스리그도 남아있기에 확실히 예상하기 힘들다.

최강희 감독은 제주전 승리를 발판 삼아 오는 9 J리그 챔피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좋을 결실을 맺겠다는 청사진을 재시했다. 최강희 감독은 "토요일 제주 원정과 가시마와의 홈 경기만 넘기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상대인 제주도 지난달 27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개막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첫 경기를 순수 국내파로만 치렀지만, 전북전에서는 모든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키며 전면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부산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화력의 세기와 조직력 면에서 아직 미흡하다는 자평을 내렸던 경훈 감독은 "지난해 우승팀 전북은 분명 강한 상대이지만 충분히 해볼만 하다. 부산전에서 기용하지 않은 외국인 공격수와 국내 선수를 충분히 활용할 생각"이라고 새로운 해답 찾기에 나선다.

한편 제주는 홈 경기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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