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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최강희 감독, “부담스런 첫 경기 승리해 만족한다”
스포탈코리아 3197/2011-03-02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에 만족했다.

전북은 2일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ACL G조 1차전에서 박원재의 헤딩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최강희 감독은 “시즌 첫 경기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어렵다. 오늘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내용을 보였다”라며 결과와 내용 모두 흡족했다.

올 시즌 강조하고 있는 수비에 대해서도 “실점을 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잘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답하며 수비수들을 칭찬했다.

- 경기에 승리했는데 소감은?

시즌 첫 경기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어렵다. 오늘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첫 경기치고 좋은 내용을 보였다. 전반전에 기회를 살렸다면 전체적인 내용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홈에서의 첫 경기를 이긴 것에 만족한다.

- 스트라이커 3명을 동시에 기용한 이유는?

정성훈에게 기회를 줘야 했다. 경기 상황이 박빙이었고 상대가 중앙에서만 공격을 해서 로브렉을 측면에 두었다. 그리고 박원재를 안쪽으로 움직이게 했다. 3명이 있어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 오늘 경기를 통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골키퍼 염동균과 공격수 김동찬을 제외하곤 지난해와 같다. 브라질 전지훈련을 통해 정성훈이 들어가면 투톱을 가동하게 했다. 그렇게 하면 미드필드를 다르게 운영해야 한다. 오늘은 상대의 미드필드 플레이가 좋아 미드필드에 중점 뒀다. 지난해 주전 선수들이 건재하기에 유지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줄 생각이다. 그러나 경기 수가 많고 선수 로테이션을 해야 하기에 공격 전술을 바꿀 수 있으리라 본다.

-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평가한다면?

염동균은 권순태 못지 않은 능력을 가졌다. 성격도 좋아서 팀에 잘 적응했다. 김동찬, 이승현, 정성훈은 톱스타는 아니다. 그러나 각자 특징이 있다. 오늘 첫 경기라 다양한 전술을 펼치지 못했지만 훈련을 충분히 했다. 많은 도움을 주리라 본다.

- 황보원을 평가한다면?

패스가 좋고 경기 운영도 잘한다. 팀에 늦게 합류한 관계로 오늘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 몸 상태는 본인이 80% 정도라고 말했다. 상황을 보고 투입 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박빙의 승부에 공격 쪽 교체를 하다 보니 투입하지 못했다. 다음 경기는 나갈 것이며 좋은 경기를 해줄 것이다.

- 수비를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오늘 수비는 어땠는가?

무난하게 잘했다. 첫 경기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경기이지만 실점을 하지 않았다. 교체 선수가 들어가고 상대가 공격에 비중을 두면서 불안한 모습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잘했다. 작년엔 수비 쪽에 부상자가 많아 힘들었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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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이상훈2011-03-03

기존멤버+ 보강선수 + 강희대제 = 아시아 정상, 리그우승입니다.

김범석2011-03-04

2관왕을 향해! 준비한대로만 하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재웅2011-03-04

감독님 화이팅!!~~

장홍일2011-03-03

올해엔 꼭 리그우승 아챔리그 우승 할꺼 같아요^^;

이의진2011-03-03

감독님 선수여러분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개막전 다양한 전술 보여주라라 믿습니다 .

박영승2011-03-03

어제 경기 보니 올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나래2011-03-03

올시즌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