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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최강희 감독, "선수들의 몸 상태가 무거웠다"
스포탈코리아 2550/2011-07-11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선수들의 체력을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전북은 10일 저녁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 울산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90분 내내 울산과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문전 마무리 부족으로 끝내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습도가 높고 더워진 날씨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못했다. 선수들의 몸 상태가 많이 무거워졌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낸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워했다. 최강희 감독은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여러 가지로 어려울 때가 있다. 오늘은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아쉬웠다. 하지만 원정에서 지지 않은 부분은 만족한다.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아있기에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오늘 무승부로 승점 36점을 기록했다. 여전히 1위를 유지했지만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33점)가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두며 전북과의 승점 격차를 3점까지 줄여 아슬아슬한 상태다. 상반기를 1위로 마친 뒤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무승부를 거둔 점도 불안하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이 큰 부상이 없어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서울전에서 좋은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1점밖에 못 땄고, 두 선수가 퇴장당하는 등 여러 안 좋은 상황이 발생했다”면서도 “선수들이 큰 부상이 없어 다행스럽다. 남은 경기 준비를 잘해서 매 경기 승점 3점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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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이의진2011-07-11

아쉽네요 ..승점3점 ㅠㅠ

이나래2011-07-11

정말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ㅠ 차라리 비왔으면 좋았는데ㅠ 너무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선수들 많이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장홍일2011-07-11

중계가 없어서 얼마나 답답하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