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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첫 ACL 원정" 전북 모라이스, "즐기면서 경기하면 승리할 수 있다"
운영자 333/2019-03-12

"즐기며 경기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원정 경기를 앞둔 전북 현대가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12일 부리람 홈 구장인 창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수비수 홍정호가 참석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부리람 원정 경기를 앞두고 준비는 잘 하고 있다. 전 날 열린 훈련도 잘 펼쳤다. 큰 어려움 없이 훈련에 임했고 내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부리람은 지난 시즌 타이 리그 1 챔피언으로 지난해 전북과 맞대결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당시 전북은 원정으로 열린 1차전서 부상 선수가 늘어난 상황에다가 K리그 1 일정 때문에 정상적인 선수 구성으로 임하지 못했다. 당시 전북은 부리람에 2-3으로 패했다.

물론 올 시즌도 상황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정경기의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는 굉장히 강하다.

지난해에는 경기에 나섰지만 올해는 출전하지 않은 아드리아노에 대해 묻자 모라이스 감독은 “현재 부상중”이라며 짧게 대답했다.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 모라이스 감독은 “관중이 많은 것은 환상적이다. 팬이 많이 모일수록 축구의 경기력도 좋아진다.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CL 첫 원정인 모라이스 감독은 “태국은 몇 차례 왔었지만 부리람은 처음이다. 태국은 정말 좋은 곳이다. 날씨도 따뜻하기 때문에 즐겁게 경기를 펼칠 것 같다.즐기며 경기를 펼친 뒤 승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설명했다.

부리람의 전력에 대한 현지 언론의 질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팀으로 생각해야 한다. 상대 선수에 대한 분석도 분명 중요하지만 우리의 전력이 더 중요하다. 팀으로 평가해야 하는 것이 맞다. 축구는 한 명이 아니라 11명이 펼치는 경기”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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