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자유토론장

풀백과 공간에 대한 생각
김정웅 2144/2019-01-24

기본적인 부분은 중앙도 사이드도 상대 선수와의 공간과 거리에 따른 공을 가진 선수의 판단력과 안가진 선수의 움직임이 제일 중요하다.

버텨지고 밀어주고 그로 인해 생긴 공간에 침투(공이든 사람이든)해야 한다.

풀백으로 공이 돌아갔을 때 중앙에서는 어떤 움직임을 가져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케이스를 생각해보자.

주의할 점은 중앙에 선수가 몰렸을 때 단순히 뭉쳐있으면 안된다.

페널티 박스, 골키퍼에어리어의 대각선과 중앙과 사이드 그리고 양 쪽 골대 주변으로 퍼져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그 위치에 크로스하는 위치라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선수의 능력에 따라 해결이 다른 것이다.

기본적인 건 김신욱처럼 키가 크거나 이동국처럼
힘이 좋고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타이밍이나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질 좋은 크로스라도 맥 없고 허무한 크로스가 될 것이다.

이를 1차적인 방법이라고 하고 2차적으로는 골대 주변으로 중앙에 선수들이 뭉쳤을 때 상대적으로 비어있는 곳이 어디냐 이다. 대부분은 페널티 박스 주변이나 페널티킥(승부차기)위치이다.

그 선수들은 수비수나 수미 또는 수미가 중미보다 더 높게 올라갈 경우 중미일 경우이다. 소위 3선이나 4선의 위치에 있는 선수이다. 이 때 판단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슛팅으로 감아찬다던지 끌어당기게 한 후 그 때 상대 선수가 움직이게 될 때 팀 선수도 받기 좋은 위치로 공간으로 들어가주고 바로 슛팅이나 월패스로 이은 간결한 결정력이다.

3차적인 건 스위칭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농구의 개념을 생각해야 한다.
기본을 1대1이라고 했을 때 팀의 한 선수가 상대 선수(들)의 길목이나 선수를 막고 잡는다.
그에 따른 공간이 생길 때나 타이밍이 생길 때 팀 선수가 있는 쪽으로 위에 있는 위치에 들어가줘서 크로스 중간에 잘라 들어가든지 길게 오게 해서 바로 해결하거나 버텨주고 그에 따른 상대 선수가 오게 되면서 생긴 공간이나 움직일려고 할 때 팀 선수도 약속된 위치로 움직여줘야 한다. 막아주고 퍼지면서 약속된 위치 그리고 가드처럼 선수들 사이로 돌아서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까지 해주고 마무리까지 지어줘야 한다.

4차적인 건 풀백이 라인을 타고 파고 들거나 월패스에 의한 약속된 위치로 위에서처럼 움직임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공간을 이야기하는 건 빠르게 움직여서 상대의 움직임을 파괴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다.

상대의 발란스를 무너트리고 방향 전환을 해도 그 지형을 부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붙어 있을 때 살짝 밀어넣다가 멈추거나 뒤로 물러났을 때 생기는 공간도 내 공간이자 공격 시발점이 되며 패스하거나 슛팅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체력이 안좋았을 때나 패턴의 효율성과 다양성이 필요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건 가장 기본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할 것이냐 그리고 전환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


새로 부임된 감독이 팀플레이를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선수 한 명 한 명의 판단력과 장점이 중요하며 이는 감독의 전술이 되어 주고 영감을 불러 일으켜준다. 선수의 관리와 판단력 클래스가 중요하다 는 걸 잊지 말길 바라고 공을 주고받기 전 선수의 위치를 수시로 체크하는 거 절대 잊지 않길 바란다. 이 모든 것의 판단력은 상황 파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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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박남용2019-01-25

감독님이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김정웅2019-01-25

기사를 보면 좀 답답해서요. 김진수 이용의 크로스는 좋은데 괜히 선수들이 욕 먹는 것 같고 전 감독님도 주 공격 패턴이 풀백이라곤 하지만 중앙에서 못풀어간다는 평가는 감독님 통해서나 국대에서도 마찬가지라서요. 중앙에서 이재성 나상호 남태희 등 활발한 움직임과 강력한 파괴력으로 뚫어야 하는데 지금 현실이 미치지 못한 것 같네요. 만약 중앙에서 선수 개인 능력으로 못풀어간다면 할 수 있는 건 중앙에서 패스로 이어진 팀플레이로 풀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신임 감독님이 팀플레이를 이야기하는 건 이에 대해서 염두해보이기도 하구요. 이란 전을 보면 공간에 공을 넣고 그 공간으로 체력으로 강하게 밀어 붙이는 걸 보면서 그리고 그 공간에 의해 벌어진 공간과 놓치는 상대 선수를 보면서 다시금 주의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라는 숙제와 우리도 이렇게 플레이를 해야 승산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줬네요. 국대 신임 감독이 왔을 때 선수들은 자신이 차출하기 위해 빠른 판단력과 팀플레이 그리고 움직임으로 인상을 남겼는데 지금을 보면 안일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이런 플레이와 수준은 꾸준히 나와야 하고 국대든 클럽이든 나와야 할텐데 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위치 체인지를 비롯한 중앙에서의 공격 패턴, 중앙과 윙과의 공격 패턴, 윙어와 풀백의 공수 체인지와 공격 패턴, 중앙과 공격수 간의 공격 패턴, 중미 수미 수비수의 역할 분담과 체인지 공격 패턴 등 다양하고 활발한 움직임이 있어줘야 할텐데 안되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