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7-27

PCR 검사 모두 음성 판정... 8월4일 수원FC전 본격 준비[0]

전북 현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양성 반응자 없이 격리를 마무리 했다. 전북 현대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6일 실시한 PCR 테스트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가 해제된 선수단은 클럽하우스 복귀 후 다가올 K리그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전북은 선수단 대상으로 진행한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뒤 일정을 마치고 국내에 돌아와 12일 PCR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A코치가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2차례 검사 끝에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다행이 전북은 A코치가 정확한 방역수칙 이행으로 추가 양성 반응자는 나오지 않았다. A코치의 양성 판정이 나온 뒤 선수단은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전북 구단은 선수단을 물심양면 지원했다. 또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깔끔하게 격리를 마무리한 전북은 오는 8월 4일 수원FC 원정을 시작으로 K리그 1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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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전북, 영생고 공격수 박채준과 준프로 계약.... "최선 다해 프로 데뷔 위해 노력하겠다"[3]

전북 현대는 구단의 18세 이하 유스팀(U-18) 영생고에서 뛰는 공격수 박채준(18)과 준프로 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채준은 금산중에 재학하던 2018년 15세 이하(U-15) 챔피언십에서 득점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금석배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유망주다. 빠른 발을 가져 좌우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돌파와 드리블 능력도 탁월하다는 게 전북 구단의 설명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고교 팀 경기를 직접 지켜보고 프로팀에서 여러 차례 함께 훈련한 끝에 박채준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 몇 차례 불러 훈련을 시켜봤을 때 많은 가능성을 봤다"며 "아직 어린 나이지만 프로에 와서 형들과 부딪혀 보고 많은 것들을 배운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채준은 "다른 친구들보다 기회가 빨리 주어져서 몹시 떨리고 기분이 좋다.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최선을 다해 프로에 데뷔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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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전북, FW 송민규 영입 확정...4년 6개월 계약[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한국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송민규(22, FW)를 영입한다. 전북현대는 20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송민규를 계약기간 4년 6개월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송민규는 지난 2018년 포항에 데뷔한 후 2019년 27경기에서 2골 3도움 기록했고 지난해 2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한번 뿐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16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리는 등 프로통산 78경기(FA컵 포함)에 출전해 20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송민규의 영입으로 올 시즌 어려움을 겪었던 U-22세 카드에 더욱 많은 선택지가 생기면서 한층 안정된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2022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스리랑카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돼 현재 일본 도쿄에 입성해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송민규의 영입으로 측면 공격의 선수활용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민규는 21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되며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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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구스타보, 2021 ACL 조별리그 득점왕... 바로우 최고 평점[1]

전북 현대 구스타보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또 바로우는 최고 평점을 받았다. AFC는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별리그 스탯 1위 선수를 발표했다. 최다 득점자는 전북 구스타보였다. AFC는 "전북 구스타보가 조별리그서 7골을 터트리며 동아시아지역 득점 선수에 올랐다. 구스타보는 서아시아지역까지 포함 알두하일의 마이클 올룽가에 뒤진 상태지만 알두하일이 조별리그서 탈락했기 때문에 그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구스타보는 조별리그서 체력적인 부담이 컸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 활약을 바탕으로 7골을 몰아쳤다. 또 구스타보에 이어 동아시아지역 득점 2위인 바로우는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6골-1도움 그리고 147패스를 기도한 바로우는 평점 9.2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2~4위는 모두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선수였다. 국내 선수 중에는 대구의 안용우가 2골-4도움-186 패스시도로 평점 83을 기록,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일 귀국한 전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클럽하우스에서 코호트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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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ACL 7골' 구스타보, "ACL 임무 완수. K리그 집중하겠다"[1]

"한일전-K리그 자존심 걸린 경기 승리". 전북 현대는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16점(5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전북은 K리그챔피언답게 이번 ACL 한일전 첫 승을 이끌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구스타보는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조 1위를 확정했지만 한일전과 K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였다. 선수들 90분 동안 최선 다했다. ACL 조별리그서 임무 완수한 것 같고 K리그에 집중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번 ACL 무대서 7골을 몰아친 구스타보는 K리그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의 컨디션에 이르기 어려웠다. 모두가 우승을 갈망하고 원하기에 K리그로 돌아가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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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K리그 자존심 지켜 기쁘다"[1]

"K리그 자존심 지킨 것 같아 기쁘다". 전북 현대는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16점(5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전북은 K리그챔피언답게 이번 ACL 한일전 첫 승을 이끌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첫 골을 넣고 상대 공세에 흔들렸다. 비록 한 골을 실점했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에 추가 실점 없이 결승골을 넣어 크게 기쁘다"면서 "전북 현대 팬들뿐 아니라 K리그 팬들도 많이 응원을 해주었을 텐데 전북 현대가 K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을 지킨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컨디션 난조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작년 조별리그서 탈락했지만 전술이나 동기부여의 문제가 아니었다. K리그와 FA컵을 모두 우승하며 부상 선수가 많이 생겼고 이어서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이 생기며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기 어려웠다. 올해는 작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나왔다기보다는 선수단 구성과 컨디션 유지를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바로우에 대해 김 감독은 "후반 20분 정도 남았을 때 시간이 흐르면 감바가 더욱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서 일류첸코를 빼고 바로우를 투입했다. 그 작전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감바도 최선을 다했다. 50대50으로 경기를 펼친 것이다. 포항팬들께서 응원해 주셔서 그 힘도 더해진 것 같다. 전북 현대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킨 것 같아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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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바로우 골' 전북, 감바에 2-1 승리...조 1위 무패로 마감[1]

전북 현대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북 현대는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ACL)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16(5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전북은 K리그챔피언답게 이번 ACL 한일전 첫 승을 이끌었다. 이전까지는 2무 3패로 K리그가 크게 밀리고 있었다. 반면 감바는 조별리그서 탈락했고 전북이 승리한 덕에 포항 스틸러스도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3-4-1-2로 닥공 라인업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일류첸코-구스타보의 투톱이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쿠니모토가 배치됐다. 중원은 박진성-백승호-최영준-이용이 형성했다. 스리백은 최보경-홍정호-구자룡이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이범영. 투톱으로 닥공 의지를 나타낸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오사카를 거칠게 몰아쳤다. 전반 6분 페널티킥을 얻어서 구스타보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어느 한 팀 하나 먼저 공격하기 보다는 침착하게 기다리며 기회를 엿봤다. 이기지 못하면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되는 감바는 전반 31분 후쿠다 대신 구로가와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전북의 단단한 수비 앞에서 별다른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은 그대로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도 마찬가지 흐름이었다. 감바가 이데구치 대신 쿠라타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전원 공세에 나서던 감바는 후반 8분 외인 패트릭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 이후 전북이 변화를 줬다. 후반 11분 최보경 대신 김민혁, 쿠니모토 대신 김보경을 투입하면서 수비와 중원에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24분 최영준 대신 이승기, 일류첸코 대신 바로우를 투입했다. 전북은 무리한 공세에 나서는 감바의 뒷 공간을 노렸다. 이것이 적중했다. 후반 43분 역습 과정에서 환상적인 전개를 통해서 바로우가 상대 뒷 공간을 열었다. 그가 1대1 득점 찬스에서 구스타보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로 다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 전북은 안정적인 경기를 통해 승리,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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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16강 선착' 전북, 감바 오사카전 승리로 '무패통과' 도전[1]

16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 현대가 냉정한 경기를 통해 감바 오사카전 승리에 도전한다. 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 전북은 조별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승점 13)를 거둬 H조 1위를 확정, 마지막 6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감바 오사카와 첫 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6강 진출이 결정됐지만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조 1위를 이미 확정해 외부에서는 동기부여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와 선수들은 K리그 팀이 아직 일본 팀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고, 한국과 일본 클럽 간의 국가대항전이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이 감바 오사카와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16강 일정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의지다. ACL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뉘어 진행된다. 둘이 만나는 것은 최종 결승전 뿐이다. 따라서 전북은 16강부터 4강까지 동아시아지역 팀들과 대결을 이어가야 한다. 동아시아지역에서는 총 8개팀이 16강에 오르는데 1위를 차지한 5개팀과 2위중 3팀이 진출한다. 따라서 조 1위를 하더라도 다른조의 1위와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2위중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조가 생기면 다른조의 2위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각 조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만든 조 1위팀과 대결을 펼치는 것 보다는 2위팀과 대결을 펼치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특히 이번 대회 16강은 기존의 홈&어웨이가 아닌 단판 승부로 열리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가 될 소지를 줄이는 것이 여러가지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한일전에 대한 승부욕도 승리를 위한 이유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팀들은 유독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G조의 포항 스틸러스는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로 1무 1패를 거뒀고, I조의 대구FC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2패를 당했다. 조 1위를 가장 먼저 확정하고 16강에 오른 전북은 이번 조별리그를 펼치면서 전력이 안정된 상황. 전북이 강바 오사카에 승리를 거둬야 할 이유가 분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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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최영준, "K리그가 더 좋은 조건과 입지에 오르도록 승리할 것"[1]

"K리그가 더 좋은 조건과 입지에 오르도록 승리할 것". 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감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영준은 감바와 경기에 대해 "한국 대표로서 일본 팀과 만나기에 선수들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로 다른 조 K리그 팀들이 좋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K리그가 더 좋은 조건과 입지에 오를 수 있기에 내일 경기에 이기고 싶다. 또 프로 선수로서 이미 조 1위를 확정 지었지만 모든 경기에 이기기 위해 출전한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중립지역에서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최영준은 "같은 조에 편성된 템파인즈와 한 호텔을 사용하는 것이 처음엔 부담이 됐다. 나중에 상대를 이기고 난 후에는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상대팀의 입장이었다면 좋지만은 않았을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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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확정' 김상식 감독, "조급한 감바 잘 흔들어 승리하겠다"[1]

"조급한 감바 잘 흔들어 승리하겠다". 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감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조 1위 확정 후 감바와 만나게 됐다. 조 1위를 이미 확정 지었기에 외부에서 이번 경기를 볼 때 동기부여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선수들은 K리그 팀들이 아직 일본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한국과 일본 클럽 간의 국가대항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편하게 임할 수 있지만 감바는 꼭 이겨야만 16강에 올라갈 수 있기에 조급함이나 불안한 마음이 있을 것이다. 전술적으로 공격적이고 상대 조급함을 잘 흔들어 놓을 준비를 할 생각이다"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조별리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어떤 선수를 기용하며 수비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할 수 없지만 지금 질문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실점 없이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이기에 준비를 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짧은 기간 동안 6경기를 펼쳐야 했던 김상식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에 올 때부터 걱정했던 부분들이 있었고 현실로 나타났던 것들도 있었다.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배탈이라든지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큰 부상 없이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약팀과 경기도 있었지만 많은 득점을 한 부분은 한국에 돌아가 남은 K리그 일정을 소화할 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많은 팀들이 ACL에 참가했고, 지금은 우리 팀이 새로 참여한 여러 동남아 팀들 위에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몇 년 후에는 동남아 팀들 역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또 중립지역 경기에 대해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존 진행 방식이었던 홈-원정 방식이 아닌 중립지역에서 대회를 참여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모여서 진행하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일정이 촉박했지만 여러 선수에게 기회를 주며 동기부여 측면에서 좋았던 것 같고, 한 곳에서 경기를 치르며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임하는 것도 운동선수의 필연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은 클럽팀, 좋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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