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5-23

전북, 대구 원정서 접전 펼치며 0-1 패[3]

전북 현대는 2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8라운드 대구FC와 경기서 0-1로 패했다. 전북은 이지훈-일류첸코-김승대의 스리톱 공격진을 앞세운 3-4-3 전술로 대구에 맞섰다. 중원에는 백승호와 최영준이 자리했고 측면에는 박진성과 이유현이 배치됐다. 스리백 수비진은 최보경-홍정호-구자룡이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 바로우, 구스타보, 이승기가 부상을 당한 전북은 어쩔 수 없이 전술 변화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전북은 대구를 상대로 중원 숫자를 늘리면서 힘겨루기를 펼쳤고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전북은 전반 26분 한교원과 이용을 투입하고 이지훈과 박진성을 뺐다. 그리고 이유현이 왼쪽 측면 수비수로 이동하며 포백으로 전술 변화를 가졌다. 전북은 전반 35분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김승대가 연결한 패스를 일류첸코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대구 골키퍼 최영은 선방에 막혔지만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안용우를 투입, 측면을 강화했다. 전북은 후반 14분 김승대 대신 김보경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대구는 후반 15분 이용래 대신 츠바사를 내보냈다. 대구는 후반 26분 골대를 맞추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정태욱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전북은 곧바로 이어진 공격서 한교원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위기를 넘긴 대구는 후반 27분 세징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에드가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연결한 볼을 세징야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대구가 1-0으로 앞섰다. 대구는 후반 37분 세르지뉴를 내보냈다. 전북은 38분 이성윤과 쿠니모토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치열하게 공격을 펼쳤지만 더이상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승리는 대구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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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구전 양보는 없다... 총력전 승리 도전[1]

전북 현대는 2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8라운드 대구FC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8승 5무 2패 승점 29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울산에 비해 2경기 덜 펼친 상황이다. 따라서 선두 탈환을 위해서는 일단 무조건 대구전 승리를 거둬야 한다. 지난 울산전에서 전북은 패배를 맛봤지만 성과가 있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 한교원이 복귀하면서 2골을 뽑아낸 것. 모두 김보경과 함께 만들어 냈다. 첫 골은 동점골이었다. 김보경이 울산진영 왼쪽 엔드라인까지 돌파한 뒤 문전으로 연결하자 한교원이 침착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2번째 골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하프라인 부근 왼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날카롭게 연결한 김보경의 얼리 크로스를 한교원이 달려들며 감각적인 슈팅으로 울산 골키퍼 조현우를 완벽하게 뚫었다. 한교원의 복귀는 팀 공격에 큰 보탬이 됐다. 왼쪽 측면의 바로우와 함께 한교원이 나서면서 좌우 밸런스가 맞게됐다. 울산 수비도 쉴새 없이 움직이는 바로우와 한교원의 움직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지난 5라운드 대구와 맞대결서 최전방 공격수 일류첸코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교원의 합류로 일류첸코도 다양한 방향에서 볼을 연결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북은 대구전 승리를 통해 흔들린 분위기를 다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수비진도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를 상대로 전북은 반전에 나선다. 대구는 7승 5무 4패 승점 26점으로 4위다. 최근 7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지난 수원 삼성 원정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홍정운이 기적과 같은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최근 5경기서 승리가 없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지만 울산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의 분위기는 엄청나다. 김진혁이 합류한 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높이에 이어 둔탁하지만 상대 수비를 상대로 돌파에 성공하며 공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세징야는 언제든지 상대 골문을 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조직적인 축구를 통해 전북과 대결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만약 이날 대구가 승리를 거둔다면 승점이 같아진다. 전북은 최근 5경기서 승리가 없다. 부담이 크다. 홈 2연패에 빠졌다. 울산전 패배가 아쉽지만 최악인 것은 아니다. 전북은 울산에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중반 김보경과 한교원이 2골을 합작했다. 김보경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볼을 한교원이 골로 마무리 했다. 특히 2-1로 경기를 뒤집었던 득점포는 울산 수비를 완벽하게 뚫어낸 패스에 이어 날카로운 슈팅으로 이어졌다. 한교원이 합류하면서 왼쪽의 바로우까지 전북은 측면 공격진의 밸런스를 맞췄다. 따라서 공격력이 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5라운드 대구와 맞대결서 멀티골을 터트린 일류첸코도 버티고 있다. 전북은 수비진의 안정도 중요하다. 울산의 빠른 공격수들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상식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반전을 위한 전술을 준비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대구를 상대로 반전을 거두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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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김상식 감독, "대구전, 변화를 통해 임하겠다"[2]

"대구전, 변화를 통해 임할 계획이다". 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7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서 2위를 기록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전북이 2연패를 언제 당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전북과 울산 모두 열심히 싸웠다. 정말 뼈아프다. 선두로 내주고 아쉽지만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반 교체 투입된 한교원이 2골을 넣으며 기세가 올랐지만 결국 승리를 내줬다. 김상식 감독은 "선제골도 그렇고 작은 실수가 나오면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줬다"라면서 "2연패로 인한 정신적인 어려움은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야 한다. 전술적인 부분은 준비를 많이했다. 잘된 부분도 있었고 나쁜 부분도 있었다. 2-4로 패했지만 슈팅을 많이 시도했다. 앞으로 골을 넣고 이겨야 한다. 위기지만 실망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2세 이하 선수에 대해 김 감독은 "이성윤과 이지훈이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6월에 되면 영생고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다. 또 둘을 더 잘 만들어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감독은 "김정훈이 상무 입대 예정이기 때문에 공격수 한 명을 눈여겨 보고 있다. 현재 훈련도 시키고 있다. 일단 이지훈과 이성윤을 발전 시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전에 대해 김 감독은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 2경기서 7골을 허용하고 있다. 대구도 폼이 좋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에드가와 세징야 그리고 세트피스에 대한 고민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400경기를 뛴 최철순에 대해 "원클럽맨이고 저 보다 전북에 오래 있었다. 투지 넘치고 열심히 뛰었다. 누구나 뛸 수 없는 400경기를 전북에서 뛰었다. 정말 축하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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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2골' 전북, 울산에 2-4 패... 한 경기 덜치르며 2위[1]

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7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서 2위를 기록했다. 전북은 일류첸코를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바로우와 이성윤이 측면에 자리했고 이승기와 김보경이 2선에 배치됐다. 류재문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고 포백 수비진은 최철순-최보경-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 울산은 4-3-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바코-힌터제어-김민준이 공격진에 자리했고 고명진-원두재-윤빛가람이 중원에 역삼각형 형태로 배치됐다. 포백 수비진은 설영우-불투이스-김기희-김태환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조현우. 울산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민준 빠르게 전북 진영까지 돌파 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울산이 전반 8분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전반 17분 22세 이하 이성윤을 빼고 한교원을 투입, 측면을 보강했다. 전북은 교체 투입된 한교원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반 24분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김보경이 문전으로 낮게 연결한 패스를 한교원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또 전북은 김보경과 한교원이 추가골을 합작했다. 왼쪽 측면에서 김보경이 문전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한교원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후반 26분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울산은 전반 31분 김민준을 빼고 이청용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울산은 전반 35분 힌터제어가 오른쪽에서 연결된 코너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2-2를 만들었다. 울산은 후반 11분 다시 경기를 리드했다. 윤빛가람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공격에 가담한 불투이스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3-2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20분 이승기 대신 쿠니모토를 투입, 공격을 이어갔다. 울산은 후반 28분 힌터제어 대신 이동준을 내보냈다. 울산은 후반 30분 이동준이 전북 왼쪽 돌파 후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4-2로 달아났다. 전북은 후반 33분 최철순 대신 구스타보를 투입, 총력전을 펼쳤다. 치열하게 공격을 선보였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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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밸런스 완성' 전북, '현대家 더비'서 승리로 선두 질주 도전[2]

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7라운드서 울산 현대와 올 시즌 두 번째 '현대家 더비'를 펼친다. 첫 번째 대결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8승 5무 1패 승점 29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7승 6무 2패 승점 27점으로 2위를 기록중이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북은 최근 울산과 우승경쟁을 펼쳤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전북은 울산을 상대로 최근 10경기서 5승 4무 1패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5월 12일 이후 울산을 상대로 전북은 4승 3무의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전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2경기가 연기된 가운데 부상자들이 복귀했다. 측면 공격수 한교원이 몸을 만들었고 이승기도 풀타임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22세 이하 선수들도 울산전에 나서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올 시즌 전북은 측면 공격수 한교원이 빠지면서 어려움이 생겼다. 부상으로 한교원이 빠진 자리를 완벽하게 채우지 못했고 공격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우와 함께 한교원이 측면에서 밸런스를 맞추지 못해 골 작업이 수월하지 않았다. 일류첸코가 전방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교원이 합류한다면 더 다양한 옵션이 생긴다. 또 이승기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면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선수가 늘어났다. 22세 이하 선수인 이지훈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따라서 전북은 양 측면의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김상식 감독이 선보일 '화공(화려한 공격)'을 펼칠 기회가 다시 생겼다. 시즌 초반 철저한 로테이션을 펼치면서 지켜냈던 선두 질주를 이어갈 상황이 된 것. 수비진도 재정비 했다. 선수들이 지난 경기서 기록했던 아쉬움을 모두 털어낼 기세다. 울산의 공세를 잘 막아낸다면 공격서 분명 화려한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비도 펼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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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귀' 전북, 모든 전력 쏟아 울산전 승리 도전[2]

전북현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8승 5무 1패 승점 29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북은 2위 울산(27점)과의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은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이니 만큼 내려서지 않는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통산 대결에서 38승 27무 3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득점 1위 일류첸코, 도움 1위 김보경, 이승기, 바로우 등 출전시켜 메서운 공격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부상으로 이탈했던 한교원이 출전 준비를 끝마쳐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겠다는 각오다. 수비에서는 홍정호를 중심으로 이용, 최철순, 최보경이 출전해 무실점에 도전한다. 김상식 감독은 “이번 홈경기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며 “꼭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5연패를 차지할 수 있는 확실한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주장 홍정호가 직관을 온 팬들의 응원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린 팬 10명을 선발해 친필 레플리카를 선물로 주며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때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30개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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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현대家 더비' 앞둔 김상식 감독, "많은 골 넣고 승리하겠다"[1]

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29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27점으로 2위에 머물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언택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1차전은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게 없었다"면서 "2차전에서는 많은 골을 넣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홍 감독님이 울산 스트라이커들 골이 안 나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은근슬쩍 공격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을 가진 김상식 감독은 지난 1차전에 대해 "지난 경기에서 신형민의 기싸움에 밀렸다. 홍정호가 가진 전투력을 내세워 막을 생각이다. 신형민은 전북에 있을 때는 잘해줬는데 울산 가더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김 감독은 "스트라이커들이 골이 안 나와 스트레스가 좀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이에 홍명보 울산 감독은 "김 감독이 코치 시절부터 팀을 이끈 만큼 선수들 간 유대감이나 팀 철학 유지가 잘되는 것 같다. 그런데 김 감독이 입는 양복은 정말 안 어울린다"고 대응했다. 그러자 김 감독은 "아내에게 그대로 말하겠다. 아내가 맞춰준 것이다"고 맞받아쳤다. 홍 감독은 웃음을 지으며 "아, 아내가 고른 것이냐? 이제 보니 잘 어울린다"고 이전 답변과 다른 말을 내놓았다. 김상식 감독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는 이어졌다. 김 감독은 홍 감독에게 "신형민은 어제 수원삼성전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휴식을 줄 것인가"라고 물었다. 홍 감독은 "신형민은 나이는 30대지만 체력 회복 속도는 20대다"며 현대가 더비에 내보낼 것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러자 김 감독은 "울산에서 좋은 거 많이 먹나 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자회견에 동석한 이용은 "저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울산에 전적에서 앞서고 있지만 매 경기마다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다. 자만하지 않고 생각을 다 잡아야 할 것 같다"면서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몸싸움부터 정말 중요하다. 작은것 부터 이겨내야 한다. 승리할 수 있다. 지난 경기서는 (신)형민이가 잘 보여줬다. 우리가 이번에는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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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ACL H조' 전북, 우즈벡 일정 확정 발표[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21 대회에 참가하는 K리그 4개팀의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 개최지가 확정됐다. 이번 ACL 조별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각 조별로 한 국가에 모여 개최한다.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F조와 G, J조의 경기는 태국에서 열리고,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H조와 I조의 경기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다. H조 전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H조 (우즈베키스탄 개최)] *시간 미정 6.25(금) 전북 : 시드니FC (부뇨드코르 스타디움) 6.28(월) 감바오사카 : 전북 (로코모티브 스타디움) 7.1(목) 전북: 템파인즈 로버스 (로코모티브 스타디움) 7.4(일) 템파인즈 로버스 : 전북 (부뇨드코르 스타디움) 7.7(수) 시드니FC : 전북 (로코모티브 스타디움) 7.10(토) 전북:감바오사카 (부뇨드코르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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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김상식 감독, "잘 추스르고 울산전 철저하게 준비할 것"[2]

"울산전, 철저하게 준비할 것". 전북 현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4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1-3으로 패했다. 전북은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새로운 감독 밑에서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선수들의 부담이 컸을 것이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실점하기 전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더 지켜볼 생각이었다. 실점하면서 어려움이 생겼다"고 말했다. 4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한 김 감독은 "선수들의 부담이 컸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크면 어려움도 커진다. 골을 넣고 승리해야 한다. 다음 경기서는 정신적인면도 잘 추스를 생각이다.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은 "울산전을 남겨놓고 부담감을 떨치는 계기로 만들겠다. 울산전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수들은 그동안 충분히 잘해왔다. 14경기를 펼치는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아직 남은 경기가 많다. 선수들과 잘 만들어서 남은 경기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은 "한교원과 빠진 상태에서 비슷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밖에서도 슈팅을 시도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실수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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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만회골' 전북, 수원에 1-3 패[1]

전북 현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4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1-3으로 패했다. 전북은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북은 일류첸코를 원톱으로 내세워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백승호-김승대-김보경-이성윤이 2선에 자리했고 최영준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최철순-김민혁-홍정호-이용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송범근. 전북은 전반 6분 김보경의 코너킥이 문전 혼전 중 이성윤에게 연결됐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됐다. 전북의 강한 압박에 부담을 느낀 수원 삼성은 측면 돌파를 통해 반전을 노렸다. 슈팅을 만들지 못했지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31분 전북은 이성윤 대신 쿠니모토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서 전북은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선제골은 수원 삼성이 터트렸다. 후반 17분 정상빈이 시도한 날카로운 슈팅이 전북 골키퍼 송범근 선방에 막혔지만 고승범이 달려들며 재차 슈팅하며 득점, 수원 삼성이 1-0으로 앞섰다. 수원 삼성은 후반 20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정상빈이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25분 구스타보와 바로우를 투입, 반격에 나섰다. 수원 삼성은 후반 26분 이기제가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 3-0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27분 골키퍼 송범근을 빼고 22세 이하 선수인 김정훈을 투입했다. 또 이승기를 내보내며 골을 넣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수원 삼성은 김건희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일류첸코가 페널티킥으로 득점, 한 골을 만회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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