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8-15

'멀티골' 한교원, 국내 선수 득점 2위 오르며 맹활약[2]

한교원(31, 전북)의 득점감각에 물이 올랐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한교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FC서울을 3-2로 이겼다. 선두 울산(승점 45점)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맹추격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FC서울(승점 21점)은 11위를 유지했다. 전북의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출전한 한교원은 시작부터 몸이 가벼웠다. 한교원이 빠른 스피드와 효율적인 드리블로 우측면을 지배하면서 전북이 경기를 쉽게 풀었다. 선제골은 역시 한교원이 신고했다. 전반 5분 박진성이 올린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가슴으로 떨궜다. 한교원이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한교원의 위치선정이 돋보인 선제골이었다. 전반 19분 구스타보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전북이 2-0으로 달아났다. 송민규, 김보경, 한교원으로 이어진 전북의 2선은 위력적이었다. 서울은 전반 추가시간 나상호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김상식 감독이 후반 20분 송민규를 빼고 문선민을 투입한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 24분 문선민이 일류첸코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양한빈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쇄도하던 한교원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교원의 두 골 모두 동료들과의 콤비네이션과 탁월한 위치선정이 만든 득점이었다. 이날 두 골을 추가한 한교원은 시즌 8골로 이동준(울산 8골)과 함께 단숨에 득점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팀내에서는 11골의 일류첸코에 이어 한교원이 득점 2위다. 이어 7골의 송민규와 구스타보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교원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국내선수는 13골의 득점선두 주민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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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전북에서 뛰어 행복하다.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릴 것"[2]

구스타보(27, 전북)의 득점력에 물이 올랐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한교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FC서울을 3-2로 이겼다. 선두 울산(승점 45점)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맹추격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FC서울(승점 21점)은 11위를 유지했다. 이날 한교원이 멀티골을 몰아치며 대활약했다. 구스타보 역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1골, 1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된 구스타보는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전북이 상승세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경기장에 나타나고 있어서 기분 좋다”며 승리에 만족했다. 전북의 선취골은 행운이 따랐다. 전반 5분 구스타보가 엉겁결에 가슴으로 받은 공이 그대로 한교원의 발에 연결돼 첫 골이 터졌다. 구스타보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그렇게 됐다. 공이 들어올지도 몰랐고 준비도 안했다. 가만히 있었는데 나를 맞고 어시스트가 됐다”며 웃었다. 직접 골맛도 봤다. 전반 19분 이유현이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구스타보는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스타보는 두 번의 결정적 득점기회를 놓쳤다. 특히 그는 전반 44분 화려한 개인기로 양한빈 골키퍼를 제치려고 했지만, 골키퍼의 다리에 공이 걸려 실패했다. 구스타보는 “내 판단에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아쉽지만 팀이 승리해서 만족한다”고 답했다. 김상식 감독은 후반전 구스타보를 빼고 일류첸코를 넣었다. 구스타보의 골 결정력이 아쉬웠기 때문이다. 구스타보는 그라운드를 나가면서 아쉬운 제스처를 취했다. 그는 “모든 선수가 출전시간을 더 갖고 싶어하는 것은 같다. 오늘 골도 넣었고 몸상태가 좋았는데 더 뛸 수 있어서 아쉬웠다. 물론 좋은 선수가 벤치에 있지만 그래도 선수의 욕심이라 아쉬웠다”며 침을 삼켰다. 구스타보와 일류첸코는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구스타보는 “일류첸코는 실력도 좋고 정말 젠틀하고 좋은 선수다. 전북에 와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있다. 누가 들어가도 골로 대답하고 있다. 제일 큰 이익을 보는 것은 전북이다. 전북에서 뛰어서 너무 행복하다. 일류첸코와 함께 연말에 우승트로피를 들겠다”며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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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이겨야 한다는 신념이 승부처에서 차이날 것"[1]

전북이 파죽의 홈 3연승을 달리며 울산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한교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FC서울을 3-2로 이겼다. 선두 울산(승점 45점)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맹추격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FC서울(승점 21점)은 11위를 유지했다. 이날 한교원이 멀티골을 몰아치며 대활약했다. 구스타보 역시 한교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1골, 1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김상식 전북 감독은 “축구가 참 어렵다. 선수들이 끝까지 실점을 안해서 승점 3점을 따 기쁘다. 울산과 1위 다툼을 진지하게 펼칠 수 있어 고무적이다. 홈 3연전을 다 가져와 기쁘다”며 웃었다. 전북은 막판 가브리엘에게 실점하며 2-3까지 쫓겼다. 후반 교체로 들어간 문선민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여름과 충돌해 안면에 출혈이 있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해당장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문선민이 눈가에 조금 출혈이 있다. 찢어진 것 같다. 들어가서 봐야 한다. (경기에) 큰 지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PK를 줄만한 상황이었는지에 대해 김 감독은 “심판들의 개인성향일 수 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심판판정은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울산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전북은 승점 3점차이로 맹추격했다. 울산과 선두경쟁에 대해 김 감독은 “8-9월이 승부다. 가장 경기가 많아 힘든 시기다. ACL도 해야 한다. 울산도 경기수가 많다. 선수들이 힘든 가운데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이겨야 한다는 신념이 강한 팀이 승부처에서 승점 차이가 날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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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멀티골' 전북, 서울 3-2 꺾고 홈 3연승-서울전 11G 무패[1]

한교원(31, 전북)이 폭발한 전북현대가 홈 3연승을 달렸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한교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FC서울을 3-2로 이겼다. 선두 울산(승점 45점)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맹추격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FC서울(승점 21점)은 11위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홈경기 3연승을 달렸다. 전북은 지난 2월 27일 서울과 맞대결 2-0 승리에 이어 다시 한 번 승리를 챙겼다. 통산 상대전적에서도 전북이 서울에 36승25무33패로 우위를 점했다. 전북은 4-2-3-1을 가동했다. 구스타보 원톱에 송민규, 김보경, 한교원이 중원이었다. 백승호, 최영준이 공수를 조율하고 박진성, 김민혁, 홍정호, 이유현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서울은 3-5-2로 맞섰다. 나상호와 지동원이 투톱을 섰다. 고광민, 여름, 기성용, 백상훈, 김진야의 미드필더진에 황현수, 오스마르, 김원균의 스리백이었다. 수문장은 양한빈이 책임졌다. 선제골은 쉽게 터졌다. 전반 5분 박진성이 올린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가슴으로 떨궜다. 한교원이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한 골에 만족하지 않은 전북은 박진성과 구스타보가 계속 슈팅을 날렸다. 설상가상 전반 13분 공중볼 경합과정에서 황현수가 구스타보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다행히 황현수는 치료를 받고 복귀했다. 전북의 추가골도 터졌다. 전반 19분 이유현이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구스타보는 시즌 7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21분 한교원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골키퍼에게 걸려 넘어졌다. 전북이 어필했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서울은 전반 26분 오스마르가 올린 크로스에 지동원이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머리가 닿지 않았다. 서울은 전반 29분 김원균을 빼고 조영욱을 투입해 포백으로 변화를 줬다. 조영욱은 전반 34분 기습적인 왼발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빗겨나갔다. 구스타보는 전반 37분 절호의 추가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44분에도 구스타보는 화려한 개인기로 양한빈 골키퍼를 제치려고 했지만, 양한빈 골키퍼의 다리에 걸려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송민규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여름에게 파울을 했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나상호가 만회골을 넣었다. 전북이 전반전을 2-1로 리드했다. 전북은 후반 14분 전북은 구스타보와 김보경을 빼고 일류첸코와 이승기를 투입했다. 후반 20분 송민규를 빼고 문선민까지 투입해 쐐기포를 노렸다. 문선민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후반 24분 문선민이 일류첸코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양한빈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쇄도하던 한교원이 골을 마무리하며 전북이 3-1로 달아났다. 송범근은 후반 32분 조영욱의 일대일 슈팅까지 막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지동원의 추가 헤딩슈팅까지 골대를 빗나갔다. 결국 서울은 후반 41분 가브리엘이 헤딩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42분 좌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문선민이 여름과 충돌하며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넘어졌다. 문선민은 안면에 출혈이 발생했다. 주심은 이번에도 페널티킥은 선언하지 않았다. 문선민은 붕대를 감고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전북은 남은 시간 서울의 공세를 잘 막아내 한 골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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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화공 살아난' 전북, 3연승-서울전 11G 무패행진 도전[1]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맞아 3연승과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전북 현대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5라운드 맞대결을서 FC서울을 만난다. 전북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6승 6무 9패 승점 24점으로 10위를 기록중이다. 전북과 서울은 최근 K리그서 치열한 라이벌전을 펼쳤다. 지난 몇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면서 전북과 서울의 맞대결에 관심이 몰렸던 것. 올 시즌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전북은 울산과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고 서울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노력중이다. 전북은 대구-광주를 맞아 연달아 승리를 맛보며 분위기를 크게 끌어 올렸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측면 자원 없이 경기에 임했던 전북은 문선민이 김천에서 제대하고 팀에 합류했고 송민규가 이적했다. 문선민의 합류로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칠 수 있게 된 전북은 안정적인 경기을 선보였다. 2연승을 거둔 동안 문선민의 역할은 대단했다. 최근 전북은 선수단 로테이션을 펼치지 않는다. 주력 선수들의 움직임을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체력적인 선수 1~2명만 교체하고 있다. 구스타보와 일류첸코를 상대팀에 맞게 배치하면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었다. 기동력과 중원이 강점이었던 전북은 기동력을 잃고 부담이 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측면의 공격을 통해 중원도 안정감을 찾으면서 공격이 살아났다. 대구-광주전에서 5골을 몰아쳤고 1실점만 내줬다. 공격이 살아나며 수비 부담도 줄어들면서 팀의 안정감이 높아졌다. '캡틴' 홍정호가 버티는 수비진은 단순히 공격진이 살아나면서 안정감을 찾은 것 이상으로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측면자원들도 제 몫을 해준다. 백승호에 이어 아세안쿼터로 합류한 사살락도 경기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 서울만 만나면 즐겁다. 최근 서울과의 최근 10경기에서 9승 1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경기서 보여준 경기력만 그라운드에서 다시 증명한다면 3연승은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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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고 왕중왕전 우승' 전북 투자의 결실... 스포츠 심리 훈련 실시[0]

전북 현대의 유소년 투자가 점점 결실을 맺고 있다. 영생고는 13일 남해에서 열린 2021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수원 삼성 유스 매탄고를 4-1로 꺾었다. 영생고는 전반 15분과 전반 25분 엄승민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두 골차로 마친 영생고는 후반 8분 박창우와 후반 36분 김창훈의 득점으로 승리를 완성했다.지난 5월 대한축구협회장배 준우승을 차지한 영생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고 유소년팀으로의 입지를 재차 다졌다. 전북은 이번 대회서 개인상도 많이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엄승민이 차지했다. 또 안대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다. 전북은 이번 영생고 우승으로 크게 고무됐다. 우선 첫 번째 왕중왕전 우승이다. 지난 2013년 전북은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뒤 꾸준한 투자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특히 최근 성적이 좋다. 2019년 대한축구협회회장배와 2020년 대통령 금배 우승을 기록했다. 올 해 대한축구협회회장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생고는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전북은 유소년팀이지만 클럽 하우스에서 K리그 주니어 리그 대회 홈 경기를 펼치고 있다.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일반적으로 인조잔디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선수들이 어렸을 때부터 천연잔디에 더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리그 유소년팀들의 경우에도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펼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전북은 클럽 하우스에서 프로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면서 대회에 임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자극 받을 수 있는 상황도 만들었다. 또 전북은 박채준과 조진호 그리고 김준홍 등 유망주들을 프로팀서 함께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됐다. 특히 박채준과 김준홍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기도 했다. 단순히 경기력에서만 지원을 한 것이 아니었다. 심리학적 연구를 통해 선수들이 선수 그리고 일반인으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북은 U-18과 U-15 선수들에게 스포츠 심리훈련도 진행했다. 전북대 스포츠 심리 연구원을 통해 동계 전지훈련 및 경기 때 담당 교수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훈련과 경기를 참관한 뒤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영생고의 왕중왕전 우승으로 전북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프로팀 뿐만 아니라 유소년팀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며 전북의 새로운 도전이 점점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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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앞으로!' 전북, 서울전 3연승-울산 맹추격 도전[2]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화공을 되찾으며 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는 15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대구와 광주 홈 2연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본격적인 선두추격에 나선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3연승 도전한다. 울산(승점 44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도 문선민, 송민규, 구스타보, 일류첸코의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할 예정이다. 전북은 수비조직력의 안정과 미드필더의 상대 압박 능력이 살아나며 지난 두 경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경기당 2.5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FC서울과의 최근 10경기에서 9승 1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기감각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 다행이다”며 “서울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울산과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기회를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김승대 200경기, 쿠니모토 100경기 출장 기념식이 열리며, 두 선수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제습기 20대를 추첨을 통해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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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우리가 U-18 챔피언!’ 전북 U-18 영생고, 2021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1]

전북 현대는 U-18팀도 챔피언이었다. 전북 U-18팀 전주영생고가 진정한 왕좌에 올랐다. 지난 3일부터 남해에서 열린 2021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 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에서 영생고는 엄승민(2골)과 박창우, 김창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창단 첫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FC서울 U-18팀인 오산고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영생고는 결승 상대인 수원삼성 U-18팀 매탄고를 공·수에서 압도하며 주도권을 잡아갔다. 팽팽한 흐름속에 전반 15분 엄승민이 균형을 깨뜨리는 첫 골을 기록했고 10분 후인 25분 두 번째 골을 넣으며 2-0으로 끝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매탄고를 더욱 압박한 영생고는 8분 박창우와 36분 김창훈의 연속골을 더해 4-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영생고는 지난 5월 대한축구협회장배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유소년 팀으로 자리 매김 하게 됐다. 지난 2019년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 2020년 대통령금배 우승 등 매년 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있는 영생고는 전북과 마찬가지로 K리그 최고의 유소년 팀으로 평가를 받는다. 영생고 안대현 감독은 “더운 날씨 속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구단과 학교에도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 엄승민, GK상에 전지완, 수비상에 박창우가 수상했고, 안대현 감독이 최우수지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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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유니폼 찢어져도' 일류첸코, 멀티골로 아홉수 탈출[1]

일류첸코가 광주전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전북의 연승을 이끌었다. 전북 현대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순연경기서 광주FC에 3-0으로 승리했다. 일류첸코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3점을 챙긴 전북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대구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북 김상식 감독은 일류첸코 선발에 대한 질문에 "아홉수에 걸린 것 같다. 하지만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미팅을 통해서 대구전에는 구스타보가 나서고 오늘은 본인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오늘 골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구스타보와 함께 로테이션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일류첸코는 전반기 전북의 공격 핵심이었다. 올 시즌 9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일류첸코는 지난 5월 9일 수원과 경기서 골 맛을 본 뒤 더이상 득점포를 쏘아 올리지 못했다. 또 지난 5월 29일 인천과 경기 이후 4경기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일류첸코는 경기 투입 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직접 득점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이타적인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화려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적극적으로 뛰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33분 일류첸코는 집념어린 모습으로 골 맛을 봤다. 오른쪽에서 문선민이 연결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광주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나 일류첸코는 포기하지 않고 재차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 전북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7경기만에 득점포였다. 송민규-문선민 합류로 측면이 강화된 전북은 일류첸코가 득점포를 터트리며 더욱 공격에 힘을 받게 됐다. 그동안 주포 역할을 한 일류첸코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상황에 골을 넣어야 할 선수. 후반에는 상대 수비와 몸싸움 도중 유니폼을 잡아채여 상의가 찢어지기도 했다. 일류첸코는 기어코 득점포를 터트리며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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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일류첸코, "구스타보, 경쟁자 아니라 팀 메이트"[1]

"구스타보는 경쟁자가 아니라 함께 뛰는 선수". 전북 현대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순연경기서 광주FC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대구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멀티골을 터트린 일류첸코는 경기 후 "경기 초반 압박감도 있었지만 전반에 1-0으로 앞선 채 후반에 임했고 좋은 경기로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9일 수원 삼성과 경기서 골 맛을 본 뒤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한 그는 "골을 넣은 것은 정말 기쁘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도움도 기록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다"면서 "구스타보와 주전 경쟁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팀 메이트로 함께 뛰는 것이다. 일정도 힘들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과 따로 면담도 하며 반전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했던 일류첸코는 "감독님과 면담을 할 때 압박감을 갖지 말라고 하셨다. 불편한 상황에 대해서도 물어 보셨다.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고 말씀 드렸다. 오늘 골을 넣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포항에서 함께 뛰었던 송민규의 합류에 대해 일류첸코는 "6개월전에 함께 뛰었던 송민규와 호흡은 큰 어려움은 없었다. 대화를 하거나 그라운드서 뛸 때 항상 열심히 했다. 문선민은 빠르고 창의적인 선수다. 상대를 부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일류첸코는 "구스타보와 호흡은 나쁘지 않다. 지난 감바 오사카전에서 투톱으로 함께 뛰었다. 당시에도 승리했다. 구스타보와는 항상 움직임 등에 대해 많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서로의 움직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3번째 골 장면에서도 그런 모습이 잘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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