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2-07-06

김상식 감독,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이 집중력 살아나며 승리"[0]

전북 현대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구스타보의 값진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전 12경기 무패(10승 2무)를 달린 전북은 승점 38(10승 6무 4패)로 선두 울산 현대(승점 43)를 5점 차이로 맹추격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멀리 응원을 와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면서 "전반 초반 체력적인 어려움과 잔디 적응에 어려움이 많아 힘겨웠지만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양팀 모두 최선을 다했다. 차마 경기를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잘 싸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진수에 대해 김 감독은 "김진수의 존재 유무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는 것 같다. 기동력을 비롯해 공수에 걸쳐 전북을 이끌고 있는 선수다. 지난 며칠간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했지만 오늘 좋은 활약 펼쳐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은 선방을 펼친 송범근에 대해서는 "올 시즌에는 특별히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에 대한 의지도 강하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구스타보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자 "구스타보는 기분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최근 골이 터지면서 살아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얻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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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결승골' 구스타보, 전북 우승 희망 살린 승점 사냥꾼[0]

영양가 만점. 구스타보가 골로 팀의 우승 경쟁 가능성을 살렸다. 전북 현대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구스타보의 값진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전 12경기 무패(10승 2무)를 달린 전북은 승점 38(10승 6무 4패)로 선두 울산 현대(승점 43)를 5점 차이로 맹추격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23에 머물렀다. 이날eh 결승골의 주인공은 구스타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부지러하게 뛰며 압박과 수비에 가담하던 그는 전북의 원톱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여기에 마침표도 찍었다. 후반 8분 서울 수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바로우의 크로스를 걸쳐 송민규가 패스한 것을 잡은 구스타보는 그대로 마무리하며 팀에게 승점 3을 안겼다. 특히 주목해야 될 부분은 구스타보의 골 순도. FA컵을 포함해서 3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는 구스타보는 직전 김천 상무전(2-1 승)에서 역전골을 넣은데 이어 서울전도 결승골을 넣었다. FA컵도 FA컵이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리그에서 팀이게 승점 3을 안겨두는 영양가 만점의 골을 넣은 것. 이러한 구스타보의 활약 덕에 전북은 선두 울산과 격차를 단 5점 차이로 좁히면서 맹추격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구스타보는 후반 40분 일류첸코와 교체로 경기장을 떠날 때까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전북을 이끌었다. 실제로 시즌 초반 부진했던 구스타보지만 휴식기 이후 보여준 폼은 예사롭지 않았다. 살아난 구스타보가 전북의 막바지 추격전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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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결승포' 전북, 서울 1-0 꺾고 절대우위[0]

전북 현대가 FC 서울 상대로 절대 우위를 이어가며 울산 현대를 맹추격했다. 전북 현대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구스타보의 값진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전 12경기 무패(10승 2무)를 달린 전북은 승점 38(10승 6무 4패)로 선두 울산 현대(승점 43)를 5점 차이로 맹추격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23에 머물렀다. 홈팀 서울은 4-1-4-1을 택했다. 부상자가 많은 서울은 조영욱이 원톱에 나서고 권성윤-김진야-백상훈-강성진이 2선에서 지원했다. 원볼란치로는 조지훈이 나섰따. 포백은 이태석-이한범-이상민-윤종규가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양한빈. 전북은 4-3-3으로 맞섰다. 강상윤-구스타보-송민규가 나섰다. 중원은 쿠니모토-류재문-백승호가 형성했다. 포백은 김진수-박진섭-홍정호-김문환이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송범근. 경기 시작부터 양 팀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전반 2분 서울의 강성진이 전북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질세라 전반 4분 구스타보-강상윤이 연달아 슈팅을 날렸다. 전북은 전반 6분 강상윤이 번개 같은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차츰 전북의 페이스로 경기가 흘러갔다. 전반 9분 전북 코너킥 쿠니모토가 내준 것을 크로스로 연결하려고 했으나 서울의 육탄 수비에 좌절됐다. 서울도 반격했다. 전반 17분 조영욱이 드리블 돌파 이후 리턴 패스를 통해 좋은 기회를 잡았다. 붙는 수비수를 침착하게 제친 조영욱은 슈팅을 날렸으나 송범금의 품에 공이 잡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조지훈이 날카롭게 직접 골문을 날렸으나 송범근이 목을 날려 막아냈다. 이어지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세도 전북이 막아냈다. 조영욱은 전반 19분 드리블 돌파로 좋은 찬스를 잡았으나 권성윤을 향한 패스가 전북 수비에 무산됐다. 전반 25분 서울은 날랜 역습을 보여줬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이후 조영욱이 돌파 이후 슈팅을 날렸으나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27분 쿠니모토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맞춰 송민규가 쇄도하면서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무산됐다. 전북은 전반 34분 강상윤 대신 바로우를 투입하며 공격 조합에 변화를 줬다. 서울 역시 전반 41분 이태석 대신 김신진을 투입하면서 맞받아쳤다. 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그대로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울은 미드필더진에 변화를 줬다. 체력 안배를 위해 벤치에 대기시켰던 기성용을 조지훈 대신 투입했다. 단 기어를 올린 전북이 먼저 골문을 갈랐다. 후반 9분 바로우의 돌파 이후 공을 잡은 송민규의 패스를 그대로 구스타보가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구스타보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전북은 신중한 운영을 이어갔다. 다급해진 서울은 후반 19분 백상훈 대신 팔로세비치를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2분 서울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조영욱이 수비를 제치고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다. 위험한 상황에서 송범근이 침착하게 반응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서울은 후반 32분 기성용이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전북은 후반 40분 구스타보 대신 일류첸코를 투입하며 경기를 굳히려고 했다. 경기는 그대로 전북의 1-0 신승으로 매조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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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공격력 살아난' 전북, '10G 8승 2무' 서울전 압도한다[0]

전북 현대는 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서 FC 서울 원정 경기에 나선다. 전북은 10승 5무 4패 승점 35점으로 2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5승 8무 6패 승점 23점으로 7위다. 지난 라운드 김천에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둔 전북은 같은 날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서 패한 울산 현대(승점 40)와 격차를 단 5점 차이로 줄였다. 울산이 5일 열린 강원과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차는 8점차가 됐지만 전북의 추격은 매섭다. 지난 6월 A매치 직후 재개된 K리그에서 전북은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경기서 3승 1무(울산 현대전 3-1 승, 수원 삼성전 2-1 승, 대구 FC전 1-1, 김천 상무전 2-1 승)를 포함해서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고무적인 사실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19일 열린 울산과 맞대결서 승리했다는 것이다. 이 경기 직후 전북은 시즌 첫 홈 승리와 역전승을 거두는 등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힘든 일정에도 전북 특유의 챔피언 DNA가 살아난 것. 지난 김천전서 시즌 첫 역전승을 거둔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역전을 이뤄냈다는 것은 승점 3점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제 챔피언 DNA가 시동을 건 전북은 남은 경기도 모두 잡고 울산 추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원정이긴 하지만 때마침 서울을 만난 것도 전북 입장에서 반갑다. 맞대결 전적은 전북이 37승 26무 33패로 근소 우위나 최근 맞대결에서는 압도적이었다. 전북은 서울 상대로 최근 10경기서 8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의 마지막 서울전 패배는 지난 2017년 7월 2일(원정 1-2 패)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수비 안정에 이어 구스타보가 득점포를 터트리고 있는 전북은 서울 원정서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그만큼 전북은 더욱 치열해졌고 승리를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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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선방 쇼' 송범근 "울산 소식 들었다...라커룸 분위기는 평소와 다름없었다"[0]

전북현대의 뒷문을 걸어잠근 전북 수문장 송범근이 라커룸 분위기를 전했다. 울산과 승점 차가 좁혀진 상황, 전북의 라커룸은 생각보다 차분했다. 전북현대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전북은 전반 22분 연제운에게 헤더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12분과 35분 쿠니모토, 구스타보가 각각 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짜릿한 득점이 터진 경기였지만 송범근 역시 제 역할을 충분히 했던 경기다. 이 경기 송범근은 4개의 선방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을 진행한 송범근은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팀이 이기는 데 집중했고 승리가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실점을 먼저 내준 상황에서 득점해준 선수들, 수비한 선수들 덕분에 이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송범근은 이번 시즌 제주와 맞대결을 제외하고 2골 이상 내준 경기가 없다. 이에 그는 "팀원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 수비수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 (홍)정호형과 함께 팀에 들어와 꾸준히 같이 하고 있기에 함께 플레이 스타일을 연구했다. 조화를 이루다 보니 좋은 경기가 나오는 것 같다"라며 홍정호와 호흡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홍)정호형은 빠른 선수다. 라인을 많이 올리고 압박을 해주고 라인 컨트롤 상황에서 간격을 맞추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표팀에서 많이 배운 것 같다. 평소 많이 노력했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수비수만 잘했다고 무실점인 것은 아니다. 미드필더, 공격수가 함께 잘해줬기 때문에 실점이 적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 전반 40분, 이영재는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고 송범근은 팔을 쭉 뻗어 핑거팁 세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송범근은 "전반전 이영재 선수 슈팅이 기억에 남는다. 공이 오는 순간 '이거 막기 힘들다' 싶었지만, 최근 훈련에서 포기하지 않는 법을 익혔다. 경기에서 나온 것 같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실점이 없는 것이 가장 좋다. 실점해서 비기는 경기도 있었고 0-1로 지는 경기도 있었다. 하지만 팀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공격에서 득점이 나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간 포항과 경기한 울산은 0-2로 패배했다. 그러면서 전북과 승점 차는 5점으로 좁혀졌다. 이에 송범근은 "끝나자마자 울산 결과를 들었다. 울산이 졌다고 해서 우승에 가까워졌다고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늘 해왔듯이 타 팀의 패배를 바라기보다 우리가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평소 승리했을 때 분위기와 다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팀을 믿고 서로를 믿을 때 우승컵은 끝날 때까지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승에 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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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선수들이 만든 역전승, 승점 3점보다 값지다"[0]

김상식 이 김천상무 원정에서 거둔 역전승에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북현대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쳐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상식 전북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원정 팬분들이 오셨다. 힘이 났다.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이겨냈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처음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는데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전북은 시즌 첫 역전승을 거뒀고 동시에 1위 울산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줄였다. 이에 김 감독은 "둘 다 기쁘다. 하지만 역전승 했다는 것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 선수들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역전을 이뤄냈다는 것은 승점 3점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 김상식 감독의 교체 카드는 모두 들어맞았다. 전반전 백승호 대신 투입된 쿠니모토와 후반전 일류첸코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구스타보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김 감독은 "백승호는 전반전 힘든 모습을 보여 쿠니모토와 바꿔줬다. 지난 경기 쉬었기 때문에 잘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득점을 기록해 기쁘다. 패스미스만 조금 줄여준다면 더 좋은 플레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스타보는 특훈, 미팅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들어가면서 헤더를 시도하라고 요청했는데 잘 들어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골키퍼가 나란히 선방 4개를 기록할 정도로 골키퍼 활약이 빛났던 경기다. 이에 김상식 감독은 "이번 경기는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 경기였다. 상대도 그렇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아쉬운 부분은 있다. 하지만 2골을 넣었고 역전했다는 것은 기쁘다"라고 전했다. 전북은 FC 서울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쉽지 않을 일정이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 체크가 필요할 것 같다. 상대에 맞춰 멤버를 짜야 한다. 경기를 못 뛴 선수 중에는 김보경이 좋은 모습 보이리라 생각한다.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로테이션할 것"이라며 상대에 맞춰 선발에 변화를 주겠다고 말했다. 2-1 역전승에도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전북이었다. 일류첸코의 침묵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골문 앞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쉽지만, 구스타보처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득점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은 훈련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급해하기보다는 시간을 주며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인내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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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구스타보 연속골' 전북, 김천 원정서 2-1 역전승...울산과 5점 차[0]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전북현대가 끝내 승점 3점을 따냈다. 전북현대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35점(10승 5무 4패)을 기록하며 1위 울산(40점)과 차이를 5점으로 좁혔다. 원정팀 전북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바로우-일류첸코-송민규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김진규-류재문-백승호가 중원을 구성했다. 박진성-박진섭-홍정호-이용을 비롯해 송범근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기회는 김천이 먼저 잡았다. 전반 10분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한찬희는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송범근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7분 전북도 득점을 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박진섭 앞으로 공이 흘렀고 박진섭은 가슴으로 공을 잡아낸 후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문 상단 구석을 향했지만, 구성윤 골키퍼가 어렵게 쳐냈다. 곧이어 김천이 맞받아쳤다. 간결한 패스로 전북 골문 앞까지 전진한 김천은 김지현이 이영재를 향해 공을 내줬고 이영재는 과감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22분 이영재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올렸고 연제운이 홀로 뛰어 올라 강력한 헤더를 시도, 골망을 갈랐다. 곧이어 23분 박스 안에서 전진 패스를 받은 바로우가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구성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전반 36분 김천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오는 패스를 받은 한찬희는 다시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뒤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곧이어 전반 40분 머리로 떨궈놓은 공을 재빨리 잡아낸 이영재는 곧바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송범근 골키퍼의 손가락을 스친 뒤 골대를 때렸다. 전북은 전반 41분 백승호 대신 쿠니모토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전반 추가시간 1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천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서진수를 빼고 명준재를 투입했다. 곧이어 후반 1분 기회를 잡았다. 한찬희가 밀어준 공을 잡은 김지현은 곧바로 박스 앞까지 전진했고 지체 없이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12분 전북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스 안에서 전진 패스를 받은 바로우가 뒤이어 들어오는 쿠니모토에게 패스를 내줬고 쿠니모토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이어 14분 김천은 하창래를 불러들이고 정승현을 투입했다. 전북이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용이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떨어지는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날렸다. 쿠니모토가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그대로 지나쳐갔다. 김천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6분 김지현을 빼고 조규성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전북도 일류첸코와 구스타보를 바꿔주며 최전방 구성에 변화를 줬다. 전북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바로우가 크로스를 올렸고 구스타보가 강력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 2-1을 만들었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전북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2-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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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전북, 8G 무승 김천 상대로 승리 도전[0]

전북 현대는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9라운드서 김천 상무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9승 5무 4패 승점 3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김천은 4승 7무 7패 승점 19점으로 9위. 전북은 최근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 지난달 29일 치른 FA컵 수원삼성전 3-0 승리를 포함해 최근 4겅기 무패(3승 1무) 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시즌 초반 어려웠던 상황을 잘 극복해냈다. 특히 16라운드 울산 현대전 3-1 승리를 통해 반전에 성공했고 이후 치른 공식전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공격진서도 외국인 선수 구스타보가 골 맛을 봤다. 큰 부담을 가졌던 구스타보는 득점포를 쏘아 올린 뒤 머리부터 손으로 몸을 쓸어 내리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동안 부진했던 경기력을 털어내겠다는 의지였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지난 경기 3-0 승리 이후 "홈 팬들께 3골을 보여 드려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 드려야 한다"라며 "김천전을 위해 수비 전술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 선수들 몸 상태를 파악한 뒤 변화를 가질 수 있다. 물론 큰 변화는 가지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하며 김천전 좋은 결과를 위해 전술적인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맞대결에서는 조규성의 페널티 킥 선제골과 구스타보의 동점 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전북의 경기력은 완전히 달라졌다. 주전이 결정되면서 팀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졌다. 김천은 부담이 크다. 지난 5월 5일 치른 강원FC전 1-0 승리가 마지막 승리다. 이후 치른 8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4무 4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점 4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리그 9위까지 미끄러졌다. 10위 강원FC, 11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이가 1점뿐이기 때문에 강등권으로 떨어질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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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 초등생 요청에 송범근·김문환 재능기부[0]

전북 현대의 국가대표 듀오 김문환과 송범근이 충남 비인초를 방문, 학생들을 만나 재능기부를 했다. 1일 김문환과 송범근은 지난달 27일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비인초를 찾아 2시간 30여 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과 축구 강습 등을 진행했다. 두 선수의 학교 방문은 비인초 학생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비인초 4학년 최슬 학생이 '학생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축구선수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전북현대 사무국에 전화를 걸었다. 전북은 처음 연락을 받고 연고지 소재 학교가 아니기에 선수단 방문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 하지만 비인초는 이후에도 전교생과 함께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단체 관람을 오는 등 진심을 다해 선수단 방문을 희망했다. 비인초 학생들이 직관한 수원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김문환과 선방쇼를 펼친 수문장 송범근은 경기 후 사연을 접하고 흔쾌히 학교 방문에 동의, 재능기부가 전격적으로 진행됐다. 최슬 학생은 "학교 방문을 성사시켜 뿌듯했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실제로 만나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클리닉에 참여한 송범근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아이들과 함께해 즐거웠다"며 "멘토링을 하러 왔지만 오히려 힐링이 됐다"고 학교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북은 오는 7월 스쿨어택 이벤트 학교 방문과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학교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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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만의 득점포' 구스타보, 특별히 강조한 동료애[0]

전북 현대는 지난 7월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FA컵 8강전에서 구스타보, 김진규, 한교원의 연속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년만에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북과 수원은 지난 22일 K리그1(1부) 리그에서도 대결을 펼쳤다. 당시 2-1 승리를 거둔 전북은 일주일 만에 또 수원을 잡으며 웃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였다. 구스타보는 이날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39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바로우의 크로스를 머리로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구스타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득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동료들의 도움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수비 가담 등 그동안의 헌신이 골로 보답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스타보는 경기 전 김상식 감독과 미팅을 진행했다. 비디오를 보면서 득점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스타보는 “감독님께서 훈련을 통해 득점을 할 수 있는 위치 선정 등을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골을 터트린 뒤 구스타보는 울분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울산시민축구단과 FA컵 16강전 이후 35일만에 골을 기록했다. 골을 터트린 구스타보는 머리부터 손으로 씻어내리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는 "브라질에서는 나쁜 기운이 모두 씻어 내려가라는 의미로 하는 행동이다. 오늘 골을 넣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좋지 않았던 모습을 모두 털어냈으면 하는 바람에 그런 행동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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