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4-06

김상식 감독,"체력 걱정에도 3골로 승리, 선수들에 감사해"[1]

"체력적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3골이나 넣으며 승리해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전북 현대가 6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일류첸코가 전 소속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두(7골) 자리를 굳게 지켰다. 포항은 후반 막판 임상협의 추격골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북은 승리를 다시 추가하며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6승 2무)을 달렸고, 가장 먼저 승점 20 고지를 점했다. 반면 포항은 최근 6경기 2무 4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상식 전북 감독은 "초반에 체력적으로 걱정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로테이션을 돌렸고, 교체도 했다. 3골이나 터뜨리며 승점 3을 따내서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북에선 김승대, 일류첸코, 최영준 등 포항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출전했다. 김상식 감독은 "원래 선발 명단을 전날에 안 보여주는데 어제 김승대한테만 명단을 보여줬다"라며 "원래 스터드가 강한 신발을 신어서 물어봤더니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일류첸코는 전북 이적 후 처음으로 전 소속팀 포항을 상대했다. 전반과 후반 골망을 흔들었고, 포항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김상식 감독은 "일류첸코가 공손하게 인사를 했고, 포항 팬들도 박수를 쳐주더라. 포항에서 일류첸코가 사랑을 많이 받았구나 생각했다. 외국인 선수지만 일류첸코의 인성과 태도를 보고 좋아해주고 이런 환대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개막 후 8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렸다. 김상식 감독은 "예상보다는 좋은 성적이다. 시즌 개막 전이나 후에도 경기력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동계 훈련부터 이어진 과정이었고, 공유한 부분이다. 예상했던 부분보다는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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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시즌 7호골로 득점왕 경쟁 독주체제[1]

일류첸코가 친정팀 포항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즌 초반부터 득점왕을 향해 달려갔다. 전북 현대가 6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일류첸코가 전 소속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두(7골) 자리를 굳게 지켰다. 포항은 후반 막판 임상협의 추격골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북은 승리를 다시 추가하며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6승 2무)으로 선두 달렸고, 가장 먼저 승점 20 고지를 점했다. 반면 포항은 최근 6경기 2무 4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일류첸코는 멀티골을 통해 7호골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2위 그룹(3골)과 격차는 어느덧 4골로 벌어졌다. 전북은 2009년 이동국(20골) 이후 득점왕을 배출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포항 출신 전북 선수들의 활약 여부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포항에서 1시즌 반 동안 활약하며 리그 28골(2019시즌 9골, 2020시즌 19골)을 터뜨리며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일류첸코가 있다. 일류첸코는 2021시즌을 앞두고 포항을 떠나 전북으로 이적했다. 개막 초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어느덧 전북에서 적응을 마쳤다. 지난 수원 삼성전까지 5골 1도움으로 득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일류첸코는 수원을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체력을 안배했기에 포항전 선발 출전이 유력했다. 경기 선발 명단에 일류첸코가 포함됐다. 일류첸코는 전반부터 폭발했다. 11분 만에 첫 번째 슈팅을 때리며 골문을 위협했고, 33분 골문을 열었다. 이용의 프리킥으로 연결된 공이 류재문의 머리로 향했다. 류재문이 머리로 내준 공을 일류첸코가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일류첸코는 득점 직후 양 손을 들며 시즌 6호골의 기쁨을 잠시 숨겼다. 골문 뒤로 자리한 포항 팬들을 위해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포항 팬들 역시 이적 후 처음으로 스틸야드에 방문한 일류첸코를 향해 뜨거운 발수 갈채를 보냈다. 일류첸코의 득점은 후반에도 나왔다. 후반 9분 한교원의 패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다. 일류첸코는 시즌 7호골로 득점 순위 최상단을 굳게 지켰다. 일류첸코는 후반 36분 구스타보와 교체될 때는 경기장의 포항 팬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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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멀티골' 전북, 포항에 3-1 승리...선두 질주[1]

전북 현대가 일류첸코의 멀티골로 시즌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전북 현대가 6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일류첸코가 전 소속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두(7골) 자리를 굳게 지켰다. 포항은 후반 막판 임상협의 추격골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북은 승리를 다시 추가하며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6승 2무)을 달렸고, 가장 먼저 승점 20 고지를 점했다. 반면 포항은 최근 6경기 2무 4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포항은 4-2-3-1을 가동했다. 타쉬, 크베시치, 이석규, 팔라시오스, 신진호, 오범석, 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 강현무(GK)가 선발 출전했다. 전북은 4-4-1-1로 맞섰다. 일류첸코, 김승대, 박진성, 이지훈, 류재문, 최영준, 최철순, 김민혁, 홍정호, 이용, 송범근(GK)이 나섰다. 전반 11분 일류첸코의 헤더 슈팅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서 이지훈이 올린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머리로 방향만 바꾸는 슈팅을 때렸으나 강현무가 잡아냈다. 전반 24분 전북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U-22 자원인 박진성과 이지훈이 빠지고 한교원과 바로우가 동시에 투입됐다. 전북이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서 바로우가 얻어낸 프리킥을 이용이 길게 연결했다. 류재문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일류첸코가 수비수 견제를 이겨내고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일류첸코의 시즌 6호골. 포항도 전반전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 전반 42분 오범석과 이석규가 빠지고 고영준과 이광준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초반 포항이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2분 강상우가 타쉬를 향해 크로스를 연결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이어 후반 6분엔 타쉬가 슈팅했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후반 9분 일류첸코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한교원이 연결한 패스를 일류첸코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2분 포항이 전북의 실수를 틈타 기회를 잡았다. 포항의 크로스를 이용이 빨리 처리하지 못하자 크베시치가 압박해 공을 빼앗았다. 고영준이 슈팅을 때렸으나 높이 뜨고 말았다. 포항은 후반 14분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크베시치와 팔라시오스를 빼고 임상협과 이수빈이 투입됐다. 후한 22분 포항이 다시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서 연결된 얼리 크로스를 타쉬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타쉬의 슈팅은 송범근에 막혔다. 포항이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27분 신진호가 다소 먼거리에서 강력한 프리킥 슈팅을 때렸다. 중앙으로 공이 향했지만 신진호의 슈팅은 회전이 거의 걸리지 않아 송범근이 가까스로 펀칭했다. 전북은 후반 29분 모처럼 찬스를 만들었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바로우가 이승기의 뒷꿈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지만 강현묵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3분 타쉬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후반 로빙 패스를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잡아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멀티골을 터뜨린 일류첸코는 후반 38분 구스타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후반 42분 포항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신진호가 오른쪽 측면서 올린 프리킥을 임상협이 머리로 받아넣었다. 경기 막판까지 포항이 추격전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전북이 한교원의 쐐기골이 터졌다. 이승기의 돌파에 이은 패스를 한교원이 감각적으로 밀어넣었다. 신광훈은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경기는 전북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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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K리그1 7R MVP... 전북 '베스트팀'[1]

전북현대의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일류첸코는 후반 28분 이용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일류첸코는 후반 35분 수원 문전 앞에서 바로우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1도움을 추가했다. 일류첸코는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총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게 됐다. 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총 4골이나 터진 전북과 수원의 경기가 선정됐으며, 전북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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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물오른 화공' 전북, 일류첸코 앞세워 포항 잡는다[1]

전북 현대가 득점 감각이 몰오른 일류첸코를 앞세워 포항 원정길에 나선다. 전북 현대가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경기력과 득점력 모두 본 궤도에 오른 전북은 선두 질주를 노린다. 아울러 지난 시즌 파이널 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자 한다. 최근 분위기면에선 전북이 확실히 앞선다. 현재 5승 2무, 승점 17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가 패하면서 전북이 유일한 무패 팀이 됐다. 리그 최다인 14골을 터뜨리는 동안 6골만 허용하며 공수 밸런스도 안정됐다. 전북의 공격력이 물이 올랐다.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다소 답답한 공격력을 보였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후 후반전 교체 카드를 이용해 골을 욱여넣는 양상이 이어졌다. 하지만 A매치 휴식기를 전후로 득점력이 살아났다. 특히 수원과 경기에서 전북은 시원시원한 공격으로 3골을 만들었다. 일류첸코는 이날 교체 투입되어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현재 5골로 리그 득점 1위다. 여기에 기존의 주축 공격진인 구스타보, 바로우, 김보경과 호흡까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포항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개막 후 초반 2연승을 달리며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5경기(2무 3패)서 승리하지 못했다. 지난 대구FC전에서 연패를 끊었지만 공격에서 위력이 떨어졌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 영향이 크다. 일류첸코는 전북, 팔로세비치는 FC서울로 이적했다. 팔라시오스가 잔류했지만 둘의 공백을 홀로 메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타쉬, 크베시치는 아직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설상가상으로 송민규까지 퇴장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성남FC전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징계로 전북전에도 출전이 불가하다. 대중의 이목은 일류첸코에 쏠린다. 포항 소속으로 1시즌 반 정도를 뛰며 K리그에서 28골을 터뜨렸다. 올해 전북으로 이적해 독보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선발, 교체를 가리지 않고 경기에 출전만 하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 소속팀 동료들을 상대로도 매서운 득점 페이스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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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김상식 감독, "제 눈에는 오늘 먼지가 보일 정도로 선수들 열심히 뛰었다"[1]

"제 눈에는 오늘 먼지가 보일 정도로 선수들 열심히 뛰었다". 전북 현대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7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전북은 올 시즌 최다골차 승리를 기록,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최근 10경기서 8승 2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비가와도 먼지 나게 뛰길 부탁했는데, 그것이 이뤄졌다. 제 눈에는 먼지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상대팀이 수비에 무게를 둬 뚫기가 쉽지 않다. 선수들이 인내심을 갖고 후반까지 기다리면 찬스가 난다는 걸 알았고, 그게 주효했다"고 승리 요인을 꼽았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수원월드컵경기장에 가면 경기 외적으로 다른 일이 있을 거라고 했다. 그래도 동요하지 말자고 했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많아 외적 요인도 잘 이겨냈다“고 했다. 한 걸개에는 김 감독을 겨냥한 듯한 문구가 쓰여 있기도 했다. 그는 "저는 몰상식한 사람은 아니다. (백승호를) 영입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있거나 매끄럽지 않은 건 초보감독으로, 초보운전자니까 미숙했다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승호와 수원의 문제로, 제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한 달 반의 시간 동안 보면 진실도 있고 오해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자리에서 3자가 진실공방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백승호가 이제 전북 선수기 때문에 도울 일이 있다면 돕고 오해를 풀도록 조언하겠다. 아직은 상상 속 바람이지만, 손흥민(토트넘)도 10년 안에 K리그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백승호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며 "클럽하우스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데 근육이 아직 경기에 나설 상태는 아니다.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소통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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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경-일류첸코-바로우 연속골' 전북, 수원에 3-1 완승... 단독선두-무패행진[2]

전북 현대가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수원 삼성을 완파했다. 전북 현대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7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전북은 올 시즌 최다골차 승리를 기록,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최근 10경기서 8승 2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반면 수원은 올 시즌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구스타보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 시킨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바로우-김보경-이승기-이지훈이 2선에 배치됐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최영준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최철순-최보경-홍정호-이용이 나섰고 골키퍼는 송범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경기서 전북과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8분 주심은 갑작스럽게 VAR리뷰를 실시했다. 전북 문전에서 일어난 행동에 대한 문제였다. 하지만 PK는 선언되지 않았다. 수원은 적극적으로 전북 문전으로 볼을 이동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전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0분 김보경이 문전으로 연결한 코너킥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최보경이 머리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선제골을 터트린 뒤 이지훈 대신 한교원을 투입,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전북이 유리한 경기를 펼치면서 수원은 더욱 강하게 압박했다. 전북도 수원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수비적인 안정감을 찾기 위한 노력도 펼쳤다. 수원은 후반 8분 강현묵 대신 김건희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10분 구스타보 대신 일류첸코를 투입, 전반 공격진을 강화했다. 수원은 후반 18분 니콜라오를 내보냈다. 하지만 수원은 니콜라오가 부상을 당하며 후반 26분 염기훈을 대신 투입했다. 전북은 어수선한 분위기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이용이 문전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머리로 받아넣으며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전북의 공격은 계속됐다. 바로우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수원 수비 간담을 서늘케 했다. 바로우는 기어코 골을 만들어 냈다. 문전에서 수원 수비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은 바로우는 일류첸코가 짧게 연결한 볼을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 후반 35분 3-0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38분 최보경이 부상을 당해, 구자룡을 투입했다. 또 추가 선수 투입을 위해 22세 이하 선수인 골키퍼 김정훈에 이어 김승대를 내보냈다. 수원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한 골 만회했지만 승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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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K-첸코' 앞세운 전북, 수원 삼성 꺾고 선두 질주 도전[2]

전쟁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과 만난다. 전북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7라운드서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수원 삼성은 3승 2무 1패 승점 11점으로 4위를 기록중이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승점차가 크지 않다. 그동안 전북은 치열한 경기력을 통해 수원을 맹렬히 추격했다. 하지만 이제는 상대전적에서 앞선다. 전북은 지난 2020년 K리그 공식 개막전서 수원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동국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또 2번째 만남서는 수원 원정서 3-1로 승리했다. 당시 승리로 전북은 역대 상대전적에서 31승 30무 23패로 앞서게 됐다. 최근 10경기 맞대결을 놓고 보더라도 7승 2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북은 시즌 초반 부상자가 많았지만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한교원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도 전북은 올 시즌 패배가 없었다. 왼쪽 측면의 바로우가 제 몫을 충분히 해냈고 영생고를 졸업한 이지훈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또 최전방 일류첸코는 팀에 완전히 녹아 들었다. 일류첸코는 4골을 터트리며 K리그 1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김보경은 어시시트를 3개 배달하며 2위를 기록중이다. 특히 전북은 2선 공격진을 통해 수원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승기, 김보경, 김승대, 바로우 등이 언제든지 골을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선 공격진들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다. 부상서 회복한 한교원도 공격에 보탬이 될 준비를 마쳤다. 수비진도 크게 전력에서 이탈한 선수가 없다. 주장 홍정호를 비롯해 김민혁이 중앙에서 활약할 예정이고 이주용, 이용도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은 젊은피들을 앞세워 전북과 맞설 전망이다. 도움 1위를 기록중인 고승범과 김태환 등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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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전북, 바르셀로나 출신 백승호 영입[20]

전북 현대가 백승호를 영입했다. 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정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랄라다에서 뛰다가 2019-2020시즌부터 다름슈타트로 팀을 옮겨 45경기에 출전해 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백승호의 영입이 마무리되면 전북은 중원에서 더욱 안정된 미드필더 운영을 꾀할 수 있게 된다. 전북은 백승호가 K리그 복귀시 수원 삼성 입단을 약속한 합의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선수 영입을 추진했으나 이후 수원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내용을 통보받고 영입계획을 중단했다. 그러나 전북은 "선수등록 마감이 이달 31일로 종료되고 수원 입단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에서 K리그 복귀를 희망하는 백승호가 무사히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 선수등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확인절차도 거쳤다"고 밝혔다. 전북은 또 "약 한달 넘게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201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당시 지원받았던 유학비 반환문제를 놓고 선수등록 마감일 직전까지 선수와 구단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장래가 있는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자칫 선수생명이 중단된다면 K리그에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이 최근 백승호 측에 보낸 문서에 '백승호 선수 영입이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는 수원 측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고 이후 선수영입을 재추진하게 됐다"며 영입배경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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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김상식 감독, "이용,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유현 대신 출전"[1]

"이용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 이유현 출전 시켰다". 전북 현대와 수원FC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1 6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4승 2무 승점 14점을 기록했다. 수원FC도 승점 1점을 더하며 3무 3패 승점 3점을 기록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일류첸코와 구스타보가 투톱으로 나선 것은 감독의 선택이었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한 것은 맞았다. 수비에서도 상대의 활동량에 고전한 것 같다. 좋지 않은 날씨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2주간의 휴식기가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이용이 오늘 아침에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이유현을 갑자기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아직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체력적인 문제가 선수단 전체에 나타난 것 같다. 2주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후반 투입된 한교원에 대해서는 "전반서 고전하면서 한교원을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했다. 2주 다시 몸을 잘 만들면 된다. 4월 중순되면 쿠니모토도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그 후 전술적인 준비도 잘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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