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7-11

'구스타보-바로우 골' 전북, 감바에 2-1 승리...조 1위 무패로 마감[1]

전북 현대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북 현대는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ACL)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16(5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전북은 K리그챔피언답게 이번 ACL 한일전 첫 승을 이끌었다. 이전까지는 2무 3패로 K리그가 크게 밀리고 있었다. 반면 감바는 조별리그서 탈락했고 전북이 승리한 덕에 포항 스틸러스도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3-4-1-2로 닥공 라인업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일류첸코-구스타보의 투톱이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쿠니모토가 배치됐다. 중원은 박진성-백승호-최영준-이용이 형성했다. 스리백은 최보경-홍정호-구자룡이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이범영. 투톱으로 닥공 의지를 나타낸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오사카를 거칠게 몰아쳤다. 전반 6분 페널티킥을 얻어서 구스타보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어느 한 팀 하나 먼저 공격하기 보다는 침착하게 기다리며 기회를 엿봤다. 이기지 못하면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되는 감바는 전반 31분 후쿠다 대신 구로가와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전북의 단단한 수비 앞에서 별다른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은 그대로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도 마찬가지 흐름이었다. 감바가 이데구치 대신 쿠라타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전원 공세에 나서던 감바는 후반 8분 외인 패트릭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 이후 전북이 변화를 줬다. 후반 11분 최보경 대신 김민혁, 쿠니모토 대신 김보경을 투입하면서 수비와 중원에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24분 최영준 대신 이승기, 일류첸코 대신 바로우를 투입했다. 전북은 무리한 공세에 나서는 감바의 뒷 공간을 노렸다. 이것이 적중했다. 후반 43분 역습 과정에서 환상적인 전개를 통해서 바로우가 상대 뒷 공간을 열었다. 그가 1대1 득점 찬스에서 구스타보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로 다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 전북은 안정적인 경기를 통해 승리,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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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16강 선착' 전북, 감바 오사카전 승리로 '무패통과' 도전[1]

16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 현대가 냉정한 경기를 통해 감바 오사카전 승리에 도전한다. 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 전북은 조별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승점 13)를 거둬 H조 1위를 확정, 마지막 6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감바 오사카와 첫 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6강 진출이 결정됐지만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조 1위를 이미 확정해 외부에서는 동기부여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와 선수들은 K리그 팀이 아직 일본 팀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고, 한국과 일본 클럽 간의 국가대항전이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이 감바 오사카와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16강 일정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의지다. ACL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뉘어 진행된다. 둘이 만나는 것은 최종 결승전 뿐이다. 따라서 전북은 16강부터 4강까지 동아시아지역 팀들과 대결을 이어가야 한다. 동아시아지역에서는 총 8개팀이 16강에 오르는데 1위를 차지한 5개팀과 2위중 3팀이 진출한다. 따라서 조 1위를 하더라도 다른조의 1위와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2위중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조가 생기면 다른조의 2위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각 조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만든 조 1위팀과 대결을 펼치는 것 보다는 2위팀과 대결을 펼치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특히 이번 대회 16강은 기존의 홈&어웨이가 아닌 단판 승부로 열리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가 될 소지를 줄이는 것이 여러가지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한일전에 대한 승부욕도 승리를 위한 이유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팀들은 유독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G조의 포항 스틸러스는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로 1무 1패를 거뒀고, I조의 대구FC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2패를 당했다. 조 1위를 가장 먼저 확정하고 16강에 오른 전북은 이번 조별리그를 펼치면서 전력이 안정된 상황. 전북이 강바 오사카에 승리를 거둬야 할 이유가 분명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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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최영준, "K리그가 더 좋은 조건과 입지에 오르도록 승리할 것"[1]

"K리그가 더 좋은 조건과 입지에 오르도록 승리할 것". 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감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영준은 감바와 경기에 대해 "한국 대표로서 일본 팀과 만나기에 선수들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로 다른 조 K리그 팀들이 좋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K리그가 더 좋은 조건과 입지에 오를 수 있기에 내일 경기에 이기고 싶다. 또 프로 선수로서 이미 조 1위를 확정 지었지만 모든 경기에 이기기 위해 출전한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중립지역에서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최영준은 "같은 조에 편성된 템파인즈와 한 호텔을 사용하는 것이 처음엔 부담이 됐다. 나중에 상대를 이기고 난 후에는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상대팀의 입장이었다면 좋지만은 않았을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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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확정' 김상식 감독, "조급한 감바 잘 흔들어 승리하겠다"[1]

"조급한 감바 잘 흔들어 승리하겠다". 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감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조 1위 확정 후 감바와 만나게 됐다. 조 1위를 이미 확정 지었기에 외부에서 이번 경기를 볼 때 동기부여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선수들은 K리그 팀들이 아직 일본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한국과 일본 클럽 간의 국가대항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편하게 임할 수 있지만 감바는 꼭 이겨야만 16강에 올라갈 수 있기에 조급함이나 불안한 마음이 있을 것이다. 전술적으로 공격적이고 상대 조급함을 잘 흔들어 놓을 준비를 할 생각이다"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조별리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어떤 선수를 기용하며 수비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할 수 없지만 지금 질문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실점 없이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이기에 준비를 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짧은 기간 동안 6경기를 펼쳐야 했던 김상식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에 올 때부터 걱정했던 부분들이 있었고 현실로 나타났던 것들도 있었다.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배탈이라든지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큰 부상 없이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약팀과 경기도 있었지만 많은 득점을 한 부분은 한국에 돌아가 남은 K리그 일정을 소화할 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많은 팀들이 ACL에 참가했고, 지금은 우리 팀이 새로 참여한 여러 동남아 팀들 위에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몇 년 후에는 동남아 팀들 역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또 중립지역 경기에 대해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존 진행 방식이었던 홈-원정 방식이 아닌 중립지역에서 대회를 참여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모여서 진행하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일정이 촉박했지만 여러 선수에게 기회를 주며 동기부여 측면에서 좋았던 것 같고, 한 곳에서 경기를 치르며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임하는 것도 운동선수의 필연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은 클럽팀, 좋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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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주장' 홍정호, "상대 자책골 기록됐지만 팀 승리로 기쁘다"[1]

"상대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팀 승리로 기쁘다". 전북 현대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치앙라이(태국)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을 기록, 남은 감바 오사카(일본)와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조 1위로 A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북 주장 홍정호는 경기 후 "감독님 배려로 3차전과 4차전을 쉬며 회복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 발 더 뛰면서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골이 쉽게 들어가면서 경기가 쉽게 풀렸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홍정호는 이날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강력한 무회전 슈팅으로 치앙라이 골네트를 흔들었다. 홍정호는 "득점도 기쁘지만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 프리킥은 연습할 때 시도했다. 오늘 골은 상대 자책골로 기록된 것으로 알고 있다. 팀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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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1위-16강' 김상식 감독, "감바전도 승점 3점 따겠다"[1]

"감바전도 승점 3점 따겠다". 전북 현대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치앙라이(태국)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을 기록, 남은 감바 오사카(일본)와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조 1위로 A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 1위로 16강에 오른 전북 김상식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그런데 전반에 골이 쉽게 들어가면서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 무패로 16강에 진출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늦은시간까지 전북 현대를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골 결정력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 경기에 대해 김 감독은 "팬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우리의 팀 컬러인 공격적인 부분을 강조해 훈련했다. 홍정호의 프리킥과 바로우, 박진성의 골이 들어갔는데 결정력 차이라기 보다는 운이 더 좋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감바와 최종전을 앞둔 김 감독은 "마지막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조 1위를 확정해 기쁘다. 전북과 감바 경기 결과에 따라 떨어지는 팀과 올라오는 팀이 결정된다. 따라서 감바전을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 남은 감바전도 이번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르는 6경기 중 한 경기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감바전에서도 승점 3점 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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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치앙라이 3-1 꺾고 ACL H조 1위 확정-16강 진출[2]

전북 현대가 ACL H조 1위를 확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치앙라이(태국)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을 기록, 남은 감바 오사카(일본)와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조 1위로 A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경기 초반 선제골을 터트렸다. 승리가 절실한 치앙라이를 상대로 전반 8분 바로우가 득점포를 터트렸다. 박진성의 롱스로인을 받은 한교원이 아크정면으로 연결하자 바로우가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치앙라이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침착한 수비와 함께 골키퍼 이범영의 선방이 나오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19분 전북은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상황서 홍정호가 시도한 무회전 슈팅이 치앙라이 골대에 이어 골키퍼 맞고 득점이 됐다. 공식 기록은 치앙라이의 골키퍼 워라봉의 자책골. 침착한 경기를 펼친 전북은 치앙라이에게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오히려 추가골을 기록했다. 문전 혼전 중 구스타보가 머리로 떨군 볼을 박진성이 왼발 발리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전반 34분 3-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9분 백승호가 기습적으로 상대 아크 정면 돌파 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후반 13분 전북은 구스타보-류재문-한교원을 빼고 이승기-쿠니모토-일류첸코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키커로 나선 빌이 페널티킥을 성공, 치앙라이가 한 골 만회했다. 전북은 후반 29분 김보경 대신 이성윤을 투입했다. 또 전북은 바로우를 빼고 김승대를 내보냈다. 전북은 치앙라이의 치열한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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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전북, 치앙라이 잡으면 ACL 16강 확정[1]

대회 전만 해도 우려 섞인 시선을 받던 전북 현대가 조기에 16강행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전북 현대는 오는 8일 새벽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트와 만난다. 전북은 현재 3승 1무(승점 10)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감바 오사카(승점 6)와 승점 차이는 4점이다. 치앙라이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대회에 나서기 전 전북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우려가 가득했다. 우즈베키스탄 출국 전 치른 성남과 K리그1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긴 했지만 흐름 자체가 좋지 않았다. 더 큰 문제는 수비진을 제대로 꾸릴 수 없을 정도였다는 점이다. 중앙수비에는 이탈이 없었지만 측면은 누더기가 됐다. 이주용, 최철순이 부상으로 빠졌고, 이유현은 골키퍼 송범근과 함께 도쿄올림픽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1군 선수단에 남은 풀백 자원은 오른쪽의 이용 뿐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전북 수비는 걱정한 것과 달리 안정적이었다. 치앙라이, 감바와 경기에서 2골을 먼저 넣고도 실점하며 불안함을 노출했지만 탬피니스 로버스와 2연전에선 13골을 넣는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최약체로 분류되는 탬피니스지만 조 순위 경쟁에서 완벽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왼쪽 측면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운 박진성이 공이 크다. 김상식 감독은 1차전에서 원래 포지션이 센터백인 최희원을 왼쪽 풀백으로 기용했다. 2차전엔 김민혁을 왼쪽 측면에 선발 출전시켰다. 하지만 2차전 교체 출전을 시작으로 박진성에게 왼쪽 수비를 책임지게 했다. 박진성은 왼쪽에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준수한 수비력으로 탬피니스전 무실점에 기여했다. 다소 소극적이었던 리그에서 활약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측면에서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치앙라이를 상대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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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한교원, "무관중 경기.. 집중력과 변화 적응하는 팀이 좋은 성적"[1]

5년 전 전북 현대의 아시아 제패를 기억하는 한교원이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한교원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김상식 감독과 함께 나와 "16강 진출에 있어 우리와 상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이다. 선수들도 이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면서 "승점 3이 꼭 필요한 경기이기에 준비를 잘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오는 8일 새벽 1시 치앙라이(태국)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5차전을 펼친다. 전북은 승점 10(3승 1무)으로 2위 감사 오사카(승점 6)를 제치고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3위 치앙라이(승점 5)와도 여유가 있는 상태다. 한교원은 지난 2016년 ACL 우승 때와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2016년과 지금의 차이라면 시간이 흐르며 시대에 따라 축구가 변했고 기술적인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전보다 섬세한 축구를 원하고 더 섬세한 축구를 해야 한다"면서 "또 다른 변화는 코로나19 영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관중이 없는 경기장에서 뛰어야 하는데, 이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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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치앙라이전서 조1위 확정... 뜨거운 경기할 것"[1]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조기에 16강행을 확정짓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식 감독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경기는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면서 "치앙라이도 경기에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만큼이나 두 팀 모두 뜨거운 경기를 펼칠 것 같다. 남은 하루 동안 컨디션 유지와 준비를 잘해 우리 선수들이 시원한 득점을 많이 올리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북은 오는 8일 새벽 1시 치앙라이(태국)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5차전을 펼친다. 전북은 승점 10(3승 1무)으로 2위 감사 오사카(승점 6)를 제치고 H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3위 치앙라이(승점 5)와도 여유가 있는 상태다. 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에 올 때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 짧은 시간 동안 6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날씨와 음식 등을 고려했고, 어떻게 하면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끌어올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앞선 4경기를 치르며 잔부상과 음식 때문에 고생하기도 했지만 잘 극복해냈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매 경기 적절한 로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었다. 지금도 누가 뛰어도 좋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치앙라이전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라인업을 구성해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2009년 선수로서 전북에 오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많은 경험을 했다. 전북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떻게 아시아와 세계로 향하는 팀이 됐는지를 봐왔다. 구단의 지원과 팬들의 사랑, 좋은 선수들이 모여 지금의 영광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지금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보다 더 좋은 팀을 만들어 앞으로의 전북현대가 더욱 기대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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