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2021-07-06

'태국 국대 수비수' 사살락, 아세안 쿼터로 전북 입단[1]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살락(25·DF)을 아세안 쿼터로 영입했다 6일 전북현대는 태국 부리람에서 뛰었던 사살락을 올 해 말까지 임대 영입하며 수비에서 더욱 안정감을 갖게 됐다. 이번에 전북 유니폼을 입는 사살락은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활동량이 많고 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세에 어린나이에 방콕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지난 2017년 부리람으로 이적, 태국리그 통산 119경기에서 출전해 7골 16도움을 기록했다. 연령별(U-21/23) 대표팀을 거쳤고 22세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태국 축구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사살락은 지난 2019년 전북현대가 부리람과의 ACL원정경기에서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평가받던 로페즈를 꽁꽁 묶으며 당시 코치였던 김상식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아 영입을 하게 됐다. 김상식 감독은 “사살락은 대인방어가 좋고 매우 부지런한 선수다”며 “최근까지 꾸준히 경기에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ACL 예선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살락은 “2019년 전북현대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ACL예선을 치르면서 이런 큰 팀에서 뛰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꿈이 이뤄졌다”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K리그1 우승과 오랜 시간 전북현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살락은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손준호가 사용했던 28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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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멀티골' 일류첸코, "16강 진출과 우승이 목표"[1]

"16강 진출과 우승이 목표". 전북 현대는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탬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경기서 4-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 조 1위로 ACL 16강 진출을 위한 유일한 고지에 올랐다. 멀티골을 터트린 일류첸코는 "감독님이 말씀하셨듯이 전반전엔 어려운 경기를 했다. 찬스를 잘 살리지 못했다. 후반전에 많은 찬스가 생겼고, 골로 연결해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다. 선수들이 잘해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탬파인즈와 2차전서 멀티골을 기록한 구스타보는 ACL서 4호골을 기록했다. 치열한 득점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스타보와 함께 전북 공격의 핵심인 그는 "스트라이커로서 당연히 골을 많이 넣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득점왕을 목표로 하진 않는다. 16강 진출과 우승이라는 목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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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일류첸코-구스타보 투톱으로 경기 흐름 변화"[1]

"일류첸코-구스타보 투톱 가동으로 경기 흐름 바꾸고자 했다". 전북 현대는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탬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경기서 4-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 조 1위로 ACL 16강 진출을 위한 유일한 고지에 올랐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1차전에 비해 경기 초반 고전했다.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고 탬파인즈가 준비를 잘했다. 일류첸코와 구스타보 투 톱을 가동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고자 했다. 조별예선 4경기를 치렀고 이제 2경기가 남았는데 다음 치앙라이전도 준비를 잘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라인업 변화를 준 김 감독은 "치앙라이전을 대비해 라인업을 준비했다. 지금 선수단 모두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언제든 뛸 준비가 되어있다. 다만 짧은 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르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부상을 고려해가며 매 경기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보경 교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경기를 뛰기도 했고, 잔디 상태가 안 좋았기 때문에 빠른 결정을 내렸다.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패스 축구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구스타보를 투입해 일류첸코와 함께 투 톱을 이뤄, 두 선수를 활용한 공중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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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멀티골' 전북, 탬파인즈 4-0 꺾고 H조 1위[1]

전북 현대가 또 대승을 거두며 ACL H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전북 현대는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탬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경기서 4-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 조 1위로 ACL 16강 진출을 위한 유일한 고지에 올랐다.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일류첸코가 원톱 공격수로 출전하고 쿠니모토-이승기-김보경-한교원이 2선에 자리했다. 최영준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고 박진성-최보경-구자룡-이성윤이 포백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황병근. 지난 탬파인즈와 경기서 9-0의 대승을 거둔 전북은 경기 초반 강한 압박을 통해 탬파인즈를 압박했다. 치열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이 잘 터지지 않았다. 전북은 전반 34분 김보경을 빼고 구스타볼르 투입했다. 전북은 곧바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5분 박진성이 왼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교원-이성윤 대신 바로우와 이용을 투입했다. 또 전북은 후반 13분 이승기를 빼고 백승호를 투입, 중원을 강화했다. 거친 플레이를 펼친 탬파인스는 야시르가 후반 15분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전북은 후반 18분 구스타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용이 오른쪽에서 문전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2-0으로 달아났다. 공격을 이어가던 전북은 후반 27분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일류첸코와 구스타보의 연속된 슈팅이 골대 맞고 튀어 나오자 문전 혼전 중 바로우가 침착하게 득점, 전북은 3-0으로 달아났다. 또 전북은 2분만에 일류첸코가 백승호의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 4-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33분 노윤상을 투입했다. 전북은 여유로운 경기를 통해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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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전북, 탬파인즈전 연승 통해 2가지 승리 도전[1]

전북은 4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템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4차전을 갖는다. 지난 1일 열린 경기서 전북은 기분좋은 대승을 거뒀다. 9골을 몰아치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올 시즌 ACL 한 경기 최다골이자 전북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이었다. 특히 전북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탬파인스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조 1위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다. 전북은 3경기를 펼친 현재 2승 1무 승점 7점으로 H조 1위에 올라있다. 13골을 넣었고 3실점을 기록중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감바 오사카(일본)에 앞서 있다. 감바가 직전 치앙라이(태국)와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고 전북과 격차가 생겼다. 따라서 남은 경기서 전북은 빨리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의지가 강력하다. 16강 조기 진출은 팀을 위해 큰 보탬이 된다. 현재 전북은 부상자가 많아 고민이 많다. 왼쪽 측면 수비수 고민이 컸던 전북은 체력적인 부담까지 생겼다. 영생고 출신 신예 박진성이 왼쪽 수비수로 깜짝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얼굴도 나타났지만 기본적으로 3일에 한 번씩 펼치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어려움이 크다. 따라서 빨리 조 1위를 확정 짓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임하는 것이 팀에 큰 도움이 된다. 탬파인즈와 2차전은 정말 중요하다. 대승으로 마무리한 1차전 뿐만 아니라 연승으로 승점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경기지만 엔트리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구스타보와 일류첸코는 번갈아 가며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측면 공격수들도 그대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또 문제가 됐던 중원 압박도 열심히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젊은 선수들의 기량도 점검할 기회다. 박진성이 왼쪽 측면에 자리잡은 전북은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 숨 돌렸다. 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했던 최희원도 제 자리인 중앙 수비에서 뛸 가능성도 높다. 더운 날씨에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며 체력에 부담이 클 수 있다. 따라서 탬파인즈전은 분명 다시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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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ACL 5골' 구스타보, "전북 우승하면 득점왕도 따라올 것"[1]

“전북 우승하면 득점왕도 따라올 것." 전북은 오는 4일(한국시간) 밤 11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템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4차전을 갖는다. 앞서 4골을 터뜨리며 템파인즈전 9-0 대승을 이끈 전북의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는 사전 기자회견서 "1차전에 좋은 경기를 했지만 내일 경기까지 이어질 거라 장담할 수 없다. 다음 경기에서도 승점 3을 얻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5골로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올라있는 구스타보는 "우선 다음 경기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고, 첫 번째 목표는 전북의 우승이다. 전북이 우승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전 4골을 기점으로 득점력이 폭발한 구스타보는 "우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시즌 초반부터 좋은 경기를 하진 못했지만 감독님과 미팅을 통해 조언을 얻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체력적으로 도움을 준 펠리페 코치와 지우반에게도 감사하다. 자신감을 찾는 게 우선이었다고 생각했다. 경기에 들어갔을 때도 최대한 팀에 헌신하고자 했다. 그 경기 이후 자신감을 빨리 찾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로서 에이스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담감은 없다. 선수들이 맡은 임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감보다는 팀에 헌신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와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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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9-0 승리? 자만심 걱정하지 않아"[1]

"9-0으로 이겼다는 자만심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전북은 오는 4일(한국시간) 밤 11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템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4차전을 갖는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서 "템파인즈와 1차전 승리는 선수들이 대단한 경기를 한 것 같다. 이젠 지난 경기이고 내일은 또 다른 새로운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템파인즈가 대패를 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준비를 잘하고 나올 것이다. 철저한 준비로 좋은 경기를 하겠다. 상대가 어떤 전술로 나오든 우리는 전북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로테이션 계획에 대해선 "이번 우즈베키스탄서 펼쳐지는 ACL 6경기를 준비하면서 모든 경기를 함께 고려해야 했다. 경기를 미리 준비하기도 하지만 경기 결과에 따라 로테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내일 경기에도 포메이션에 적절한 선수들과 컨디션을 고려해 라인업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템파인즈는 전북이 지난 1일 9-0 대승을 거둔 상대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 9-0으로 이겼다. 경기에 크게 이기면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도 있고 상대를 만만하게 볼 수 있다. 전술적으로나 선수들의 상태를 고려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구성을 하겠다.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이 부분에 관해 얘기할 것이다. 6경기가 연달아 있다 보니 선수들이 번갈아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을 하고 있다. 지금 선수들이 어느 위치에서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정신력이 좋기 때문에 9-0으로 이겼다는 자만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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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백승호, 6월 ‘G MOMENT AWARD’ 수상[1]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린 전북 현대의 백승호가 6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전북 백승호가 6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주인공에 선정됐다. 지난 15라운드 성남과 경기에서 29m 장거리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백승호의 K리그 무대 데뷔골이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지난 2020시즌에 신설한 상이다.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의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6월 'G MOMENT AWARD'를 두고 전북 백승호와 강원 조재완이 경쟁했다. 백승호는 15라운드 성남전에서 29m 장거리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조재완은 18라운드 성남을 상대로 순간적인 방향 전환으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팬 투표 결과 총 1만 751표(53.2%)를 얻은 백승호가 9462표(46.8%)를 얻은 조재완을 따돌리고 6월의 'G MOMENT AWARD' 수상자로 뽑혔다. 백승호의 시상식은 7월 K리그1 일정 재개 후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백승호에게 전달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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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록 작성' 김상식 감독, "대승 기쁘지만 방심 없다"[1]

전북 현대는 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탬피니스 로버스(싱가포르)를 9-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에만 바로우의 선제골, 구스타보의 멀티골, 김승대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들어 구스타보가 '포트트릭', 바로우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도 골맛을 봤다. 전북은 조별리그에서 현재까지 2승 1무, 승점 7로 1위에 올랐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대승으로 경기를 이겨 기분이 너무 좋다. 4골을 넣은 구스타보, 3골 넣은 바로우 그리고 득점을 한 일류첸코와 김승대에게 축하를 전한다. 오늘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 모두 축하받아야 할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전북의 역대 AFC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차 승리를 기록한 것에 대해선 "오늘 경기 시작 전부터 전방 압박을 많이 지시했었다. 골 득실이 나중에 중요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후반전 시작 전에도 찬스가 온다면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뛰었기에 충분히 가능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구스타보와 바로우의 호흡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오늘 경기에 많은 골을 넣은 구스타보와 바로우 모두 매 경기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출중한 선수들이다. 후반 체력 안배를 위해 바로우에게 교체 의사를 물어봤는데 본인이 끝까지 뛰고 싶다고 했다. 특별히 바로우나 구스타보에게 별다른 지시를 하지는 않는다. 선수들을 믿고, 선수들도 감독을 믿어주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해트트릭을 작성한 바로우는 "팀을 위해 뛰었기 때문에 팀이 승리해 기쁘다. 오늘 9골이 들어갔는데 경기 준비에 힘써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축하드리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3골과 함께 어시스트도 기록한 그는 "팀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서 감독님이 얘기하셨듯이 감독님께서 체력 안배 차 교체를 물어봤지만, 내가 끝까지 경기에 뛰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감독님께도 대승을 축하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로우는 "우선 오늘 팀이 이기고 팀에 도움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단 모두가 이 대회 모든 경기에 이기고 싶어 한다. 나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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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골 폭발' 전북, 올해 ACL 최다골 승리[1]

전북 현대가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최다골 승리를 거뒀다. 전북 현대는 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탬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를 9-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에만 바로우의 선제골, 구스타보의 멀티골, 김승대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들어 구스타보가 '포트트릭', 바로우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도 골맛을 봤다. 전북은 조별리그에서 현재까지 2승 1무, 승점 7로 1위에 올랐다. 반면 탬파인즈는 3연패를 당하며 H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이날 무려 9골을 터뜨리며 2021 ACL에서 최다골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이번 시즌 서아시아, 동아시아 권역 조별리그 경기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리며 승리한 팀이 됐다. 전북의 9-0 승리 이전에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한 팀은 I조의 대구FC와 세레소 오사카였다. 대구는 유나이티드시티, 세레소는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각각 7-0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전반 5분 만에 바로우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구스타보가 2골, 김승대가 1골을 추가하며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전북의 골은 멈추지 않았다. 바로우가 후반 9분 다시 골을 터뜨렸고, 구스타보가 원맨쇼로 2골을 추가했다. 구스타보는 지난 성남FC와 K리그1 경기 이후 다시 한 번 4골을 터뜨렸다. 이어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가 득점 행진에 가담했고, 바로우가 1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탬파인즈는 이번 ACL에 참가한 팀들 중 최약체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9골차 승리를 거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그 자체로 큰 의미다. 당장 탬파인즈를 상대했던 감바 오사카는 2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9골 차이로 승리하며 전북은 감바와 조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ACL 조별리그에서 승점이 같을 때 상대전적을 우선하는데, 만약 감바와 다음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면 골득실이 중요해진다. 그때 전북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2위를 조별리그를 마무리하는 상황에도 전북은 다른 조 팀들과 비교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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