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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울산과 ACL 8강 '연장 혈투' 아쉬운 2-3 패
운영자 223/2021-10-17



전북 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서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전북은 4-3-3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쿠니모토, 구스타보, 한교원 스리톱을 가동했다. 김보경, 백승호, 이승기의 중원에 김진수, 김민혁, 홍정호, 김민혁, 최철순의 수비였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맡았다.

첫 슈팅은 전북이 쐈다. 전반 3분 백승호가 올린 프리킥을 한교원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울산도 반격했다. 전반 7분 윤빛가람이 수비수를 한 번 제치고 때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벽에 맞고 나갔다.

울산은 전반 13분 바코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치열하게 반격을 펼쳤다. 전반 39분 역습상황에서 김보경의 스루패스를 받은 한교원이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하지만 울산이 전반 종료 직전 윤빛가람의 추가골로 2-1을 만들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북이 반격했다. 후반 3분 쿠니모토가 동점골을 뽑아 2-2 다시 균형을 이뤘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후반 10분 김보경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두 팀은 차례로 송민규와 이동경을 교체로 투입해 결승골을 노렸다. 후반 28분 백승호의 프리킥이 선방에 막히자 김보경이 중거리슛을 노렸다. 후반 35분 윤빛가람의 날카로운 중거리슛도 송범근이 선방했다. 90분간의 혈투는 결국 2-2로 마감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전북은 연장전 이승기와 한교원을 빼고 이주용과 류재문을 투입했다. 울산도 윤일록이 나가고 이청용이 들어왔다. 전북은 연장 6분 김보경을 빼고 일류첸코까지 넣어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 구스타보는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울산이 연장 전반 11분 이동경이 기습적인 슈팅으로 득점, 3-2를 만들었다. 전북은 이용-이유현을 투입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 구스타보가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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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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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2021-10-18

아챔은 이렇게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