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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김상식 감독, "팬들께 죄송... 패배 충격 지우겠다"
운영자 408/2021-10-18


전북 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서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홈에서 많은 팬이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셨는데, 승리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면서 "선수들은 120분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고자 많은 땀 흘렸는데, 헛된 것 같아 감독으로서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경기는 크게 나쁘지 않았고 선수들 몸 상태도 괜찮았다. 양 팀 다 치열하게 좋은 경기를 했다"며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승부처에서 마지막에 구스타보의 헤딩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행운이 우리 팀에 따르지 못한 것 같다"고 곱씹었다.

그는 정규 시간에 교체 카드를 한 명만 가동한 것에 대해선 "연장전을 준비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면서 "이런 경기는 승부차기 확률도 있어서 대비하다 보니 교체 카드 활용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충격이 클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도 "전북은 항상 트로피를 많이 들어 올렸고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진 경험도 많이 있다"면서 "경험을 지닌 선수들이 많이 있으니 하루 이틀 쉬면서 오늘 경기를 지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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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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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철2021-10-18

팬들도 다음 감독 대비해도 될듯.
생각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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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2021-10-18

올시즌 잘 마무리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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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석2021-10-23

김상식 감독님!!! 회이팅 힘내라.
최강 전북현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