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결승골' 문선민, "훈련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생각하면 기대이상 성과"
운영자 265/2021-08-07


"훈련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생각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3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0승 6무 4패 승점 36점으로 2위에 올랐다.

결승골을 터트린 문선민은 "ACL 다녀온 뒤 자가격리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훈련할 시간이 없었다. (송)민규와 하루 발을 맞춰보고 경기에 임했다. 그래서 더 긍정적인 것 같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수원FC와 경기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전북은 전북이기 때문에 승리를 안겨드렸고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긴 부상을 당하지 않았었는데 최근 오래 쉬어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트레이너들이 정말 힘써 주셔서 몸이 빠르게 올라왔다. 정말 감사하다"며 "전북에 다시 왔기 때문에 제로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풀타임 뛰는 것은 어렵지만 감독님께서는 호흡을 만들어 놔야 하기 때문에 계속 뛰라고 주문하셨다. 그래서 더 뛰고 싶었고 팀 승리를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그는 "저와 (송)민규가 비슷한 장점을 가진 것 같다. 특히 민규는 볼 소유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선민은 "측면 공겨수는 공간에 침투해야 볼을 이어받으며 점유할 수 있다. 오늘은 그런 장면이 잘 나온 것 같다.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기대 이상이었다.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감독님이 주문하신 것이 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전글|김상식 감독, "문선민-송민규 합류로 공격 옵션 다양해 졌다"
다음글|'전주성 데뷔' 송민규, "전북, 정말 장점 많은 팀. 기대된다"

댓글리스트

  • 0
  • 0

박남용2021-08-09

문선민 선수가 복귀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