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구단소식

'일류첸코 멀티골' 전북, 광주 3-0 꺾고 2연승-울산 맹추격
운영자 274/2021-08-11


일류첸코가 멀티골로 아홉수를 벗어난 전북 현대가 연승을 거두며 선두 울산을 맹렬하게 추격했다.

전북 현대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순연경기서 광주FC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대구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전북은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일류첸코 원톱에 송민규-쿠니모토-문선민이 2선에 자리했다. 백승호와 이승기가 더블 볼란치로 경기 조율을 맡았고 박진성-김민혁-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

광주는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김주공이 원톱 공격수로 나섰고 송승민-여봉훈-헤이스-엄지성이 2선에 자리했다. 이순민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포백 수비진은 이민기-이한도-알렉스-이지훈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이진형.

적극적인 측면 수비를 예고한 광주를 맞아 전북도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북은 상대 진영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일류첸코를 비롯한 전방 공격진은 날카로운 움직임을 바탕으로 광주를 괴롭혔다. 전북과 광주는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아 어려움이 따랐다. 전북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 30분 전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기회서 이승기가 문전으로 올린 볼을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수비수 김민혁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득점, 전북이 1-0으로 앞섰다.

전북은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문선민이 광주 페널티 오른쪽 돌파 후 문전으로 올린 볼을 일류첸코가 슈팅을 시도했다. 첫 번째 헤더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지만 일류첸코는 재차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전북이 전반 33분 2-0으로 달아났다.

광주는 전반 35분 엄지성이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광주는 후반서 송승민을 빼고 장신 공격수 허율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5분 송민규의 패스를 받은 일류첸코가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후반 9분 쿠니모토와 이승기를 빼고 구스타보와 최영준을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광주는 후반 13분 이지훈이 전북 페널티박스 돌파하다 PK를 얻어냈다. 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을 실시한 뒤 판정을 취소했다.

후반 26분 전북은 3번째 골을 기록했다. 박진성이 스로인으로 연결한 볼을 구스타보가 머리로 떨구자 일류첸코가 감각적은 슈팅으로 득점, 전북은 3-0으로 앞섰다. 전북은 후반 27분 한교원과 김보경을 내보냈다.

후반 34분 광주는 3명의 선수를 투입했다. 박준강-이준용-김봉진을 내보낸 광주는 반전을 위한 선수교체를 실시했다. 전북은 백승호를 빼고 사살락을 내보냈다. 결국 전북은 광주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 선두 탈환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전글|'문선민-송민규 황금날개' 전북, 광주 꺾고 선두 맹추격 도전
다음글|'연승' 김상식 감독, "선수단 조합 잘 찾아 서울전서 3연승 거둘 방법 찾겠다"

댓글리스트

  • 0
  • 0

박남용2021-08-12

이대로만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