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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김상식 감독, "선수단 조합 잘 찾아 서울전서 3연승 거둘 방법 찾겠다"
운영자 357/2021-08-11


"서울전 선수 조합 잘 찾아서 3연승 이끌 방법 찾겠다".

전북 현대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순연경기서 광주FC에 3-0으로 승리했다. 일류첸코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3점을 챙긴 전북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대구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리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힘든 일정속에서도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경기 전 바람처럼 일류첸코가 골을 넣고 부담을 떨쳤다. 또 연승을 거둬서 굉장히 기쁘다.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모든 선수들의 능력이 충분하다. 어떤 상황에서 골을 넣을지 정확하게 예측은 어렵지만 분명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앞으로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아세안 쿼터인 사살락 투입에 대해 묻자 "사살락은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박진성을 빼고 사살락을 넣을지 혹은 중원을 빼고 넣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백승호가 많이 뛰어서 중원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은 "일단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많이 이야기 했다. ACL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승리가 필요했다. 경기를 덜 펼쳤다고 하더라도 승점을 모두 가져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또 백승호에 대한 질문에 김 감독은 "심리적인 어려움도 모두 떨쳐냈다. 전북에 잘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중원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서울전에 대해 김 감독은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다. 서울도 지동원을 영입하고 부상 선수들도 돌아왔다. 많이 신경 쓰인다. 남은 3일 동안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선수들 조합을 잘 찾아서 3연승 이끌어 낼 방법을 찾겠다"라고 강조했다.

10경기만에 기록한 무실점에 대해서는 "골키퍼 이운재 코치가 잘 준비했다. 송범근과 많이 대화했다. 또 위험한 부분을 내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수비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한 것도 사실이다. 홍정호를 비롯한 수비진이 열심히 노력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식 감독은 "문선민-송민규가 합류하면서 기존 엔진에 더 힘이 생겼다. 전술적으로 다양하게 기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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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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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2021-08-12

3연승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