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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포기 없는' 전북, 울산 원정 승리-반전 꿈꾼다
운영자 972/2022-06-18



전북 현대는 19일 울산문수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6라운드서 울산 현대와 '현대家더비'를 펼친다. 전북은 7승 4무 4패 승점 25점으로 3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11승 3무 1패 승점 36점으로 1위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전북은 공격력 회복에 힘썼다. 외국인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인 일류첸코와 구스타보의 경기력이 완벽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칭 스태프는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일류첸코과 구스타보도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2선에서도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릴 태세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문선민과 바로우는 언제든지 울산 수비를 상대로 빠른 움직임을 보일 계획이다. 전략적인 준비도 마쳤다. 측면 공격수 뿐만 아니라 2선 공격진도 문전으로 적극적인 패스 연결에 도전한다.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지난 4월에 열린 1차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또 경기 조율을 맡은 김진규와 백승호는 대표팀에 차출된 후 복귀했다. 체력적인 부담을 갖고 있지만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울산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진규는 "전북에 입단한 뒤 첫 번째로 '다음 울산전'을 생각했다. 나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꼭 승리하겠다"면서 "전북은 정말 중요하고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맞대결이 중요한 만큼 우리가 힘을 낼 것 같다"고 말했다.

첫 번째 맞대결서 비록 실점을 허용했지만 수비진도 울산전을 앞두고 담금질을 펼쳤다.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주장 홍정호를 필두로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가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 이집트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답답하던 대표팀의 첫 골을 이끌어 냈다.

대표팀 차출과 부상 회복이 더딘 선수도 있지만 전북선수단은 울산전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두 번째 맞대결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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