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구단의 팀 상승세나, 전술 변화나, 선수들 모습이 아니라, 경기장에 순수하게 응원하러 온 팬들을 보고 느꼈음.
지난 울산 원정에서도 느꼈던 같은 기분이였네요. '오늘 절대 지는 일은 없겠구나!'
울산전부터 내리 5경기 홈, 원정 모두 직관 응원을 하면서, 응원하는 팬들의 열망과 선수들의 이기고자하는 열정이 서로 연결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 우린 그렇게 선수와 팬들이 진정으로 하나됨을 느끼려고 직접 경기장에 가서 소리지르고 박수치며 응원을 하는거였어요! 전북현대 팬들 모두 애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