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당신만 그럼 김상식 응원하세요저는 열심히 아웃 외칠거니까관중수 보고 아직도 느끼는게 없나요?
지금의 문제는 지고이기는문제가아닙니다게임내용의문제입니다공격력의문제 팀웍의문제어떻게생각하십니까
ㅎㅎㅎ 전주성에 팬들 다떠나고 50명미만의 김상식존버단만 남겠네요존버단끼리 열심히 응원하세요 마스코트 투표도 매년 열심히 하시고요
좋은 말씀입니다만 질문 좀 드릴게요1. 그럼 얼마나 기간을 더 줘야 할까요? 아시다시피 코치로는 말할것도 없고 감독으로써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정도 기간이면 충분히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2. 경기력이나 전술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고 김상식감독님이 추구하고 미래에 펼치고자 하는 축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는 바가 짧아 여쭙니다
1. 작년에 감독하면서 리그 1위라는 성적으로 증명 했습니다. 전년도 1위 감독에게 12경기 5위니까 나가라는 게 말이 될까요? 2.경기력이나 전술에 대한 비판은 이해 합니다. 저도 예적의 닥공이 더 좋고 전북의 현재 전술을 보면 매 경기마다 바뀌고 경기 중에도 바뀌고 있습니다. 전술이 안 바뀌는 것이 문제보다는 경기력이 좀처럼 살아 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수 개개인의 폼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어떤 분도 써 놨지만 전북 개개인의 이름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데 지금 폼을 보면 전술과 무관하게 부상, 코로나, 연속된 경기에 의한 피로 누적 등으로 안 풀리고 있습니다.일요일만 해도 경기력 올라오던 김보경 맹장 수술, 김진수 무릎 부상, 송민규, 문선민 부상, 이승기 폼 안 올라와 보이고 그걸 감독 하는 게 감독이지만 감독 혼자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선수만의 잘못도 아니고. 다행히 선수단을 보면 모든 선수들이 단합해서 잘하려고 하고 있으니 지켜 봤으면 합니다. 작년도 우승 감독에 우승 선수들이 모여서 어우전이라는 신념으로 경기를 펼친다면 마지막에 웃는 자가 전북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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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물론현 전북을 보면 답답하고 화도 납니다하지만 감독님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이유는 리그 시작전 주전 다수의 부상자와 바로우 늦은 합류 예상치 못한 이승기 김보경의 노쇠하등이 겹쳐 처음 당황 했으리라 봅니다 또한 펜들도 감독 사퇴하라는등 계속된 저격이 오히려 감독에게는 평정심을 읽게 하여 위기감에 다급해진 감독이 리그 시작전 즐기차게 연습해온 플랜이 아닌 이상한 포메이션으로 대처 하는것만 바서도 전 감독님이 얼마나 다급했고 위급했으면 그랬을까 안스러울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오히려힘을 내시라고 더욱 박수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일부 전북 펜님들이 사퇴하라는등 저격 하고 있는데 냄비 근성좀 버립시다 이제 거의다 부상자도 복귀했고 완전체된 어제 첫경였습니다믿고 기다립시다일부펜들이 자꾸 저격하는데 선진 리딩클럽 전북인 만끔 펜들도저급한 행동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박수치며 응원하며 기다려봅시다 그리고 감독님이 잘못한것은 쿠니 계속 명제한다는것 뿐
글쓰신분 저랑 이름이 같은데생각은 정반대네요~제 지인들이 저 오해할까봐 쫌 걱정ㅜㅜ뭐 그렇다구요~~~
교체가 정답일 때도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시기이지 않나싶습니다
1. 작년에 감독하면서 리그 1위라는 성적으로 증명 했습니다. 전년도 1위 감독에게 12경기 5위니까 나가라는 게 말이 될까요? 2.경기력이나 전술에 대한 비판은 이해 합니다. 저도 예적의 닥공이 더 좋고 전북의 현재 전술을 보면 매 경기마다 바뀌고 경기 중에도 바뀌고 있습니다. 전술이 안 바뀌는 것이 문제보다는 경기력이 좀처럼 살아 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수 개개인의 폼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어떤 분도 써 놨지만 전북 개개인의 이름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데 지금 폼을 보면 전술과 무관하게 부상, 코로나, 연속된 경기에 의한 피로 누적 등으로 안 풀리고 있습니다.일요일만 해도 경기력 올라오던 김보경 맹장 수술, 김진수 무릎 부상, 송민규, 문선민 부상, 이승기 폼 안 올라와 보이고 그걸 감독 하는 게 감독이지만 감독 혼자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선수만의 잘못도 아니고. 다행히 선수단을 보면 모든 선수들이 단합해서 잘하려고 하고 있으니 지켜 봤으면 합니다. 작년도 우승 감독에 우승 선수들이 모여서 어우전이라는 신념으로 경기를 펼친다면 마지막에 웃는 자가 전북이 될 겁니다.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1. 기간을 얼마정도 더 줘야 충분히 주어졌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님말은 작년 1위 팀이니 12경기째 5위해도 아직 시기 상조 이니 더 지켜봐야한다는 말로 들리는데 그럼 이번 시즌 막바지에도 초라한 성적으로 그치면 그땐 경질론에 찬성하시는지요 ? 아니면 몇시즌은 더지켜봐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싶으신건지요?2. 뭐 코로나 ,부상, 피로누적 등 얘기하시는데 타팀들은 코로나가 빗겨간답니까? 부상은요? 피로누적은요? 전북이 자랑하는 화려하고 두꺼운 스쿼드에 그런 소리할꺼면 타팀들은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건가요? 당장 인천만 보더라도 이번시즌 조성환 감독 체제하에 2~3위 달리며 호성적 내고 있죠 포항은 어떻습니까? 맨날 선수 뺏겨서 전북 2중대라고 놀림 받아도 작년 아챔 좋은성적 거뒀고 이번시즌도 호성적 내고 있죠? 우리팀만 특수한 상황이고 어려운 상황입니까? 다른 분들이 괜히 경기력 문제 지적하고 전술문제 지적하는것 같나요?
지금 경기보고 계시나요?저경기력으로 우승할수 있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나요?솔직히 우승 못할수도 있습니다.허나 지금 경기력은 정말 엉터리 입니다.뭘 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못 한다고 생각 하나요? 작년에도 못 한다고 할때 전 '어우전'을 믿었고 해냈는데?
오늘도 존버단 때문에 상식이는 승삼이 챙기며 웃으며 퇴근합니다.
난 존버단이 아니라 전북 서포터(도와주는자) MGB 입니다
죄송한데 요즘 선생님 같이 나이 지긋하시고 앞뒤 꽉막힌 사람보고 틀딱꼰대라고 합니다 팀 사랑하는 마음 크신건 알겠는데 지금 정녕 잘하고 있는걸로 보이시나요? 문제가보이는데 덮어두고 외면하다간 소잃고 외양간 고칠일 생깁니다
댓글들 보니까 말꼬리 잡기 바쁘고 진짜 한심하네요. 현상황이 정말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글이네요.